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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가 발목을 잡는건가요?? (사프 한도 변경)

NYC, 2014-02-04 09:37:37

조회 수
2874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NYC 입니다.
동부에 눈이 정말 끝이 안보이게 내리내요. 오늘 밤에도 온다 하고 수욜날도. 금욜날도. 일욜날도. 담주 수욜. 목욜........내린답니다.

눈으로 인한 피해 없으시기 바라며 안전 운전 기도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달에 사프 7% 보너스 포인트 (일년 동안 받은 UR 포인트의 7% 주는거) 받고 일년간 사용한 사프를 쳐닝을 위해 닫으려고 준비 중이었습니다.

연회비가 지난 달 클로징 이후에 청구되어 3월에 지불 할거 같아 쳐닝을 위한 클로징은 완벽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방금 전 한도를 $1000 올려버렸네요. 마모 초창기일때는 한도에 좀 목맸었는데 하고 보니 너무 적은 한도. $500, $1000 이 아니면 그냥저냥 군말없이 사용해왔어서 이번 한도 올려준가에 감흥은 없습니다만........

제가 닫을라고 한걸 알았을까요?? 하긴 클로징 피리어드로 보면 딱 1년이 되는 달이어서 예측은 할 수 있겠네요..

이걸 미끼로 잉크 도전 후 닫고 열어 달라고 할까요??ㅋㅋ

그냥 $1000불 어치 포인트를 줘 체이스.... 10만점 이런거. 라고 하면 도둑놈 이겠죠??

1년 되어 가시는 분들 체이스 사프 한도 확인 해보셔용~~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마무리 고고씽 하시길 기도 합니다!!

19 댓글

쿨쿨

2014-02-04 10:21:58

저도 11개월쯤 되어 카드를 닫으려고 보니 리밋에 5천에서 6천으로 올라가 있더군요.

예전에 씨티가 천불짜리를 2천으로 올려줬을땐 눈물이 다 나더니, 이건 뭐... ㅎㅎ

리밋 다른카드로 옮기고는 그냥 닫아버렸습니다 ㅎㅎ

NYC

2014-02-04 14:43:22

저도 그래야 할거 같아요. 쳐닝이 더 좋죠. ㅋ

마음힐리언스

2014-02-04 10:28:08

전 아직 1년되려면 몇개월 더 있어야하는데 리밋을 3천불 더 올려줬네요.. 흠....

NYC

2014-02-04 14:43:57

흠.....흠.......UR 30만을 달라고 하세요. ㅋㅋ

aicha

2014-02-04 10:41:58

뻘 답글 정말 죄송합니다만...  "동부에 눈이 정말 끝이 안보이게 내리내요. 오늘 밤에도 온다 하고 수욜날도. 금욜날도. 일욜날도. 담주 수욜. 목욜........내린답니다. "   이 부분 읽으니까 "진심으로" 저 부러워요. 눈 좀 봤으면 좋겠어요... 근 2 년간 눈을 못 본 것 같아요... 흑흑.        저는 미국에서도 눈이 안 오는 곳에서만 살아서....  자삭합니다.  흡... 물의를 일으켜 죄송해요.  -_-

티모

2014-02-04 10:42:46

여러사람 버럭할수있는 글 같아용 - -;;

 

duruduru

2014-02-04 12:22:41

눈이 무서운 게 아니라, 폭설로 나무가 부러지면서 전깃줄을 끊어먹거나 전신주가 쓰러지고 정전이 되는 게 가장 두려운 거라네요. 목숨과 생존을 위협받는......

쿨대디

2014-02-04 13:25:45

버럭!

미국초보

2014-02-04 14:38:17

버럭!+1

NYC

2014-02-04 14:44:51

버럭 +3 입니다. 눈 못 보신건 안타깝긴 하지만. 이상황에서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ㅋ

요리만땅

2014-02-04 14:47:38

버럭 + 4


오늘 길이 정말 더럽더군요. 그런데 내일 더 온다니ㅠㅠ 게다가 진눈깨비가 와서 완전 빙판....


버럭 + 10000000000 날리고 갑니다.

재마이

2014-02-05 00:58:07

저도 살짝 '버럭'! 입니다 T.T 일기예보에는 인디애나에 2인치 온다는 말만 믿고 출장지로 비행기 탓건만 실제 온 건 8인치... 밤 11:30분에 우리의 자랑스런 옵티마를 렌트카로 빌려 무려 60마일을 기어서 와서 호텔로 도착하니 새벽 2시네요..

 

웃기는게 인디애나 폴리스 쪽은 눈이 그냥 방치되어 있고 위로 올라갈수록 오히려 제설작업이 잘 돼 있네요.. 인디애나폴리스가 주도 맞나?

Daru

2014-02-05 01:01:13

버럭, 버럭 ㅠ.ㅠ, 오늘 학교도 문 닫고, 회사 어찌 출근은 했지만.. 출근 중에 눈이 심하게 내려서 인지, 실시간으로 눈을 치우지 못하네요.. 차가 서너번 미끄러질 뻔 했습니다. 오늘 아침은 정말 등골이 오싹!!!!!

마음힐리언스

2014-02-05 01:12:31

아.. 정말 눈때문에 짜증지수 막 올라가려고 합니다... 눈이 아니라 슬릿,슬러쉬상태라 비보다 못하네요.. >.<

duruduru

2014-02-05 04:04:55

ㅋㅋ 우리가 이런 게시판 같은 곳 아니면, 어디다가 하소연을 하고 왕짜증을 폭발시키겠어요!!!!

Aicha님 덕분에 스트레스 한번 풀고 갑니다. 감사해요!!!!!

 

쿨쿨

2014-02-05 04:56:05

두루님 아니셨으면 아이차님 탈퇴하셨을지도 몰라요 ㅎㅎ

aicha

2014-02-05 05:34:34

사실 열에 가까운 눈 "버럭" 댓글에 깜놀하긴 했어요.  헤헤. 저 TV 없이/안 보고 사막 한가운데 살고 있어서 눈 상황을 잘 몰랐으니까 마모님들 좀 이해를 베풀어 주셔엽... -_-;;

duruduru

2014-02-05 05:37:40

아이차 사주면 안 잡아먹~지!!!!!!

NYC

2014-02-05 05:52:15

별 말씀을요. 언젠가 눈 지겹도록 버실날 오길 바랄게요. ㅋ 서로 농담 할 수 있는 분위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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