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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댓글
불사신
2014-02-13 19:14:41
저희아빠 또래분들도 많이 계신것같은데
저희아빠 또래분들도 많이 계신것같은데
저희아빠 또래분들도 많이 계신것같은데
저희아빠 또래분들도 많이 계신것같은데
누가 특히 그래 보이셨나요? ====33=3=3=3=3=3
망고망고
2014-02-13 19:21:14
포인트는 그게 아니었는데... ^^;;;
죄송해요 ㅠㅠㅠㅠ
불사신
2014-02-13 19:25:35
ㅋㅋㅋ 저도 죄송하다는 말 들으려는 의도 아니였던거 아시죠?
한국에 계신 저희 엄마도 제가 포인트로 호텔 숙박 무료로 시켜드리는거 안믿어요.
너 이거 숙박 하나 할라고 그 다음에 카드를 엄청나게 써써 갚아야 하는거 아니냐.
한국은 그런가봐요? 신용카드 시스템 같은게.. 엄청나게 써야 호텔이든 비행기표든 겨우겨우 하나 나오는..
아마 어른들은 대부분 그러실겁니다. 보수적인 소비성향을 가지실거에요,
아마 망고님이 직접 마일리지, 포인트로 여행 하고 여행을 직접 보내드리면서 봐요~ 얼마나 좋아요~~ 하면서 아부지께 은근슬쩍 말씀드려보셔요~~
망고망고
2014-02-13 19:32:53
네네 !! 말씀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카드값은 아빠돈으로 내는건데.. 여행보내드리고 생색도 낼수있겠네요?!
작전을 바꿔서 이제 아빠가 마일모아를 절대 모르시게 해야겠어요!ㅋㅋ
Taijimo
2014-02-14 04:52:06
저희 부모님도 그러셨는데, 럭셔리 호텔을 몇번 묵으시더니 이젠 어디 가실때마다 포인트 없냐고 물어보십니다 ㅠㅠ
푸른초원
2014-02-13 19:27:25
아빠가 삼심대??? ㅋㅋ
아무도 얘기 않하시는데 불사신 님만 예민하신듯 한데요... 3===3==33
불사신
2014-02-13 19:31:06
지금 너무 늦어서 그래요..
곧 다들 몰려옵니다.ㅋㅋ
(근데 궁금하긴 해요, 누가 정말 아빠 또래로 보이셨을지~~ㅋㅋ)
망고망고
2014-02-13 19:34:33
왠지 엄청 실수한듯한....ㅠㅠ
최선
2014-02-13 19:21:57
전 결코 아버님과 견줄 수 없는 나이지만 제 생각에는
그냥 설득하려하지 마시고 보여드리다 보면 언젠가는 이해하실 날이 오지 않을까요?
나이들 수록 바꾸는 걸 참으로 싫어하게 되더군요.
망고망고
2014-02-13 19:38:55
공부보다는 이런데 관심이 많아서 큰일났어요 ㅠㅠㅋㅋ
말씀감사합니다~.
디미트리
2014-02-13 19:50:08
반갑습니다. 망고망고님^^
그래도 아직 21살 학생이시니까 마일보단 공부에 더 관심 두세용~~
제가 좀 아버지같은 톤으로 말씀드렸나요?? ㅎㅎㅎ
아무튼 벌써 마일세계에 입문을 하시다니 참 빠르시네요. 서두를 필요 전혀 없으니 천천히 재미삼아 취미삼아 하심 되겠네요.
망고망고
2014-02-14 05:38:04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마일모으기는 정말 생산적이고 좋은 취미같아요^.^
duruduru
2014-02-13 20:58:26
나이는 만으로 21살......
제가 2,100,000 마일 드릴께, 제 나이하고 바꾸실래요?
디자이너
2014-02-14 02:13:55
21000000 마일 없다에 한표!
절대 안바꾼다에 2표!
duruduru
2014-02-14 10:34:47
남은 97표는 디자이너님도 저와 똑같은 심정이다에????
망고망고
2014-02-14 05:39:20
4살만 어떻게 안될까용?? ^^;;
차 렌트할때 너무 비싸다는...ㅠㅠㅠ
유자
2014-02-13 21:56:42
새싹반 한 분 더 늘었네요!! 환영합니다.
그런데 망고 엄청 좋아하시나 봐요? ㅎㅎㅎ
반가와요 ^^
망고망고
2014-02-14 05:46:23
반가워요 유자님!!
많이 보시던 분이라 너무 친근하네요~
말린망고를 특히 좋아해용!ㅋㅋ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쿨대디
2014-02-14 06:17:08
또래에 어머니, 아버지 따로 있냐능...
=3=3==3
Livingpico
2014-02-14 01:56:58
아빠 또래 찾으셔서, 댓글을 달아야하나 말아야하나 쪼금 많이 고민했습니다. ㅋㅋ
망고망고
2014-02-14 05:48:07
제가 말실수를 ^^;;;
답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티모
2014-02-14 05:13:49
회장님이 안보이시네ㅠㅠ
망고망고
2014-02-14 05:49:40
마일모아님께서 답글달아주시면 좋아서 쓰러질지도!ㅋㅋㅋ
마일모아
2014-02-14 10:12:45
armian98
2014-02-14 10:44:13
ㅋㅋㅋ ==3=3==3==3
백건
2014-02-14 06:28:50
마일모아
2014-02-14 10:12:09
롱텅
2014-02-14 10:42:18
armian98
2014-02-14 05:48:34
졸업 여행이라! 좋네요~
그렇게 기대하는 것 하나 두고 있으면 때론 지금 하는 일이나 학업에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ㅎㅎ
학연 지연 지양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좀 더 반가운 건 어쩔 수 없네요. ㅋ
망고망고
2014-02-14 07:11:48
맞아요!! 긍정적인 동기부여가되는거같아요 ^.^
만약 학업에 지장이 가는 정도였다면 부모님이 여태 여행보내주시지 않으셨을거에요.
