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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벙개 후기를 올려야 하는데 2차 후기를 올리게 되어 죄송스럽네요.

1차 벙개 참석을 못해서 아쉽던 차에 오늘 저녁 약속이 취소가 되면서 갑자기 시간이 생겨버렸습니다.  피코님이 종종 오시기는 하지만 이번 못뵈면 또 한참 못볼것 같아 저녁에 만나기를 청합니다.

피코님도 출장일을 미리 다 마치신터라 심심하셨을듯해서 쉽게 벙개 성사가 되었습니다.


오늘따라 자꾸 누가 와서 일을 시켜서 5시40분경... 회사를 도망칩니다. 6시20분으로 약속시간을 정했는데... 베이 교통정체 만만치 않았습니다. 예상은 했었지만... 목적지까지 1시간이 걸려서 약속시간에 20분이나 늦었습니다.

다시 한번 피코님께 죄송하다는 립서비스 ㅎㅎㅎ


도착해보니 주차장에 차 주차하기도 힘들정도였습니다. 입구에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었구요... 다행히 미리 오신 피코님이 자리를 잡아 놓으셔서 바로 착석했네요. 피코님은 기다리시면서 이미 맥주한잔 들이키고 계셨구요 저도 부리나케 한잔 시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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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지난주에 시켰던걸로... 다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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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도 해야하고 해서 맥주 2잔만 마시고 한 2시간정도 얘기하고 헤어지려고 했었습니다. 정말입니다. ㅎㅎㅎ

하지만 2잔을 마신후에도 얘기가 끊이지가 않더군요. 맞습니다. 피코님은 수다쟁이셨습니다 ㅋㅋㅋ

신나게 말시켜놓고 이제와서 수다쟁이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피코님.


맥주를 더 시킬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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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킵니다. 사실 원래있던 자리에서 다른자리로 옮깁니다. 4인석 테이블에 앉았었는데 2인석으로 좀 옮겨달라고 부탁을 해서... 쫓겨났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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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예정이었던 벙개는 5시간 수다 꽃다발을 피게 됩니다. 11시 20분정도에 수다를 종료하고 헤어집니다. 주위가 시끄럽기도 했지만 하도 말을 많이 하다보니 저도 피코님도 목이 쉴 정도였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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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님이 베이에 종종 오게 되는데 올때 마다 베이분들이 밥을 사주셔서 부담스러우시다며 오늘은 꼭 같이 계산을 하자고 하십니다. 정말 제가 오늘 내려고 마음먹고 왔습니다. 믿어 주세요.

그런데 제가 화장실 다녀온사이... 피코님이 다 계산해 버리는 만행을 저지르십니다.

저 절대로 돈안내려고 화장실 자주 간거 아닙니다. 믿어 주세요 @.@


학연, 지연, 혈연 옳지 않다고 생각을 해왔었는데... 같은반 한 친구도 아닌데 같은 학교 동기라는 점하나로 이렇게 친숙해 질수 있다는점이 놀라웠습니다. 물론 피코님의 친화력과 대화를 풀어가는 프로페셔널한 능력등이 지루하지 않은 대화를 이끌어 내는데 큰 일조를 했지만 말입니다.


피코님으로부터 재밌는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공개할수 없는 수많은 이야기들... 저만 알고 무덤까지 가렵니다.ㅋㅋㅋ


딱 두잔 하려고 갔던 벙개... 5잔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내가 돈안내서 신나게 마신거 절대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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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기대하시던 후기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기대했던 점심 모임을 불참하게 되어 아쉬웠는데... 알미안님의 덧글에 활활 타올랐습니다 ㅠㅠ  혈자님의 와인과 물개님의 사케를 입맛도 못본채 떠나보냈습니다 ㅠㅠ

 

하지만 천우신조 인가요~~~ 오늘 예정되었던 저녁 약속이 갑자기 깨집니다. 데끼리~~~

피코님과 맥주 딱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시간 : 일단 12/13 금요일 저녁 6시 20분 (시간은 약간 땡겨질수도...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장소 : Newark BJs

 

5699 Mowry Ave

Newark, CA 94560

http://www.yelp.com/biz/bjs-restaurant-and-brewhouse-newark

 

혹시 점심에 참석못하셔서 아쉬우셨던 분들... 저녁에 심심하셨던 분들... 점심벙에 참석했지만 저녁에도 시간이 널널하다는 분들... 모두 오십시오. 불금이 진행...@.@ 아니 딱 한잔씩만 하고 헤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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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오기는 했네요. 슬슬 바빠지는군요 ㅎㅎㅎ

 

Livingpico님이 베이에 오십니다. 지난번 오셨을때 아쉽게 만나지 못하셨던분들께 다시 기회가 왔습니다. 바베큐와 델타항공, 색소폰 연주 관련 노하우를 들으실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습니다.

