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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벙개 후기를 올려야 하는데 2차 후기를 올리게 되어 죄송스럽네요.

1차 벙개 참석을 못해서 아쉽던 차에 오늘 저녁 약속이 취소가 되면서 갑자기 시간이 생겨버렸습니다.  피코님이 종종 오시기는 하지만 이번 못뵈면 또 한참 못볼것 같아 저녁에 만나기를 청합니다.

피코님도 출장일을 미리 다 마치신터라 심심하셨을듯해서 쉽게 벙개 성사가 되었습니다.


오늘따라 자꾸 누가 와서 일을 시켜서 5시40분경... 회사를 도망칩니다. 6시20분으로 약속시간을 정했는데... 베이 교통정체 만만치 않았습니다. 예상은 했었지만... 목적지까지 1시간이 걸려서 약속시간에 20분이나 늦었습니다.

다시 한번 피코님께 죄송하다는 립서비스 ㅎㅎㅎ


도착해보니 주차장에 차 주차하기도 힘들정도였습니다. 입구에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었구요... 다행히 미리 오신 피코님이 자리를 잡아 놓으셔서 바로 착석했네요. 피코님은 기다리시면서 이미 맥주한잔 들이키고 계셨구요 저도 부리나케 한잔 시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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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지난주에 시켰던걸로... 다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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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도 해야하고 해서 맥주 2잔만 마시고 한 2시간정도 얘기하고 헤어지려고 했었습니다. 정말입니다. ㅎㅎㅎ

하지만 2잔을 마신후에도 얘기가 끊이지가 않더군요. 맞습니다. 피코님은 수다쟁이셨습니다 ㅋㅋㅋ

신나게 말시켜놓고 이제와서 수다쟁이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피코님.


맥주를 더 시킬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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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킵니다. 사실 원래있던 자리에서 다른자리로 옮깁니다. 4인석 테이블에 앉았었는데 2인석으로 좀 옮겨달라고 부탁을 해서... 쫓겨났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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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예정이었던 벙개는 5시간 수다 꽃다발을 피게 됩니다. 11시 20분정도에 수다를 종료하고 헤어집니다. 주위가 시끄럽기도 했지만 하도 말을 많이 하다보니 저도 피코님도 목이 쉴 정도였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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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님이 베이에 종종 오게 되는데 올때 마다 베이분들이 밥을 사주셔서 부담스러우시다며 오늘은 꼭 같이 계산을 하자고 하십니다. 정말 제가 오늘 내려고 마음먹고 왔습니다. 믿어 주세요.

그런데 제가 화장실 다녀온사이... 피코님이 다 계산해 버리는 만행을 저지르십니다.

저 절대로 돈안내려고 화장실 자주 간거 아닙니다. 믿어 주세요 @.@


학연, 지연, 혈연 옳지 않다고 생각을 해왔었는데... 같은반 한 친구도 아닌데 같은 학교 동기라는 점하나로 이렇게 친숙해 질수 있다는점이 놀라웠습니다. 물론 피코님의 친화력과 대화를 풀어가는 프로페셔널한 능력등이 지루하지 않은 대화를 이끌어 내는데 큰 일조를 했지만 말입니다.


피코님으로부터 재밌는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공개할수 없는 수많은 이야기들... 저만 알고 무덤까지 가렵니다.ㅋㅋㅋ


딱 두잔 하려고 갔던 벙개... 5잔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내가 돈안내서 신나게 마신거 절대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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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기대하시던 후기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기대했던 점심 모임을 불참하게 되어 아쉬웠는데... 알미안님의 덧글에 활활 타올랐습니다 ㅠㅠ  혈자님의 와인과 물개님의 사케를 입맛도 못본채 떠나보냈습니다 ㅠㅠ

 

하지만 천우신조 인가요~~~ 오늘 예정되었던 저녁 약속이 갑자기 깨집니다. 데끼리~~~

피코님과 맥주 딱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시간 : 일단 12/13 금요일 저녁 6시 20분 (시간은 약간 땡겨질수도...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장소 : Newark BJs

 

5699 Mowry Ave

Newark, CA 94560

http://www.yelp.com/biz/bjs-restaurant-and-brewhouse-newark

 

혹시 점심에 참석못하셔서 아쉬우셨던 분들... 저녁에 심심하셨던 분들... 점심벙에 참석했지만 저녁에도 시간이 널널하다는 분들... 모두 오십시오. 불금이 진행...@.@ 아니 딱 한잔씩만 하고 헤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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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오기는 했네요. 슬슬 바빠지는군요 ㅎㅎㅎ

 

Livingpico님이 베이에 오십니다. 지난번 오셨을때 아쉽게 만나지 못하셨던분들께 다시 기회가 왔습니다. 바베큐와 델타항공, 색소폰 연주 관련 노하우를 들으실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습니다.

