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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Black Friday & AMEX offer 전적 공개

papagoose | 2013.12.05 14:49:0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잘 아시다시피 요즘 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뭤합니다만,

오늘은 아침 시간 1시간 제대로 빼서 점심먹기 전까지 게시글 보고, 댓글 보고, 글도 쓰고 하고 있습니다.


뭔가 self-분위기-up용으로 나는 이렇게 했네하고 써 보면서 기분 살려볼렵니다. ㅎㅎㅎ



 

이번 BF 때는 나름 쏠쏠하게 AMEX를 사용했습니다.


며칠전에 푼돈 주어 먹는 것 같다고 한 사람이 있어서 기분이 좀 그랬는데, 그래도 AMEX의 성의를 봐서 몇가지 잘 건졌습니다. 게시판에 이랬다 저랬다 쓰지는 않았었습니다만...


BP 5$/$25는 나름 잘 써먹고 있습니다. 알아서 들어오니 별 신경 안써도 되서 좋더군요!

아시다시피 올해 SBS가 별로 흥미를 당기지 못하더군요. 돈 쓰셔야 하는 분도 $10이 젖은 돈이라고 생각하셨는지 하나도 안하시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바로 Amazon $25/$75이 올라와서 소리없이 신나게 여러장 써 줬습니다. (그러다 할일없이 젖은 돈 줍는다고 벼락 맞았습니다만...)

Best Buy $25/$250도 기다리고 있던 아이패드미니 w/$100GC 올라와서 잘 써먹었구요...

마침 아들 녀석 노트북이 망가져서 기다리고 있는데 만남유사님이 올려주신 Microcenter Surface RT $179 딜보고 다음날 바로 당사자시켜서 잘 챙겨먹었구요. 

Kohls BF rebate deal 보자마자 쭉 오더해서 잘 받고 UR도 잘 챙겨 먹었습니다. 

그리고 요 다이슨 딜은 Amazon 들락날락하다가 덤으로 보았는데, 역시 보자마자 오더해서 쉽핑되었다고 연락왔네요. 나름 백전백승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마일모아하면서 배운 것 중의 몇가지가 1) 가늘고 길~게     2) 달릴 수 있을 때 달려라    3) 숨 죽일 때와 요구할 때를 구별해라    요런 것들인데 나름 촉이 좀 생겨 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 이외 나머지 AMEX 오퍼는 다 패쑤~


아낀 것보다 쓴 것이 더 많은데 뭔소리냐고 또 딴지 거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미리 방지용 disclaimer를 붙이자면, 나름 필요한 때에 뜬 것들이라서 흐믓합니다. 


P/S 그전에 Cancel 되었던 Kohls GC에 대한 것은 UR이 들어왔는데 다시 안 가져가네요. 아직까지는... 이거는 덤이네요. ㅎㅎㅎ 제가 좀 많이 샀었거든요. 목사님들 크리스마스 선물하려고 미리 좀 구입했던 것인데, 그만 취소되서 전부 다시 주문했거든요. 그랬더니 Kohls 전산이 헷갈리나봐요. 처음에 취소된 오더에 대한 UR은 다 제대로 들어와 있는데, 두번째 오더해서 받은 GC에 대한 UR은 반토막 나서 들어 와 있어요... 받은 것이 더 많아서 연락 안하고 그냥 조용히 있기로 했어요.(역시 마일모아에서 그동안 배운 겁니다. 숨 죽일 때를 알자!)


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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