 

시간 : 12월13일 금요일 점심 12시

장소 :

Taipan

560 Waverley St
Palo Alto, CA 94301

http://www.yelp.com/biz/taipan-palo-alto

 

 

참석자 : Livingpico님, armian98님, 외로운물개님, 혈자님, 개골개골님, 김미형님 (총 6분)

2차 참석 예정자 : 기돌 (60%)

269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똥칠이

2013-12-05 18:53:02

성사되면 업뎃할께요 ㅎㅎ

개골개골

2013-12-05 17:53:30

아... 응답이 늦었네요.. 저도 아마도 참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집에 손님이 계셔서 참석 여부는 약간 유동적입니다.

Livingpico

2013-12-06 11:17:02

개골님은 오실줄 알고 있었습니다. 담주에 뵙겠습니다. 혹시 못오시면, 담에 뵈도 되구요. (기돌님이 80%라고 올려 주셨네요. ㅎㅎㅎ)

개골개골

2013-12-06 11:22:06

음... 달리 식상 멤버가 아니라능 @.@ ㅋㅋㅋ

Livingpico

2013-12-06 11:24:30

위에 댓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러실줄 알고 제가 팩키지로 엮었었는데요.@.@ㅋㅋ

우아시스

2013-12-05 18:21:31

다들 아시는 분들인거 같아서 분위기 파악 못 하고 오지랖 떠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타이판 낮에도 딤섬 해요. 연말 모임 가끔 그 곳에서 하는데 점심에 사람 많아서 예약 하셔야 할 거예요.


낼 이지역이 뜨겁겠군요. 점심에 저녁에....

Livingpico

2013-12-06 05:55:22

점심번개는 다음주인걸로 알고 있습니다.ㅎㅎㅎ

기돌

2013-12-06 06:02:51

우아시스님도 시간되시면 동참하시죠~~~^^

snim

2013-12-05 18:23:23

와플?

똥칠이

2013-12-05 18:35:57

ㅊㅋㅊㅋ

님 다이어트는..?

snim

2013-12-05 18:50:44

다이어트는;;;;;;;;;;;;;

armian98

2013-12-05 18:53:23

내일~

Livingpico

2013-12-06 05:56:35

밤에 자는 사이에 와플이 구워져 있길래, 뭔 일난줄 알았는데..

snim님께서 오늘 맥주 번개 가신다는 댓글이군요. 쩝!!!

snim

2013-12-06 05:58:54

다른 모임 글에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ㅎㅎㅎ
모임을 SFO에서 하시면 저도 점심 같이 할 순 있어요 ㅋㅋㅋㅋ

Livingpico

2013-12-06 06:00:13

아.. 물의는 아니구요. ㅎㅎㅎ 

이번엔 제가 OAK로 들어가고, 나가서, 그렇게 되었네요. 그럼 다음에 뵐께요.

Livingpico

2013-12-07 01:54:38

[업데이트]

여태까지 숙소가 팔로알토인줄 알고 있었는데, 이제 보니까, 실리콘밸리 Aloft이네요. Newark이구요. 

어차피 샌 리앤드로에서 운전하고 가야하니까, 이 업데잇과 상관없이 여러분 좋은 지역에 장소 정해 주세요. ㅎㅎㅎ

운전 좀 하고 가더라도, 저야 여기 저기 구경하고 좋지요 뭐. 지도를 보니까, 팔로알토-산마테오지역이 좋을것 같긴 하네요.

기돌

2013-12-07 18:20:42

그렇다면 이스트베이가 피코님에게 편하시길 할텐데... 아마 오시는분 대부분이 베이 서쪽이 편하실것 같아 이전 장소 근처가 좋을듯 합니다. 혈자님 한군데 콕 찍어 주세요^^

외로운물개

2013-12-07 17:55:40

참나 이상타~~~

김 미형님이 나오실때가 되얐는디 ...............

보고잡아도 볼수도 엄구 어쩌부끄나~~~~아직 중남미 여정은 멀었을텐디...