 

시간 : 12월13일 금요일 점심 12시

장소 :

Taipan

560 Waverley St
Palo Alto, CA 94301

http://www.yelp.com/biz/taipan-palo-alto

 

 

참석자 : Livingpico님, armian98님, 외로운물개님, 혈자님, 개골개골님, 김미형님 (총 6분)

2차 참석 예정자 : 기돌 (60%)

269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armian98

2013-12-04 10:26:16

저도 손이요!

그리고 색소폰입니다. ㅋㅋ 일부러 그러신 건 아니죠? ㅋㅋㅋ

기돌

2013-12-04 10:27:46

헉 ㅋㅋㅋ 마귀가 들어왔다 나갔나 봅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장소 선정 부탁드립니다. 귀찮게 해드리네요...^^

armian98

2013-12-04 10:34:08

장소는 피코님 드시고 싶으신걸로? ㅎㅎ

Livingpico

2013-12-04 10:47:40

알미안님이 정해주시면... 메뉴 봐서...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엥??

그냥 정하시면, 따라 가겠습니다. ㅋㅋㅋ

기돌

2013-12-04 10:39:28

피코님 어여 드시고 싶으신거 말씀해 주세요. 한식, 중식, 일식, 베트남식, 타이식...

Livingpico

2013-12-04 10:46:39

이거 정할때 제일 어려운 답이.. "아무거나" 입니다... 기돌님.. 전 아무거나 다 잘 먹습니다. 

마술피리

2013-12-04 10:39:52

아. 베이지역 모임은 아무래도 저와는 인연이 없는듯. 금요일 점심때는 절대 저기까지 못갑니다. 아무래도 east bay쪽은 따로 모임을 꾸리던가 해야겠네요. 

기돌

2013-12-04 10:42:09

마술피리님은 어디에 계신건가요?

마술피리

2013-12-04 10:53:07

네. 저는 east bay보다도 내륙쪽인 tri-valley에요.

기돌

2013-12-04 10:58:44

아 그러시군요. 저희가 자꾸 산호세나 베이 서쪽에서 모임을 하다보니 마술피리님께 죄송하네요. 최근에 하다보니 자꾸 평일에 벙개가 열리네요... 다음에 주말 모임이면 가능하시겠죠?

Livingpico

2013-12-04 10:45:36

허... 이거 일이 커집니다!!! 

이번엔 숙소가 팔로알토입니다. 원래 가는 곳이 샌리앤드로 이구요. 장소는 정해주시는대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돌님.

이번에 가서 기돌님 후기 쓰시는 법, 알미안님 지도올리시는 이야기, 개골님, 저번에 어디 가셨더라??? 그 이야기... 저번에 시간 없어서 못했던 이야기들 나누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armian98

2013-12-04 10:51:09

ㅋㅋ 개골님 자동 소환인가요? ㅋ 

저희 삼인방 너무 세트로 보시는 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저희도 가끔은 바쁘다구요~ 

기돌

2013-12-04 10:52:58

ㅋㅋㅋ 알미안님, 개골님 삐지셔서 안오신다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하긴... 저도 바쁩니다... 라고 말해 보고 싶습니다. ㅋㅋㅋ

Livingpico

2013-12-04 10:54:03

세분을 보면... 그 생각이 나서요.... 햄버거, 프렌치후라이, 소프트 드링크.... 3가지중에 뭐 하나 없으면 말이 안되는거.... 죄송합니다. ㅋㅋㅋ

기돌

2013-12-04 11:00:15

그럼 제가 프렌치후라이 담당해 보겠습니다.

