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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좌절입니다

비리비리, 2012-04-10 15: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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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한달전에 새로 가입한 신입회원입니다.

 

여기서 후기 많이 보고 급좌절하였습니다....그동안 얼마나 혼자 삽질하고 다녔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속풀이 한번 하고 갈께요...ㅠㅠㅠㅠ

 

 

 

저의 마일모아 상태....

 

US Airways 순수 탑승으로 30만 마일 정도 모았었고 현재 19만 마일 조금 넘게 있습니다.

 

마일리지로 (6만 마일) 2년전에 한국에서 유럽 이코노미 (루프트 한자) 낑겨타고 다녀왔는데 이거.....8만 주고 비지니스 탔었어야 하는거네요.

 

공짜라고 좋다고 다녀왔다는 ㅠㅠㅠ

 

US Airways 불만이 많지만 국내선을 주로 이용하는 관계로 여기로 마일 모으게 되었습니다.

 

작년까지 Star Alliance Gold였으나 갑자기 좀 싼 델타 타다가 실버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실버라도 US Airways 국내선 일등석으로 잘 태워줘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ㅠㅠㅠ

 

크레딧 카드 당연히 US Airways 카드 있습니다....예전에 Barclays 은행으로 넘어갔을때부터 회원이었습니다

 

아 이게 스펠링이 틀렸나요? ㅋㅋ..아 알고 싶지 않아요.

 

그거 모르고 있다가 심지어는 Barclays에서 돈 빠져 나간거 보고 은행에다 신고한 사람입니다.

 

이상한 은행에서 돈 빼갔다고...ㅋㅋㅋ

 

완전 쪽팔립니다. ㅠㅠㅠㅠ...그랬다가 Late Fee 나와서 카드 회사에다 전화하고 은행이 바뀐지 알았어요.

 

싸바싸바 해서 그때 레잇피와 이자 면제 받았었죠. 사실은 직원한테 나한테 말도 안하고 왜 은행이 바뀌었냐고 짜증 막 냈어요. ㅋㅋㅋ.

 

이 카드는 US Airways를 자주 타서 그냥 오래 가지고 있었는데 싸인업 보너스 얼마 안 되었을때 가입했었던거 같아요...

 

하도 오래되어 기억도 나질 않습니다.

 

Companion Ticket은 한번도 써본적이 없습니다....그냥 라운지 일년에 한번만 갔어요. 못살아요. 이 카드 슬슬 없앨때가 되어 가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작년부터....새로운 곳에 이사와서 델타가 가격이 싸서 델타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2007년까지 멋모르고 대한항공만 주구장창 타고 다녔기 때문에 대한항공 마일 다 쓰고도 그럭저럭 많이 남아 있어서 (작년 당시 3만 마일 넘게 있었어요) 델타를 타고도 대한항공으로 넘겼습니다.

 

이것까진 좋아요....공짜표 한장 쓰면 좋으니깐요.

 

그런데 델타를 생각보다 아주 많이 타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델타만 4만 마일 가까이 탑승하심. ㅠㅠ

 

그러다 보니 델타 이코노미 플러스인지 뭔지 요거 자리가 탐 나더라구요.

 

그래서 맘을 고쳐먹고 작년 여름부터 델타 마일을 적립 시작....

 

문제는 델타 타고 미국-유럽에 다녀오는데 예약울 대한항공 마일을 넣었어요...그래서 중간에 바꾸는데 잘 안 바뀌는거에요.

 

게이트 직원이랑 싸워서 바꿔 달라고 하니....나중에 전화로 하라고 합니다.

 

음.....이거 안되더군요...대한항공측에서 이미 적립된 마일 자기네들 도로 못뱉는다고 저보고 그냥 팔자라고 하고 잘 살으래요....으흐흐흐...

 

대한항공은 대한항공 탑승만 모닝캄으로 인정해준다고 하더군요...델타는 아무리 많이 타도 쳐주지 않고. ㅠㅠㅠ

 

이리하여 델타 실버 획득 못합니다...4만 마일 가까이 타구도....

 

물론 Status Challenge 이딴거 압니다....근데 그거 언제 델타 탈지 모른다고 멍하다가 안함....

 

그런데 지금은 델타 탈일이 또 별로 없네요...챌린지 하면 막 델타 타줘야 하는데요.

 

혼자 바보짓 함....그래서 지금 작년 후반기에 적립한 델타 2만 마일 넘게 있고 일반 회원임. 

