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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댓글
재마이
2014-02-24 00:05:44
제가 비록 레알 30대이지만...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 세대가 아마 이런거 한 마지막 세대가 아닐까 싶네요.
BBS
2014-02-24 00:09:45
밥상다리
2014-02-24 00:24:55
북한 맞네요.. ^^ =3
Bob
2014-02-24 00:38:44
40대에게 더 맞는듯,,,
wonpal
2014-02-24 00:43:47
BBS
2014-02-24 00:48:34
앗. 30대 중반을 막 지나신 원파리횽님~~
Bob
2014-02-24 01:17:57
앗^^ 제목을 유심히 안봤네요ㅎㅎ "마모나이 30대"ㅋㅋ
duruduru
2014-02-24 01:15:08
이렇게 나이 제한을 해놓으시면, 저희같이 어린 사람들은......
papagoose
2014-02-24 01:51:59
두루님 같은 20대 분들은 저런거 보시면 안되요! 이런걸 들으셔야죠! https://www.youtube.com/watch?v=lnwaF3bdI1g
angie
2014-02-24 04:05:15
고복수님의 노래가..가사가..오늘 마음을 울리네요.ㅠㅠ
papagoose
2014-02-24 01:53:36
10대인 저는 이런 것 듣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Mkl1NZ1Zjk
.... 미국에서 공부하던 시절에 연락도 한번 없던 친구들 욕하면서 엄청 듣던 노랩니다...
인어사냥
2014-02-24 03:17:29
아 정말 오랜만에 듣는 노래예요. 감사합니다.
김광석씨가 죽던 날을 기억합니다.
제 친구 창기랑 휴게실에서 담배피다가 비보를 접했습니다. 가뜩이나 얼굴이 하얗던 창기가 더욱 창백하게 질려 뛰쳐나가던 모습을...
전 아직까지도 김광석씨가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라고 믿고 있습니다.
해아
2014-02-24 01:15:31
마모나이 30대 되었어요. 흑흑. 노래가사처럼 설레요. 이제 두루님도 동년배?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 것" (푸른시절-김만수, 1977)
wonpal
2014-02-24 02:55:39
달고나, 쫀쫀이
스케이트장에서 사먹던 오뎅 + 국물.....ㅎ
추억돋네요...ㅎ
jxk
2014-02-24 03:06:52
안그래도 어잿밤엔 내 20대가 어디갔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은 구스님덕에 갑자기 한 25~26년전으로 돌아간 느낌이네요.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
감사합니다~
참, 어떤 책 제목이 있는데, "젊음을 20대에게 주긴 아깝다"
맞는 말인거 같죠? ^^
angie
2014-02-24 04:13:31
김광석님의 음악을 들으며 jxk님의 답글을 읽으니 울컥하네요. 20대엔 빨리 안정된 삶을 살고 싶어 왜그리 서둘러 나이먹고 싶었는지....그래도 다들 추억많은 20대 알차게 보내셨을 거 같아요.
인어사냥
2014-02-24 03:08:25
파파구스님 본명이 정덕수? 개근상 받으신거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
스크래치
2014-02-24 03:12:10
wonpal
2014-02-24 03:22:09
혹시 아버님 졸업장이나, 옛날 사진, 뭐 이런데서 한 두 가지 못 보셨나요?? ㅎㅎ
이런식의 뺑끼는 곤란합니다.
김미형
2014-02-24 03:41:21
4학년 바른생활 교과서에 경천사지 10층석탑이 있었군요. 그런데 저 야구 방망이같은건 뭐죠?
angie
2014-02-24 04:10:12
곤봉체조때 쓰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캐스터네츠, 아폴로, 쫀드기..그 땐 작은 사탕하나로 세상이 밝아지는 기쁨을 맞곤 하였는데 말이죠.
김미형
2014-02-24 05:20:50
그렇군요.
그땐 갖고 있었던게 크지 않았으니까요.
행복한가장
2014-02-24 04:12:27
아 이것 참. 여기에 글을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적을 남김니다.
여기에 글 안남기면, 마모나이 30으로 안쳐주는 거죠? 나중에 젊은 척하다 걸리느니 그냥 자수 할랍니다.
왠지, grouping하는 trap인것 같아요^^
angie
2014-02-24 04:15:21
^^ 모두 다른 나이대여도 마모로 엮어진 ..고향과 유년을 추억하는 게 꽤 쏠쏠하고....기쁘고 그렇죠?
행복한가장
2014-02-24 04:17:06
이게 말입니다, 병주어서 팔아가시고, 쫀드기 먹던 기억을 끄집어내게 하네용...
wonpal
2014-02-24 04:21:20
산동네 무허가 판자촌 지붕의 기름종이 뜯어다 불장난 했다던 형님들 얘기도 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ㅎ
스크래치
2014-02-24 04:27:49
angie
2014-02-24 04:33:11
ㅋㅋㅋ 마모게시판은 추운 겨울, 장작 잔뜩 때어 뜨뜻한 아궁이에 다들 옹기종기 앉아 귤 까먹는 훈훈한 분위기입니다. 이런 이야기 정말 재미있어요.
wonpal
2014-02-24 05:37:56
교실 중앙의 조개탄 난로에 아침마다 주번이 조개탄 받아와서 넣으셨다는.....
도시락 데우다가 누룽지도 생기고, 아래위로 바꾸어 주다가 손도 데이고 그런 얘기 참 생생하게도 많이 들었네요..ㅎㅎ
BBS
2014-02-24 06:17:56
한편의 대하드라마를 보는듯합니다....