Livingpico

2013-12-04 11:02:29

개골님이 만약에 못 오시면... 목이 마른건가요? 배가 고픈 건가요??? ㅋㅋ

armian98

2013-12-04 11:05:40

그럼 저는 더블 더블 애니멀 스타일 노 피클~

Livingpico

2013-12-04 11:07:30

목이 마르겠군요!!!

Livingpico

2013-12-04 17:40:42

기돌님의 프렌치 후기도 끝내줬습니다!!!

마술피리

2013-12-04 10:54:10

원래 가시는 곳이 샌리앤드로라면 바로 easy bay네요. 숙소를 멀리도 잡으셨네요. East Bay쪽에서는 안모이나요? 

Livingpico

2013-12-04 10:57:43

저번에 에머리빌에 묵었는데.. 호텔이 좀 안좋아서... 이번엔 더 들어가 보기로 해 봤습니다. 팔로알토 Aloft가 얼마전에 열어서, 깨끗하더라구요. 

기돌

2013-12-04 10:54:44

아 숙소가 팔로알토군요. 시간만 된다면 맥주벙하기 딱 좋은데 아쉽습니다. 그러면 샌리앤드로에서 점심 드시로 오시는건가요? 그럼 전처럼 알미안님 회사 근처가 나으실것 같습니다.

 

알미안님. 예전에 만났던곳 근처로 알미안님이 좀 정해주세요. 아무거나로 정해달라고 부탁드려 죄송합니다.^^

Livingpico

2013-12-04 10:59:34

샌리앤드로에서 일이 오전중에 끝납니다. 팔로알토에 묵고, 담날 아침 OAK에서 떠납니다.

기돌

2013-12-04 11:01:02

아 그러시군요. 그럼 팔로알토 가까운쪽도 괜찮으시겠군요. 일단 알미안님 식당 선정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똥칠이

2013-12-04 11:01:16

피코님은 자꾸 금요일 점심에 벙개를 치셔서 ㅠㅠ 

식상멤버들과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빕니다. 

Livingpico

2013-12-04 11:03:51

그게요... 이번엔 금요일 저녁에도 되는데.. 다른 분들이 저녁에 안되신다 하여서... 이번에도 못 뵙는군요. 아쉽습니다.

기돌

2013-12-04 11:08:42

그런데 저녁에 저만 안되는거라... 저녁에 맥주벙 하실래요? 저빼고? 참여율이 더 높아질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armian98

2013-12-04 11:11:59

저도 안된다니까요~ ㅋㅋ 기돌님마저 '삼인방=세트' 요렇게 가시는 거에요? ㅋ

Livingpico

2013-12-04 11:14:34

점심에 그냥 해요.ㅋㅋㅋ

기돌

2013-12-04 11:27:04

헉~~~ 알미안님 안된다고 하셨어요? 어디에요?@.@ 죄송함다. 절대 알미안님 세트로 보고 이러는거 아닙니다 ㅎㅎㅎ

armian98

2013-12-04 11:28:31

사실 저야 개골님이랑 기돌님이랑 세트로 묶이면 영광입니다~ ㅎㅎ

기돌

2013-12-04 11:31:04

아이~~~ 왜이러세요. 제가 영광이죠... 잘들 논다고 짱돌이 날아들듯 ㅋㅋㅋ

Livingpico

2013-12-04 11:32:02

휘~~~익!!!

아우토반

2013-12-04 11:18:53

피코님 일정이 조금 아쉽네요..ㅎㅎ 저랑 며칠 차이가 납니다. ㅠㅠ

Livingpico

2013-12-04 11:27:04

아.. 토반님, 손 발 부르트신거 봐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ㅎㅎㅎ

아우토반

2013-12-04 13:35:09

ㅎㅎ 첨에 무슨말이지 했다가 빵~~~

팔에 알통 배겼습니다. ㅋㅋㅋ

블랙커피

2013-12-04 11:19:20

좋은 시간 보내세요~ 저는 베이에 있지도 않지만 그날 피코님과 엇갈리게 아틀란타로 가네요 ㅎㅎㅎ ^^

Livingpico

2013-12-04 11:27:40

넹??? 아틀란타에 오세요??? 아고.. 좋은시간 보내고 가세요!!!

