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Citi AA (50k) + 바클레이 US Airways (35k) 아슬한 승인 후기

낭만야옹이, 2014-01-07 09:42:14

조회 수
3437
추천 수
0

우선 2014년 멤버님들 모두 평안하시고, 올해에도 모두 마일 부자되세요!!


매일매일 눈팅만 하다가 요즘 열심히 실전을 달리고 있는 낭만야옹이입니다.

세계 무료 여행을 꿈꾸며,

올해는 Citi AA (50k) + 바클레이 US Airways (35k) 로 아슬하게 시작했네요.


1.  Citi AA Platinum Master Card (50k) - 3달 $3,000 스팬딩

    -->  요건 '신비아빠' 께서 올려주신, Citi AA platinum master card 50K 인어(Visa is gone) 링크타고 신청했습니다.

          Firefox 에서 신청했는데, 'Submit' 을 누르고 나니 에러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컴터에 문제가 있나부다 생각하고, IE 로 새창을 띄워 다시 Application 을 작성해서 submit 했습니다.

          근데 팬딩이 뜨는거 있지요.   요즘 너무 많이 달려서 팬딩이 되나부다 생각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citi 에 전화를 걸어, 승인 확인을 했지요. 

          citi 쪽에서 application 이 두번 접수되어 팬딩이 걸렸다고 하길래, 화면 에러로 인한거니 승인해달라 요청했습니다.

          그랬더니, 너무나 쿨하게 바로 승인해주고, 50k 도 재확인 받았습니다. 


2.  바클레이 US Airways (35k)

    -->  citi 승인에 탈력받아, 스팬딩없이도 35k가 가능한  바클레이 신청.

          두루두루님이 올려주신 바클레이 US Airways 카드 (연회비 면제 + 첫 사용 후 35,000 마일) 신청 링크 타고갔습니다.

          신나게 작성하고 접수.  바로 인어는 났는데, 크레딧리밋이 $1,000 나오더라고요.   ㅡ.ㅡ

          또 너무나 당황해서, 바클레이에 전화를 했지요. 

          리밋은 둘째치고, 보너스 마일 35k 받을 수 있냐고, 물었더니 '잠시만' 이러더니 절 한 5분 대기 시켰습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하는 말이 또 너무 쿨하게, 30k 받을 수 있어.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아니다 나 35k 짜리 신청했다.  재확인 해 달라' 라고 요청하자.  30k 라고 우기더라고요.

          중간에 갑자기 미팅시간이 되서 도중 통화가 중단되었지만,

          여러분들도 승인받고 확인 잘 해보셔야할듯합니다.

          전 그럼 혹시나 몰라서 캡쳐해둔 약관들고 싸우로 가야겠습니다.

          결과는 싸움 마치고 ㅡ.ㅡ  알려드릴께요.

      --》 바클레이한테 35k 에 첫해 회비 면제 답변 받았어요. ㅎㅎ 

               Citi스팬딩 마무히 하고. 세계일주 들어갑니다 ㅋㅋ

               헉. ㅠㅡ 근데 휴가 갯수가 발목을 잡네요 ㅎㅎ

13 댓글

duruduru

2014-01-07 09:50:00

바클레이 1,000 리밋 나와도 35,000 잘 받은 가족이 있어요.

유자

2014-01-07 09:53:06

두루님, 그런가요?

US Airways  한 장 더 하고 싶긴 한데 낮은 레벨 받으면 보너스는 얼마나 적게 받나 궁금해 하고 있었거든요

duruduru

2014-01-07 10:02:58

다시 봐도 리밋 1,000에 35,000 맞아요. 국영기업체 근무요원용이요.

유자

2014-01-07 10:05:01

ㅎㅎㅎㅎ

저도 집에서 히스토리 가장 짧은 사람용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ㅎㅎㅎㅎ

유자

2014-01-07 09:50:35

낭만야옹이님, 다방치기 하신 지 얼마 안 되셨잖아요?? ㅎㅎㅎ

축하드려요 ^^

US Airways 가 신청한 것보다 낮은 급으로 나올 수 있고 그럴 경우 보너스도 적게 받는다는 건 알았는데 어느 정도인 지 몰랐네요. 

보너스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 


낭만야옹이

2014-01-07 10:00:58

ㅎㅎ  이번꺼 두개를 마지막으로 동굴로 들어가려고요.

요즘엔 열심히 발권연습 하고있는데, 만만치 않네요.   ㅎㅎ

그나저나 35K 로 잘 매칭해 줘야할텐데. ㅋㅋㅋ  전 전화 하러갑니다.!

아우토반

2014-01-07 09:52:22

저도 바클레이 첨 받을때 한도 1,000불이었습니다. 걱정안하셔도 될듯..

축하드립니다. 


낭만야옹이

2014-01-07 10:02:37

ㅎㅎ  저도 완전 리밋에 깜놀해서.  빛의 속도로 콜했어요.

35k 꼭 받아낼껍니당.!!!  불끈불끈

다른이름

2014-01-07 11:15:39

두루님, 토반님,


다른 분 글에 다른 카드에 대해 문의드려서 죄송합니다만, 같은 바클레이 카드에 대해서 궁금해서요.


US airways를 몇개월 전 받았는데, 리밋이 상당히 작게 나왔더라구요. 물론 사인업 보너스는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라이벌 카드는 리밋이 작게 나와도 사인업 보너스를 받는데 아무 문제 없을지 걱정되더군요. 특히나, 같은 바클레이 카드 리밋을 워낙 적게 받다보니, arrival 도 크게 나올 것 같지는 않아서 말이지요.