 

그나마 한달전에 마일모아를 알게 되어........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가입하였습니다.

 

승인 잘 받아서 거의 스팬딩 다 채웠습니다....그나마 다행입니다. 감사해요. 

 

마일모아 보고...프리퍼드 승인 나자 마자 체이스 프리덤에 있던 17000점 넘겨서 대한항공 만들었습니다

 

 

 

작년까지 제가 원래 아주 오래전에 만든 체이스 싸우스 웨스트가 있었거든요....

 

원래는 싸우스웨스트를 무지 많이 탔었거든요...

 

싸우스 웨스트도 그렇고....유에스 에어도 그렇고 비행기에 탔다가 꼬실려서 카드 가입하였습니다. 못살아....아무 생각이 없는거죠.

 

하지만 연회비만 꼬박 내고 별로 쓰지 않던 카드. ㅠㅠㅠ

 

그래서 작년에 그거 취소하면서 직원이 꼬셔서 프리덤을 만들었습니다.

 

싸인업 고작 10000 포인트 받았어요...우하하....

 

체이스 체킹 어카운트는.....예전에 Wamu가 저절로 넘어가서 체이스가 되어서 귀찮아서 안 없애고 그냥 가지고 있었구요.

 

다행히 새로 이사온 곳에도 체이스가 있더라구요...

 

현실감각도 없고 경제감각도 없고....그냥 돈 안쓰고 모으면서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믿어주세요...그래도 나름 알뜰하게 살아왔습니다....아냐 세상 헛살아온거 같아요....

 

 

 

아 맞다....

 

심지어는 작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돈 넣고....Fidelity investment 어카운트까지 만들었네요...그것도 꽤나 마일이 되었을텐데...

 

당연히 그때 만든거 투자한거 마이너스 되었습니다. 마일이라도 받을걸....우이씨...몰라요 몰라. 이거 작년부터 한거 같던뎅...ㅠㅠㅠ

 

 

사실 마일모아 예전에도 와본적이 있습니다...그때 너무 쿨하게 지나갔네요. 진작에 와볼걸...

 

지금이라도 많은 도움 부탁 드리겠습니다.

 

 

지금 마일상황 다시:

 

대한항공 7만 6천

US Airways 19만

델타 2만 조금 넘음

 

이게 거의다 탑승해서 모으신 것임...ㅠㅠㅠㅠㅠㅠㅠㅠ

 

한국도 일년에 한번 유럽도 일년에 한번 보통 갑니다....그리고 국내선은 매우 자주 타구요.

 

그래도 스타얼라이언스 골드때 ANA 항공 나리타-시카고 무료 비지니스 승급도 받아보고....한국-나리타 무료 비지니스 승급 등등.....남의 항공 타고도 무료 업그레이드를 여러번 받았습니다.

 

이걸로 위로를 조금 삼으려 했으나 잘 안되는군요. ㅠㅠ

 

앞으로 사파이어 프리퍼드 5만 넘어오면 United 항공을 모아볼까 하는데 이거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대한항공으로 모을까요?

 

이제 대한항공을 타질 않아서....별로 매력을 못느끼겠습니다. 스타얼라이언스 타면서 무료 업그레이드등을 많이 받아서 거기에 맛을 들인거 같습니다.

 

맞다 지난달 대한항공 US Bank 4만 보너스 타겟 오퍼 받았습니다....게으른 성격에다 카드 많은걸 좋아하지 않아서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체이스 승인난지 한달 반정도 되니깐 이거 해도 될것도 같긴 했지만요.

 

앞으로 제 계획이라면....언젠가 SPG 아멕스 하나 만들어보고 싶어요.

 

미국 처음와서 학교에서 가입하면 곰돌이 인형 준다고 해서 그거 받으려고 제일 처음 만든 시티 카드는 10년 전에 있었는데 5년 정도 잘 가지고 있다가 어느날 우체국의 실수로...딱 한번 돈을 늦게 내었는데 레잇피 면제해주지 않아서 시티 뱅크와 작별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아픔도 아물려고 하니 다시 시티 뱅크로 싸인업 받는 수도 있구요....

 

참고로 이번 5월에 미국-한국, 7월에 미국-이태리로 가야하는 실정입니다. 표는 발권하지 않았습니다. 공짜표로 가구는 싶지만....아직도 일정이 정해지지 않아서 머뭇거리고 있구요. 

