뭥미~~

알라나에 OZ 가 들어온다던지...올랜도에 국적기가 들어온다던지...뭐 이딴뉴스좀 올려주세용~~~ㅠㅠ

우하하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한국행 비행기표 고민중이었는데 대한항공 타고 가야겠내요.ㅋㅋ

흥미진진하네요. 델타와 코드쉐어 티켓 판매가 막힌 댄공이 승부수를 던지는 것 같은데, 한 1-2년 지켜봐야할듯 합니다. 어차피 댄공이 미주에 직항노선 확대하는건 한계가 있으니까요.

당분간은 UA와 그래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중인 아시아나가 반사이익을 누리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당장 저도 곧 한국-미국 왕복을 구매해야 하는데 검색해보면 제가 가는 도시로는 대한항공 표는 아예 나오지도 않습니다. 직항 취항 도시가 아니거든요. 여튼 college station이나 휴스턴 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좋은 소식이네요. 마일리지로 한번에 한국에 갈 수 있는 길이 열렸으니

아직 표는 안파는거같지만 좋네요 ㅎㅎ

흠. 달라스 비행기 빼서 휴스턴으로 옮기는 건가요? 그렇다면 달라스발 마일리지 좌석이 줄어들 수도 있겠네요. 현재는 다른 도시에 비해 여유가 좀 있는 편인 것 같은데 말이죠. 칼촌 사는 친구는 좋아하겠네요. 아무래도 달라스가 조금 더 멀었으니...

대박!!!!!

ur 포인트를 열심히 모아야 겠네요. 

이런 거 보자마자 생각나는건 '스케쥴 열리면 일등석'(...)

아 근데 나 대한항공 마일 없지(...) UR도 없지(...) 갑자기 눙무리(...)

아! 기쁜마음으로 유알 겁나게 모아야 겠네요 ^_^/

와...정말 좋네요. 부모님 오시기에도 편하겠고. UR 정말 부지런히 모아야겠어요.

Rice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카톡으로 이 얘기를 하니 "와! 정말?"이라네요.  Texas 가 CA 다음으로 큰 주라더니, 하나의 주 두개의 공항(DFW & IAH)에 한국 국적기가 취항할 줄이야. 금년엔 인구수로 Florida가 NY를 추월한다던데, BBS 님 사시는 동네에도 혹 좋은 소식이 곧 생길지도...

하도 미국 한인신문 설레발이 많아서 정말 시스템에 업로드 될때까지는 아직 반신반의하네요. 일단 3월말부터 아틀란타는 주 10회에서 7회로 줄었고 380도 4-6월에는 다니지않아요. 좌석이 절반으로 줄은 셈이지요. 또 달라스도 3월말부터 주 7회에서 5회로 줄어드는데요, 링크된 기사를 보니 아틀란타를 늘릴거라고 하는걸로봐서 신빙성은 안가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