김미형

2013-12-08 07:03:59

형님, 이게 참 이상한게 월급쟁이들 한테는 휴가전이 일이 갑자기 많이 생깁니다. 긴 휴가일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게시판도 들어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14일 출발이라 베이에 자랑 삼인방께 슬쩍 미루고 그냥 갈까 했습니다만 저번에 피코님 오실때도 제일정과 비켜가서 요번에는 꼭 뵈려고 어떻게든 시간을 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형님도 오신다니 더욱그렇구요. 다만 내일이나 모래쯤 어느정도 결정이 될것같아 잠시 댓글을 미루고 있었습니다. 며칠뒤에 다시 댓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Livingpico

2013-12-08 13:31:44

와.. 김미형님도 오실수 있는 분위기네요? 신납니다!!! 업댓 기다리겠습니다!!
근데, 우리 장소 아직 안정했나요? 혈자님이나, 기돌님이나, 알미안님!!! 그냥 정해주세요!! ㅋㅋ

기돌

2013-12-08 14:40:30

아... 알미안님은 다른 사정이 생기셔서 못오실것 같다고 하십니다.

Livingpico

2013-12-08 14:42:20

그러세요? 아쉽게 되었네요ㅠㅠ
알미안님이 저한테 막 뭐라 하시더만.. ㅋㅋㅋ

외로운물개

2013-12-08 14:56:03

건강 챙기시구요...적당히 버세용...ㅎㅎ

기돌

2013-12-08 14:44:09

알미안님이 못오신다고 하시고 김미형님 오실 가능성이 있다고 하시면... 혈자님만 괜찮으시면 산호세 엘카미노쪽 (장수장?)으로 정하는건 어떨까 합니다. 혈자님 어디서 오시는거죠?

armian98

2013-12-08 16:58:25

오잉? 제가요? @@ 기억이 안나요,, ㅠㅜ
근데 사실 피코님 숙소가 한참 남쪽이라 하셔서 이번엔 아무래도 장소가 남쪽이겠구나 생각은 했어요. 그럼 기돌님 말씀대로 저는 좀 어렵구요.. 김미형님도 오실 수 있으시다니 피코님도 식상멤버인 저보단 김미형님 뵙는게 더 나을 듯 합니다. ㅎㅎㅎ

armian98

2013-12-08 17:00:31

근데 진짜 제가 못 간다고 말씀드렸어요? 전혀 기억이 없는데... 이십대 후반에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 ㅠㅜ 혹시 맥주 벙개 때 두 잔 마시고 취했던가요? ㅠㅜ

기돌

2013-12-08 17:01:52

아니요 아니요... 제가 취했었나 봅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ㅋㅋㅋ

멀쩡히 계신분들 나오지 말라고 한격이 되어버렸네요 @.@

기돌

2013-12-08 17:01:21

헉... 잠시만요... 알미안님 제가 착각을 한것 같은데요...

오실 수 있는거죠? 제가 다른 모임하고 착각을 한듯 합니다. 죄송합니다. 장소 선정은 원래 예정했던 지역으로 원위치 시키겠습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Livingpico

2013-12-08 17:03:43

기돌님... 옐로우 카드요!!!@@

기돌

2013-12-08 17:04:42

겸허한 자세로 받겠습니다 ㅠㅠ

쌍둥빠

2013-12-08 17:16:27

이쯤되면 음모론이 안나올 수 없죠. 알미안님이 파주끼를 많이 먹엇다던지요...

기돌님이 알고 계신 다른 사정은 뭔지요??

기돌

2013-12-08 17:18:07

음... 정말 음모론이었다면 좋겠습니다.ㅠㅠ

armian98

2013-12-08 17:35:28

아유.. 다행입니다. 전 또 제 머리속에 지우개가 벌써 들어온 줄 알고... ㅎㅎ

Livingpico

2013-12-08 17:06:10

알미안님이 번개 하자고 해서, 일정 바꿨더니, 이러시면 안됩니다. ㅎㅎㅎ

원래 하려던 곳에(거기가 어딘지는 모르지만..) 하기로 하구요. 알미안님 오세요!! 제가 몇십마일 운전 더 하는거는 문제 없습니다.ㅋ

담엔 호텔 잡을때 여쭈어보고 하겠습니다. 저번에 에머리빌 호텔이 너무 후져서.. ㅠㅠ

기돌

2013-12-08 17:19:19

넵... 저는 정신적 안정을 찾아보려 일찍 취침해 보렵니다. ㅎㅎㅎ

armian98

2013-12-08 17:38:54

아유~ 저야 껴주시면 땡큐죠!

