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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기능 wish list를 알려주세요

마일모아, 2014-02-20 16: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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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일모아 게시판으로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잘들 아시듯이 XE 게시판입니다. XE라는 이름이 생소하신 분들은 제로보드라고 하면 기억이 나실 것 같구요. 한국의 거의 모든 개인 웹사이트들이 사용하는 게시판 프로그램인지라, 눈에 익고 사용하시는데도 가장 편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XE 게시판의 한가지 큰 문제는 게시판 판올림, 소소한 업그레이드가 아주 지랄 맞다 지저분하다는 것인데요. 스팸필터 이런거 소소하게 업그레이드 한다고 손댔다가 게시판 날리고 데이터베이스 날리고 사이트 망하고 이런 이야기들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래서 큰 문제없이 잘 돌아가는 경우 그냥 잘 돌아가는대로 두고 쓰는 것이 일반적이구요, 저 또한 이 패턴을 따랐습니다. 게시판 판올림을 담당해 주시던 프리랜서분께서 군입대로 자리를 비우셨다는 것도 큰 요인이었구요.


여튼, 게시판에 보라색 색깔 입히기, 그리고 구글검색 도입이라는 마지막 메이저 업그레이드 이후 상당한 시간이 흘렀고, 소소한 불편한 것들도 이제 꽤 쌓였기 대문에 마적단 분들의 의견을 취합해서 꽃피는 봄이 오면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아래 내용은 의견이 나올때마다 제가 틈틈히 적어 놓은 것인데요. 의견 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구요. 제안하신 분 이름 없이 내용만 쭉 일단 적었습니다. 혹시나 빠트리고 있거나, "이 기능은 꼭 필요합니다"라고 생각하시는 것들이 있으면 제가 된다고 약속을 드릴 수 없지만 허심탄회하게 나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만, 아래 내용이나 새로 적어주신 내용이 반드시 다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 


pc 접속 게시판


1. 댓글알림: 본인의 작성글에 댓글이 달리면 자동으로 이메일로 통보가 감. 와플이라도 찍는 날엔 이메일이 터져나갈 단점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opt-out 기능을 두는게 좋음. 


2. 쪽지 알림: 새로운 쪽지가 도착했을때, 확인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annoying한 소리로 "쪽지왔어요!!!"를 외침


3. 구글검색이라는 문구 대신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으로 상세하게 표현


4. 마일전환차트 바로가기 버튼 신설 (아마도 쪽지함 보기, 옆자리에)


5. 스크랩 바로가기 버튼 신설


6. 댓글이 달리면 원글 자체는 삭제 못하게 하는 기능. 하지만, 글을 쓰는 것도 개인의 권리이고 지우는 것도 개인의 권리이기 때문에, 본문글의 내용 자체는 삭제 가능하게 함. 


7. 글쓰기를 누르면 글 제목을 입력하게 하고, 그 제목을 자동으로 검색해서 검색 결과를 띄워줌. 기존에 같은 질문, 답변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에 본문글을 입력하게 됨.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eahXdHnlwoTKeQrA4U-KM5QzqWNklSkHQV5T8OOkeYw/edit?usp=sharing


모바일 게시판


1. 로그아웃 버튼 위치 바꾸기 - 뒤로가기 화면을 누르다가 로그아웃 되버리는 문제가 발생. 아마도 LANG 버튼을 지우고 거기로 옮김 

380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마일모아

2019-03-31 22:58:12

의견 감사드립니다. 결국 등급을 나누고 레벨로 나누자는 것인데 그건 제가 안하고 싶어서 10년을 버틴 것이거든요 ;; 여튼 고민 좀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쌍둥빠

2019-04-01 07:11:12

오래된 회원들의 경우 굳이 마모를 통하지 않아도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는 서로 연락하고 지내고 있어요. 마일 게임에 대한 열정도 예전 같지 않고 마음도 떠난 회원들을 위해 공간을 만들어 준다고 해도 뭐 얼마나 열심히 하겠어요. 

 

한국 스사사만 해도 열심히 활동하는 회원들의 물갈이는 지속적으로 되는걸 보면 이건 어쩔 수 없는 흐름이지 싶습니다. 다만 스사사는 그래도 여행/마일이라는 큰 틀은 계속 유지를 하는데 마모는 그런 부분이 아쉽기는 하죠. 저도 예전에 게시판을 나누자라는 건의를 드린적이 있었는데 (여행, 카드, 잡담) 지금 생각해 보면 나뉜다 해도 여행쪽에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해줄 회원들이 몇이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일모아

2019-04-01 08:55:40

적당히 하시죠? 좋은 말도 하루 이틀인데 저라고 하고 싶은 말 없겠어요? 

