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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린 프리뷰에 이어 드디어 여행기 1편입니다.

뉴욕에서 브뤼쉘을 스쳐(?)지나서 암스텔담 첫날까지의 여정입니다.

재미가 없더라도 사진 보는 재미로 읽어봐주세요~

주의: 스크롤의 압박이 심합니다.


아래 링크는 어제 올렸던 preview:

2013년 8월에 다녀온 유럽 거쳐 일본 여행 (Preview)





Newark (EWR)-Chicago (ORD) --United Business 757-200


뉴욕 퀸즈에서 뉴웍까지 LIRR과 NJ Transit을 이용하여 도착한후 설레이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계획으론 UA Lounge에 들려서 조금 쉬려했는데 공항에 도착해서 boarding pass가 프린트가 안되는 바람에 United 직원 찾아다니느라 딜레이...

거기가 저는 TSA Pre가 나와 금방 시큐리티를 통과했는데 와이프는 아니라 또 딜레이...

하는수없이 바로 게이트로 가서 탑승했습니다.


국내선이라 리클라이너일줄 알았는데 lie flat이더라구요.

어짜피 짧은 구간이라 상관은 없었지만 그래도 편하게 시카고까지 도착했습니다.


UA 757-200 Business Class. 얼굴은 초상권(?)이 있어서 뽀로로로 대체.



약 3시간 반 가량의 시간이 있어서 United 라운지로 향해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국내 라운지라 기대는 잊은지 오래구요. ㅎㅎ

의자가 조금 편한거 빼고는 기다리는건 여전히 지루하더군요.



ORD에서 내린 후 UA 라운지로 향하는 길에 색감이 예쁜 통로.



United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커피와 간식.


라운지에 들어서자마자 직원분이 international 티켓은 또 체크인(?) 같은걸 해야한다고 여권을 확인하더라구요.

만약에 승객이 도착하는 나라에 입국이 불가능하면 자기들이 몇천불 벌금을 내야한다면서 비자가 필요한지 확인을 한다면서 하는데...


저는 미국 여권이라 금방 오케이하더니, 와이프의 한국 여권을 보더니 이건 자기도 처음 본다면서 여기저기 전화를 하기 시작한게 약 20~30분 걸린거 같습니다.

결론은 한국 여권도 브뤼쉘에 비자 없이 입국 가능~

제가 인터넷으로 미리 다 확인해보고 왔다고 말은 했는데, 그 직원분도 확실히 해야하니까 그러셨겠죠.



Chicago (ORD)-Brussels (BRU) --United Business 777


오랜 기다림 끝에 브뤼쉘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서비스는 미국 항공사들이 그렇듯이 특별한건 없었구요.

음식도 그럭저럭...

저녁은 그나마 먹을만했는데 아침으로 나온건 너무 드라이 돼서 도저히 못 먹겠더라구요.



저녁 메뉴.



Appetizer



Tri-color Ravioli. 저도 입이 까라롭진 않은지 다 먹긴 했습니다.



와이프가 시킨 Grilled Salmon with Lump Crabmeat. 조금 남기더군요.



후식으로 나온 치즈. 별로였습니다.



토핑 얹은 바닐라 아이스크림. 이건 맛이 없을수가 있을까요?



카라멜 얹은 아이스크림.



Amenity Kit. 와이프 왈: 아저씨들이 들고 다닐법한 가방.


아침으로 나온 과일과 햄 쪼가리(?)들. 한입 베어물고 "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포크를 살며시 내려놓았습니다.




8시간여의 비행 끝에 브뤼쉘에 도착~! 저희는 바로 Amsterdam으로 향해야 했기에 Bruxelles Midi 역으로 가려고 지하에 있는 기차역으로 향했습니다.



지하쪽으로 내려가니 요렇게 생긴 안내 데스크/티켓팅 할수 있는 곳이 보입니다.

티켓팅 머신에서 사려고 시도를 해보았으나 고장이 난건지... 도통 말을 안 들어서 결국 다행이도 말이 통하는 직원분께 고고~했습니다.



티켓을 foreign transaction fee가 없은 샤프로 사구요~ 가격은 보이시는데로 7.80 유로였습니다.



브뤼쉘 시내로 향하는 기차 안.

아점 시간이였는데, 저희가 탈 땐 텅 비어있더라구요. 순간 '다들 차나 택시 타고 다니시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Bruxelles Midi역으로 가는중간에 잠깐 Brussels Central역에서 내려서 당황을 했었습니다.

이 기차가 서는 역들을 보는데 Midi역이 안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Midi? Midi=Medium? Medium=Central?" 이라는 말도 안 되는 공식을 만들어내어 일단은 Central 역에서 내렸습니다.