쌍둥빠

2013-12-08 18:15:59

알미안님 앞으로 베이지역 식상멤버 자격 유지하시려면 기돌님께 로비 좀 하셔야 겠어요.

뻔히 당사자가 확인할텐데도 이러니 원....

기돌

2013-12-08 18:50:44

로비라니요@.@ 멤버 핵심이신 알미안님이신데요. 제가 사이드죠. 이거 크게 책잡혔습니다ㅠㅠ 쌍둥빠님이 큰실수 하실날만을 손꼽아 기다려 보겠습니다 ㅎㅎㅎ

쌍둥빠

2013-12-08 19:20:44

그래도 자숙하는 시간은 갖지 마세요 :)

기돌

2013-12-08 17:03:38

30대 초반에 벌써 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 혈자님 장소 프로젝트 원안대로 진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께 혼돈을 드려 죄송합니다.

armian98

2013-12-08 17:40:59

혈자님이 아직 장소 고심중이신 것 같은데.. 우선 타이판으로 정해놓고 혈자님이 좋은 곳 점지해주시면 바꾸는 걸로 할까요?

기돌

2013-12-09 10:33:11

에잇!!! 망했습니다 ㅠㅠ 저희팀 연말 점심 회식을 13일날 한답니다. 목요일날 한다더니 오늘 날짜 바뀌었다고 공지가...ㅠㅠ

저 못갈듯 합니다 ㅠㅠ 어제 헛짓거리 했더니 벌받았나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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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빼째고 그냥 피코님 보러 가고 싶은데...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해도 될지... ㅠㅠ

Livingpico

2013-12-09 10:45:19

흠.... 이곳 저곳에 온갖 장애가 있군요!!@@ㅠㅠ

혈자

2013-12-09 13:07:11

아아 죄송합니다! 제가 글쓰느라 하루 게시판을 못보아서 슝슝 진행이 되었네요.

금요일 점심 모임은 일단 타이판으로 하시지요. 12시에 6명으로 예약해두었습니다.


혹시 더 좋은 곳이 생각나면 재 공지 드리겠습니다.

armian98

2013-12-09 13:17:33

그럼 11시 반에 타이판으로 예약 부탁해요!

혈자

2013-12-09 13:29:20

헉 11시반으로? ㅋ_ㅋ;; 전화해볼게요

armian98

2013-12-09 13:41:23

12시로 할까요? 기돌님이 원래 11시 반으로 하셨길래.. ㅎ

기돌

2013-12-09 14:12:53

아직 11시반으로 바꾸시지 않으셨으면 그냥 12시로 하셔도 좋습니다^^

기돌

2013-12-09 13:38:08

armian98

2013-12-09 13:40:54

아니요. 팔로알토 타이판이요.

http://www.yelp.com/biz/taipan-palo-alto

Livingpico

2013-12-09 15:05:08

드디어 장소가 정해졌군요. 정말 수고들 많으십니다. 

감동해서 진짜로 500원짜리 몇개 준비해 가겠습니다!!! 금요일에 뵐께요.

개골개골

2013-12-09 15:18:59

저도 100% 참석으로 바꼈습니다. 뭐 식상멤버라서 당연히 참석 하는거 알고 계셨겠지만요 ㅋㅋㅋ 금요일날 뵐께요.

Livingpico

2013-12-09 15:41:20

좋습니다, 개골님!!!

혈자

2013-12-09 18:39:48

오오 그래도 쿼터에 한번씩은 뵙네요 ㅋ_ㅋ/

기돌

2013-12-10 06:03:16

혈자님 예약시간 아직 바꾸시지 않으셨으면 12시로 하겠습니다.

 

저희 팀 회식 장소가 쿠퍼티노인데 타이판까지 20여분 걸리네요. 혹시 2차로 커피한잔씩 하고 계시면 상황봐서 늦게라도 합류해 보겠습니다.

Livingpico

2013-12-10 07:28:08

감사합니다, 기돌님.

혈자

2013-12-10 08:23:25

오오! 다시 열두시에 간다고 해두었습니다! ㅎ_ㅎ/


기돌

2013-12-10 09:41:25

감사합니다.^^ 번거럽게 해드려 죄송하구요~~~

김미형

2013-12-10 08:48:37

저도 참석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행히 모두가 일을 내년으로 미루는 분위기여서 좀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기돌님은 제가 참석해서 빠지시는건가요? 그럼 기돌님이 오시기 전에 제가 자리를 떠야겠군요. ㅎ

Livingpico

2013-12-10 08:51:27

제가 중간에서 교통정리 해 드릴께요~~!!ㅋ

외로운물개

2013-12-10 09:18:09

앗 김미형님 오시는구나~~~앗싸리비야..