블랙커피

2013-12-04 11:31:36

7-8시간 아틀란타에서 경유만 해요.  marta를 타고 조지아텍 캠퍼스에 있는 rocky mountain pizza에서 맥주마시며 옛 추억을 떠올리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네요 ^^

Livingpico

2013-12-04 11:32:52

옛추억??? 여기 예전에 사셨나봐요?

블랙커피

2013-12-04 11:35:25

예전에 몇주 있었어요. ^^ 애틀란타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좋았어요. ^^

Livingpico

2013-12-04 11:43:24

아.. 몇주요?? ㅋㅋㅋ

블랙커피

2013-12-04 11:44:37

ㅋㅋㅋ

쌍둥빠

2013-12-04 13:33:23

이렇게 급 벙개가 성사되다니, 베이분들의 잉여력 따스함은 도저히 따라가기가 어렵네요 ㅎㅎ

아우토반

2013-12-04 13:35:40

쌍둥빠님 요즘 필력이 유리치기님 따라가시는듯....ㅋㅋㅋ

쌍둥빠

2013-12-04 17:29:16

유리치기님의 애독자로써 어찌 제가 감히... 더 노력하면 저도 책 낼 수 있는건가요???

기돌

2013-12-04 13:36:55

베이에는 '5분대기조' 일명 식상멤버들이 계십니다 ㅋㅋㅋ

Livingpico

2013-12-04 17:05:45

쌍둥빠님도 오시면 좋은데.. 그쵸?

쌍둥빠

2013-12-04 17:20:55

보조 필요하시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피코님 델타마일도 많이 남아 있으신데... 발권놀이 한번 해주시죠? ㅋㅋ

Livingpico

2013-12-04 17:22:29

어디를 경유해 오실라우~~~???

쌍둥빠

2013-12-04 17:27:51

당근 철이네님이 알려주심 하와이죠!!! ㅋ

Livingpico

2013-12-04 17:30:22

샌프란은 델타로 들어가기가 좀 안습이네요!!@@

알라스카로  가 볼까요??

외로운물개

2013-12-04 14:18:12

기돌이 아우님~~

빨랑 유자누님헌티 연락 허시요...

보고잡븐 사람들은 보고사라야 건강하게 오랜산사도 헙디다...

현재는 나두 5분대기조.. 아니구나 90분 대기조로 너주씨요...일단 현재는 참석헙니다...

기돌

2013-12-04 14:26:18

멀리서 와주신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유자님 꼭 오시면 좋을텐데... 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Livingpico

2013-12-04 14:34:14

외로운 물개님, 드디어 뵙겠네요. 기대됩니다!!!

외로운물개

2013-12-04 14:55:45

ㅎㅎㅎ 예 기대마니 허십시요..

기대에 부흥허도록 내 머리는 다 밀고 갈란께요....으그 추버라~~~

Livingpico

2013-12-04 17:18:20

알미안님 왈..

부흥(X) ---> 부응 (O) 

저 맞죠?

기돌

2013-12-04 17:40:45

문과 티내십니다 그려 ㅎㅎㅎ

Livingpico

2013-12-04 17:42:25

ㅎㅎㅎ

유민아빠

2013-12-04 16:37:09

잼나게 잘 보시고 오세요....ㅋㅋㅋ

다음 모임에 들은 정보들 좀 푸시구요....ㅋ

Livingpico

2013-12-04 17:01:04

이곳분들께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노트할 보조를 데리고 다녀야 하는데... 혼자 갑니다!!!)

다음 모임에 좀 풀죠..ㅋㅋ

혈자

2013-12-04 16:49:53

저도 참석요!! 장소는 가이드라인만 주시면 제가 물색하지요! ㅎㅎ

Livingpico

2013-12-04 16:59:57

와.. 혈자님도 이번에 뵙겠네요. 신납니다!!!

기돌

2013-12-04 17:42:42

오 혈자님이 오시나요... 장소는 산마테오에서 팔로알토 사이 되겠습니다. 더 내려오면 알미안님이 좀 부담스러워 하실것 같습니다.

