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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돌아갑니다.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그리고 제가 받은 한가지 크리스마스 선물 from 아름다운 사람들!!을 말씀드립니다.
며칠전에 인천-뉴욕 아시아나 비즈 좌석이 미끄럼틀로 [당분간] 항공기 변경되었다고 올라왔었죠?
그리고 시카고의 비스트님이 강탈해 왔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제가 오늘 그 OZ236 인천-시카고를 탑승했습니다. 역시 lie-flat입니다!! 비스트님 감사합니다. ㅋㅋㅋ 제가 덕을 보네요.ㅎㅎㅎ
그리고 제가 받은 한가지 크리스마스 선물 from 아름다운 사람들!!을 말씀드립니다.
며칠전에 인천-뉴욕 아시아나 비즈 좌석이 미끄럼틀로 [당분간] 항공기 변경되었다고 올라왔었죠?
그리고 시카고의 비스트님이 강탈해 왔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제가 오늘 그 OZ236 인천-시카고를 탑승했습니다. 역시 lie-flat입니다!! 비스트님 감사합니다. ㅋㅋㅋ 제가 덕을 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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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댓글
papagoose
2013-12-22 13:58:05
아우토반
2013-12-22 14:08:29
편안한 고향(?)길 되세염...ㅎㅎ
비스트
2013-12-22 14:09:55
ㅎㅎㅎ 오호호 별말씀을요... 파파구스님은 꼭! 라이플랫이 필요하시다고 특별요청을 넣어드렸습니다. ㅋ
쌍둥빠
2013-12-22 15:12:59
오~ 축하드립니다~ 이로써 세분 선생님들이 모두 서울을 떠나시는군요.. 이때다 싶어 벙을 치는건 절대 아닙니다^^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유자
2013-12-22 15:30:41
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타이밍이.....흠......... ㅎㅎㅎㅎ
아우토반
2013-12-22 15:37:40
기억하겠습니당...ㅋㅋ
duruduru
2013-12-22 15:49:54
+3
쌍둥빠
2013-12-22 22:17:46
duruduru
2013-12-22 23:13:17
제발 각목 없는 걸루요......
jxk
2013-12-22 23:15:10
초록색 플라스틱 국기봉을 양쪽으로 각목대신 쓰면 되겠네요~ ㅋㅋ
스크래치
2013-12-22 15:54:43
연기가 많이 나네요...ㅎㅎ
아우토반
2013-12-22 16:14:14
아...지금쯤 식사 마치고 lie flat에 누어 영화감상 또는 취침하실듯...ㅋㅋ
철이네
2013-12-22 17:46:46
마일모아
2013-12-22 17:47:38
따라달린다
2013-12-22 17:59:13
Livingpico
2013-12-22 18:05:17
최근에 시카고에 정착하신 ㅇㅇㄷ님 자주 타시라고, 옮겨다 놓은것 같기도 하구요. 그쵸??
미니
2013-12-22 18:56:09
하악......전 임시변경 마지막날인 27일에....뉴욕으로....ㅠㅠ
단비아빠
2013-12-22 18:59:56
드디어 오시는군요..
가족분들과 행복한 연말이 되시길...
jxk
2013-12-22 23:16:00
구스님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세요!! ^^
만남usa
2013-12-23 01:33:27
그래도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함께 하시는군요....
행복한 가족 상봉되시길...
papagoose
2013-12-23 05:44:34
댓글로 계속 씁니다...
이제 시카고 도착해서 유나이티드 라운지에 들어와서 한숨 돌리고 있습니다. 연결편 시간이 조금 남아서 커피 한잔하고 있습니다.
진짜로 뉴욕에 들어가던 비행기 가져온 것인가요? Business smartium class라고 써 있더군요. 크리스마스라고 장식도 해 놓았더라구요. ㅎㅎㅎ
그런데 이 라이플랫이 조금 짧아요...ㅠㅠㅠ 5cm만 길었어도 금상첨화일텐데... ㅎㅎㅎ 저에게는 좌석은 델타나 유에이 비즈가 훨 낫네요! 뉘여주니 불평한다고 한 소리 들을 것 같습니다....
