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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노스캐롤라이나의 수도인 랄리에 있는 하얏 하우스 노스 랄리에 관한 짤막한 리뷰입니다.
일단 위치 하나는 끝내줍니다. 랄리지역에서 가장 큰 크랩트리 몰이 바로 근처에 있고, 사실상 덜햄이랑 채플힐 등등까지도 그다지 멀지 않은 꿀위치이기도 합니다.
하얏 하우스이고 포인트는 5천밖에 안들면서 사실상 호텔 리뷰도 너무 좋아서 이번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근처에 해리스 티터라는 24시간하는 월마트같은 마트가 있구요, 하얏하우스 구조 자체가 방에 거실 식탁 그릇 가스렌지 등등 다 있기에 마음만 먹으면 장 봐와서 직접 해먹을수 있는 구조입니다. 만약 다른곳에 가서도 근처에 하얏 하우스 있고 밥 사먹는 비용 아끼고 싶다면 하얏 하우스가 좋은 선택이 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노스 랄리 하우스의 경우, 파킹장은 무료이고 로비도 은근히 큰 편입니다. 피트니스 센터랑 실내수영장이 있었던거 같은데 사실 확인 안해봤습니다 (죄송...).
방 구조는 솔직히 안다즈5가랑 '완전히' 똑같더군요..(물론 안다즈5가는 유기농으로 떡칠) 작은 침실 과 바로 벽 건너에 소파 + 티비..그리고 그 옆에 거실이랑 식기도구가 다 준비되있고 샤워실은 유리로 된 샤워장입니다 (욕조는 없습니다).
여러모로 매우 맘에 드는 곳이었으나 딱 하나 맘에 안들었던건 바로 건너편 건물이 공사중이었습니다..즉 아침에 시끄러울수도 있습니다. 저희 방의 경우는 창문 밖으로 바로 건물이 보이는지라 아침에는 조금 거슬리는 소리들이 들리더군요.
아참, 아침식사의 경우도 기대이상입니다. 싸구려(??)하얏이란 생각을 하고 왔는데 의외로 왠만한 고급식당 못지 않은 아침식사가 나오더군요. 오믈렛도 오더하면 바로 만들어주고..다만 과일은 좀 신선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부페에 뭘 바랍니까? 킹 차이나 요런 부페들보단 훨 낫더군요.
집이랑 가까운지라 아마 두번다시는 안 가겠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다른 분들께 추천하고픈 하얏 호텔입니다.
검색이 쉽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호텔리뷰는 한 호텔당 그 하나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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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댓글
마일모아
2013-12-23 04:37:46
kaidou
2013-12-23 11:20:34
네 랄리지역이 의외로 호텔비가 괜찮더라구요. SPG 호텔들도 3000포인트짜리들이 많답니다.
푸른초원
2013-12-23 05:35:20
잠깐 가격체크해 보니... 84불 아주 좋네요... 내년초부터 플랫/다이아 20% 디스카운트 해준다면 더 좋겠네요...
kaidou
2013-12-23 11:20:51
괜찮지요? 그런데 20% 디스카운트는 무슨말인가요?
쿨대디
2013-12-25 16:08:10
kaidou
2013-12-26 08:03:34
저도 대문글은 봤지만 정작 하얏 웹사이트에는 말이 없어서요
행복추구
2013-12-25 15:54:03
궁금해서 함 가격을 조회해 봤는 데 내년 1월 21일 209불 + tax 네요.. @@ 20% 디스카운트는 내년 1월 7일 부터 바뀌는 하얏트 규정 중 하나랍니다. 어제 올라온 마모님 글 참조하세요..
kaidou
2013-12-26 08:04:02
아고고 그런거였군요...
아빠곰
2013-12-25 16:12:06
하얏하우스는 작년에 시애틀 외곽 벨뷰에 있는 하얏하우스에 머물렀었는데 거기도 깨끗하고 너무 좋았더랬습니다. 아침식사에 흰쌀밥에 김이 다 나오더군요. 지도상에는 다른 호텔명으로 되어있던걸로 봐서 아마 그때 막 하얏브랜드로 전환되는 시점이었던거 같아요. 그나저나 kaidou 님의 때마침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현재 뉴욕거주하는데 1월쯔음 아기데리고 따뜻한 남쪽으로 여행계획중이거든요. 노스케롤라이나를 아직 못가봐서 옵션중에 하나인데 랄리로 가면 주말에 가족단위로 할만한것들이 있을까요? 미리감사드려요~
kaidou
2013-12-26 08:05:11
듀크랑 유엔시 채플힐 구경하시구요 여기에도 유명한 몰이 두세군데 있으니 보면 좋을거 같구요. 그 오ㅣ에는 사실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ㅠㅠ
기돌
2013-12-26 17:19:02
아침이 기대 이상이셨다니 기대가 되네요. 저희 동네 하얏 플레이스 아침은 아주 간단해서요~~~ 알찬 정보 감사드립니다^^
kaidou
2013-12-27 14:50:42
아직 하얏 플레이스에선 안 자봐서 비교를 못하겠네요..죄송해요
용이아빠
2013-12-27 14:33:23
여기 저는 지난번에 프라이스라인으로 해서 49불 (각종 피 포함 65불) 로 묵었었습니다. 방도 좋고 아침 좋고요 그리고 직원 모두친절하더군요. 강추입니다.
kaidou
2013-12-27 14:50:55
와우 엄청 싸게 자셨네요!!
용이아빠
2013-12-28 04: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