쌍둥빠

2019-04-01 09:14:32

아 뭔가 오해를 하신거 같은데 전 현 게시판을 비하 하려는 뜻으로 쓴게 아니라 비슷한 건의를 드렸던 경험이 있는 회원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회원들의 변화의 흐름에 대해 덤덤하게 쓴거에요. 괜히 마모님이 또 고민하실까봐요. 스사사의 경우 실버, 골드, 플래티눔, 다이아 이렇게까지 나눴는데도 물갈이는 되더라고요. 여튼 안그래도 복잡하신 심정을 더 복잡하게 해드린거 같아 죄송합니다.

EY

2019-04-01 09:29:53

쌍둥빠님은 오로지 마모님 편하게 해드리자의 의중이셨는데.. 마모님 오해 같아요. 그러게요 제가 10년동안 지켜오신 룰을 번복해달라 한것같아 저야말로 심정을 복잡하게 해드린것 같아 죄송합니다. 원래 '마모 계시판은 하나다'의 룰을 지켜야겠죠.. 쌍둥빠님 제 의도는 오래되신 분들의 전용 퍼스트라운지를 마련해드림으로 복잡하고 번거롭고 들락날락 거리는 비지니스라운지를 피해드리자는 심정이었습니다. 뭐가되었든 마모의 현재 일어나는 변화의 흐름을 걱정하는 일인의 심정정도로 봐주세요..

마일모아

2019-04-01 09:42:36

에이, 그런 공간이 왜 없었을라구요. 마모 사이트가 그런 공간을 제시하지 않으면 이 정도 게시판 기능 만드는 것 전문가들은 한나절도 안 걸리는 일이잖아요.

 

ㅅㅅㅅ 뉴비들 북적되고 주인장 맘에 안들고 정보 새나가는 것 싫어서 기존 ㅅㅅㅅ OB분들 새로 카페 만들어서 뉴비 받지 않고 잘 굴러가잖아요.

 

마모에서 나가셨던 분들 그냥 허허벌판 광야에서 혼자 계셨을라구요?

 

초창기에 열심히 활동해주셨던 분들에겐 참 고마운 마음 그리고 기대에 부응치 못한다는 죄송한 마음 뿐이었는데, 지금 다시 돌아보면서 곰씹어 보니 서운한 마음도 쪼오금 드네요. 저도 변했나봐요.

EY

2019-04-01 10:05:19

만우절 농담으로 여기고 마음에 담지 않겠습니다. 서운해하지 마세요. 저는 ㅅㅅㅅ에 가본적 없고, 이곳이 미국와 살면서 처음으로 가입한 사이트입니다. 10년 넘게 몰랐던건 한스럽지만요.. 저는 정말 허허벌판 광야에 계시는줄 알았어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건 아닌지.. 싶어서 걱정도 많이하고.. 요즘 마모때문에 많이 번거로워요.. 결국 나가신 분들만 따로 모임을 갖는다는것을 이미 알고 계셨다는건데.. 그래도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 변치 마시길요..

쌍둥빠

2019-04-01 10:08:20

마모님께 초대장도 발송한 걸로 아는데 ㅋ

 

저는 1.5 정도 되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때 요구하셨던걸 다 들어주셨던들 그 분위기가 지금까지 이어졌을까 하는 의구심은 들어요. 어떻게든 변했을거고 또 열정도 식었을거에요. 

 

근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마모님이 신경쓰셔야 하는 (그래서 잠도 편히 못 주무시는) 현 게시판 상황은 뭔가 근본적인 변화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생각은 드네요.

마일모아

2019-04-01 11:35:17

네. 초대장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거길 가서는 안된다 판단했습니다. 전 다른 거 다 떠나서 마모 게시판 주인장이고, 주인장이 앞으로는 모두가 다 동일한 등급의 회원이라고 하고 뒤로는 다른 게시판에가입해서 활동이든 모니터링이든 하는 거 옳지 않다는 생각했거든요. 

 

초기에 정말 열심히 노력해주셨던 분들께 다 죄송한 마음 뿐이지만, 그 부분에서는 철학적인 차이가 있었다 생각합니다.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 말씀드리면, 나가셨던 분들에게는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어쩌니 저쩌니 해도 결국 제 운영미숙과 똥고집의 결과이거든요.

