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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
몇일전 파킹티켓을 먹었어요...ㅠㅠ
동네가 워낙 주차할때가 없어서 간신히 주차했는데....
노란선에 살짝 넘었다고 115불자리를 뙇!!!!!
사진찍어서 얼울하다고 클레임 보냈는데
안된데요...
진자 뒷범퍼만 살짝 넘었는데...
길티라고 115불 내래요 ㅠㅠ
파킹티켓 인터넷으로 내도 되던데.. 이것도 마일 쌓일까요??ㅋㅋㅋ 쌓였으면 좋겠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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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Olney
2013-10-01 04:50:22
아이구..억울한 일이네요..
마일리지는 115 chase URP 되겠습니다..
똥그리
2013-10-01 05:24:58
ㅠㅠ 이런이런... 마일건수 하나 생겼네요..ㅠㅠ
따라달린다
2013-10-01 05:57:15
밑에 goldie님 말씀대로 카드로 페이할수 있는지, 혹시나 수수료는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저희 동네는 카드는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ㅠㅠ
goldie
2013-10-01 04:53:02
혹시 수수료 없나 잘 확인해보세요.
가끔 카드 수수료 왕창 넣는 곳도 있어요..
그래도 저보다는 덜 억울하실듯.
저는 올봄에 옆차가 주차 위반 (코인 파킹인데 시간 넘어서 깜박깜박)인데, 저희 차에 시간 넘었다고 딱지 뗀적도 있어요. 제차의 주차 가능 시간이 한시간도 넘게 남았었는데..
티켓 보고서 하도 황당해서 그자리에서 남아있는 시간을 보여주는 파킹 미터 사진 찍고, 옆차 시간 넘은거 사진찍고 그래서 따졌는데도..
그래도 길티래요.. --;
뭐 이런지.
똥그리
2013-10-01 05:25:41
헐;;; 그건 진짜 쫌;;;; 대박;;;
진짜 건수올릴려고 난리내요 ㅠㅠ
goldie
2013-10-01 06:44:22
아마 주차 단속 요원이 살짝 정신이 나갔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 옆차는 제차보다 먼저 주차했구요, 제가 티켓 받은거 보고 황당해 할 때에도 계속 주차상태였어요.
그런데, 옆차에는 티켓이 없었어요.
아마 눈으로는 옆차 주차 위반 보고, 손으로는 제 차의 번호를 적은듯.
한마디로 잠시 정신 나간거죠..
쿨대디
2013-10-01 07:27:17
이건 정말 어이없네요. 소송감인데요?
까망콩
2013-10-01 05:54:36
전 5년전에 횡단보도쪽으로 앞범퍼 살짝 넘었다고 165불짜리.... ㅠㅠ 그날 고거 포함 티켓 세장 받은 우울한 날이었습니다. ^^;;
똥그리
2013-10-01 06:30:19
은근 살짝 넘은걸로 티켓 끊는것같아요...
아예 대놓고 파킹해버릴까여? 덜 억울하게... ㅋㅋㅋ ㅠㅠ
까망콩
2013-10-01 07:24:21
ㅋㅋㅋ 확실히 정신건강에는 도움이 될 듯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