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충전방법 점검시간이 왔습니다

크레딧카드를 써서 스펜딩을 채우는게 주 목적인데, 현금이나 데빗카드 충전 또는 이체를하시면 아무 의미가 없죠. 개인적으론 안하셔도 될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파랑새가 게시판에 올라오는 여러가지 마일 적립방법중에 가장 난이도가 높은것 같아요. 저도 안합니다. 욕심내지 마시고 다른 것부터 차근차근 하시는게 어떨까요

제가 봤을때. 전적으로 저의 개인의견 입니다.

파랑새 충전은 cvs 에서 바닐라 리로드 (검정거 말고 하얀거!!) 로 충전 하시는게 가장 이해하기 쉽고 쉬운 일인듯 합니다. 물론. 스펜딩이 딱히 없으실 경우 이를 해결 외에는 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cvs 에는 이제 바닐라 리로드를 사기 힘들어져서......이것도 않한지 꽤 되었네요.

월마트 이용한 파랑새 충전은 정신적 건강상의 이유로 저도 피하고 있습니다.

월마트를 이용한 충전은 더 공부 하심이 맞거나 아님 직접 부딪혀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게요. 파랑새에 돈을 채워 넣는게 목적이 아니라, 어떻게 넣느냐가 중요한건데요. 

reward가 없는 현금, direct deposit, 일반 데빗으로의 충전 등은 할 이유가 전혀 없구요. 

1. 마일 적립이 되는 Debit (지금으로선 Suntrust가 유일? --> 델타마일 획득).

2. Credit card로 구입가능한 Gift card (구하기 어려움--> 구입시 이용한 카드의 reward; UR/MR 등등등 획득)

1,2 를 통해서 매달 5000불까지 가능합니다. 

따라서, 예를 들자면 1의 경우, 사프로 5000불을 한달에 긁었고, Suntrust 로 5000불을 파랑새에 충전해서, card spending을 갚게 되면, 매달 UR 5000포인트와 Delta 5000mile을 얻을수 있는 그런 구조 입니다.

이의 확장으로 월마트 머니센터에서 Suntrust Debit card로 카드 빌을 직접 내게 되면, 파랑새 충전에 이용되는 5000불에 추가로 delta mile을 매달 적립할수 있는데요,

각종 빌페이 이외에도 매달 5000불 이상씩 소비를 한다면 해 볼만 한듯 합니다.  

스타터 키트는 살 필요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돈 낭비같구요. 블루버드 웹 사이트에서 바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무료로 집으로 보내주던데요.

저도 뒷북으로 블루버드 가입해봤는데...윗분들 말씀대로 예전에 오피스디포같은곳에서 x5 적용되는 카드로 구입하던 시절 이야기인것 같구요. 지금은 큰 이득은 없어보입니다. 이제는 x5로 살수 있는곳이 거의 없고...있어도 여기서 주로 거론되는 UR포인트는 해당이 안되기때문에 별 이득이 없는것 같아요.

fee를 내고라도 크레딧카드 리워드를 얻고 싶으시면, 저희 지역에는 save mart라는 그로서리에서도 팔고 있는데...혹시 그로서리 같은데 가보시면 바닐라 릴로드를 크레딧카드로 받아주는데가 좀 있는것 같구요. 또 앞에 어떤 분이 쓰셨는데 월마트에서 비자프리페이드 카드를 크레딧카드로 구입할수 있는 곳이 있는것 같습니다.

또 블루버드가 아멕스라서, 5천불밖에 한도가 안되서 불편한 점은 gobank라는 비슷한 상품으로 대체할수도 있는데 이것역시 at your own risk인것 같아요. 저는 블루버드 가지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려면 visa마크가 있는 gobank를 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현금인출이나...실제로 가게에서 사용하는것...)

초짜라서 정리가 잘안됩니다 이해도 그렇구요 그래서 몇가지만 더 체크해야 겠네요

 

1. 파랑새를 온라인에서 등록하면 이것도 크레딧 체크 하나요

2. 파랑새에 충전할때 일반 바닐라 데빗카드로 리로드 카드로도 할수 있는데 이카드는 크레딧카드로 구매하고 충전할수 없다는것 맞지요?

3.Vanilla Prepaid Reload 이카드를 꼭 크레딧카드로 구입해야 하지요?

bigcard님.

정말 외람된 말씀 이오나. 여기 마일모아.com 포럼에서 굉장히 많이 다루어진 이야기 이고 질문 하시는 내용과 그에 따른 의견이 엄청나게 많이 남겨져 있습니다.

혹, 안면도 없는데 실례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댓글로 다시 질문하시는 2번과 3번의 내용을 보니 위에 언급한 과거의 데이타 사전 검색이 더 필요하신것 같습니다.