너무나 리얼해서 직접 경험하신것 아닌지하는 궁금정까지 듭니다... ^^
행복한가장
2014-02-24 06:22:38
아...이게 말입니다....청자,백자, 거북선까지 들어가면 이야기 끝이 없겠죠?^^
papagoose
2014-02-24 06:27:10
웬 뜬금없이 국보 이야기를 꺼내세요? ㅋㅋㅋ
행복한가장
2014-02-24 06:30:59
이 때는 정부차원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국보에 대한 관심이 참 많았던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papagoose
2014-02-24 06:18:44
아놔~ 이거 왜 이러세요!!
본인이 하신 일을 남말하듯 하시면 안되죠!!
wonpal
2014-02-24 08:12:30
정말로 들었는데
왜 제 기억에는 제가 경험한 것처럼 생생할까요???
BBS
2014-02-24 08:38:25
아무래도 드라마 작가로 데뷔하심이 어떠신지.....
순둥이
2014-02-24 08:26:43
톱밥도 땠습니다 ^^
wonpal
2014-02-24 08:31:32
엄훠,
제 아는 형님보다 위이신지 아래이신지? 그 형님은 톱밥얘긴 안하셨는데요...ㅎ
순둥이
2014-02-24 08:38:31
이젠 추억 얘기하면 침묵하겠습니다. 시골이라 서울 친구들보다 (강남 3인방) 10년정도 더 오래전 일들을 언급하게 됩니다 ㅠ.ㅠ
단비아빠
2014-02-24 04:45:28
길거리 돌맹이로 비석치기 하고, 집안에 빈병 들고나가 뻥튀기 바꿔벅고 하던 시절이 정말 이젠 아련하네요....
겨울에 난로위에 도시락 쌓던 것도 그렇구요...
그때에는 오늘날처럼 각자 전화기 손에 들고 해외에 있는 사람들과 카톡하고 하는 것은 상상도 해 본적 없는 일이었는데...
삼복아빠
2014-02-24 04:45:59
어머. 풍금. ㅎㅎㅎㅎㅎㅎㅎ
디미트리
2014-02-24 05:41:13
청소시간에 복도마루에서 마른 손걸레로 왁스칠 하던 기억도 나네요.
구두약만한 고체왁스캔 옆에 꼬다리 뜯어내서 물왁스로 만들어 쭉쭉 구멍으로 뿌리던 기억...ㅎㅎ
Livingpico
2014-02-24 06:13:01
유민아빠
2014-02-24 08:44:11
저도 20대라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순둥이
2014-02-24 07:10:35
인어사냥
2014-02-24 07:25:09
해방시대를 함께하셨군요! 별에서 온 순둥님... ㅋㅋ
조만간 릿츠칼튼 1층 라운지에서 뵙겠습니다. :)
순둥이
2014-02-24 07:53:09
실제 나이보다 더 오랜전 일들을 경험해서 죄송합니다. 서울 v. 시골은 평생 따라 다니는것 같습니다 ㅠ.ㅠ
기브라더스 기스님/기돌님 + 피코님 (강남 3인방) 서울 친구라고 자랑하고 싶습니다 ^^
기돌
2014-02-24 07:57:42
피코님도 같은 동네 친구입니다. 껴주세요 ㅎㅎㅎ 회장님을 친구로 둘 수 있다니 영광입니다^^
Livingpico
2014-02-24 08:02:18
저는 기코가 아니라서 빼먹으셨나 봅니다. ㅋㅋ
순둥이
2014-02-24 08:10:59
댓글 업댓 했습니다 ^^
강남 3인방 (8학군 3인방), 그냥 이름으로 뽀대 납니다 - 막 꽃보다 남자들 (구준표/윤지후/소이정) 같습니다. 순둥이도 전학 온 학생으로 낑기고 싶습니다 - 4명 만들게 :)
무리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마술피리
2014-02-24 10:18:31
전 마모 나이 1살반입니다. 겨우 걸음마를 뗀 수준이라 그 시절은 모르겠네요.
순둥이
2014-02-24 10:28:33
아멕스에선 카드 15살부터 만들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쪼끔만 참으세요 ===3=3 ^_____^
쌍둥빠
2014-02-24 10:53:46
디미트리
2014-02-24 11:01:19
30대만 보라고 제목에 써 있습니다만;;;=3=3==333
Karajan
2014-02-24 11:20:39
저도 어르신들 노시는 모습 보니까 훈훈합니다. ㅎㅎ 어르신 같은 분들이 우리나라를 저렇게 잘 살게만든 거 맞죠???
제가 아는 어느 어르신은 흑판에 쓴 "혼식하기" 안하고 흰 쌀밥 100% 도시락 싸왔다고 교실에서 점심도 못 먹고 쫒겨나곤 했답니다.
wonpal
2014-02-24 11:45:25
Karajan
2014-02-24 12:02:50
위에서 나온 사람이 밥 뒤집기 검사하다 밑에 쌀밥 감춘거 찾아내면 모두 뒤졌다고들 하십니다.
wonpal
2014-02-24 13:44:49
정말 추억 돋네요....
사실은...
제가
..
..
..
..
..
..
..
..
..
..
정말로
..
..
..
..
..
들었습니다...ㅎㅎ
Karajan
2014-02-24 14:56:50
네 원팔님은 그냥 들어서 아는거라고 짐작했습니다. ㅎㅎ
기돌
2014-02-24 14:26:48
혹독했군요 ㅠㅠ
Karajan
2014-02-24 14:57:48
네 혹독했다고 들었습니다.
duruduru
2014-02-24 12:49:21
마모님은 확실히 이 스레드에 못 들어오시나 봐요......
wonpal
2014-02-24 13:57:38
wonpal
2014-02-24 14:08:59
기돌
2014-02-24 14:26:33
치고 들어올 타임을 놓치신듯 합니다...
외로운물개
2014-02-24 17:35:25
시방...난 왜 이걸 일근 거지....30대가 아닌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