근디 리빙피코님 색스폰 가져오는거 맞지라???????????????

Livingpico

2013-12-10 11:56:13

색소폰은 제 일정에 없던거라, 이번엔 준비 안될것 같습니다. ㅎㅎㅎ

기돌

2013-12-10 09:41:58

헉... 그럴리가요. 혹시 2차로 커피 한잔 하고 계시면 참석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혈자

2013-12-10 10:41:42

점심드시고 퇴근하실 분들 많으시면 (아마 없으시겠지만 ㅋㅋ) 제가 와인 들고갈게요

혈자

2013-12-10 10:42:15

쓰고보니 오바했네요 ㅋㅋ

그냥 티나 한잔하시지요 ㅠ_ㅠ

김미형

2013-12-10 11:20:19

저는 좋습니다. 더구나 혈자님이 가져 오시는건데요. 많이는 못합니다. 

Livingpico

2013-12-10 11:56:46

저는 점심먹고 퇴근합니다.

와인... 몇병 들고 오세요!!!@@

혈자

2013-12-10 13:17:23

오오 낼모래 글피에 뵈어요!

기돌

2013-12-12 05:59:43

내일입니다!!!

Livingpico

2013-12-12 10:07:27

중간에 일 잘 마치고, 조금 있으면 OAK에 들어갑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외로운물개

2013-12-12 06:16:46

호~~옥시나 노파심에서 한말씀

혈자님이 저기 머시기냐 샤또가문의

De Malleret ㅎㅎ 가져 오시면 낯술은 평생 안하는 나두 한잔 헐꺼니께로 참고 허씨요...

아샤나 뱅기 조은석 탄께로 요거를 준디 아주 맛나게 3잔 이나 마셨는디도 이삔 서빙하신 분이 잔만 비우면 계속 주는 바람에 알딸딸................아샤나를 사랑하게 되야부럿어요,,,ㅎㅎ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서 이거를 15만원인가 주고 칭구랑 마셨는디 공짜라서 마니 ................ㅎㅎㅎㅎ개대되야부네 내일...............아 내일또~~내~~일

혈자

2013-12-12 11:28:54

샤또 드마레... 로군요 ㅋ_ㅋ;; 이 동네에는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만...

한국에선 15만원이나 하는군요... 여기선 한 30불할랑가 모르겠습니다.

몇 군데 들러 찾아보겠습니다...추억이 돋고 사연있는 와인... 무엇보다 좋은 것이겠지요 ^_^/

외로운물개

2013-12-12 15:20:20

ㅋㅋㅋ

혈자님 농담 임니다..너무 심각 허게 생각 하덜 말구요..

그냥 존 사람들 얼굴 들 보느것으로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배웠습니다...ㅎㅎ

내일 뵙겠습니다... 근디 내 모습 알아볼란가 모르것네요....물개하고는 완존 다른 모습인디...ㅎㅎ

혈자

2013-12-12 11:19:25

내일 뵙겠습니다.


1. 지도에서 볼 때 초록색 화살표 위치가 주차장 입니다.

2. 사진속 파란 화살표 따라서 주차하시면 됩니다.

3. 노란색 화살표가 식당이고 저는 저 딤섬 글자 밑에서 기다리겠습니다. ^^/


map3.png

김미형

2013-12-12 15:10:36

감사합니다. 방학이라 이동네 좀 한가 하겠죠?

Livingpico

2013-12-12 15:43:12

정확한(정확하겠죠?) 위치 설명 감사드립니다. 쉽게 찾을수 있을것 같네요.
내일 뵙겠습니다!

snim

2013-12-12 15:58:08

쩝 집 옆인데 ㅠㅜ 즐거운 시간 되세요!

==========================

혹시라도 뱅기표 변경 가능할까 알아보니 US표로 UA를 발권한거라 변경 옵션이 안뜨네요 -_-;; 이런

많고 많은 UA표 중 꼭 이럴때만 말썽이에요 ㅜㅡㅜ

기돌

2013-12-12 16:27:22

스님 정말 뵙고 싶습니다~~~ ㅠㅠ

Livingpico

2013-12-12 16:47:01

저는 실리콘 밸리 Aloft에 첵인 했습니다. 여태 묵어본 Aloft중에 으뜸입니다. All Suite이라네요. 거기다가 대고서, "플랫멤버 스윗 줄거지?" 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냥, 웃더군요.