역시나~ 잘 못 내렸죠. ㅎㅎ

결국 길을 물어 물어 다른 기차로 갈아타고 고생 끝에 Midi 역에 도착했습니다.




Brussels-Amsterdam --Thalys Train


브뤼쉘에서 암스테르담으로 향하는 Thalys 기차안은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이 부분엔 사진이 이거 밖에 없네요. ㅎㅎ

사실 여기까지 오느라 힘이 다 빠져서 지쳐있었거든요.

거의 졸다가 암스테르담에 도착했습니다.



암스테르담 도착후 찍은 기차 외부.



Amsterdam Central Station 건물.



Central Station에서 호텔까지 가는 길을 역 안에 있는 안내데스크에 물어보니 tram을 타라더라구요.

Tram 티켓은 I amseterdam City 카드를 사서 해결했습니다.

박물관 티켓 등등 여러가지가 포함되어 있으니 몇군데 안 다니실꺼면 따로 사는게 나은지도 한번 비교해보시고 결정하세요.

24h, 48h, 72h가 있으니 여정에 맞춰서 사시면 될꺼예요.

저희는 2박 3일이라 48h를 샀습니다.

온라인으로 미리 사셔도 되고, Central Station에서 나오시면 바로 건너편에 Tourist Center 비슷한게 있는데 거기서 사셔도 됩니다.



I amsterdam city card. 왼쪽 아래에 보이는 카드가 교통 카드입니다. 그냥 종이라 이걸 내면 실제 카드로 바꿔주나 했는데 저걸로 찍으니 기계가 인식을 하더라구요.



Andaz로 가려면 1번, 2번, 5번 중에 아무거나 타시고 Prinsengracht 스탑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암스테르담에는 수많은 canal들이 있는데 다들 ~gracht로 끝나서 궁금해서 구글에 찾아보니 gracht가 canal이고 앞에 붙은건 이름이더라구요.

Prinsengracht는 왕자의 운하(?)

Canal이 운하 맞나요? ㅎㅎ




Andaz Amsterdam


Tram에서 귀를 종긋히 세우고 있다고 Prinsengracht를 캐치하고 내렸습니다.

걸어서 약 5~10분 정도 걸으니 호텔이 보입니다.

신경 쓰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수도 있으니 잘 확인하고 걸으세요. ㅎㅎ

호텔이 좀 작은편이고 겉에 큰 싸인 같은것도 없어서 주변 건물들과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체크인을 하려는데 방이 아직 준비가 안됐다고 하네요.

체크인 시간이 지났는데 말이죠.

별로 문제 삼지는 않고 로비에서 기다리니 커피를 가져다주내요.


로비에서 기다리는 동안 나온 커피와 쿠키.



약 20분후에 방이 준비가 되었다고 저희를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방은 BRG를 통해 155.20 EURO per night으로 예약한 후 다이아몬드 스윗 업그레이들 써서 미리 Andaz Suite으로 컨펌을 받아놨습니다.



거실 쪽 TV



거실 반대 쪽 책상과 선반위 데코용 책들.



프리뷰에서 보셨던 침실.



넓은 화장실 안 욕조.



커피머신 및 서랍 속에 숨어 있는 냉장고.



일단 짐을 내려놓고 잠깐 쉬다가 밖으로 무작정 나갔습니다.

짧은 여정이라 시간을 낭비할수가 없었죠. ㅎㅎ



많은 canal중 하나.



이렇게 물 바로 옆에 문이 있는건 베니스에나 있는줄 알았는데 여기도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걷다보니 Dam Square에 도착. 사람들이 저렇게 식당 앞에서 길쪽을 향해 앉아 있는게 인상 깊더군요.



Dam Square에 있는 수많은 자전거. 암스테르담에 자전거 정~~말 많습니다.



길에서 찍은 tram.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길래 가보니 무슨 인도 데이 행사 같은걸 하는데 무료로 음식을 나눠주더라구요.


Free food!



줄서서 받아온 인도 음식. 뭔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여기저기 걷다가 발견한 Amsterdam Museum. 그런데 이미 닫았더라구요.



네덜란드의 왕(?)과 왕비(?) 사진이 걸려있길래 찍었습니다.



골목 골목을 다니다가 감자튀김 집이 있길래 들어갔는데 맛이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청년 두명이서 하는 작은 가게인데, 통감자를 그 자리에서 바로 잘라서 튀겨주는데 와우~!

음식을 받는순간 순식간에 사라지더군요. ㅎㅎ


두 가지 사이즈와 여러가지 소스들이 보이는 메뉴.



가게 내부.



순식간에 몸 속으로 사라진 fries.



시간상 들리지 못한 꽃시장 대신 길을 걷다 발견한 가게.



자판기 안에 음식이 있길래 신기해서 하나 먹어봤는데 맛은 별로입니다.



