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자랑인지 모르겠네요.
아멕스 힐튼 카드를 기다리다 지쳐 온라인 채팅을 했더니
오늘 전화하면 오늘 바로 카드를 받을 수 있다고 하여 바로 전화 넣었더니
빨라도 내일 받을 수 있다고 하고 내일은 집에 없다고 하니 주소를 달라고 해서 주소를 주니 잠시 기다리라더니
내일 다시 전화해야 오더를 플레이스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처음 카드 보낸 날짜 이후 얼마 이상이 지나야 시스템에서 보낼 수 있게 해준다고요..
다시 채팅으로 돌아가서 오늘 안 준덴다. 내일 다시 전화해야 프로세스가 되고 빨라야 모레 받는단다...
이렇게 설명하니
갑자기
미안하다면서 goodwill point를 준다고 하네요.
얼마나 줄꺼냐? 했더니 3000포인트 넣어준다네요.
그 와중에 딜(?)을 해서 5000포인트 안 되겠냐? 했더니...
you get it 그러더니 이슈잉 되었으니 내일 확인해 보라네요.
호텔에서 하루 자도 5천 포인트 모으기 어렵던데
월요일 아침부터 뭐가 얻어 걸린 것 같네요.
그럼 3개월안에 750불 사용하면 4만포인트에 5천 포인트 추가로 얻게 되는군요.
뭐 막 요구하지 않아도 쉽게쉽게 서비스 해 주니 좋네요.
이상 아침부터 설레발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아멕스 델타 카드 5만마일 오퍼가 이메일로 날라왔는데 이게 자꾸 꼬시네요. 3월초까지만 한다는데...
지난번에 아멕스 SPG 카드 만드셨다 했던거 같은데 힐튼은 또 언제 만드셨나요? 아멕스 힐튼 카드는 현재 추천 카드가 아닌데요. 델타 카드 만드셨더라면 더 좋을뻔 했습니다.
그리고 벌써 아멕스 2장 만드신거면 델타 카드는 스킵하세요-
축하드려요. 이런 이유로도 포인트를 받는군요 :)
그런데 초큼 아쉬운건 같은 스펜딩 조건에 5만 포인트도 있는데 왜 4만을 하셨는지 ㅜㅜ
그래도 만회하셔서 다행이에요 :)
아 그런가요? 전 5만 없어진거 보고 그냥 4만을 신청한건데요? 못 찾았네요 흑흑~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