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차 10방 도전기 (9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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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님 글을 읽고 안하기로 했는데~~ 안할꺼야. 근데 처음 보는 페이지;;;;; ASAP 이라니까 전화했습니다. 주소 확인 후 Approved.

11월 19일 

AA 해보기로 합니다. (이때부터 아. 이게 샷건 뿌리듯 뿌리는거고나. 그럼 리젝 받을때 까지 가보자)

채팅창 뜨더니 신상 확인 Approved.

11월 28일 

바클레이는 TransUnion 에서 pull-out 하니 1년 동안 인쿼리가 없었기에 해봤습니다. (여기서 리젝 받을거 같았습니다.)

바로 승인.

11월 29일

디스커버를 해봤습니다. (equifax pull-out) 바로 승인

 - 아직도 왜 디스커버를 신청했는지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12월1일 

클칼 (리젝 받겠죠~)

 - 네! 리젝 입니다.

그러나 5장 그것도 하루에 다한게 아니고 1달간 계속 Approved 행진을 이어 간것에 만족 합니다. 

이젠 와이프.

원래 계획은 내년 3월 아이가 출산하면 돈들어갈곳도 많을것 같고 해서 7개월 동굴이 끝나는 시점을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네.. 여러분들께서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아픔을 이겨내고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어느날 와이프가 마모에서 여행기를 주르륵 읽고있는걸 보고......그래! 결심했어 모드로 돌변 합니다. 

호텔 카드들을 신청하고 그 포인트 보면서 출산 후 (회사도 당분간 쉬는데) 힘내라고요! (목적의식 부여)

12월 9일 

컴 두개를 두고 와이프와 나란히 앉아 신청서를 작성 합니다. (클칼 - 신청 페이지 2장, 하얏 - 신청 페이지 4장)

하나. 둘. 셋!! 과 동시에 Submit 클릭. 뱅글뱅글 돌더니.

하얏 - ASAP 페이지. 다음날 12월 10일 전화 이름 및 주소 확인 후 승인.

클칼 - 펜딩. 계속 기다리기 신공 펼치기로.

두개 동시에 넣은 후 (약 2분)

바로 어라이벌 신청 - 펜딩. 기다리기 신공 펼치기~

12월 11일.

바클레이에서 전화와서 여러가지 질문을 한다고 합니다. 아침 7시에요;;;;;;

(질문내용이 웃겨서 적어봅니다.)

회사 이름?

왜 이거 신청했니?

내가 지금 니 크레딧 리포트 보고있는데 전화번호가 2개네? 하나는 지금 통화하는 번호고 다른 하나는 뭘까요? (이 무슨;;;;; ㅡ.,ㅡ;)

이 전화를 아침 7시에 걸어주는 센스.....ㅡ.,ㅡ; 아침부터 퀴즈 놀이 했었네요;;;;;;;

승인.

12월 12일

U.S. Bank에서 주소 확인 전화. 24 - 48시간 걸린다고 하고 프리미어로 신청서 들어간것 확인.

12월 13일

클칼 Approved. 바로 상담원 연결 후 프리미어 확인 질문 

No. Plat. ->How come?! -> Not qualified -> No. I applied to Premier -> I know but you are not qualified. -> No. I want to receive Premier would you help out plz?

Sorry but your credit line is $1,000 so you can't -> (체이스 는 so you can 이라고했단 말이야!) Oh. 1000 dollars? then when am I eligible to upgrade to premier?

can't tell you but after your credit history becomes more stronger -> that mean do I have to re-apply for premier? -> Yes. you do and that case you will have 2 different cards.

네......1000불 한도에 플랫 나왔습니다. 상담원 목소리도 맥아리 없고 (힘이 전혀 없는듯;;;;) 더이상 찡찡 거리기도 그런게 1000불 한도라는데;;;;

참고로 위의 하얏,바클 합치면 한도 15000불. ㅡ.,ㅡ; 아무래도 U.S. Bank의 첫 거래 여서 그런듯 하니 플랫으로 만족해야죠.

12월 13일

클칼 전화 끊고 바로 시티 힐튼 리저브 고고. (리젝 나면 스탑 하면됨)

Approved 11,000 한도 -> 확실하게 클칼이 첫 거래 니까 한도 안준게 확인 됩니다;;;;; 

티모님의 샷건 theory가 증명되는 순간 이었습니다.

부부 합산 10방 치기를 9승 1패로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밤새안녕 님, 히로다마 님, 마음 힐리언스님, Dan 님, 미니 님, 더블샷 님, 티모 님, Kevin ahn 님. 마일모아 님.

그리고 마적단 여러분들께서 올려주신 소중한 데이타. 감사 드립니다!!!!

이로써 마무리 지어야 겠습니다. 진짜 큰 딜이 나오지 않는한 2014년은 하얏 포인트랑 클칼 포인트나 모으면서 지내려고요. 감사합니다.

질문)

1. 클칼도 Due date 전에 갚으면 싫어 하나요? 1000 이라니...좀 힘들어 졌으요;;;ㅋ

2. 플랫 카드 받으면 클칼 sliver 티어 이던데 다른점을 찾고는 있습니다만 혹시 골드 티어와 다른거 있음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3. 유럽 행 계획은 2년이나 뒤에 있는데 플랫도 괜찮죠? (위로 받고 싶음요;;;;ㅋ)

건의)

티모님의 글을 Fixed 시키면 많은 크레딧 히스토리 빌드를 스타트 하시는 분들에게 더 많이 도움이 될것 같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확실한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즐거운 금욜! 즐거운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전 운전! 안전 여행! 행복 가득! 건강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