쌍둥빠

2019-04-01 12:22:26

제가 마모님과 그분들 사이에 낄 짬은 안되지만 처음부터 드리고 싶었던 말은 게시판 물갈이야 자연스러운거니 마모님께서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도 초대장 관련 예전부터 계셨던 분들의 오해를 피하기 위해 약간 설명을 하자면 탈퇴하신 분들께서 처음 독립된 공간을 만드신 후 초대장을 발부하는 과정에서 본인들과 어느정도 개인적인 친분이 쌓인 분들에게만 초대장을 발부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괜히 ㅁㅁ 회원들 빼돌리는건 아닌지 해서 굉장히 조심스러우셨구요. 그리고 ob들의 공간이면 뭔가 엄청난 비기들과 정보가 오갈거 같지만 그냥 근황정도만 나누고 여행 후기에 애들 사진 안 가리는 정도 (+ 제 발전산 자랑질)의 조촐한 공간이고요.

마일모아

2019-04-01 14:08:04

"괜히 ㅁㅁ 회원들 빼돌리는건 아닌지 해서 굉장히 조심스러우셨구요."

 

> 네. 이 점 잘 알고 있구요. 전혀 전혀 그렇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 운영미숙이고 역량 부족이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쌍둥빠

2019-04-01 14:32:53

아 이 내용은 마모님이 아닌 혹 초대장을 못 받아 섭섭하시거나 오해하신 분들이 계실까봐 쓴 내용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고 싶은건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기실 수 있는 정도로 게시판을 운영하시기 바래요. 자책 하지도 마시고요. 즐기자고 하는 공놀이에 건강까지 해칠 필요는 없잖아요. 

2n2y

2019-04-01 10:23:12

최근들어 마모님 게시판에서 댓글도 다시고 인간적인 면이 많이 보여서 좋습니다. 예전에는 약간 방관만 하시는 느낌이었는데 서운해 하시는것도 한편으로는 더 가까이 느껴지네요. (뭐 친구 먹자는건 아니구요)

도코

2019-04-01 10:26:58

+1

 

복숭아

2019-04-01 08:38:23

앗 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신입인 주제에 뻘댓글과 뻘글을 막 써놓아서 할말없지만.. 어느정도 댓글 몇개 달기, 혹은 글 몇개 쓰기 제재가 필요할거같긴 해요..

 

근데 그들의 하이레벨만 나눈다는것도 사실, 가입연차가 오래되었다고 하이레벨이 저절로 되는건 아니니까.. ㅠㅠ;

그것도 애매할듯 해요..

예를들면 @아트 님은 저랑 가입동기이신데 엄청나신 분이시잖아요..;.; 

이걸 구분하는것도 참 어려울거같습니다.ㅠㅠ

EY

2019-04-01 09:45:09

맞아요 오래되었다고 하이레벨이 저절로 되지는 않는건 확실합니다. 그런데 파파님의 꽃소금님 댓글과 같은 일은 정말 참전용사 베테랑들을 신참 병사가 비꼬는 듯한 상황이어서 이런일들은 정말 상상도 못하는 분위기 였거든요.. 복숭아님의 글들 중 어디 이런 내용이 있었던가요? 이런건 아니셨자나요.. 그러니 자책마시고.. ^^ 대한항공 승무원들에게 당신의 모습과 행동이 대한항공이다 라고 매번 리마인드 시켜주고 있는데요.. 단지 최소 6개월 만이라도 이곳에서의 예의범절을 지키는법을 먼저 배우고(글쓰기 막음) 이러이러한 분들이 어떤 분들이라는 것을 좀 배워갔으면 좋을듯해서요.. 넋두리 였습니다. 아시자나요 제 마음.

복숭아

2019-04-01 09:56:38

아뇨 저도 거기에 동의해서 댓글과 글 갯수를 좀 제한하자는거였어요.

신입이라 질문이 넘쳐날테지만 가입하자마자 질문만 막 올리고 튀는것도 방지할겸, 예의범절 겸 분위기도 파악할겸 요.

 

근데.. EY님도 저랑 가입동기시니까 아시겠지만(?), 기존회원분들도 나름대로 오래 있었다고 "선배"이지 않은 분들도 있어요..

다행히 저한텐 아직 공격(?)들어온게 없지만, 전 성격이 너무너무 드러워서 나이가 많아도 사람이 덜되면 예의를 갖추진 않거든요.

그런일이 안생기길 바라며..ㅋㅋㅋ;;

참 커뮤니티 운영이란게 어려워요 ;.; @마일모아 님 화이팅입니다 ㅠㅠ

EY

2019-04-01 10:09:56

마모님 우리 글 보고 이러시겠다요.

예네들 뭐래? 쥔장은 난데.. 