 

 

절 위로해주시고....아무거나 도움이 되는 말 해주세요...

 

보시다시피...돈 벌어서 하늘에 막 뿌리고 다녔습니다. 저도 님들처럼....멋지게 마일 모아서 멋지게 하늘을 날아다니고 싶어요. 

 

 

 

 

89 댓글

두다멜

2012-04-10 15:22:25

뚝!

비리비리

2012-04-10 15:29:17

넹 잘알겠습니다....혼자 엉뚱하게 너무 신경 안쓰고 산거 같아서 괜히 한번 해보았습니다...앞으로는 정신차리고 살께요. 잘 부탁드려요.

두다멜...엘에이에 한번 보러 가고 싶습니다. 그 두다멜과 같은 두다멜인가요?

두다멜

2012-04-10 15:38:25

네, 그 두다멜과 같은 두다멜입니다.
반갑습니다~

MultiGrain

2012-04-10 15:41:27

두다멜님은 구글검색 첫페이지에 검색되는 것 아세요? 마일모아님 델타-두다멜 공지

MultiGrain

2012-04-10 15:45:05

두다멜 Milemoa 검색하면 84,100개가 검색되네요.

MultiGrain

2012-04-10 15:29:57

UR 포인트는 가지고 있다가 필요한 항공사에 넘기라는 두다멜 황제님의 어명 입니다. 명심하시길.

비리비리

2012-04-10 16:16:06

네 우선 포인트 받으면 잘 간직할깨요...그런건 잘합니다...

duruduru

2012-04-10 15:47:15

ㅋㅋㅋ 비리비리님은 마일모아 싸이트의 대표 공식홍보요원감이십니다. "나같이 살지 말라!" (지송합니다.)

반공강연 다니는 전향간첩같은 최고 효과가... (거의 황장엽급!)

 

마일모아 싸이트 공부하고 터득하는 요령 중에는 뭐니뭐니 해도 목표의식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선, 지금까지 억울하게 날려버린 것 같은 마일이 모두 얼마일까를 계산해 본다는 마음으로 관련된 최신 포스팅들을 찾아 읽으신다면,

그 내용들은 천추에 한이 되고 뼈에 사무쳐서 절대 안 잊어버리실 뿐만 아니라, 완전 통달, 꼼수 개발, 무한 결합의 내공으로 발전할 겁니다.

이름하여 "비리비리(BRBR)의 BM/AM 회한록"입니다. 저 DRDR도 완전 똑같은 처지로 출발했으니까요.

 

그건그렇고 US Bank의 대한항공 4만 오퍼 버리신 것은 더 이상 밝히지 않으시는 것이 신상에 좋을 것 같습니다.

마적단 전체에게 돌맞으실 수도 있는 최고의 패착일지도 모릅니다.

http://www.milemoa.com/bbs/118272

비리비리

2012-04-10 16:14:41

이거 US Bank 아직도 되네요...그냥 가입해볼까요? 4월13일까지라고 써있어요...카드 만드는걸 좀 무서워 합니다. 현재 체이스 세개 us airways 하나...이렇게 딱 네개 있어요

MultiGrain

2012-04-10 16:23:26

돌 한번 더 맞으시겠네요. ㅎㅎㅎ 카드도  마일이나 포인트처럼 잘 관리하시면 나중에는 카드 더 못만드는 것이 더 무서울겁니다.

MultiGrain

2012-04-10 16:25:58

열공은 세상에 공부하기가 제일 쉬워요 출판사의 스크래치 난 족보와 함께

비리비리

2012-04-10 16:30:26

넹넹 우선은....진정하고....도전해보겠습니다....아자....두루두루님을 닮아....비리비리가 BRBR로 발전하겠습니다.

스크래치

2012-04-10 16:40:35

BRBR 은 비리비리로 안읽힙니다.  뭐라고 읽힐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duruduru

2012-04-10 16:43:13

DD는 던킨, BR은 베스킨로빈스

스크래치

2012-04-10 16:46:17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그간 저의 전적을 아시면서.....

duruduru

2012-04-10 16:50:38

헉. 수능 낙제?

보라보라? 블랑블랑? 블라블라? 어쩌지....

