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에서 가입인사 드립니다~

환영해요. 

고향이 방콕이신가요 방굴러대시이신가요?

ㅋㅋ 아니요 남편이 맨날 딩굴 거린다고 붙여준 거에요 ㅜㅜ

반전이네요. 대개 딩굴거리는 남편을 보고 부인이 붙여주는 야유성 별명일 거라 생각될 듯한데요..... couch potato처럼요.

안녕하세요, 딩굴딩굴님 ㅎㅎㅎ

닉넴 낯설지 않네요.....저도 집에서 하는 행태가.....^^;;

그러나 마모 안 이후에는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졌긴 하네요 ㅎㅎ

버지니아분들이 많이 늘으셔서 그것도 좋군요 ^^

반갑습니다 ^^

그거 참 묘한 뉘앙스네요.....

마모 안 이후에 "컴퓨터 들여다 보는 시간이 점점 길어졌다"고 하면 역시 소모성 낭비성 나태성이 약간 묻어나올 텐데.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졌다"고 살짝 분칠을 해주시니까 엄청 학구적 면학적 지성적으로 변모되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럼요!!! 카드가 많아지니까 정리하고 공부하고 신경써야 할 게 얼마나 많은데요!!!!

단지 마모가 스크린 바닥에 항상 깔려 있을 뿐인거죠......ㅋㅋㅋㅋ

옆동네 (MD)에서 환영인사드립니다. 가입 3일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