^^

복숭아

2019-04-01 10:11:16

ㅋㅋㅋㅋㅋㅋ얘네들 괜히 가입시켜줬군 이러실지도....

그르지마세요 마모님....ㅠㅠㅋㅋㅋㅋ

여행이좋아요

2019-03-31 23:20:36

뒤늦게 생각난 내용입니다만, 게시판 분류 세분화를 제안해봅니다.

이미 어느정도 카테고리 분류가 되어 있는데요. 이를 세분화해서 정보를 찾기 용이하게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특정한 키워드로 검색기능을 활용해 찾기보다 좀 더 broad 한 정보를 알아보고자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자면,

1) 대분류(여행기)-중분류(미국)-소분류(뉴욕) 

2) 질문 - 카드 - 아멕스

3) 질문- 호텔 - 힐튼 

이런식으로 말이지요. 

 

개발자체는 어렵지 않을 텐데, 가장 큰 어려운 점은 그간의 게시판글을 재분류 하는 것 일겁니다. 회원분들의 자발적인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서, 이 기능의 효과가 이 수고스러움을 감당할 만한 것인지는 고려해봐야 할 것 같네요:) 

햄복

2019-04-01 09:22:38

익스터널 링크 누르면 무조건 새로운 탭으로 뜨게 할수 있나요?

가끔 가다가 탭 닫고 나서 보면 새 탭이 열린게 아니라 마모창을 닫은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복숭아

2019-04-01 09:24:05

햄복님 제생각에 그건 작성자가 설정을 잘 해줘야하는거같아요 ;.;

저도 글올리면서 몇번 고친건데, external link 삽입할때 open with(?) 라는 탭에서 new window(?)로 설정을 하면 새 탭으로 열리더라구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현재 탭에서 열리는듯 합니다;.;

 

저는 사실 모든 웹페이지에서 링크를 열때 항상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해서 새 탭으로 열어서 별 타격이 없습니다만 ;.; 

이렇게 안하면 자꾸 원래 보던거 다 날려먹더라고요..ㅋㅋㅋㅋ

Wave

2019-04-01 09:30:11

"저는 사실 모든 웹페이지에서 링크를 열때 항상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해서 새 탭으로 열어서 별 타격이 없습니다만"

 

+1. 이 댓글 쓰는 것도 새 탭으로 열어서...

햄복

2019-04-01 09:48:02

복숭아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ㅎㅎ

그냥 이거 작성자들이 따로 설정하는거보다는 일괄적으로 다 새 탭에서 열렸으면 하는 마음에 문의해봤어요..

오른쪽 버튼 클릭해서 새탭으로 열려면 클릭을 두번해야해서.. 저의 귀차니즘이..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복숭아

2019-04-01 10:02:38

귀차니즘 아니예요! 그게 훨씬 편하죠.ㅎㅎ 죄송하지마셔요!!!

마일모아

2019-04-01 09:30:15

이거 강제로 그렇게 하도록 했는데 설정을 해뒀는데 뭔가 변화가 있었나 봅니다. 다시 한 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햄복

2019-04-01 09:43:56

감사합니다..

예를 들어 https://www.milemoa.com/bbs/board/6145460

여기서 new Apple card being launched. 이 부분은 바로 열리고 다른 링크들은 새탭에서 열리네요..

24시간

2019-04-01 10:02:09

네,,  new Apple card being launched 이 부분은 doc에서 카피해서 그대로 붙여쓰기 한거고 제가 따로 새창 열기를 설정 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글 작성시 링크마다 새창 열기를 따로 설정 하지 않으면 새탭에서 열리지 않더라구요

Makeawish

2019-04-02 00:44:38

새로운 탭으로 하시고 싶으면 cntl + mouse click 하면 새 탭으로 열리고, shift + mouse click 하면 새 윈도우에 열려요.

2n2y

2019-04-01 10:30:42

게시판은 알아서 잘 굴러가는것 같고 (맘에 안드는거 있으면 stylish 로 알아서 꾸며 쓰고)

위키는 하나 있으면 아는 것도 없지만 그래도 도움 되고 싶습니다. 

기술적인 문제라면 github page 에 static page 로 wiki 만들어서 해도 되겠네요. 

도코

2019-04-01 10:35:22

아니... 왜 제가 하고 싶은 좋은 말들을 다 선수치시는 거죠? ㅋㅋㅋㅋ 왕 굿아이뎌염.

마일모아

2019-04-01 11:29:40

위키는 계속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글쓰기 권한은 누가 가질지, 사이트에 어떻게 유기적으로 결합을 시킬지 등등 계속 고민만 하고 있네요. 

