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T-LAX SQ 일등석 Suite

두다멜님 글에 1등이라니..

헤드폰이 보세품이네요. -.-

아 두루님 롱텅님에 이어 또 한분의...

헐.

풜

뭘? 우리가 어쨌다구요?

ㅋㅋㅋㅋ

그런데 티라미수님, 한국 들어오셨어요? ^^

순결한 1등 2등!

--

1등석 좋네요~ 좋아~

제가 쫌 순결하기는 합니다...

다멜님 뻘쭘해 하셨을 모습 상상이 가는건 왤까요.

전 다멜님 정색한 모습도 기억해요. ㅎㅎㅎㅎㅎㅎ

저도 상상이 갑니다 ㅎㅎㅎㅎ

아.. 두다멜님을 직접 뵌적이 아직 없다보니...상상을 못하겠어여 -___- 

설마요..ㅋ

화장실에서 갈아입는거지요..

대한항공도 아시아나항공도 일본항공도 루프트한자도 전부 화장실에서 옷 갈아입고 오는 사이 이불 깔아놓습니다..ㅎㅎ 

다만, 에미레이트는 샤워실이 있으니 샤워하고 샤워실에서 잠옷 갈아입어도 되겠네요..ㅋ

아하..그렇군요. 몇번 옷 갈아입고 주무신 분들 이야기 글로 읽으면서 항상 궁금했더랬습니다.

마일로 비즈니스 탈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면서 포인트 모으고 있는 상황이라서 지금은 발권/항공기 관련 내용은 심도 있게 공부하고 있지 않지만,

발권 시작과 동시에 사전 조사 확실히 진행해서 뻘쭘해지는 일 없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왕 굳이네요 :) 1등석 문 닫아놓으니 마치 유럽 기차의 compartment 처럼 보이는군요. 

너무 금방 와서 아쉬우셨겠습니다... 좋네요.

두다멜님, 벌써 엘에이 가셔서 또 라운지세요? ㅎㅎㅎ

엘에이 입국 심사는 얼마나 시간이 걸리시던가요? 

축 귀국 입니다 ^^

좋군요!

좋았어요. 집에 와서 자고 일어나니 마치 꿈을 꾼 듯..

싱가폴 일등석을 두다멜님 통해서 처음보네요. 호강하십니다^^

이 분이 지금....

어떻게 발권하셨나요?

혼자 가셨어요? 저도 이거 노리고 mr 싱가폴 마일로 옮겨서 sin-nrt-lax하려 하거든요.

근데 퍼스트 두명 안푼다고해서 의기소침해 있어요.

퍼스트 두 명 안 푼대요?

두다멜님은 한 분 표라서 일단 가능하셨나 봅니다 ^^

네...ㅠㅠ

플라이톡에서요. 일단 한명 하고 계속 기다리라 하더군요.

근데, 1명씩 따로 하면 안되나?

저도 두 명 안푸는지는 몰랐습니다. 한자리만 찾아봤었으니까요.

일단 한자리 끊고 다른 한자리는 웨이팅 걸어놓는 방법밖에 없겠네요...

얼매나 조아쓸까나~~

암튼, 두다멜님 재주는 신의 경지에 가가운께로 가능헌거여~~~ 그나 저나 귀경 한번 잘 해부렀쏘..

마일리지만 있으시다면 누구든지 타실 수 있습니다. :)

궁극의 싱가폴 스윗 구경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사진 잘 안찍는 편인데, 아마 다시 타긴 힘들 것 같아서 사진 열심히 찍었어요. ㅎㅎ

우와~그 말로만 듣던 싱가폴 스윗이군요...@@

덕분에 눈이 호강했어용~^^

마일리지 열심히 모으셔서 직접 겪어보셔요.

사진 감사합니다. 저도 담번엔 싱가폴 스윗을 함 노려봐야 겠네여. ㅎㅎ 

MR 열심히 모으세요. ㅎㅎ

10시간이라 많이 아쉬웠겠습니다. 부부가 2살이하 애랑 같이 오면 오붓하게 오겠습니다.

그러면 가운데 두 좌석을 받으면 되는데, 두 좌석을 마일리지로 예약하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싱가폴 에어가  좋다는 얘긴 들었어도 이런 별천지의 세계가 있을 줄이야...  댄공 포스트를 노릴게 아니라 싱가폴 포스트를 경험해 봐야 할것 같네요... 두다멜님의 환상적인 체험에 놀라울 뿐입니다...  잘하셨어요...  

대한항공도 좋지 않을까요? 저는 다음엔 대한항공 퍼스트에 타 보고 싶네요.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헤드폰이 보스... ^^

역시 일등석은 좋네요... 사진 잘 구경하고 갑니다..

