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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오리발.... 소름끼친다.... 정말

가시보거, 2013-12-06 08: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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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10만 오퍼받고 신청과 인어 낚고.. 정말 열심히 만불채워 10만 기다리는데 2만5천 꼴랑 주기에 이거 아니자나...? 했더니 자기네 컴에는 그렇게 되어 있다며 오리발 내민다고 글 올렸었죠....

신청서 사본, 오퍼받은 레터등등 복사해서 최대한 나이스하게 편지를 써서 등기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래도 못주겠다고 레터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대인배 아멕스가 나에게 이럴수가... 소름이 끼치는군요... ㅠㅠ

정이 떨어져 아멕스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전 어찌해야 할까요????

15 댓글

만남usa

2013-12-06 08:42:00

헐...이런 일도 있군요...이거 무서워서 아멕스 신청 못하겠는데요...

그런데 못 해주겠다는 이유가 뭔가요???

가시보거

2013-12-06 11:40:05

자기네 컴의 데이터상 인터넷으로 신청해서 들어간 신청서에 오퍼가 없었다는군요....... ㅠㅠ

기다림

2013-12-06 08:43:54

제가 다 열이 뻐치네요.

아멕스 오리발....짤라서 고추장 발라버려야 할것 같습니다.

 

일단 좀 숨돌리시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돌탕

2013-12-06 08:45:44

https://www.milemoa.com/bbs/board/1673757 진짜 이렇게 요리할수도 없고! 너무하네요 두얼굴의 아멕스.

푸른초원

2013-12-06 08:46:29

절대로 낙심치 마시고.... 저번에 보니 아멕스 헤드쿼터 인가?? 로 보내는 방법이 있던 것 같기도 합니다. 한번 서치해 보시고요..(저는 잘 못하고 기억만 나네요.. ^^;; 지송)

뭐 안될 일도 만들어서 하는 것이 우리들인데... 


된다고 해서 한 일에 대해서 안 준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고 포기할 수도 없죠... 만불 채우실라고 얼마나 수고 하셨을까?? 참으로 얘쓰셨는데... 잘 되시길 바랍니다. ^^ 아자 아자.... 

jxk

2013-12-06 08:47:11

이건 좀 아닌것 같네요. 전화해서 매니저급이랑 이야기해보셔요... 제가 다 열이 나네요!!

가시보거

2013-12-06 08:49:35

전화 많이했죠.... 매니져급과 통화도 했습니다. 편지 쓰는게 가장 좋다고 조언을 해줘서 그리했는데도 결과가 이렇군요.... ㅠㅠ

똥칠이

2013-12-06 08:51:57

정말 짜증나시겠어요. 그래도 오퍼레터가 있으시니 뚝심있게 밀고나가시길. 



저... 이상황에서 데이타 포인트 모으는거 죄송스럽지만.... 

혹시 이 오퍼 신청하시기 전에 쿠키 지우셨나요? 

아멕스 신청할때엔 쿠키를 다 지우거나, incognito 모드로 (IE는 private 모드 던가요?) 해야 오리발에 걸리지 않는다는 강한 심증이 있어서요. 

가시보거

2013-12-06 11:01:58

아뇨....  쿠키같은 거 안지웠는데요......  그래서 그랬던 것일까요?

똥칠이

2013-12-07 06:00:24

일단 자세한 카드 신청 과정을 보니까요... RSVP 넘버 저장된게 날라갔을 가능성이 크네요.


이것도 저만의 상상력일 수 있는데요, 아멕스 신청할때 쿠키를 통해 기존회원이라는 정보가 넘어(?)가면 차별하는것 같습니다. (log in 하지 않아도 아멕스 홈피에서 view all cards 탭같은거 눌러보면 제가 뭐갖고 있는지 나오거든요. 힐튼 서패스 업글 오퍼같은것도 보이고요.. (로그인 안해도요)

만남usa

2013-12-06 11:10:28

가시보거님 아멕스에서 못해주겠다는 이유가 뭔지를 알아야 다른분들이 대응할 답을 해주실것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받은 레터와 다른 사이트에서 승인을 하신것이 아닐까??하는  추측이 듭니다.

(신청서 사본을 보내신걸 보니 그건 아닐것 같긴 한데..메일로 승인 신청 하셨나요??---아래 댓글에 보면 쿠키를 안 지우셨다는걸 보면 웹 사이트에서 신청 하신거 같은데???

 상황을 정확히 적어 보지요..그래야 상황 파악이 가능 하니까...

혹시 웹 사이트에서 신청 하신걸 보면 레터의 승인 번호 나 그런걸 안 넣으셨을 수도 있구요...

아멕스가 레터까지 보내고 정상적으로 한 손님에게 이렇게 터무니 없는 이유로 사인업 보너스를 안 준다고 할수는 없을것입니다..

뭔지 이유를 확실히 파악 하시고 그 다음 대응책을 찾으시는것이 순리일듯 합니다..

가시보거

2013-12-06 11:46:47

이전 글에 있었기에 자세히 안적었었습니다.


1. RSVP를 받고 링크를걸어 RSVP번호를 넣고 신청서를 띄웠구요....

2. 반쯤 적어 넣다가 급한일이 있어 저장만하고 나왔습니다.

3. 일주일쯤 후인가부터 계속 아멕스에서 신청하다가만 신청서 계속 써주라... 하는 이메일 받았구요.....

