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제대로된 발권을 한번 해볼것 같은데요. 

출발일은 성수기에 걸리고, 돌아오는날은 비수기에 잡을수 있겠더군요. 

ATL-ICN이고, 양방모두 에어버스380이 될것 같습니다. 

돌아오는 날을 7월 18일 이후로 잡게 되면 185000 마일이 필요한데, 한다리 빼고 나니 155000마일 이네요. 

5개월 남은 현재, 마일이 (당연히?) 많이 모자랍니다. 현재 24만, 비즈니스 두장 필요 (어른 1, 아이 1, 랩차일드 1). 

두가지 옵션을 생각중이구요.

Option 1. 가족 마일리지 (4만) 추가 + Freedom 두장 (4만) 빨리 추가하여 발권

31만 마일 + 300불 가량의 유할

장점: 미니멈 지출

단점: 현재 체이스 4장 보유. (집 전체로는 5장)

Option 2.  Upgrade 가능한 economy 좌석 (Economy Classic) 구입후, Prestige로 업그레이드

5000불 상당의 좌석가격 + 약 15만마일 (?, upgrade에 가능한 마일은 예약 번호를 집어넣어야 보여주는듯)

장점: 추가 마일 확보 필요 없음

단점: 5000불 

원래 생각했던 날짜에는 37만 마일이 필요해서, 포기하고 option 2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귀국일을 좀더 당기니 option 1이 가능권으로 들어오더군요. 

역시 Option 1으로 가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