도코

2019-04-01 11:41:12

주인장님, 혹 고민이 지속 되시면 안하셔도 문제 전혀 안되는 게 여기 아이디어들이가 생각됩니다요.

 

'아... 이건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실 때만 움직이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성형수술 처럼 뜯어고치다 보면 완전 망할 수 있듯이요... 이상한 비유이긴 하지만요.ㅋㅋㅋ)

2n2y

2019-04-01 11:44:11

그렇죠, 그래서 github 얘기를 꺼낸건데 Pull Request 에 대해서는 들어보셨나요? 이게 생소한 사람한테는 설명하기 어려운데... 

여러명이 이런 저런 수정을 할 수 있지만 

그 수정을 원본(master)에 반영할려면 그 수정을 작성한 사람이 주인(moderator)에게 "이 것 좀 봐주시고 마음에 드시면 [원본에 합침] 버튼을 눌러주세요" 요청을 보낼 수 있고 주인은 그걸 "ㅇㅋ" 하거나 아니면 "이걸 고쳐주시면 좋겠습니다" 하고 정중하게 거절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비공개로 시험 삼아 글 쌓이는걸 보고 이제 공개해도 충분하겠다 싶으면 해도 되겠죠.  moderator는 마모님 혼자 하셔도 되고 다른 사람들 시켜줘도 되구요. 

https://milooy.wordpress.com/2017/06/21/working-together-with-github-tutorial/

제가 써놓고도 좀 비현실적인게 큰 문제점은 개발자에게는 메모장만큼이나 너무 친숙한 툴인데 사용하지 않아 본 사람에게는 절대 죽었다 깨어나도 넘을 수 없는 벽이 되겠습니다... 아 괜히 말했네.

도코

2019-04-01 11:50:21

아 괜히 말했네 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

 

쥔장님이 혹시 궁금해 하시면 2n2y님이나 저나 소프트웨어쪽인 @shilph 님이든지 익히는데 도와 드릴 수 있을거 같아요.

shilph

2019-04-01 11:59:22

저도 git 은 잘 못 써요 ㅋㅋㅋ 겨우 pull 하고 브랜치 만들어서 merge 하고 하는 정도입니다. 

복숭아

2019-04-01 12:00:45

저도 이정도! 

그래도 여러명이 하나에 붙어서 일하는데는 github이 최고같습니다!! (뭐 알고나 말하렴..;;;)

shilph

2019-04-01 12:01:23

근데 저는 정작 깃헙은 안쓰고, 회사 내에서 쓰는 TeamForge/Garrit 을 쓰는게 함정...

2n2y

2019-04-01 12:02:58

저기... 그게 다가 아니였나요...? 또 뭔가가 있었나요...? =333

shilph

2019-04-01 12:08:26

브랜치 여러개 나눠지면 그거 다시 바꾸고, 새로운 브랜치의 마스터를 바꿔서 다른 브랜치로 다시 merge 하고 하는 것이 복잡하잖아요 ㅜㅜ merge conflict 생기면 코드 보고 다시 수정해서 합치고 등등... 아오... 생각하니 혈압이;;;

도코

2019-04-01 12:11:35

아니 이분들... 이렇게 어려운 포인트만 부각시키면 누가 쓰겠냐구요.;;;;

 

(오케 계획대로 되고 있..?)

grayzone

2019-04-02 01:45:34

깃헙 방식 좋네요. 

그런데 마모님 일이 더 느실 듯하기도요. 

hbomb

2019-04-01 23:09:49

사진 올릴때 용량이 크면 저절로 다운사이징됐으면 좋겠습니다

마일모아

2019-04-01 23:19:47

이것도 전에 도입한 기능인데 다시 한 번 확인해 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hbomb

2019-04-02 01:22:40

감사합니다^^

복숭아

2019-04-02 08:43:50

아침에 출근하며 생각한건데요.. (일생각은 안하고 마모생각만)

관리자를 지정하시는건 정말 아닌가요? 지역별 (서부, 중부, 동부)로 한두명씩 해서 댓글 상태 모니터링하고, 좀 분위기 위험하다 싶으면 중재하는..

물론 그걸 마모님만큼 낄끼빠빠를 잘 하는게 매우 어렵겠지만, 불철주야 마모에만 신경 곤두세우시는게 안타까워요..ㅠㅠ

그리고 관리자가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다면 바로 권리를 뺏고요... 어렵겠죠..?ㅠㅠ

마일모아

2019-04-02 08:49:17

네. 어려울 듯요. 