4. 그래서 작성하다가말은 신청서 불러서 띄워서 마저적고 승인 신청후에 인어 받았습니다......

5. 이때 인어창에 축하한다 하면서 90일안에 만불쓰면 10만주께라고 써있었는데 오퍼 편지가 있어서 무시했었습니다.....  이게 잘못된거죠.....  그때 해 놓았어야 했는데......

6. 아멕스 말로는 RSVP번호가 안들어가 있다는 겁니다......


자.....  상황이 이랬습니다.

제 불찰도 크지요.....  한가지 깨닳은것은...  신청서 저장했다가 다시 불렀을때는 유효기간이 남아 있더라도 제 경우처럼 시스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샷!  꼭! 저장해 놓아야 합니다!!!!

만남usa

2013-12-06 12:10:05

예 저번에 본글 약간 기억이 나긴 하네요...

그때는 위에 적은 내용을 안 적으신것 같은데요??

이제 상황이 예측이 됩니다...아마 그쪽 에 사인업 들어 간것은 일반적인 25000일수도 있을것입니다...

첫번째는 스샷을 카피를 안 하신것

두번째는 그 사이트를 다시 확인 안하시고 그냥 신청 하신것 ..

그 보다 더 한 실수는 카드 왔을때 사인업 보너스가 얼마인지 확인 안 하시것이네요...

 저 같은 경우는 카드 오면 꼭 확인 합니다. 신청한 것과 다른 내용을 말할 우가 종종 있더군요...

 카드 받는 즉시 엑티 베이션 하면서 얘기를 하면 보통 받아 주더군요,,

 제가 적은 글과 몇몇분 댓글에 이런 내용을 가끔 적었습니다..

 카드 회사에서 이때는 나이스하게 해주는 이유는  .... 아직 카드를 사용 안 했으니까??  겠지요..ㅎㅎㅎ 


 현재로서는 참 속상 하겠지만 그 사이트에 정상적으로 코드를 넣었다는 증거도 드 사이트가 10만을 준다는 내용등이  하나도 남아 있질 않습니다..

그냥 차분하게 그쪽 위쪽에 이런 사연들을 본인이 실수한 사연을 적는것이 좋을지 않좋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이건 본인이 판단 하세요..

(만일 저라면 이런 내 실수를 다 애기 하고 나 아멕스 카드 잘 사용 할 고객 인데 이렇게 기분 상하게 되면 계속 카드를 사용 하겠느냐...

  혹시 내 실수가 있었는지는 나도 사실 잘 모르겠지만... 진짜 나는 억울 하다 10만을 받기로 하고 카드를 만드고 사용했는데..

  25000을 주면 누가 이 카드를 계속 사용 하고 싶겠느냐...내 입장이 되어 봐라...얼마나 황당 하겠느냐..

  그리고 보다 시피 이런 서류들을 봐라 내가 거짓말 하면서 보너스를 더 달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우기는것도 아니잖느냐 하고 인정에 호소 하겠습니다..)

엠씨몽

2013-12-06 12:23:13

저도 SPG Referral 프로그램 보고.. 삼고초려같은 설득으로 친구 5명을 소개하고, 5명 전부 승인 받았습니다. 25,000 포인트!!! 부푼꿈에 기다리다가 안들어와서 전화했더니.. 너 기록없답니다. 허걱;;

딱 한명만 있는거 같은데 그것도 기록에 없다! 2달이 넘도록 거의 매일 전화해서 따지고,,, 하도 전화를 많이 해서 거기 매니저는 제가 전화하면 이름부르면서 반갑게 하이하고.. 주말은 어떻게 보냈냐부터 물어봅니다.

5개월이 지나서 전 포기했습니다. 결국은 안줍디다... 


다신 아멕스 안쓴다고 다짐하고 있던 6개의 아멕스 카드 전부 닫아버리고.. 오줌도 안싼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간사하네요..

SPG 프로모션 30,000 떴더니.. Personal, Business 각각 신청해서 승인받고, 70,000 포인트 받았습니다.

하지만, 다신 러퍼럴이나 그런건 안할랍니다. 예전 AMEX Premier 사태일때도.. 아멕스와 전화통화 끼고 살았었죠.. 

전화할때마다 다 각각 다른 대답.. 정말 믿을수 없을만큼.. 아멕스는 허접한 서비스죠.. 특히 이런 프로모션 보너스 부분에선 말이죠..

외로운물개

2013-12-06 17:41:04

난 나꺼 아멕스 포인트 삼만 5천을 SPG 골드로 넘겨줘야 되는디 3개월이 지나도록 넘기지 않아서 내가 아멕스에 전화하믄 SPG 로 하라고 하고 SPG에 전화하믄 AMEX에 하라고 하고

몇번 왔다리 갔다리 하다본께 내가 열 바다서 매니져 호통 치다가 내가 잃어버린 시간을 보상 해주라... 보너스 얼매 줄래 하니까 야짤 업다고 헙디다 그래서 내가 너희가 보다시피 내가

아멕스 얼매나 마니 쓰는가 봐라... 이후로 난 아멕스 와이프랑 합 4개 프래티늄 까지 하믄 5개 안쓸거라고 했는데 그넘의 카스코 장을 봐야 되기 때문에 내가 아쉬어서 져부렀습니다...

결국은 또 통화를 해서 8주후에 들어온다고 허니까 지둘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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