몇 시간을 걸었나... 힘들어서 어딜 들어갈까 하다가 하겐다즈에 들어갔습니다.

저나 와이프나 술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단걸 먹자! 하고 들어갔죠.


하겐다즈 illy 커피.


와플 & 아이스크림.



꽃보다 할배에서 봤듯이 여름의 유럽은 낮이 정말 길더라구요.

9시쯤 됐는데도 해가 안지네요. ㅎㅎ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먹어서 저녁은 스킵하기로 하고 이걸 끝으로 다시 호텔로 돌아갔습니다.


그럼 이걸 끝으로 다음편에 계속~











끝으로 슈퍼마켓 들렸다 찍은 Heart Breakers~! 쥐디가 생각나서 찍었습니다. ㅎㅎ

34 댓글

안디

2014-02-07 02:04:21

헐... 혹시 사진이 다 보이시나요? 회사 컴으로 보니 사진이 다 엑박이네요...

마일모아

2014-02-07 02:07:07

잘 보이는데용? 

안디

2014-02-07 02:09:13

아... 다행이네요. 집에 있는 컴에다 올려놓은거라 저희 집에서만 보이는줄 알았죠. ㅎㅎ

회사 방화벽이 블락했나보네요.

Livingpico

2014-02-07 02:49:04

후기 잘 봤습니다. 따라가도록 해 보겠습니다. 

안디

2014-02-07 03:42:31

저는 미리 계획 없이 다녔던지라 구석구석 보시려면 안 따라하시는게 나을듯해요. ^^;;

스크래치

2014-02-07 02:58:28

좋은 사진들 잘 봤습니다 암스테르담에 자전거 정말 많죠 ㅎ. 신호등에 서 있을 때 보면 재밌습니다. 뒤에 앉은 사람이 내려서 자전거 잡고 있다가 신호 바뀌면 앞으로 밀면서 뛰어 앉는장면들이 기억에 남네요.  

안디

2014-02-07 03:43:15

네, 좀 놀랐습니다. 티비에서만 보던 베트남이나 중국이 떠오르더라구요.

스크래치

2014-02-07 03:45:54

네 전 광장에 있던 길거리 남자용 화장실도 인상깊었어요. 요즘은 더 발전한 새 모델이 나왔을라나요. 

jxk

2014-02-07 02:59:15

따라달리기 해 보고 싶습니다! ㅋㅋ 

잘 봤습니다! 

안디

2014-02-07 03:43:53

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너무 허접한거 아닌가 해서요.

offtheglass

2014-02-07 03:08:35

드디어 첫편이 올라왔군요! 프리뷰편 댓글 남기려고했는데, 사무실로 급히 누가 들어오는 바람에 묻혀버렸습니다. ^^


시카고 UA터미널은 아주 예쁘네요. AA터미널은 진짜 어두운게 같은 공항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네요. 


ㅎㅎ 센트럴 미디역 저도 읽고보니 좀 헷갈릴만하네요. 센트럴 내리신김에 좀 돌아보지 그러셨어요. 미디쪽 주변으론 거의 아무것도 없는데, 센트럴쪽은 그랑플라스도있고 매형 오페라하우스도 있고(응?) 성당도 있자나요.  


암스텔담 오랜만에 보니 정말 반가워요! 


주말이니 다음편도 속히 올라오리라 기대하며...

안디

2014-02-07 03:51:33

센트럴 쪽은 나중에 브뤼쉘로 다시 돌아와서 보긴했어요. ㅎㅎ

다음편은 아니고 다다다음편 정도에 올릴께요~

모밀국수

2014-02-07 03:11:32

와 좋네요- 후기 감사드려요! 매일 마일모아 들어와서 이렇게 좋은 후기들 계속 보니까 가보고 싶으면서도 왠지 다 본거 같은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하하 :) 

안디

2014-02-07 03:52:59

그래도 가보셔야죠~! 사진으로 보는거와 직접 느끼는 약 5백만배 차이니까요. ㅎㅎ

Moey

2014-02-07 03:19:34

좋아보입니다~~~ 

지난번에 암스터담을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의 압박이 ㅠㅠ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안디

2014-02-07 03:54:06

기회되시면 나중에 가보세요~ 암스테르담이 가지고 있는 자유분방함을 느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순둥이

2014-02-07 03:20:14

1.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

2. 밀라노 못가신 분들은 UA 라운지에서 밀라노 쿠키로 대신 ===3=3

3. 미디=미디움=센트럴 아닌거 배웠습니다.  

4. 사진이 참 이쁩니다.  특히, Thalys 기차안은 조로코롬 생겼군요.

5. 유럽의 도시에선 공짜 음식을 많이 주시는것 같습니다.  런던에 갔었을때 코벤트 가든에서 신상 아이스크림을 나누어 주시더라고요.  식구들 하나씩 먹고서 맛있어서 또 먹을려고 줄 서려고 하니까, 누님이 진상떨지 말라고 하셔서 줄 안 섰습니다.

