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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 AA포인트는 인천-DFW직항, 하와이 스탑오버 등의 혜택을 주고,
아직까지(?)는 포인트를 모으기가 쉬운편이라
특히 여름방학때만 움직일수 있는, 어린아이들을 대동한 다인가족에 유리합니다.
(진짜 혼자나 두분이서 훨훨, 아무때나 나실수 있는분들 부럽습니다)
10월7일,
마모님 대문글 최신리스트 참조,
플라이어 토크 Citi AA Thread를 토대로,
Citi AA 월드 마스터 비지니스에 도전합니다.
비지니스 금액은 0원, Sole Proprietorship 등을 선택했습니다.
인어는 안 되었지만, 기다렸더니 며칠후 온라인 상에서 승인 확인되었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두개 카드번호가 뜨네요.
- 0000이 제가 이번에 받은 실물카드로 owner난에 있고
엉뚱한 -9999도 발급되었다는 플래그와 함께요.
- 9999카드도 오면 혹시 10만의 카드보너스를 받지 않을까 하는 욕심이 슬금슬금...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기다렸던 카드는 오지않고 아무래도 이상해서 플라이어톡에 들어가봤더니만,
Happy님 댓글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For Business card, Citi issues 2 account numbers - one is a dummy "corporate account" number that you do NOT have the physical card.
The other is the "employee" account number that is the physical card you have.
결론은 한개는 더미카드고 한개는 실카드라서 그냥 사용하면 된다네요.
한번 33달러 긁었더니 위그림처럼 나옵니다.
신청건당 한개의 카드번호가 부여되는 체이스와 아멕스의 비지니스카드와는 다른 문화적 차이였습니다.
아마 이 내용을 몰랐다면 제 성격상 다음달까지 기다렸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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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내용만 딸랑 적긴 뭐해서 오늘본, 플라이어 톡 내용중 몇가지 적어봅니다.
- AA비지니스 매출 기록시 소득 사실대로,,,
0원에 sole proprietorship도 승인 제대로 난다고 합니다.
(희망매출을) 비지니스 매출로 기록했다가 관련서류제출이나 리뷰먹으면 난감하잖아요.
- 쳐닝은 다른 시티카드들 신청건도 고려해야 하며 비지니스경우 쳐닝은 95일이후 가능
(그러나 이때도 65일내에 개인카드 합쳐서 시티카드 신청 두건이내여야 함.
그리고 카드 하나 신청하고 최소 8일의 기간을 둬야함.)
쳐닝은 워낙 자주 바뀌고,
또 순둥이님이 잘 정리해주신 내용이 있기에
마모분들이라면 소탐대실하지 않으실거라 믿습니다.
- 요즘 AA비지니스 경우 한도가 1000으로 나오는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
쓰고 나서, 은행구좌의 빌페이 기능을 이용, 갚고 해서 3달에 3000을 채워야 한다네요.
한도를 다른 카드에서 가져오는 리컨도 거의 실패한다고 합니다.
(사실 제 와이프도 같이 신청했는데 한도가 달랑 1000나왔습니다.
저야 워낙 단련되서 큰 걱정은 안 합니다만)
- 대체로 비지니스 카드는 펜딩상태의 거래를 잘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날그날 거래내역 확인이 어렵기때문에 사용량을 기억해 두시는게 좋습니다.
- 항상 마모님 강조하시는 말씀. 가늘고 길게~~~
유학생인데 business card를 신청해도 될까요?
안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신분상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면
(반드시 문제가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만) 안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는 H-1, J1과 같이 employment가 금지된 다른 신분의 분들에게도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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