흔히 인터넷 포럼에서 볼 수 있는 '검색 좀~' 이런 뜻이 아니오라,

저를 비롯 다른분들의 경험에서 비롯된 의견이 '장점 보다 단점이 많을 수 있다.' 방향으로 가는데 bigcard님 께서는 꼭 파랑새가 필요하신것 같아 말씀 드리오니 오해하시지 않게 양해 부탁 드립니다. 

사람마다 소비성향은 매우 다르기 때문에 존중 합니다.

또한,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고 경험과 정보의 공유를 자유롭게 하는 곳이 인터넷 이라고 생각 합니다. 질문 역시 그룹의 특성에 맞다면 어떤 질문도 자유롭게 오가야 할것입니다.

이미 데이타가 많은 자료에 대한 질문은 좀더 검색 하시고 질문하시면 원하시는 명확한 답변이나 의견이 달릴것 같습니다.

개인덕으로는 파랑새의 특성상, (물론 크레딧 카드도 마찬가지겠지만) '정답' 은 없고 '경험'의 공유만 있는거 같습니다.

혹여나 저의 댓글이 언짢게 비춰지지 않기를 양해 부탁 드립니다.

1. 크레딧 체크 안합니다. 

2. 일반 바닐라 데빗카드 살 수는 있는데 복잡한 거 아니었나요?? 어쨌든 초보분이라면 하얀색 바닐라를 사세요.

3. 하얀색 바닐라 (Vanilla Prepaid Reload)를 사는 건 주로 스펜딩을 채우기 위함인데 그걸 크레딧 카드로 사지 않고 다른 걸로 사면 의미가 없죠. 스펜딩이 필요한 크레딧 카드가 있으시면 Vanillia Prepaid Reload를 그 스펜딩이 필요한 크레딧 카드로 사시면 됩니다. 하지만 Vanilla Prepaid Reload를 주변에서 크레딧카드로 살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말입니다. 

답변으로 질문하신 부분중에 3번을 물어보신걸 보면 지금 블루버드 closed loop을 거의 이해를 못 하신건 같습니다.

질문보다는, 답글로 이해하신 flow 를 써 보시는게 어떠세요?

그럼 제가 어느 부분이 어떻게 바뀌어야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0문 10답을 독해하고 왔는데도 불구하고 학교다닐때 공부못한게 여기서 표시가 되네요

 

첫째 바닐라카드를 크레딧카드로 살수가 있느냐 없느냐이것이 첫번째 모르는것입니다

 둘째는 바닐라카드라는게 그냥 바닐라만 쓰여진것도 많던데 데빗카드 리워드 비자, 아멕스등등 이런것도 파랑새를 충전할수 있는것인지

          그리고 이것도 된다면 크레딧카드로 구매와 충전이 가능한것인지 이것이 둘째로 모르는것입니다

세째는 파랑새를 충전하는 바닐라 카드가 아무런카드는 안되고 딱 정해있고 고정된 이름을 가지고 있는지 이것이 세번째 모르는것이예요 

공부와는 아무 관련 없는것이니 신경 쓰시지 마시고요.

바닐라 리로드 하얀색을 기준으로 댓글 답니다.

1. 바닐라카드를 신용카드로 살 수 있는지는 직접 다녀 보셔야 합니다.

2. 파랑새를 충전 하기 위해서는 캐쉬, 대빗카드, 리로드 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하얀색 리로드 카드는 신용카드로 구입 할 수 있는지. 그이전에 물량이 있는지 직접 발품 파셔야 합니다.

언급 하신 비자, 아멕스 로고 가 찍힘 카드들 역시 충전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검색 하시면 다른분들의 경험담을 알 수 있으십니다. 정답이 없기에 검색하셔서 다른 분들의 경험을 읽어 보시라 말씀 드립니다. 또한 된다는 가정 하에 이것들을 크레딧으로 구매 하실 수 있는지는 발품 파셔야 합니다.

3. 하얀색 바닐라 리로드는 구매만 하면 100% 충전 됩니다. 하지만 이것을 가지고 하얀색 바닐라만이 충전 가능한 리로드다 말 할 수 없습니다. 검색으로 다른분들의 경험을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충전하는것에 정답은 없고 경험과 의견만 있습니다.

파랑새의 시스템 자체를 이해 하시지 못하신거 같으니 다른분들의 경험담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P.S : 시티 신청하신 경험담에서도 봤는데 한달 고정비로 $4000이 넘게 캐쉬로 지불 하시는거 같습니다. 큰 비용이긴 하나. 파랑새를 잘 못 사용하시게 되면 가지고 계신 신용카드에 빨간불이 들어 올수 있습니다. (eg; 아멕스의 파이낸셜 리뷰) 취향 존중. 의견 존중 이지만 굳이 꼭 하실 이유는 없으실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만 봤을땐 얻는것 보다 잃는게 더 많은 결과를 초래 할 수 있습니다.

주제 넘는 내용 양해 부탁 드립니다.