복숭아

2019-04-02 08:50:39

아침으로 단호박을 주시는군요.. 네.. 또륵..ㅠㅠㅠㅠ

더더더 댓글 열심히 달아서 그런 issue들을 흘러흘러 보낼게요...

EY

2019-04-02 08:55:11

이글 참고요..

우리는 절대..

복숭아

2019-04-02 08:57: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혜원님 정회원..ㅋㅋㅋㅋ 

 

회원제도 아니고 그냥.. 모니터링만요.. 마모님도 잠은 주무셔야죠.ㅠㅠㅠ

우찌모을겨

2019-04-02 09:03:58

저도 뻘생각을 한번 해봤는데요..

매해 4월1일은 게시판 글쓰기를 제한하면 어떨까 합니다.

읽기만 가능하고..

해마다 반복되는듯한 일이 생기니까요..

복숭아

2019-04-02 09:05:31

댓글은 괜찮지 않을까요..? 저 금단증상 와여.. 덜덜덜...

우찌모을겨

2019-04-02 09:08:02

복숭아님도 하루 정도 쉬시고

동굴생활에서 승리하시어..천도 복숭아로 거듭나시길..

복숭아

2019-04-02 09:11:02

ㅠㅠㅠㅠㅠㅠㅠㅠ쑥과 마늘만 먹으면 천도복숭아 되는건가요..!!! 그날이 오면 닉네임을 천도복숭아로 바꿀게요!!ㅋㅋㅋㅋ

마일모아

2019-04-02 09:05:55

진지하게 고려해 보겠습니다. 내년에 리마인드 한 번 해주세요. 

도코

2019-04-04 11:40:52

비슷한 제언이 많이 있고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요청이라 (소프트웨어에 나름 오래 종사한 저로서는) 어떻게 하면 최소의 변화로 근본적인 게시판 기능을 바꾸지 않고 더 '세분화' 혹은 '분리'로 표현되는 요청들을 충족시킬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다가 한가지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올립니다.

 

현재는 분류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후기

          후기 - 카드

          후기 - 발권/예약

     질문

          질문 - 기타

          질문 - 카드

          질문 - 항공

          ...

     정보

          정보 - 기타

          정보 - 카드

          정보 - 항공

         ...

보시다시피 이것은 '주제' 중심의 분류가 아니라 '글 유형'에 대한 분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어 내가 관심있는 분야가 '발권'이면, 질문으로 들어가야할 지, 아님 정보-항공을 읽어봐야할지.. 결국 search로 좀 해소 되겠지만, 분류로 navigate해가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에 분류항목을 주제 중심으로 정하신다면 이런 식으로 되겠죠

 

    카드

         카드 - 정보

         카드 - 질문

         카드 - 후기

    항공

         항공 - 정보

         항공 - 질문

         항공 - 후기

    호텔

         호텔 - 정보

         호텔 - 질문

         호텔 - 후기

    재테크

         재테크 - 정보

         재테크 - 질문

    기타

         기타 - 정보

         기타 - 질문

         기타 - 후기

 

이렇게만 해도 글이 주제별로 나뉘어지기 때문에, 굳이 새로운 게시판의 디자인 (방 만들기 등)을 도입한다거나 하는 일이 필요없어지고, 주제별로 글도 쓰고 읽고 할 수 있게 되니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말해,

나는 모든 정보를 그냥 관람하고 싶다, 그럼 그냥 지금처럼 '전체' 분류

나는 잡담 싫고 카드 처닝만 보고 싶다, 그럼 '카드' 분류

나는 호텔에 대해서 궁금하다, 그럼 '호텔' 분류...

 

여기서 '기존의 7만 이상되는 글들이 있는데, 도대체 어떻게 다 재분류 하라고?'라는 의문이 생길 것입니다.

아마 개발자랑 확인해보셔야 하겠지만

테이터베이스에는 각 글에 아마 분류값이 지정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건 그대로 두시고.

Write (Create), Read, Update, Delete (CRUD라고 하죠) 할 때 드러나는 항목의 순서만 바꾸셔도 될 것 같아요. (추측입니다. 개발자랑 확인해보셔요.)

 

혹 재분류하게 되더라도 대부분 일괄처리 할 수 있을 거에요.

 

아마 많은 비슷한 요청들을 어느정도 수용하면서 게시판기능 변화에는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 같은데, 한번 생각해보시고, 혹시 제가 제대로 아이디어를 설명 못한 부분있으면 알려주세요.

