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렌트비용과 학비를 지혜롭게 낼수 있는 방법

반갑습니다. 마일을 모으기 위해서 신용카드로 바닐라(웹사이트 이용)나 기프트카드(월마트이용)를 사서 파랑새어카운트에 load하면 학비와 기숙사비를 파랑새 체크로 페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미리 학교측에 체크로 낼경우 체크를 ACH 로 하는지 아님 은행갔다주는지 알아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만약 은행 갔다준다면 초보벗어나자님 말씀처럼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ACH 한다카면....   뭐 파랑새를 데빗으로 사용하는(수수료 있을거같은데..)  방법도 있지않을까 싶은디...

학교에서 체크를 받아준다면, 파랑새를 쓰는게 괜찮은 건가요?^^

제가 이해 한게 맞군요~소중한 답글 감사감사요^^

스팬딩 채우려는 용도가 아니라면 파랑새 날려봤자 리스크에 비해서 리턴이 작습니다.  신중하게 하세요.

리스크라 하면 어떤 리스크가 있나요? 저도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모르는게 많네요.

체크가 클리어 안되고 바운스 되고 몇십불의 수수료가 나오죠. 

1. 파랑새 모이를 신용카드로 구입하는데 따르는 리스크.  신용카드 회사에서 포인트 지급을 거부 할 수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자금 흐름이라고 테클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2. 모이를 충전하는 과정중에 생길 수 있는 사고.  바닐라를 구입했는데 핀넘버가 없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바로잡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3. 바닐라를 입력하는 번거로움.  바닐라가 실질적으로 가장 간단한 충전방법이지만, 그마저도 중간에 사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단 바닐라 구입하면 현금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현금 500~1000 정도를 주머니에 들고다니느 것과 비슷합니다.  자신의 카드 번호를 잘못 입력할 경우에도 상당히 난감할 수 있는데, 사람이 입력하기 때문에 실수가 가능합니다.

4. 계좌에 충전은 했는데 털어내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거진 걱정을 안 합니다만은...

리스크+코스트(시간, 노력)가 생각보다 큽니다.  자신의 시급 먼저 계산해보시고, 그 이상의 댓가가 따라온다고 판단이 서면 살살 시도해보세요.  그 전에 바닐라로 포인트 쌓는 방법에 대한 공부도 충분히 하시고요.  계속 겁을 드리자면, 파랑새로 스팬딩을 채우려고 계획하고 카드를 질렀는데 바닐라 충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동네에 안정적으로 바닐라가 들어오는지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잘 들어오다가도 끊길 수 있고, 언제 cvs, walmart에서 지금과 같은 꼼수(?)를 차단할 지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cvs는 당분간 바닐라를 계속 공급하리라 생각합니다만,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일이죠.  스팬딩 5000 정도 질러놓고, 채울길이 없으면 상당히 난감합니다.  쓸데없이 스트레스 받으셔야 할 수도 있어요.  자신의 경제 수준을 잘 고려해서 마일모아 하시기 바랍니다.

시럽님 말씀에 100% 공감입니다.

그만큼 위험이 따르고 그래서 스펜딩이 어려울때만 권합니다.

마모의 모든 딜 꼼수는 at your own risk 입니다.

명확하게 꼭 찝어 주셨네요.  특히 3번에서 현금을 주머니에 들고 다니는것과 비슷합니다에 100번 동의합니다.  저는 일단 바닐라를 구입하고서 블루버드에 입금 100% 확실히 되기 전까지는 긴장합니다.  블루버드도 저는 금고에 넣어두고 월마트 갈때를 빼고는 집밖에 안들고 다닙니다.

데빗카드 받아주면 선트러스트 델타가...

님의 경우 이 옵션이 가장 싸고 쉽고 안전해보이네요. 한방에 몇 천에서 만몇천을 낼텐데 어느 세월에 오백씩 모읍니까.. ㅋㅋ

님의 표현이 너무 좋습니다.

500짜리 한달 10개x2해도 만불밖에 안되죠.

누군가 자기소개를 요청하실 때가 되었는데 ...

히든고수님의 향기가 어디선가....

저는 히든고수님만큼 임팩트가 없자나요 ㅋㅋ  히든고수님의 역할을 조금이나마 대신해 보려 노력중입니다.

히든고수님의 오타이신가요? 힌든고수님이라 그러셔서... 히든고수님의 오타이신 지 다른 뜻이 있으신 건지.....

(*저도 수정 : 힌든고수님이라고 쓰신 거 수정하셨네요 ^^)

암튼, 히든고수님께서도 자기 소개, 인사하기에 관심이 많으신 줄 몰랐네요.

새로 오시면 질문 하기도 좀 뻘쭘하시고 어색하실텐데 반겨주시는 분들 많으면 좋죠. 감사하네요.

sanssouci 님께도 아침에 인사 드렸었는데 못 보셨나 봐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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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님 절 찾으신 줄 알았는데 히든고수님 찾으신 거였나봐요 ㅎㅎㅎ

누구든 어떻습니까....

해기님, 환영합니다 ^^

어제 댓글을 5번도 넘게 썼다 지웠다 했습니다.  유지님 마음의 상처 잘 치유되셨길 기도합니다.  항상 감사드리고요 ^^

예전처럼 누가 똑똑하고 정답인지 따지지 않고, We are the world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닙니다, 제가 죄송합니다.

누가 똑똑하고 정답인지 따지려는 게 아니었는데.........

죄송합니다. 

하따메~ 유자님에게 말씀드린게 아니여요.  제가 말 주변이 없어서 잘못 표현했네요.  순둥이 맘 아시죠 ^^

다~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냥 위아더월드 입니다 :)

모네님 !!!!! ^^ 

제 생각에도 시럽님은 유자님 찾으신듯 합니다^^

유자님 베이 맥주벙 참석하심, 발권 한번 해볼까 했는데 못 하신데서 접었네요^^

맞습니다 : )

시럽님, 그런 줄로 생각했었습니다 ^^

신입분들 오시면 반가와요!! 새로운 닉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

해기님 맞이가 어째 좀 어정쩡해진 감이 있어서 또 죄송하네요;;;;;;;

그러고 보니 해기님께 인사만 드리고 소개는 부탁을 못 드렸어요. 혹시 부담가실까봐... 

감사해요 ^^

해기님, 닉넴 예쁩니다 ^^ 어떻게 고르게 되셨어요?? ^^

쌍둥빠님, 핑계 대지 마시고요 ㅎㅎㅎ

초장님은 맥주 쪽에 무게가...... ㅎㅎㅎㅎ

아.... 맥주 "땜에"......... 무게가........ ㅎㅎㅎㅎ

ㅅㅈ는 절대 안드신다는 말씀은 안하시넹요...ㅋㅋ

그러시군요 ^^

네, 언제고 맘 내키시면 하세요 ^^

다시 한 번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