밥은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좋아하는 포트 상드망도 실컷 마시고요...(제가 땄는데 아무도 안 먹어서 제가 반병쯤 마셨네요) 쌍둥빠님 좋아하시는 페리에 하고 같이 마시면서 영화 두편 보고, 와인의 힘을 빌어 미루던 논문 한편 마무리하고 나니 시카고네요. ㅋㅋㅋ
써빙하는 스튜어디스 아가씨 한분이 친절하게 해 줘서 기분 좋게 왔습니다. 내리기 전에 고맙다고 마구 칭찬해 줬습니다. ㅎㅎㅎ
시카고에 내려서는 GE의 위력으로 1착으로 나왔는데 짐이 안 나오네요.... 혼자서 한 10분을 돌지도 않는 캐러셀 보면서 우두커니 기다렸어요... 이거 무슨 꼼수 좀 없나요? GE가 소용이 없어요. 앉으니 눕고 싶다고... 갈수록 태산이죠? ㅎㅎㅎ
그나저나 오늘은 정말 만석이더라구요. 방금 전에 시카고-CLT 편 발룬티어 구한다는 방송을 들으며 지나오는 데, 아무도 안나가네요. 500불 바우처 준다고 애타게 찾더구만요...
하여간 집에 오는 길이니 좋네요! 이제 타임 싱크하면서 게시판에서 만나요!!
스크래치
2013-12-23 05:47:45
잘 도착하셨군요. 시카고 엄청 추워요 오늘... ㅎㄷㄷ
papagoose
2013-12-23 05:50:14
한국보다 나은데요!
스크래치
2013-12-23 05:55:28
안나가 보셨음서 ㅋㅋ
papagoose
2013-12-23 06:00:32
국제선에서 2번 터미널 가는 셔틀 타느라 잠깐 1분정도 콧바람 쑀습니다. ㅋㅋ
BBS
2013-12-23 05:50:52
"써빙하는 스튜어디스 아가씨 한분이 친절하게 해 줘서 기분 좋게 왔습니다. 내리기 전에 고맙다고 마구 칭찬해 줬습니다. ㅎㅎㅎ"
이 부분에서 벌어진 형님의 입 길이는 얼마나 되었을까요?..ㅋㅋ
papagoose
2013-12-23 05:59:08
안 흘린게 다행인가요?
사실 요즘은 누가 조금만 잘 해주면 마냥 좋아요. 그리고 마음 먹기를, 비행기 타면 무조건 한 사람 정도는 칭찬을 해 주려고 노력해요... 지난번에도 아시아나 승무원 칭찬해 줬더니 엄청 좋아하더군요. LH에 있던 한국 승무원도 그랬구요. 돈 안드는 칭찬인데 인심 후하게 쓰죠, 뭐!
이번 경우는 진심으로 마음에 들어서 아시아나 클럽에 칭찬의 말 보내주려고 이름 적어 두었어요. 막내 승무원 같던데 사내에서 칭찬받았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쌍둥빠
2013-12-23 13:13:21
포트 상드망이 뭔지 모르는 저렴한 입맛은 우네요ㅜㅠ
글에서 굉장히 쾌적하신 여행이 였다는게 느껴집니다! 저라도 젊은 신입 스튜어디스 아가씨가 계심 막 들뜰듯 한데요 ㅎㅎ
외로운물개
2013-12-23 17:31:17
웰컴백~~
가족과 함깨 메리 크리스 마스되야 부씨요...ㅎㅎ
papagoose
2013-12-23 17:47:29
네! 감사합니다. 여기는 올해도 즐거운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분명히 될 겁니다.
아름다운 몬터레이도 잊혀지지 않지만 크리스마스는 역시나 눈이 최고죠! ㅎㅎㅎ
비스트
2013-12-24 04:45:56
잘 도착 하셨군요. 지금쯤이면 집에 계시겠군요? ㅎㅎ 날씨 상쾌하지요?
저는 집에서 아무리 온도를 올려도 너무 추워서(?) 다운타운으로 일박하러 갑니다.
그건 그렇고 아시아나에 구스님 기장에 마춰서 길이를 늘리는건 좀 곤란해 보입니다. ㅋㅋㅋ
다 더하면 좌석 1열을 빼야 가능할듯..ㅋ
papagoose
2013-12-24 06:05:07
그래도 웬지 비스트님이 힘써 주시면 해 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ㅎ
DaC
2013-12-24 05:33:46
가족들과 연말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papagoose
2013-12-24 06:05:3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