안디

2014-02-07 03:55:44

회장님 맞으신가요? (다들 그렇게 부르시길래...)

저도 밀라노는 아직 못 가봐서 쿠키로 대신... --;;;;

쌍둥빠

2014-02-07 03:39:09

전 좀 더 강력한 염장을 기대했었는데요 ㅡㅡ;;;;;

다음 편엔 좀 더 쎄게 풀어주세요!!!

 

안디

2014-02-07 03:59:23

얼마나 강력한걸 원하신건지... ㅎㅎ

방돔이랑 도쿄 파크장은 차차 올리겠습니다.

쌍둥빠

2014-02-07 12:26:42

프리뷰가 워낙 강력하셔서 인도음식 나눠주는거 드셨다는 내용이 반전이였습니다.
전 미슐랭 가이드 투어를 기대했거든여 ㅋㅋ

안디

2014-02-07 12:56:34

아 참고로 이 여행은 럭셔리를 빙자한 배낭여행이였음을 알려드립니다. ㅋㅋ

호텔 빼곤 력셔리를 찾아보실수 없을꺼예요.

람보누구니

2014-02-07 03:42:57

멋진 후기의 서막이 시작되었네요...사진을 보니까...여행가고 싶은 피가 또 끓어오르네요...아침에 일리 커피를 눈으로 마시고 시작합니다.

LegallyNomad

2014-02-07 03:43:20

순둥이님 댓글 2번 제가 자주쓰는 멘트 카피!! ㅋㅋㅋ


사진 너무 예쁘고 멋진 여행후기 잘봤습니다.

안다즈는 미국에 있는것도 심히 모던하던데 유럽에 있는건 더하군요 ㅎㅎ

역시 UA 비지니스 서비스는 안디님도 특색없다고 하시네요 ㅎㅎ


다음편 기다릴게요~!

마이완

2014-02-07 04:01:05

사진 색감들이 참 이뻐요~

유럽의 느낌이 물씬 나네요.

여행 여정을 자세하게 올려주셔서 꼭 같이 여행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armian98

2014-02-07 05:23:51

저도 암스테르담에 며칠 묵지 못했지만 그래도 참 좋은 느낌으로 남아있습니다. 근데 그게 벌써 15년 전이네요;;;

여행 가셔서까지 free food!! 라니.. 안디님 혹시 graduate student? ㅋㅋ 혹시 free T-shirt는..?

15년 전에는 관광 책자에도 소개가 될 정도로 암스텔담 홍등가가 유명했었는데, 이제 다 없어졌나봐요? 아님 아내분이랑 가셔서 못 가셨나요? ㅎㅎ

기돌

2014-02-07 05:45:38

뽀로로 사진으로 어필을 하셨군요.^^ 비행기에 잠옷입고 타신줄 알았습니다.ㅎㅎㅎ

암스텔담... 18년전에 저기 있었는데 시간이 꽤 흘렀군요. 다시 가보고 싶네요. 안다즈 스윗을 저가격에 건지신거면 대박 아닌가요?

 

저 자판기 기억납니다. 18년전 배낭여행때 사먹던 기억이... 돈 아낀다고 하나만 사먹었던것 같아요. 저런 자판기가 아직도 있다니 신기하네요.

가볍게 스크랩 해봅니다.

김미형

2014-02-07 06:55:07

UA 가 최근 마모에서 고생을 하는군요. 암스테르담  사진들도 참 좋습니다. 

Nbor

2014-02-07 08:40:33

정성스런 후기 잘 봤습니다.

가고 싶은 곳이 점점 많아지네요..큰일입니다.^^

찡찡보라

2014-02-07 08:48:41

후기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블랙커피

2014-02-07 10:15:33

좋은 후기 감사드려요!  같은 유나이티드 757-200 이라도 차이가 많이 나네요.  제가 오늘 타고온 퍼스트는 완전 안습이었는데 lie-flat이시라니 부러워요 ㅎ  암스텔담 안다즈는 정말 좋아 보이네요, 사진도 너무 잘 찍으셨지만요.

승글이

2014-02-07 10:43:10

유럽행...고고씽~~

아직 한참 기다려야 이룰 수 있다는 현실감에 조바심이 나네요.

유럽 여행기 열심히 보면서 차근차근 준비하자며 오늘도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peko1004

2014-02-07 12:05:49

와우, 디테일한 후기~ 생생합니다.  제가 다녀온듯 눈으로나마 호강했네요.

유자

2014-02-16 21:32:37

전 좀 뜨끔했어요. 저는 이 공식이 상당히 그럴 듯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Midi? Midi=Medium? Medium=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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