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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의 책 <BBK의 배신> 요약본 by ppss.kr

쿨대디, 2013-11-14 07:16:50

조회 수
9887
추천 수
3

회사에서 점심 먹으면서 읽다가 소리내서 웃었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ppss가 이렇게 요약해주면 사람들이 책을 더 살까요? 덜 살까요?


http://ppss.kr/archives/15163



---


사실 읽으면서 좀 익숙한 느낌이 들었는데

검색해보니 예전에 DaC님께서 댓글로 링크 올려주셨었군요. ^^;;;

원래글 블로그 주인장이 시간차를 두고 ppss에 올린거군요.

두번째 봐도 소리내서 웃은 저는 뭔가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87237

10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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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

2013-11-14 15:48:06

"너 왜 오늘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서 왠일로 조용하니??" 라고 물을 것 같은 마적단님이 계실까봐.... 아무도 지어준 적 없으나 셀프로 의무감에 절어 댓글을 남겨봅니다....
다른 건 다 차치하고서라도 김경준 저 분......
너무 느끼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IceBerg

2013-11-14 16:33:10

아... 

여러가지 의미로 많은걸 생각하게 되네요...

정치적인 얘기를 원천적으로 금지하면 좋을거 같은데요

Mojito

2013-11-14 16:58:21

매번 느끼는거지만 가족들끼리도 정치얘기하면 맘 상하고 틀어지는 법인데, 마모에서는 그래도 자체정화가 되는 듯한 느낌이네요. 정말 교감이 되는 커뮤니티인거 같아요. 제 생각엔 정치나 이념이라는것도 결국엔 종교와 같은거 같아요. whitewash가 되는 경우가 많은 법이니까. 그냥 서로 다른 차이라고 인정하고 넘어가는 너그러움이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맞는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우리의 목표는 흰쥐든 검은쥐든 쥐(마일)를 잡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

kaidou

2013-11-14 17:29:19

제가 인터넷 15년 하면서 느낀건 정치관련 얘기는 그냥 스킵하는게 가장 좋다였습니다. 특히나 미국 시민권 따고 나서는 더더욱 말이죠. 그나라에 무슨일이 생기던 이건 민주주의의 꽃인 투표로 생긴 일이고 더이상 투표권이 없는 저와 제 와이프는 뭐라고 할 자격을 잃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요...정치관련글은 좋게 끝난 결과를 한번도 못봐서 말입니다. 마일모아도 점점 회원이 많아지는 만큼 이런 과정을 겪어가는거 같네요. 부디 모두들 감정 상하는 일 없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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