식당은 혈자님이 정해만 주시면 다들 군소리 없이 갈예정이니 부담갖지 마시고 정해주세요^^

혈자

2013-12-04 17:44:49

제가 덩치만 컷지 막내축인데 제맘대로 정할수 있나요 !!
오다주시면 잡일은 제가합지요 ㅋ 일단 내일 전호ㅓ는 넣어 보겠습니다 점심은 하는지 어떤지!

armian98

2013-12-04 17:45:04

101타고 내려가는 건 괜찮은데 유니버시티는 항상 막혀서요.. ㅋ 근데 사실 괜찮아요. 별 상관 없시유~

복돌맘:)

2013-12-04 16:51:43

저도 가고싶은데 물개 사장님께서 표 보내주시면 한번 고려해볼게용~~ 

농담이고 죽었다 깨도 시간이 안납니다~~~ ㅜㅜ

Livingpico

2013-12-04 17:05:09

저번에 저하고 엇갈리셨던것 기억합니다. ㅋㅋ

외로운물개

2013-12-05 17:41:00

시방 뱅기 회사 회장 허구 미팅중이요...

복돌 맘을 위해 경 뱅기 하나 주문 헐라고... 일단 샘플로 하나 주면 바이원 겟원 프리 있나구 헌께 엄다고 허네요...하는수 엄씨 개콘 그분들을 모셔와야 하남 고민중....ㅎㅎ

혈자

2013-12-04 16:55:17

이탈리안ㅡ캘리포니아 에비뉴에 spalti, cafe pro bono
일식ㅡ koma sushi
딤섬ㅡ Taipan
분위기ㅡ Joya 인가 호야인가 암튼 거기 빠에야와 칩, 셩그릴라가 맛있고요
Evvia 라고 그릭도 잘하는 곳이 있고 베트남은 타마린이란 곳도 괜찮습니다.

armian98

2013-12-04 17:00:22

혈자님 오랜만에 보겠네요. 타이판 딤섬 평일에도 하나요? 타이판 맛나긴 한데 101에서 멀어서 약간 부담 되긴 하네요. ㅋ 그래도 소룡포 열심히 찾으시던 피코님 생각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Livingpico

2013-12-04 17:03:56

알미안님이 기억하시네요. ㅋㅋ 제가 소롱포, 딤섬, 만두 좋아하는거. 저번에 어디 맛있는데 알려주셨는데.. 그날이 화요일, 그집은 화요일에 휴업!!ㅠㅠ

너무 멀면 다른곳에 하시구요(진짜요). 딤섬집이면 저는 언제나 오케이입니다. 이곳 아틀란타에 제가 좋아하는 집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혈자

2013-12-04 17:09:55

커컥 타이판 딤섬 그....그다지 ㅋㅋ 견줄만큼은 아닌듯한데 ㅎㅎ 진짜배기들은 샌프올라가셔야 딤섬고수들이 있습니다
산마테오에 뭐가 번쩍 안떠오르는데 흠흠 샤부먹을까요?

Livingpico

2013-12-04 17:12:46

그것도 좋습니다. 음식은 둘째고, 일단 벙개가 중요하죠. 저는 잘 모르니까, 알아서 결정해 주세요. ㅋㅋㅋ

혈자

2013-12-04 17:05:50

형님 ㅋ 오랜만에 겟튜게더-!! 그나저나 타이판이 평일에 딤섬주는지는 확인해봐야겠네요 흠흠 101근처에 괜찮은데면 싼마테오올라가야ㅠㅋㅋ

Livingpico

2013-12-04 17:33:21

위에 보이는 중에 그릭 음식도 괜찬겠네요. 다른분들 좋아하시려나요?

마일모아

2013-12-04 17:08:07

13일의 금요일 ㄷㄷㄷ 

Livingpico

2013-12-04 17:11:17

마일모아님.

들켰습니다. 13일의 금요일!!!ㅋㅋㅋ 뭔 일 없겠죠? 

벙개 시작은 5명이 했는데, 끝나고 나올때는 4명만 나온다던가.@@

armian98

2013-12-04 17:11:49

아 뭐에요~ ㅋㅋㅋㅋ

쌍둥빠

2013-12-04 17:12: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모님의 베이지부 사랑이 넘치시네요 ㅎ 어제는 똥칠이님의 진지글에, 오늘은 여기에 ㅋㅋㅋ 

마일모아

2013-12-04 17:14:47

똥칠이님이 알고보면 또 촉이 귀신같으신 분입니다. 13일의 금요일이라서 번개는 알아서 피하시는 저 센스? 

