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엄마와 아들 여행[5]-둘째날(톨레도(2/2),마드리드야경)

감사합니다. 올드타운이 멋있군요. 톨레도까지는 얼마나 걸리나요?

얼마 안걸릴걸요? 한시간?

안녕하세요? 김미형님.

올드타운이 운치가 있습니다. 남미에서 느껴셨던 모든 것들이 이곳에 똑같이 있습니다.^^ 특히 돌길들 하나하나...

톨레도까지는 wonpal님께서 쓰셨지만, 한시간정도 걸린다고 했는데요, traffic이 없어서인진 50분정도 걸렸습니다.

그렇군요. 두분다 감사합니다.

상세한 여행기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여행기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곧 갈 곳들이라 더욱 더 소중합니다.

우와~ 마드리드 야경 멋지네요~

요즘 마모에 꽃보다 할배보다 먼저 남부 스페인 바람이 붑니다. 들썩들썩 하는데요? ㅎ

와 톨레도 역시 예쁘네요^^ 기대되네요!

근데 톨레도랑 세고비아는 하루 꼬박 걸리나요? 거리는 한시간 거리정도 인걸로 아는데,

마드리드에서 아침에 출발해도 구경하고 오면 저녁쯤 될까요?

이렇게 떠나기 전에 미리 보니까 너무 설레이네요^^

후기 감사해요 행복한 가장님^^

전 이 후기와

앞으로 올라올 찡보님 후기만 가지면 다른 검색없이도 여정이 잘 짜여질 것 같습니다...ㅎㅎ

찡찡보라님과 wonpal님께서 맘 편안하게 여행하실 수 있도록 남은 여정 잘 마무리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여행기를 쓰면서 참 좋은 것이 제 아들이 나중에 커서 이 글을 다시 보게 되면 그 느낌이 또 짠할 것 같더군요.

wonpal님 댓글은 못 읽은 걸로 =33=====3333 

ㅋㅋㅋㅋㅋㅋ

행복한 가장님, 감사합니다^^

그러게 나중에 아드님이 후기 읽으면 감회가 색다르겠네요. 

가족과 소중한 여행 하고 오신것 같아 후기 읽으면서 괜히 뿌듯해요!

닉네임처럼 정말 행복한 가장 같으세요 

제가 잘 이해를 못하고 있는거일수도 있는데 이게 행복한 가장님이 직접하신 여행이 아닌거죠? 아내분이랑 아드님이 갔다오신걸 행복한 가장님이 쓰시는거죠?  직접한 여행이 아닌데도 갔다오신 분처럼 상세하게 여행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전 스페인 갔을때 톨레도를 구경하고 싶었는데 대신 세고비아를 갔었는데 여기도 좋네요.  특히 제과점에 있는 동그라한 틴에 담겨져 있는 용(?)과자 너무 탐납니다. ㅎㅎ 

잘지내시죠?

예 저는 딸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집에 있었구요, 지금은 글만 대필중에 있습니다. 갔다온 사람처럼 느껴지게 잘 쓰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세고비아 여행기도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전 기억 한 번 올려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오 톨레도는 옛날 중세도시처럼 예쁘고 마드리드는 수도답게 화려하네요. 스페인이 요즘 마모에서 뜨는 분위기인 듯.

우리 식구는 빠에야나 타파 같은 스페인 음식을 정말 좋아하는데 언제 한번 오리지날을 가서 먹어봤으면 좋겠네요. 바르셀로나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