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와 한판중입니다. 돌리도 내 URP

쇼핑 몰 마일이나 포인트는 힛 앤 미스예요.

어차피 사야 될거 사는데,

50% 확률로 덤으로 마일도 얻고,

50% 확률로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해야지,

미리 받을 마일 생각하고 구매 결정하면 몇푼 안되는 마일에 두통이 늘어갑니다.

말씀하신 똑같은 과정을 이미 겪은 경험상,

스토어 1 하고 스토어 2하고 있는데,

마일 없이는 스토어 1, 마일까지 포함하면 스토어 2가 낫다 하는 경우면,

그냥 스토어 1에서 사는게 두통 방지에 좋아요.

사람 본성이,

큰 이득 놓치는 것에는 대담한 반면에,

작은 손해 보는 것에는 민감한데,

쇼핑 몰 마일 못 받는게 딱 "작은 손해 보는 것 못참는 것" 에 해당돼요.

맞고요....근데 또 그건 아니죠...

제가 발품팔고 제 바쁜 시간 쪼개서 알뜰쇼핑한건데, 포인트 못챙기면 너무 억울하죠....

지금 포인트 다 모으면 만, 이만  막 이렇게 되는데.... 두통 좀 있어도 싸워서 챙겨야죠.

당연히 받을거 당당하게 내노라 하는건데...이렇게 일등 댓글로 초치시면, 제가 마이 김빠지죠...

홧팅 해주셔도 골아픈 싸움 해나가는건데요...

글고 체이스 시스템상의 분명한 잘못이면, 계속 모른척 놔두면, 앞으로 다른분들도 다 포인트 못받죠.

공유하고 자꾸 지대로 하라고 메일보내고 해야 지대로 하죠.

미국서 살며, 죽으로 업드려 주는대로 받아먹고, 겸손의 미덕을 최 우선으로 살아라 라고 하는말이 참 맞는말이 아니라는거 많이 느낍니다.

우짯건, 길게 일등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긴 한데요.

전, 계속 싸울겁니다.

미국 시스템 잘 아시지 않습니까?

고의로 안주는게 아니라면 내가 열심히 화내봐야 얻는게 크지 않다고 봅니다.

정말 세세히 계획해놓은 URP (이를테면 10 URP까지 세세히 계산해서 계획해놓은 마일) 가 아니라면

흥분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종용하면 될 것 같네요. (물론 여러번 걸리겠죠 -_-)

힘내세요 :)

글 읽으면서 쫌 무서웠습니다. ^_^

저도 오늘 아침 체이스에 전화할 일이 있는지라...

그런데 쎄게 나가시는 사과님보다 체이스가 더 무서운 넘들인게 맞는거죠??? 체이스는그냥 쌩까버리면 그만인거죠???

체이스 URL몰 링크 타고 가는데 -> 체이스 리퍼 받는 쇼핑몰에서, 우리의 리퍼값을 잃어버리는거 같네요.

워낙 다양한 쇼핑몰이 있다보니... ;;;;

체이스에서는 결국 클레임이 들어오면, 카드 결제 내역보고 확인해볼수밖에 없는 상황같습니다.

어쨌건, 체이스랑은 살살 하세요~. ㅎㅎㅎ

어쨌건, 체이스랑은 살살 하세요~. ㅎㅎㅎ  22222

ㅎㅎ 브라우저의 Incognito Window 로 해보세요. 가끔 쿠키나 add-on 때문에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과님이 200% 홧팅 하셔서 체이스가 꼭 100% 적립 시스템 업글해주길 기원합니다 ^^ (마적단을 위하여!!!)

사과도 꼭 받아내세요!!!!!

이런 말고, 요런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UR 모아서 ^^

이런 포털 사이트 쓰실 떈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http://boardingarea.com/frequentmiler/2012/04/04/how-ensure-your-portal-points/

여기 가이드 한 번 읽어보세요.

콜스 등등 예전엔 잘 들어오던게  요즘 이상스럽게 포인트가 누락된다 했더니만 ad blocker 때문인가봐요..ㅜㅜ(안그래도 저거 때문인것 같다고 의심중이였는데..)

돌리도~1만 포인트~~

앞으론 그냥 속편하게 파폭으로 사야겠어요..ㅋ

저도 UR 몰에서 20일동안 안들어온 Nordstrom 달라고 내역과 함께 SM 보냈어요. 오버스탁 은 4일만에 들어오던데 왜 이건 안들어왔냐고 착하게 보냈어요 ㅋㅋㅋ 

전 동영상캡쳐를 해서 보관했고 sm에 증거물 제출한다고 하니깐 효과가 90%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