일단 백그라운드에 대해서 좀 더 설명 드리면,

Credit Card로 Vanilla Reload를 구매하고, 이 Vanilla Reload로 Prepaid Card 에 충전합니다. (전문 용어로는 GPR Prepaid Card 라고하는데, 간단히 말씀 드리면 충전 가능한 선불 카드입니다)

이러한 Prepaid Card는 결국 그냥 이 카드를 써서 구매를 해야 하니, 실질적으로는 돈 손해입니다. 왜냐면, Vanilla Reload를 사는데 $3.95의 fee가 붙으니, 결국 $503.95로 $500을 얻는 셈이됩니다.

그러면 어떨 때 이 Loop가 좋을까를 보면, AMEX Bluebird 처럼 prepaid card 가 자체적으로 Banking 비스무리한 역할을 할 때 좋은 거죠, 이러면 Blue Bird로 bill pay 혹은 돈을 다시 뱅크에 돌려넣기등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503.95로 Vanilla Reload 구입 -> $500은 뱅크로 보냄, 이러면 $3.95로 $503.95 어치 트랜잭션을 Credit Card 에 발생시킨게 됩니다. 그런데, CC는 보통 Reward 프로그램이 있죠, 이걸 프리덤으로만 돌려도

Cash Back이 around $5이고, fee는 3.95니, 알고보면 돈을 벌고 있는 셈이 됩니다. 즉 Credit Card, Prepaid Card 의 각각의 특성을 이용해, 카드사에게는 위험부담을, 바닐라를 파는 상인에게는 손해를 주면서

Cardholder는 이익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이것이, 많은 분들이 위험하다, 뭔가 detect 되면 안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거구요.

이제 답변을 드리면,

1. Vanilla Reload는 Credit Card로 살 수 있습니다, 위에 말씀 드렸듯이, Reward 없는 카드 (예를 들면 보통 데빗카드)로 사면, 한 건당 $3.95씩 손해보는 것이므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2. 이건 케바케로, 월마트를 가셔서 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NYC님 말씀처럼, 게시판 검색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3. 하얀색 Vanilla Reload를 구매하면 100% Blue Bird 충전이 되구요, 고정된 이름이라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요? 그러니깐 Vanilla Reload 가 아닌 다른 Vanilla Card 들은 월 마트를 통해서 해야 하고, 웹사이트에서 바로 Blue Bird로 충전할 수는 없습니다.

MileWanted님 잘알겠습니다

 

오늘 파랑새 공부 많이 하네요

집근처 오피스디포에 가보니 마일모아님이 사진찍어놓은 하얀색 Vanilla Reload 카드가 주렁주렁 있더라구요

그런데 물어보니 온리 캐쉬라고 점원이 못밖아 버리네요 그럼 다른곳에 가서 물어봐야 겠군요

홈디포에도 가보니 비슷한 카드가 있더라구요 페이팔에도 리로드 된다고 해놓구요. 가서 사진 좀 찍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홈디포에서 봤는데 페이팔로 리로드 안내가 있습니다.

 

"Cash Back이 around $5이고, fee는 3.95니, 알고보면 돈을 벌고 있는 셈이 됩니다. 즉 Credit Card, Prepaid Card 의 각각의 특성을 이용해, 카드사에게는 위험부담을, 바닐라를 파는 상인에게는 손해를 주면서 Cardholder는 이익을 얻게 됩니다"

이부분에서 카드홀드가 무슨이득이 더 있나요 보통 구매하는것보다 피를 더주는데요 그리고 카드를 파는사람이 카드회사라 맞나요 그렇다면 카드 긁은만큼의 수수료를 카드파는 상점으로

부터 가져가게 되는데 카드사의 이익은 똑같지 않은지요?

 

중요한건 이런 카드를 크레딧카드로 구매가 가능하지 않으면 모두 소용이 없네요

 

 

카드사는 어차피 정해진 interchange fee 를 얻으므로 뭘 카드로 결제하던 상관 없습니다만,

이건 credit limit 으로 cash 를 얻는 거니 문제가 됩니다.

예를 들어서 크레딧 4,000 정도를 캐쉬 3,950 으로 바꾸고, 캐쉬 땅에 묻고 파산 신청, 빚 4,000 은 사라지고, 나중에 3,950 을 땅에서 꺼냅니다. 좀 과한 비유를 드렸습니다만, 카드 회사는 리로드를 쓰는 사람을 고 위험군으로 볼 이유는 출분하죠.

또한 만약 프리덤을 써서 리로드를 산다고 해 보죠, $503.95 를 프리덤으로 긁은 후, $500은 블루버드에 리로드 하고, 이$500을 뱅크로 보낸 후, 3.95 는 자기돈으로 지불해서 프리덤 $503.95를 갚았다고 해 보겠습니다. 프리덤이 그 달 스테잇먼트가 나오면 포인트로 얼마 들어올까요? 504 포인트가 들어오죠, 이것의 캐쉬 가치는 $5.04 입니다. 즉 이 루프가 돌면 돈을 버는 셈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