스크래치

2012-04-10 16:54:29

나 참...fire R fire R

duruduru

2012-04-10 16:57:24

아! 방화범 아우토반님!

duruduru

2012-04-10 16:31:28

딱 2일 남았네요. 최근 신용점수, 최근 6개월내 신규 카드와 인콰이어리 갯수 같은 것을 한번 써 봐주세요. 물론 프라이버시에 관련된 것은 철저히 가리시고요.

비리비리

2012-04-10 16:40:11

...

duruduru

2012-04-10 16:44:18

축 득템 대한항공 40,000마일!

apollo

2012-04-10 15:53:14

급환영 입니다. 

duruduru

2012-04-10 15:59:00

급공감입니다!!!

비리비리

2012-04-10 16:15:22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정신차리고 살께요..삽질을 많이해서 닉넴도 비리비리입니다. ㅋㅋ

apollo

2012-04-10 16:21:34

걱정 마세요, 공식적인 신분세탁때(전 후를 밝혀 주셔야 합니다) 빠리빠리로 바꾸실 수 도 있읍니다

비리비리

2012-04-10 16:29:15

절 너무 잘 아십니다....지금 혼자 계획이...비리비리로 시작해서....나중에 좀 똑똑해지면...빠리빠리로 바꿀 예정이었는데...아폴로님이 눈치 채셨네요...

duruduru

2012-04-10 16:32:12

인상착의는 어떠세요? 눈이 부리부리?

비리비리

2012-04-10 17:49:04

좀 비리가 많긴합니다....인상도 부리부리하구요.

스크래치

2012-04-10 16:32:54

마일 모으셔서 빠리에 먼저 가시겠군요.


설마 마일청탁, 돌려막기등 비리가 많으신 분은 아니죠?? ㅋ

스크래치

2012-04-10 16:19:49

반갑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여기서 몇 달만 합숙 하시면 금방 남 부럽지 않은 마일 지식과 계획을 세우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마일은 자연히 따라오는 부수효과구요.

apollo

2012-04-10 16:22:18

따로 저 몰래 합숙소가 있는건가요?

duruduru

2012-04-10 16:28:16

저희는 맨날 수위실에서 날밤 샙니다.

스크래치

2012-04-10 16:28:46

게시판=합숙소


항상 열려있는 살아있는 공간 아닙니까. 사는얘기, 먹는얘기, 노는얘기, 마일얘기, 여행얘기 등등 마치 우루루 같이 먹고자는 합숙소 같지 않으세요??

apollo

2012-04-10 16:37:02

요즘 합숙소는 거의 풀하우스 수준입니다.

  체이스 너 아들아냐~ 넌 좀 이상해~~

그래도 늘 화목한 마적가족입니다.^^

비리비리

2012-04-10 16:27:47

네 잘배워보겠습니다....갑자기 AA 타겟 오퍼 맨날 다 버린게 떠오르는군요. ㅋㅋㅋ. 앞으로는 어깨너머 많이 배울께요.

유자

2012-04-10 16:29:05

"사실 마일모아 예전에도 와본적이 있습니다...그때 너무 쿨하게 지나갔네요. 진작에 와볼걸..."


--> 저도 두어번 그런 후에 ;;(쿨럭!) 본격적으로 발 담갔습니다.

이제 발 빼기 좀 어려우실걸요....^^


환영합니다 ^0^

비리비리

2012-04-10 16:32:21

이런 훌륭한 게시판을 못보고....그냥 멋진 게시글만 본것입니다...게시판을 알았으면....그냥 지나가지 않았을거에요. ㅋㅋ

duruduru

2012-04-10 16:33:51

여긴 덤 앤 더머 앤 더미스트 같은 사람들이 많이 득시글 거립니다.

BBS

2012-04-10 16:37:02

세금 보고 할려고 숫자들이랑 열라게 눈째리며 싸우고 있는데.귀가 근질근질 해서 왔더니..역시나~~.....

비리비리

2012-04-10 16:41:59

전 세금보고...올해도...extension 들어갑니다...ㅠㅠㅠ

BBS

2012-04-10 16:53:42

저흰 CPA가 알아서 자동으로 익스텐션 합니다...ㅠㅠ

유자

2012-04-10 16:40:50

저두요!! 게시판은 못 보고 본문만 좌~악 훑고 나가길 두어번...