Away from Elevator라 항상 Profile에 넣어놨더니, 젤 꼭대기, 젤 끝방을 주네요. All Suite이면 그럴 필요 없는데. 쩝!!!

기돌

2013-12-12 17:13:35

ㅋㅋㅋ 피코님 뻘짓 한번 하셨습니다^^ 아침 어떤지도 알려주세요~~~

Livingpico

2013-12-12 17:44:40

아침먹을래? 포인트줄까? 이런 황당한 질문을 하길래... 여긴 어차피 컨티넨탈 조식, 됐다, 난 포인트 줘라. 했습니다. 어차피 낼은 밖에서 아침 먹기로 했어요. 그대신 물 말고, 음료수 쿠폰 따로 주네요.
혹시 물 모자라면, "recharge(얘네가 부르는 fitness center)"에 오면 공짜물 많습니다. 지금 거기서 운동중!!!입니다.

armian98

2013-12-12 17:46:32

내일 많이 드시려고 공복 만드는 중이시군요!

Livingpico

2013-12-12 17:48:40

기대하십쇼! 아틀란타에서 딤섬귀신이 왔습니다. ㅎㅎㅎ

armian98

2013-12-12 21:22:28

어흑 베이에 번개가 너무 많으니 이제 마모님이 제목 색깔 안 바꿔 주십니다. ㅋㅋ

duruduru

2013-12-12 22:01:18

ㅋㅋ 식상멤버에 이어 식상지부? 식상베이! (식인 상어가 출몰하는 베이?)

madison12

2013-12-12 21:56:00

오늘이네요. 다들 좋은 시간 보내셔요~*

(저도 베이 살고 싶어요ㅠ 여긴 이번주에 눈이 그치질 않는다는 ㅠ훌쩍)

armian98

2013-12-13 05:49:57

이따 봬요! 딤썸딤썸딤썸딤썸

기돌

2013-12-13 05:52:18

아 요 딤썸을 못먹다뉘 ㅠㅠ 맛이라도 전해주세요~~~

아우토반

2013-12-13 06:03:13

평소에 먹방테러 많이 하시는 기돌님 못드신다니....괜히 웃음이 나는건....ㅋㅋㅋ

기돌

2013-12-13 06:14:41

OTL ㅠㅠ

아우토반

2013-12-13 06:16:26

ㅎㅎ 대신 200 와플 드시는게 어떠실지...^^

MultiGrain

2013-12-13 06:03:24

요거 이뻐 보이는 비석이라 한 번 더 씁니다.

피코님 비석 오더 취소 컨펌해주세요. 

기돌님 ----> 비돌님 되시기 전에.


기돌님 이제 안전하니 늦게라도 참석하세요. 


                    비돌 

                           

                           

                                   

기돌

2013-12-13 06:15:45

감사합니다. 그런데 요 비석 그림이 왠지 예전 초창기 PC 게임/통신 느낌이 납니다.

armian98

2013-12-13 06:19:13

옥소리 사운드카드의 청명한 비프음이 들리는 듯 합니다~ ㅋ

기돌

2013-12-13 06:32:03

오~~~ 역시 알미안님... 옥소리를 아시는군요. 저는 머킹보드 샀던 기억이 ㅋㅋㅋ

PC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beep 소리만 듣다가 머칭보드를 통해 나오는 청명한 음악을 들었을때의 충격... 게임 몰입도 만배 증가!!!

복돌맘:)

2013-12-13 06:09:38

즐거운 점심 되세요!! 

armian98

2013-12-13 06:17:21

이러다 모이기도 전에 와플 두 판 굽고 시작하겠습니다.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후기는 부실하게? ㅎㅎ 게다가 후기 사진 담당 기돌님도 못오시고..

블랙커피

2013-12-13 06:23:43

딤섬 맛있게 드세요! 

MultiGrain

2013-12-13 06:29:48

새로 나온 비석와플딤섬 반죽합니다. ^^

기돌

2013-12-13 06:32:19

일단 와플 굽고 가시죠. 느낌 아니까~~~

 

waffle.JPG

 

와플은 자고로 치킨과 함께 먹어야 한다는... 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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