혈자

2013-12-04 17:13:10

이행삼귀의 뒤를 잇는
오모사귀 ㄷㄷㄷㄷ

기돌

2013-12-04 17:43:55

헉... 안그래도 알고는 있었는데 마모님이 초쳐주시네요 ㅠㅠ

혈자

2013-12-04 17:11:51

헉.... 갑자기 무서워지면서 그냥.꼭.짱박혀 있어야 할것 같은 으스스함이 .... ㄷㄷㄷ

13일의 금요일에...

그가 온다

Livingpico

2013-12-04 17:14:27

뱅기타고 가는데, 뭐 엄한거 가져갈수 있나요?? 요즘 검사가 심해서, 원!!ㅎㅎㅎ

혈자

2013-12-04 17:19:05

사신 낫이나 전기톱 가져오실 기세...
고객님 오버사이즈드 위탁슈하물은 $50 추가로 내셔야 하지말입니다.

Livingpico

2013-12-04 17:24:05

베이지역 콜스에서 구입하거나, 아마존에서 호텔로 보내겠습니다. ㅎㅎㅎ

snim

2013-12-04 18:15:07

아 제 서식지 근처로 오시네요;;

근데 제가 그날 2시 20분 뱅기를 타러 SFO에 가야하네요 ㅜㅜ


흑흑... 

기돌

2013-12-04 18:18:39

아~~~ 스님 오랜만에 봬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저녁에는 시간 안되시나요? 혜교님 손잡고 같이 오셔도 좋을텐데요...

armian98

2013-12-04 18:24:33

유부남 유부녀한테 손 잡으라니요~ ㅋㅋ
스님 이번주 금욜에 맥주 한 잔 해요~

기돌

2013-12-04 18:26:51

ㅋㅋㅋ 혜교님하고 스님 생각하면 누나 동생 같아서요... 실언했습니다. 인정합니다. 사과 드립니다 ㅋㅋㅋ

snim

2013-12-05 16:12:35

저도 나가고 싶은데...갈 수 있을지를 아직 잘 모르겠어요;; 실은 제가 마눌님께 미용사고를 당해서 칩거 중입니다;;;


그리고 혜교누님이랑 손잡고 가면 마눌님께 ㅈㅅㄴㄷ ㅎㅎㅎ

기돌

2013-12-05 16:23:51

금요일 저녁이니 내일이라도 눈치 잘보시고 되도록이면 나오세요 ^^

snim

2013-12-05 16:26:41

ㅎㅎ 마눌님께서 여기 안계셔서 그건 문제가 아닌데 

제가 차가 없어서 가긴 어떻게 가도 밤중에 집에 돌아올 수가 없어요 ㅜㅜ

기돌

2013-12-05 16:42:41

내일 차가 없으시군요. 스님 머무시는 암자는 어디에 있나요? 근처에 사시면 모셔다 드리면 될텐데요... 너무 먼데 사시나요?

snim

2013-12-05 16:44:57

내일 차가 없다기 보다 차가 없어요 ㅎㅎㅎ

내일 오시는 분들 다 모임 장소 근처에 사실텐데 전 palo alto 시내 근처에 살아서 귀가하시는 길이랑 완전 반대일거에요;;;

기돌

2013-12-05 16:51:57

음... 어쩌죠. 많이는 안마시겠지만 음주후 밤운전이라 안가보던 길가기는 좀 불안하긴 하네요. 음... 오시면 좋은데... 음...

똥칠이

2013-12-05 18:24:51

와우 미용사고 ㅋㅋㅋ 완전 기대됩니다

똥칠이

2013-12-05 18:30:07

스님을 저희 남편이랑 손잡고 오게 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만 (스님, 우리 남편 섬섬옥수여요 ㅎㅎㅎ)

저희 바깥양반이 워낙 일하는 시간이 대중없는 3D 업종에 종사하다보니 성사여부가 굉장히 불투명하네요... 

armian98

2013-12-05 18:47:19

내일인거죠? 다음 주 점심 아니고?

이 글 말고 저 글에 다시 업댓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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