저는 촌놈에 막귀라 보스 헤드폰은 처음 써봤는데, 노이즈 캔슬링이 상당히 좋더라구요. 헤드폰을 끼니 음악을 안틀어도 아주 조용...

숨이 탁 막히는 기분~~~~저 압니다.

작년에 댄공 인천-엘에이 까지는 A380 일등석 타고 뉴왁까지 이콘타고 왔는데, 딱 보는 순간 숨이 막히다 못해 미래가 걱정이 되더군요. 6시간 동안 아이 2이랑 죽는줄 알았습니다~~~

비교체험 극과 극이군요. ㄷㄷ

ㄷ ㄷ ㄷ 역시 쵝오네요.  MR진짜 잘 가지고 있다가, 이렇게 쓰면 딱 좋은것 같아요. BA로 넘기는것도 좋지만 웬지 찝찝함이 있자나요. ^^

그리고 아메니티 킷이랑, 파자마 이벤트 참여합니다?

한 개 밖에 못챙겨서 ㅎㅎㅎ

그래서 마지막에 머리쪽 좌석을 살짝 튕겨서 올려주셔야 잠이 잘 옵니다.. 아니면 목이 꺾어진 느낌이라서.. NRT발이면 아무래도 화식을드셨음이.. (어짜피 일본발 음식은 다 찝찝하다는 가정하에.. ^^)

아 역시 경험이 중요합니다. 또 언제 플랫베드에 탑승할 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그렇게 하지요.

일식을 먹을까 고민 조금 했는데 메뉴를 봐도 영 안땡겨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그래도 음식들은 맛있었어요.

비행기에서 180도로 누워 자는 경험이 처음이라 그런 것 같았습니다. --> 여기서 깜놀했습니다. 첨이시라니... 두다멜님이.

재작년까지는 이코노미만 주구장창 탔죠. 작년에는 국제선이 한번도 없었고... 가족들만 비즈니스 끊어줬어요. ㅎㅎ

지금까지 제가 타본 비즈는 우등고속 아니면 미끄럼틀이 전부였습니다.

와우 ㅎㄷ ㄷ 하네요. 무슨 호텔 같네요. 조으네요 정말~

A380 컨셉이 하늘 위의 호텔인가?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우와...  오늘은 엄청난 글들이 많네요.  열심히 모아서 함 타 봐야겠습니다.  꼬옥....

화이팅!

두다멜님, 제가 편도로 한국 나왔있는데요 

다음주말에 엘에이로 들어갑니다.

ICN-NRT(1박)- LAX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JAL 퍼스트로는 자리가 있는데  나리타 엘에이를 SQ로 탄다고하면  ICN -NRT는 편도로 따로 끊어야하는지요 아니면  스얼이므로 싱가폴지사에 문의해서 아시아나 같은거 타고 갈수 있을런지요. NRT 1박은 24시간 미만이어도 상관 없습니다.

린벅님.. 돈내고 타시는건지. 마일리지로 타시는건지. 마일리지로 탄다면 어떤 마일로 타시는 건지를 말씀해주셔야?

JAL 1등석이 62500마일이라 AA로 옮겨둔 상태입니다.

싱가폴이 된다면 MR에서 바로 옮길수 있구요.

현재 MR 330000. UR 10만 정도 있습니다,

SQ 1등석이 JAL 1등석보다 차감율이 더크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싱가폴이 좌석이 넓기는 갑인듯합니다.

NRT-LAX SQ 일등석은 77,xxx 마일을 필요로 합니다만,

ICN-NRT(OZ)-LAX(SQ) 이렇게 스타얼라이언스항공을 묶어서 발권하시면 10만마일을 필요로 합니다. -_-

그래서 SQ 일등석을 타실거라면 ICN-NRT는 따로 발권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AA 마일리지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 JAL 퍼스트도 아주 훌륭한 옵션입니다. 마일리지도 62,500이면 되구요.

네 SQ는 10만이군요.. 

SQ는 비즈니스석 타봤으니 이번에는 JAL을 타봐야겠네여...

그나저나 델타마일은 120만 있는데 참 쓰기가 어렵네요 ㅎ

답변 감사합니다~

두...두님!!!

술.. 술을 드셔야지요 ㅠ_ㅠ;; 엉엉 술사진 보여주세요...엉엉

낚일뻔함. 휴. 

비행기들이 순항중에 살짝 머리를 들고 가지 않던가요?

그니까 옆에서 봤을때 수평방향에서 3도 정도 기운 상태로 가는걸로 알고 있어요. 양력을 잘 받기 위해서 말이죠.

그러니까 머리가 동체 뒤쪽으로 향하게 누우셨다면 진짜로 '머리가 더 낮은 쪽에' 있는게 맞을겁니다.

예민한 분이라면 3도 정도 기울어 있음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