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가 봐야할 21개의 어메이징 호텔들

이글 저번에 게시판에서 봤었는데, 어디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태클아닙니다, 기다림님.ㅋㅋ)

또 봐도 멋있습니다. 

죽기전에로 검색하니 두개 나오던데 하나는 관광지고

https://www.milemoa.com/bbs/board/1654138

다른 하나는 호화열차던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601902

호텔은 않보여서 올렸어요. 이거 말씀하시는건가요? 중복이면 알려주세요.

"죽기전에" - 검색어 선택의 중요성을 알려주신 사례로 알겠습니다 ^^

왜 내 눈에는 않보였지? 지울까 하다가 쪽팔려도 그대로 두기로 했어요.ㅎㅎ

잘 찾아주셨어요. 감사해요.

ㅋㅋ 그냥 두세요. 보기 좋아요. 언제나 가 볼까~~~

우와, 멋있네요, 저기중 한곳은 숙박은 안했지만 가봤어요. ㅎ

사진들을 다시 보니깐 웬지 친숙해집니다. 

갔다 온 듯한 느낌이 들때까지 자주 봐야겠어요. ㅎㅎㅎ

에공~~`

기다림님.. 난 죽어야 쓸란갑쏘............

다들 가보고 잡은디 가보기가 허벌라게 심들거 가타서리...ㅠㅠ

다 가보기 전까진 안죽는거죠??

8번 콘래드 저 식당은 사실 제가 유일하게 실망했더랬죠. 진짜 볼거 없더라는요.

그리고 침대 사진은 식당에 침대 갖다 놓은 설정 샷인 듯 합니다.

이제 포인트로는 가기 어려워졌고 시티 힐튼 리저브 숙박권을 털어야죠.

저 물고기들도 합성인건가요? 자제분들이 놀라는 기색이 전혀 없네요 ㅎㅎㅎ  

그치만 애들의 어리둥절한 표정은 귀엽네요 :) 

놀라고 말것도 할것도 없어여 ㅋㅋ

물고들은 위에서 먹이를 주면 몰려오는 듯 해요. 그런데 유리의 투명도도 그닥 안높고 해서 아무튼 공짜였으면 한 5분 구경했을거에요.

돈 내고 들어간거라 1시간 다 채웠어여.

저도 Amalfi랑 Greece의 Santorini의 Oia마을은 가봤는데 저런 호텔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ㅎㅎ 경관은 예전에 봤던 모습하고 확실히 비슷하네요. 

Amalfi의 Positano에 있는 호텔만 가봤네요. 엄청 비싸다는 ㅠㅠ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 나온 영화 Only you에도 나왔었죠. 그 영화 보고 포시타노에 반해서 여행까지 갔더라는... 

산토리니 이아 마을에 있는 호텔들은 다 저런 느낌인 거 같아요. 절벽 구석구석 동굴 파고 지은 분위기~ 다시 가고 싶네요.  

스위스 호텔들 느낌이 다 좋군요. 스위스는 대학교때 배낭여행 갔던게 전부인데 다음 목표지로 잡아야겠어요.  

누님께 위 링크 보내드렸더니...

사진만 보여주지 말고 항공권(표)과 호텔 예약 내역을 가지고 오라 하시네요. -_-;;;

까도 나올 것이 없다는 것이 함정~ ㅋㅋ

저도 쟈니님 따라서 템퍼피딕 더블디핑을 위해서 연구 좀 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