2n2y

2019-04-04 13:05:09

마모님 도코님 시키세요

도코

2019-04-04 13:14:35

헉. 이게 아닌데...ㅠㅠ

 

전 음.. 스파게티 좋아합니다. (@shilph)

2n2y

2019-04-04 13:26:15

자바스크립으로 UI에서 돌리죠 그럼 ㅋㅋㅋ find().value.replace()

복숭아

2019-04-04 13:44:58

아니 도코님은 도대체 은퇴자금도 잘 아시길래 저는 financial advisor이신가 했더니 소프트웨어 종사자세요???????

저 IT/web science꿈나무인데 저 과외좀.. 굽신굽신....

도코

2019-04-04 14:05:22

은퇴자금이든지 소프트웨어든지 저보다 고수들 여기 훨씬 많은데 여기서 이러심 안되십니다 고갱님..

복숭아

2019-04-04 14:06:57

도박판에서 호구가 누군지 모른다면 너라더니.. 고갱이 아니라 호갱님인가요..?

(인생살며 유일하게 정주행한 드라마가 미스터 션샤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티비 1도 안보는데 엄마랑 할거없어서 넷플릭스에서..)

마일모아

2019-04-04 13:56:58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대공사일 것인지라 당장은 못하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코

2019-04-04 14:01:02

네네 고려해주신다니 그걸로 저는 충분합니다. msn032.gif

 

제가 말씀드린 방법이 공사를 최소화하는 방법 중 하나일 거라 말씀드린 것이니, 개발자랑 잘 확인 해보세요. (혹시 개발자가 영어만 하면 제가 영어로 설명을 전달할 수 있도록 쉽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쪽지로 알려만 주세요.)

ehdtkqorl123

2019-04-04 13:53:07

???? <= 이모지 아직 안되나용.. 게시판 설정같은데서 딱 되게 하는게 아니려나요 

마일모아

2019-04-04 13:55:47

이런거요? 아님 다른거요? 

ehdtkqorl123

2019-04-04 15:19:12

어 되네요? 왜 제가 입력했을땐 ????로 뜬건지 이상.. ????????????????????

ehdtkqorl123

2019-04-04 15:19:59

전 이상하게 댓글등록 누르면 물음표로 바뀌어서 나와요 msn030.gifmsn030.gifmsn030.gifmsn030.gif <= 이건 마모님 이모지 복붙했는데 또 이건 잘나오네요 

ehdtkqorl123

2019-04-04 15:21:56

???????????????? 폰에서 테스트.. 저만 이런가요 ㅠ

쌍둥빠

2019-04-04 15:28:57

msn006.gifmsn034.gifmsn034.gifmsn034.gifmsn009.gifmsn031.gifmsn002.gifmsn009.gifmsn003.gif

제가 방금 폰에서 해봤는데 되네요

ehdtkqorl123

2019-04-04 15:32:30

근데 마모에 올라온 이모지들은 이모지 유니코드? 가 아니라 이미지파일인듯하네요. 흠.. 전 구글픽셀 안드 폰이랑 맥북 크롬에서 입력했는데 왜 안되는건지.. 흐헝 (마모님 수고많으십니다)

쌍둥빠

2019-04-04 15:35:01

빨강 박스를 먼저 누르시고 파랑박스로 표시된걸 누르시면 사용 가능한 이모지들이 나옵니다.

 

Picture1.png

 

 

ehdtkqorl123

2019-04-04 15:45:00

아항 이모티콘입력은 따로 방법이 있었군요 ^^

쌍둥빠

2019-04-04 15:51:29

이모티콘이 아재스러워 쓰기 부끄럽다고 잘 안쓰게 된다고 카톡 이모티콘처럼 귀여운걸로 바꿔 달라고 저 대신 건의 좀 부탁드립니다.

이런 애들로

Picture2.png Picture3.png

모밀국수

2019-04-04 14:16:28

죄송합니다만 블라인드가 20명까지만 작동하는거같아요. 한 열명만 더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일모아

2019-04-04 14:16:58

확인해 보겠습니다.

 

설정 자체에는 100명으로 되어 있는데, 21명째부터 안되나요? 그럼 개발자분께 여쭤봐야 할 것 같습니다. 

 

blind 100.jpg

 

 

모밀국수

2019-04-04 15:24:07

블라인드 목록을 보면 20명까지 보이는데 그보다 더 추가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21번부터는 작동 안하구요. 1번을 지워서 21번이 20번이 되면 작동합니다. 

마일모아

2019-04-04 15:33:19

그렇군요. 개발자 분께 연락드려야겠네요. 확인 감사합니다. 