그 담 여기 정보도 정보지만 덤 앤 더머, 더미스트분"들" 을 비롯한 막강 델타 포스님 및 원월드, 브람스 교수님 등등 글 읽으며 왜 게시판이 뻘밭인지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

MultiGrain

2012-04-10 16:42:28

저도 사실 마일모아를 북마크 해놓고 가끔 왔었는데 게시판탭이 있는 것은 봤지만 마일모아님의 지난 글을 게시해놓았겠지 하고

한번도 클릭안했습니다. 그리고 밑에 숫자를 클릭하면서 예전 마일모아님 글을 읽었죠. 그러다 마일모아님 글 중 가끔 브람스님의

게시판 글을 이야기하곤 해서 마일모아님 게시판 글 댓글을 이야기하는 줄 알고 그냥 지나쳤죠. 그러다 며칠 전에 게시판에는

회원들 글이 있다는 것 처음 발견. offtheglass님 글 읽다 댓글 달기 위해 가입했습니다.ㅎㅎ

유자

2012-04-10 16:55:18

멀티그레인님도 반갑습니다.

요 몇 일 짜잔 나타나셔서 활동이 활발하시길래 어느 분이 신분 세탁을 하셨는 줄 알았네요 ;;

스크래치

2012-04-10 17:00:37

마모님 글만 FM으로 읽으셔서 내공은 상당하신 분 입니다. 뻘글만 좀 더 익숙해 지시면 대단한 활약을 하실거라 예상 됩니다. 

MultiGrain

2012-04-10 17:04:55

마일모아님 게시판은 꼭 읽으라고 홈페이지에 강조해주십시요. 더 굵은 글씨로 탭을 만드시든 지 아님 화살표로 강조를 해주시던 지. ㅋㅋㅋ  물론 마일모아님 글도 사랑합니다.

BBS

2012-04-10 17:08:51

심의 제재 들어와요..조심하세요....ㅁㅁㅁ

duruduru

2012-04-10 17:11:57

엘로우 없이 바로 레드로!

마일모아

2012-04-10 17:24:30

아예, 알겠습니다. :) 

duruduru

2012-04-10 17:47:18

ㅋㅋㅋ

MultiGrain

2012-04-10 18:25:18

감동 361배 먹었습니다. ㅋㅋ

duruduru

2012-04-10 18:30:19

갑자기 떠오르는 신선한 단어, 서늘한 단어, 섬뜩한 단어, 후환! (ㅋㅋㅋ)

cashback

2012-04-10 16:34:52

마일모아에서 자수한 간첩들의 스토리 다 비슷합니다. 저는 심지어 3만인가 있던 chase freedom point 마일모아 시작하면서 더이상 프리덤은 필요없어 하며서 현금으로 찾았습니다. 그거면 한국에서 동남아 두곳을 갈수 있는데 말이죠. 기본적으로 뱅기를 탈일이 많으시니 포텔셜이 아주 높으십니다. 하지만 너무 서두르시면 일을 그르칠수 있으니 멀리 보고 차근차근 모으시길 바랍니다.

유자

2012-04-10 16:41:25

아, 현찰돌리도님이 그래서 현찰돌리도님이 되신 거였어요?ㅎㅎ

(다시 보니) 현찰을 돌려주면 안 되겠네요, 포인트를 돌려줘야지... ;;


duruduru

2012-04-10 16:48:01

빙고!

비리비리

2012-04-10 16:42:43

명심하겠습니다...지금 있는 마일로도 여행 갈수 있으니깐...천천히 할께요.

아우토반

2012-04-10 16:50:39

BR님 환영합니다.

재밌게...그리고 안타까운 맘으로 글을 읽었네요.

여기 계신분들 다들 비슷하게 마일모아에 입문하였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까 가장 빠르다는거 아시죠....앞으로 "마일테크" 잘하세염...ㅋㅋ

스크래치

2012-04-10 16:52:37

왜 안나오시나 했네요. ㅎ

BBS

2012-04-10 16:55:08

새로운 접선지 막창집 수배하느라 조용하셨던거?....


아우토반

2012-04-10 17:06:33

앗.....점심때 막창먹는거 어찌 아시고...ㅎㅎ

duruduru

2012-04-10 17:08:48

지금 하늘에 우리만 전적으로 추적하는 위성 떠 있어요.

enemy of state!

BBS

2012-04-10 17:10:07

지금 북한애들 쏜다고 난리 치는것 사실...마적단멤버 사찰할려고 .스크래치 행님과, 유자님과, 제가 각별히 뿜빠이 해서 하나 투자했어요....서울 한복판만 감시하는 쌔틀라이뜨라고...

duruduru

2012-04-10 17:12:34

ㅋㅋㅋ 우린 서울 아닌데....