바클레이 어라이벌 사인업 보너스, 리밋이 작아도 문제 없게 받을 수 있나요?


----------


+


특히 신청 페이지에 있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무지 신경쓰이게 만드네요.


Offer subject to credit approval. Benefits will vary depending upon the card for which you are approved. Not everyone will qualify for the World MasterCard credit card and its benefits. If at the time of your application you do not meet the credit criteria previously established for this offer, or the income you report is insufficient based on your obligations, we may not be able to open an account for you or you may receive a Platinum card which has fewer benefits. Please see Terms & Conditions for more information about rates, fees, the annual fee, costs, and terms for this particular offer before applying.

아우토반

2014-01-07 11:24:44

바클레이는 등급에 따른 싸인업 보너스 차등이 없는거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US bank나 BOA는 시그니처급이 아니면 싸인업이 무척 적은 경우가 많지요..

어라이벌 카드에 대한 경험은 잘 모르지만....


바클레이 두 번째 카드부터는 웬만큼 리밋이 잘 올라가는듯 합니다. 


일례로 제 첫번째 카드는 한도 1,000 이지만 7개월 후에 다시 받은 카드는 한도 5,000 나왔습니다.  

낭만야옹이

2014-01-07 11:27:41

헉. 전 반대에요. 9월에 어라이벌 7000천 리밋받고. 이번에 천 받았어요.  

다른이름

2014-01-07 11:32:54

신기한 케이스네요. 


혹시 어라이벌을 매우 적은 리밋을 받으시고도, 사인업 보너스와 베네핏은 그대로 받으신 분이 있나 궁금해 했는데...

다른이름

2014-01-07 11:29:58

신속한 답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어플리케이션 페이지 ( http://www.barclaycardarrival.com/premium-travel/ ) 에 위에서 적은 것처럼, 리밋이 작아서 플래티넘, 즉 한단계 낮은 카드로 승인되면 베네핏이 작다라고 써있어서 엄청 긴장했었는데, 그냥 무시해도 되나보군요. 


한편, 저도 첫째 카드 리밋이 1000이라서, 이게 몇개월후 올라가면, 그 때 어라이벌을 신청할까 했는데, 계속 그대로라 걱정하고 있었거든요. 첫째카드 리밋이 그대로 1000이신대도, 두번째 카드는 5000으로 나오셨군요...


걱정 한 시름 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목록

Page 1 / 33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00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08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32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105
updated 6738

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 후기 28
빚진자 2024-05-28 3039
  6737

UR로 Qatar Qsuite발권(1way), 힐튼 5박 예약 후기

| 후기-발권-예약 18
빠냐냐 2024-06-11 1401
  6736

AA 결항 및 환불 관련 기가 막히는 경험들의 연속 (업데이트)

| 후기-발권-예약 25
싹난감자 2024-06-05 3066
  6735

서울 판교 더블트리 호텔의 나쁜 후기

| 후기 19
손만대도대박 2024-06-12 3389
  6734

BOA 카드 다운그레이드 (업데이트)

| 후기-카드 10
CarpeV10 2024-03-08 1518
  6733

우당탕탕 알뜰폰 esim 후기 (큰사람 이야기 알뜰폰 SKT)

| 후기 13
마법부장관 2023-08-17 5706
  6732

아멕스 힐튼 NLL 아멕스 카드 5장 상관없네요

| 후기-카드 19
축구로여행 2024-04-28 3443
  6731

[후기] 이탈리아 여행에서 감내해야할 불편함과 낯선 것들

| 후기 67
  • file
된장찌개 2024-06-11 4814
  6730

2024 Grand Circle Trip (2): Bryce NP, Bryce Village, Zion NP

| 후기 4
  • file
kaidou 2024-06-12 518
  6729

런던 여행 3박 4일 후기 - 3인 가족 10살 아이와 함께

| 후기 20
로녹 2024-05-31 1892
  6728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0) - 댄공을 보내며… 올리는 일등석 후기 (feat. JAL First)

| 후기 40
  • file
미스죵 2023-02-05 3498
  6727

UR 포인트로 아이패드 프로 2024 구매 및 사용 후기

| 후기 10
  • file
3EL 2024-06-10 2166
  6726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7) - 사진으로 보는 Secrets Tulum Resort (Feat. 툴룸공항 TQO)

| 후기 51
  • file
미스죵 2024-05-18 1918
  6725

미국 1년차 카드승인 기록

| 후기-카드 19
딸램들1313 2024-06-09 2122
  6724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47
Necro 2024-06-05 5044
  6723

아멕스 골드 오픈했습니다 (사인업 90,000MR)

| 후기-카드 19
  • file
OffroadGP418 2024-06-07 3290
  6722

태국 콘래드 코사무이, 밀레니엄 힐튼 방콕 후기

| 후기 2
  • file
포인트헌터 2024-06-10 680
  6721

CHASE Business Card 처닝?

| 후기-카드 4
돌팔매 2024-06-09 779
  6720

후기 - 황당하게 의도하지 않은 크레딧 카드 생긴 후기와 뒷처리 방법

| 후기-카드 16
Skywalk 2024-05-13 2494
  6719

베트남 나트랑 윈덤 가든 깜란 리조트 nha trang 풀빌라 오션프론트 간단 후기

| 후기 4
  • file
지지복숭아 2024-05-30 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