모밀국수

2019-04-04 15:36:41

감사합니다 마일모아님 

마일모아

2019-04-06 21:08:06

개발자분께서 버그 수정하셨다고 답주셨는데 한 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모밀국수

2019-04-08 09:47:16

해결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일모아

2019-04-08 09:47:40

확인 감사합니다.

뱁새

2019-04-05 09:44:20

모바일로 게시판 보고 있습니다. PC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모바일은게시판 댓글이 100개가 넘어가면 댓글 페이자 생기네요. 페이지 네이게이터 (이전 3/3) 이게 댓글 하단에 있는데, 댓글 상단에도 만들어 주시면 더 편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 모바일에서, 게시판 n페이지에 있을 때 쪽지함이나 스크랩함에 들어가면 1페이지가 아닌 n페이지가 뜨네요. 큰 문제는 아니지만 오류인 것 같습니다.

마일모아

2019-04-05 09:52:38

이후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루살이

2019-04-10 14:39:34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 혹시 게시판 시간 타임존을 컴퓨터/브라우저에 적용된 타임존으로 자동 적용되는 기능이 없을까요? 세팅에서 자기 시간대를 manually 정하는 것도 옵션일듯 하구요. 항상 게시판에서 작성시간을 볼때 따로 계산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건의드립니다.

마일모아

2019-04-10 15:31:30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가능한 옵션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Jung

2019-04-10 15:26:35

전 컴퓨터로 마일모아하는데 한번에 스크롤 쭉 내려가고 쭉 올라가는거 있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은 없죠?)

마일모아

2019-04-10 15:31:56

본문 건너 뛰는거 말씀하시나요? 

Jung

2019-04-10 15:46:16

아 이게 글을읽을려고 클릭했는데 리플이 많으면 리플을쫙 내려야 게시판 목록이 보이잖아요 그걸 한번에 쭉 스크롤 내려 게시판 목록 보게 하는거요(물론 앞으로 가기 눌러도 목록은 보이지만 이게 약간 귀찮더라고요)

큰꿈

2019-04-11 13:04:23

모바일에 "댓글 건너뛰기"를 하면 바로 "현재 페이지의 게시판 목록"으로 가는 기능이 있습니다.

웹 버전에도 있으면 편리하겠네요.

느끼부엉

2019-04-12 14:36:47

PC에서는 키보드에 End 버튼 누르시면 끝으로 갑니다

큰꿈

2019-04-12 23:15:39

맥에서는 command + page down (아래 방향 화살표)를 누르면 끝으로 가고

반대로 command + page up (윗 방향 화살표)를 누르면 맨 위로 가네요. 좋은 기능 배웠습니다

ogg

2019-04-12 13:43:23

추천 / 비추천 기능이 안되네요 

131223.JPG

 

마일모아

2019-04-12 13:46:52

네. 막아뒀어요.

ogg

2019-04-12 13:48:52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추천 게시판 추천 기능 활성화를 하실 예정이 있으신가요? 

마일모아

2019-04-12 14:03:33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느끼부엉

2019-04-12 14:42:50

혹시 관심 없거나 보고 싶지 않은 글을 hide하는 기능은 어떨까요?

관심없는 글들이 계속 댓글 달리거나 해서 첫페이지에 올라오는 걸 hide해줌으로써

관심있는 글들의 업데이트를 조금 더 잘 볼 수 있게요...

 

유저를 블라인드 하는 것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데요...

어떤 유저에 악감정이 있어서 그 유저의 글을 차단하려는 게 목적이 아닌,

자신이 잘 모르거나 관심 없는 분야의 글을 한 번 본 뒤 더 첫페이지에 안 보여도 되겠다 싶을 때 쓰는 기능으로요...

 

검색할 때는 hide 되었더라도 나오게는 해야겠죠...? 그래야 unhide도 할 수 있을테니...

좀 어려운 기능이려나요?

펑키플러싱

2019-04-13 20:13:03

글 삭제 기능이 없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해요... 과거에 쓴 제 뻘글을 누가 볼까 창피하다는 ^^

된다

2019-04-19 12:03:05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 ^^ 혹시 그전에 다른분이 말씀하셨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  facebook 이나 인스타에 있는것처럼, 댓글에도 "Like"나 "고마워요"  이런 표시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글을 쓰고나서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께 대댓글로 늘리지 않고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더라구요.   

도코

2019-04-19 12:53:18

에전에 추천, 비추천 있었는데 없앤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비추천 때문에 상처받을 수 있어서 그랬겠죠... 추천쪽으로만 할 수 있다면 좋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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