아우토반

2012-04-10 17:21:37

13일의 금요일 회동은 아무래도 "후기"를 올리면 안될듯 싶네요...ㅋㅋ

BBS

2012-04-10 17:24:08

"Friday the 13th"...를 만들어 드리죠..흐흐흐흐~~~~

스크래치

2012-04-10 17:30:00

위성 띄우느라 마일 탈탈 털었는데 가면도 사야되잖아효 이젠. 에이 참 가면사러 UR 쇼핑가야것네.

BBS

2012-04-10 17:33:53

칼은 제가 사드릴께요...저의 UR로....

duruduru

2012-04-10 17:48:35

저희들용 후시딘과 대일밴드도요.

BBS

2012-04-10 17:54:45

아까징키 하나몬 됩니당..

스크래치

2012-04-10 17:13:12

랜드 라인만 사용하셔야 할겁니다. 도청위험도 있어요. 

비리비리

2012-04-10 17:13:34

여기 너무 재밌고 유익한 곳입니다...배우는것도 많구요.

스크래치

2012-04-10 17:18:26

수정버튼 누르시고 XX로 바꾸셔도 됩니다.

MultiGrain

2012-04-10 17:26:39

스크래치나게 부욱부욱 긁으셔도 되고요 11111111

비리비리

2012-04-10 17:33:25

역시 꼼수를 많이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스크래치

2012-04-10 17:38:02

랄랄라는 왜 지우셨데요? ㅋ

BBS

2012-04-10 17:24:56

행님 저 "오발탄"에서 쏘~쎄요~~~~~~

cashback

2012-04-10 19:03:59

인증샷 없으면 무효입니다.  인증삿 올려주시면 홀딱 벗고 뛰겠습니다. 집에서 ㅋㅋㅋ

스크래치

2012-04-10 19:11:36

캐쉬백님 성별이 들통나는군요.

duruduru

2012-04-10 19:31:08

저는 지금까지 남자분인 줄 알았는데...

cashback

2012-04-10 19:42:19

의학 상식 한문제 추가요~~~

duruduru

2012-04-10 19:46:53

역시 반환, 반품, 환불, 현찰돌리도, 뭐 이런 것들은 남자분들보다 여자분들이 훨씬 더 잘 하지요?

그래서 저는 집사람을 "The Queen of Return"이라고 부르거든요.

저 진짜 높으신 분과 살죠?

비리비리

2012-04-10 16:58:26

심지어는 비행기를 타고도 마일 못모은 사람들도 있잖아요...전 그래도 마일이 날아가진 않았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좋게 생각하려구요.

아우토반

2012-04-10 17:12:59

넵..맞는 말씀이구요...

주위에 보면 뱅기 타고도 마일적립 안하시는 분들 정말 많죠..."아무리 떠들어도 소귀에 경읽기"

 

일단 마일모아의 메인포스팅과 게시판글들을 정독하신후에 카드 발급 전략을 잘 짜시면 좋을듯....

US bank 40K부터 땡기시는게 어떠실지...크레딧 히스토리 별 문제없어 보이는데요..

cashback

2012-04-10 19:02:22

그런 분들도 계셔야 항공사도 먹고 살죠. 우리같은 사람들만 있으면 항공사가 망하던가 혜택이 아작나던가 둘중 하납니다. 고로 고마운 일입니다 우리입장에선 ㅋㅋㅋ

duruduru

2012-04-10 19:06:15

그렇군요.

타키온

2012-04-10 17:22:49

아! 새로운 수위실 멤버인가요? 지나간 세월의 흔적이 너무 아쉽지만 글 솜씨가 다른 사람을 미소짓게 하는 능력이 있으신 분이시군요! 격하게 환영합니다. 


비리비리

2012-04-10 17:47:07

감사합니다....제가 가끔 너무 쿨해서....디테일한 부분을 잘 지나칩니다...거기다 게으르기까지.....지금부터라도 잘 하면 되죠.

cashback

2012-04-10 20:41:16

결국은 뻘글로 만선입니다. ㅋㅋㅋ

아우토반

2012-04-10 21:01:13

게시판 신입 첫글에 이정도 댓글이면 대성공인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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