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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pend.jpg

 

위의 첨부 그림이 제가  실제로 받은 오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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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계소 한동안 눈팅만하면서 마적단분들의 성공사례와 실험담 보며 하루하루 보내던 일인입니다. 

최근에 프리덤 승인나서 카드 오는 중이네요. 오면 주유소에서 기름이나 만땅 채워야 겠습니다. 


그러던 중 새해가 되서 몇일 지나지 않아 잡 오퍼가 왔습니다. 첨에 맘에 안드는 조건 제시해서 안간다 그랬더니 한두번 이멜 주고 받다가 

첨에 제시한것보다  베이스 샐러리를 

3만 5천 더 올려주네요. 

올려준게  연봉은 지금과 비슷하고 이사비용주고 베네핏이 좀더 좋아졌습니다. 이사를 가면 집값이 한 200불 더 오르니 뭐 아주 좋은 조건은 아닌것 같구요. 

한가지 더 추가된것은 직급이 올라서 가는거라 position stipend를 15000불 주겠다 하더군요


Agreement 에 나온대로 적으면 

There will be a twelve month grace period on negative accrual carry over. 

Negative accrual will be effective January 27, 2015. 


일년뒤에 주겠다는 알겠는데요....negative accrual이 뭔지 모르겠어요....ㅜ.ㅜ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저의 무지함을 깨우쳐주세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 댓글

goldie

2014-01-08 08:03:43

앞뒤 내용을 잘 몰라서 찍자면..


보통 회사를 다니면서 휴가가 생기잖아요.

연초에 3주! 뭐 이렇게 주는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휴가가 쌓이죠.

보통 salary 나오는 날에 +몇일.. 이런 식으로요.


그럼 첫해에는 휴가내기가 무진장 힘들잖아요.

조금만 쓰려고 해도 휴가가 마이너스 되어 버리니.


첫 해에는 휴가가 negative balance여도 관계 없다는 말로 보입니다.

그냥 준다는 것은 아니고 내년 초에 더하기 빼기 할 것 같구요.



눈뜬자

2014-01-08 08:08:10

아 댓글 김사합니다. 휴가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직급에 개한 따로 주는 월급에 관한 것입니다. 

15000불에 대한 얘기인데요. 처 12개월은 grace period라 못받고 그 기간 지난뒤에 받는 다는 것 까지는 이해했습니다. 

그런데...negative accrual이라는게 뭘 말하는지 감이 안잡혀서요. ^^;;

정성스레 남겨주신 댓글 감사드려요. 

재마이

2014-01-08 08:12:33

축하드립니다. 저도 궁금해서 구글에 물어보니 이걸 가르쳐 주네요... 아마 이 뜻이 맞을 것 같습니다.

http://public.wsu.edu/~forms/HTML/EPM/EP3_Salary_Accrual_and_Allocation_Adjustment_Policy.htm

 

이사 비용이 더 들어간 경우 12개월 이후에 받을 수 있다는 뜻으로 전 이해했는데... 아니면 어떻하죠?

 

글이 2개 올라가서 이쪽에다 달았습니다.

눈뜬자

2014-01-08 08:14:58

와~~ 지금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뜬자

2014-01-08 08:22:44

이사비용은 따로 4000불 준다고 되어있어요. 

재마이

2014-01-08 08:26:51

그게 제가 이해한 바로는 accural 이 꼭 이사비용에 한정된 게 아니라 allocation 과 관련된 잡다한 비용을 총괄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제 눈뜬자님이 사용한 금액이 회사에서 준 금액을 넘어갈 경우, 바로 주지 않고 12개월간 일하는 거 보고 주겠다는 뜻이 아닐까요? 그 안에 이직하실 수도 있으니까요..

 

아... 제가 이런 문서를 정 반대로 이해할 때가 많아서 좀 조심스럽습니다... 역시 잘못 이해한 거 같네요...

눈뜬자

2014-01-08 08:40:00

이런 답글도 저에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담당자에게 더 디테일하게 물어볼 수 있어서요. 감사합니다. 

김미형

2014-01-08 08:27:13

일반적으로 "negative accrual" 은 자기의 allocation 에 성과가 미치지못하면 보너스가 fully 지급되지 않는다는걸로 많이 쓰입니다. 보통 보너스 플랜을 걸어놓고 성과가 0%면 보너스 지급이 25%, 200%성과면 150% 보너스 등등. 눈뜬자님의 경우는 아마도 15,000불을 guaranteed salary로 넣지않고 보너스 개념으로 넣는것 같네요. 이 보너스를 일년후 evaluation 할때 성과가 100%되야 다 받을수 있다는 얘기 같습니다. 이걸 guaranteed salary 로 넣어 달라고 negotiation 을 해야할것같습니다. 

눈뜬자

2014-01-08 08:40:44

저도 개런티로 바꾸고 싶은데요...벌써 여러번 네고 한 상태라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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