혹시 유티 선배님 이신가요?!
김미형
2014-02-14 05:52:01
알미안님이 반가와 하시겠네요.
아버님이 미국에 계시면 참 안타깝겠습니다만 느긋하게 생각하세요. 남을 설득하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한 일년쯤 지나면 망고님 신용점수가 확 늘어나 있을거고 그걸 아버님께 보여드리면 조금 나아 질지도 모르구요, 망고님이 모은 마일로 결혼기념일 여행을 보내드린다던가 하시면 마음을 열고 돌아서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쿨대디
2014-02-14 06:14:26
저희아빠 또래분들 => 여기 한 분 계시......? 아닌가?
김미형
2014-02-14 06:47:38
전 아직 30대 후반... ㅎ
망고망고
2014-02-14 07:13:11
네 ^^ 천천히 보여드리는게 좋을것같아요!!
조언감사드려요~~
백건
2014-02-14 06:30:10
일찍 마일세계에 눈 뜨신것도축하드려요 ㅎㅎ
부러운마음을 갖고 환영합니다 ㅋㅋ
망고망고
2014-02-14 07:14:27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이완
2014-02-14 06:38:16
망고망고
2014-02-14 07:20:44
사실 단순히 탑승한 마일만 모으는 수준이었는데 항공사 자체 카드 광고들을 보고 좀더 자세히 알아보다가 마일모아까지 알게되었어요!!
원래 쇼핑할때도 쿠폰코드 꼭꼭 확인하고 적립사이트 꼭 경유해서 살 정도로 보너스 챙기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금방 빠져들게되었네요^^;;
크리스박
2014-02-14 07:11:55
"저희아빠 또래분들도 많이 계신것같은데..." 만 눈에 들어 오긴 합니다. 무려 20살 차이라니 ㅠ_ㅠ;;; 대학때 결혼했으면 망고망고님 만한 딸이 있었을지도.
아무튼 마적단 평균연령 높이는데 일조하는 일인입니다. 삼촌 뻘은 되는듯 한데, 저도 주변 한국분들이나 미국사람들한테 이야기하면 안믿는(!) 사람 많고, 도와줘서 마일쌓아줬더니 GC나 물건으로 엿(!) 바꿔 먹는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일단 한개씩 한개씩 만들면서 실제 사용방법 보여드리면 아마 나중에는 알아서 잘 하실수도 있습니다.
2) 가방은 처음부터 UA로 결제안하면 꽤 어려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카드만 보는 경우도 있었다는 분도 있었지만, ticket 결제시에 찍혀나오는걸 보고 바로 안된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 인것 같습니다. 물론 여행시에 한번 try 해보실수는 있겠습니다.
그나저나 한글을 잘쓰시네요 미국엔 자라서 오신건지...?? 제 딸도 한글을 거의 안쓰려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망고망고
2014-02-14 07:51:48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저는 미국 온지 5년 조금 넘었어요! ㅋㅋ 한국어가 더 익숙하답니다.
음.. 제 친한친구는 아주 어릴때 미국에 왔는데 한국어를 정말 잘해요. 제친구는 집에서 가족들과 한국어를 썼고 또 한국 TV프로를 많이봤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영어도 완벽하구요.
반면에 초등학생이후에 왔는데도 한국어를 거의 다 까먹은 경우도 많이봤어요. 부모님의 교육방침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제가 생각할때 쉽게 완벽히 배울수있는 한국어를 포기하는건 너무 아까울것같아요.
지금은 귀찮아할지몰라도 따님이 대학생이되면 분명 부모님께 감사해할꺼에요! 요즘은 2개국어는 거의 기본이니까요.
Clifford
2014-02-14 07:46:12
저희 아버지도 수십년간 엄청나게 해외출장 다닌거 하나도 안 모으셔서 ㅠㅠ (대한항공에 10만도 안되는... 허허)
무지무지 아깝다고 생각하던 1인입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 하고 있어요.. 언제 한번 미국 오실때 깔끔하게 비즈니스 "공짜로" (를 강조하면서) 태워드리려구요 ㅋㅋ
암튼 반갑습니다~ ㅎㅎ
롱텅
2014-02-14 10:44:24
제가 아버님을 통째로 마일양념 듬뿍~ 구워 삶아 드리겠습니다.
Waldorf
2014-02-14 12:43:20
망고망고님~
제 친한 친구도 마일모아에 관한한 제 말을 안듣습니다. 공짜로 비행기 태워줄 수도 없고....
이번 기회를 통하여 저도 방법을 좀 배웠으면 합니다.
욱호
2014-02-14 12:51:06
인어 축하드려요!
저는 가난한 23살 유학생이라 이번에 겨우 첫 unsecured card로 Discover it $1250 CL 발급받았는데요... 마일리지 카드까지의 길은 참 먼거 같아요. 참 부럽습니다.
티모
2014-02-14 13:16:52
어쨌던 오랜만에 같은 또래를 뵈서 방갑습니다.
자주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