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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마일모아를 알게 된 순간부터 쇳덩이같은 묵직함과 푸른빛깔간지에 이끌려 가장 가지고 싶었던 카드 중 하나였던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3월 6일에 인어 받았던 사프가 드디어 오늘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마일모아를 알게된지 딱 3개월만에 제 작은소원(?)을 이뤘네요.
주말이 껴있는데도 딱 일주일만에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빨리 왔습니다.
그리고 요즘 사프에는 칩이 박혀있더라고요. 유럽여행때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인어받았던 사파이어 프리퍼드, citAA, 바클래이어라이벌 중에서
사프가 제일 빨리 받아보고 싶었던 카드였는데 제일 먼저 도착해서 기쁩니다.
조만간 citiAA도 도착하고 바클래이도 도착하겠죠?
액티베잇하면서 상담원과 3개월안에 3000불 사용시 40000포인트 주는 웰컴보너스 확인도 했고, 이제 스펜딩 채울일만 남았습니다.
도움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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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댓글
마타
2014-03-13 17:09:49
축하드립니다! :)
FBI
2014-03-13 17:15:15
고맙습니다 마타님 행복하게 잘 쓸게요(?)
순둥이
2014-03-13 17:11:30
FBI
2014-03-13 17:16:13
그냥 카드일뿐인데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자꾸 지갑에서 빼서 보게됩니다.
감탱
2014-03-13 17:13:39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ㅠ
FBI
2014-03-13 17:17:05
감사드립니다. 카드간지가 좔좔입니다. 빨리 한국가서 써보고싶어요.
aicha
2014-03-13 18:27:06
그쵸, 갠적으로 실제 쇳덩이 느낌/소리나는 리츠 칼튼 카드보다 간지면에서 더 월등한 것 같아요. ㅎㅎ
FBI
2014-03-14 11:44:19
리츠칼튼카드의 간지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연회비가 엄청나긴 하지만요 ㅎㅎ
푸른등선
2014-03-13 18:38:17
축하드리구요. 사프카드가 그런데 의외의 단점이 있습니다. 건물에 들어갈때 쓰는 카드키앞에 끼워두시면 키가 인식을 못해요 ㅜㅜ 너무 두껍고 메탈재질이라 그런듯 합니다..ㅎㅎ
FBI
2014-03-14 11:45:04
전 사실 조금 더 두껍고 조금 더 무거웠으면 합니다 ㅎㅎ
샌프란
2014-03-13 19:16:54
추카 드립니다.
아마 가는데 마다 첨 본 사람들은 이리저리 돌려보고 들어보고..이거 어디서 났냐 물어볼꺼에요.
유알 많이 모으셔서 알차게 쓰셔요~
FBI
2014-03-14 11:46:18
Hope4world
2014-03-14 01:44:47
추카추카!
fullhouse
2014-03-14 03:40:07
봉다루
2014-03-14 06:50:25
체이스에 Secured message 보내셔서,
유럽/아시아 여행 가야 하니 칩 들어간 카드로 교체해 달라고 한번 이야기 해 보시면 어떨까요?
---------
아, 그리고 작년(2013년)에 한국 갔을 때는 칩 안 달린 사프로도 사용하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그 뒤로 뭔가 변화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FBI
2014-03-14 11:47:41
다른 아시아 지역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칩이 없으셔도 문제없이 쓰실 수 있을겁니다.
지금은 바뀌었나요?
FBI
2014-03-14 11:49:38
Olney
2014-03-14 11:48:49
강아지 이름으로 AU 카드 만들고 5,000 URP도 받으세요..
FBI
2014-03-14 11:50:56
정말로 아무 이름으로 지어서 신청해도
5000을 추가로 받을 수 있을까요?
기돌
2014-03-14 12:38:17
체이스는 AU 신청시 ITIN/SSN 입력하는란이 아예 없나보더라구요. 그냥 아무 이름으로 신청하셔도 문제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다음에는 부모님 이름으로 발급받으려구요. 와이프 이름으로 했다가 나중에 괜히 신용 기록 엉킬까봐서요.
반니0102
2014-03-14 12:49:05
와우 축하드립니다. 저도 AU 받고 싶은데.... 3개월에서 5일이 지나서 일단 SM을 보내기는 했는데 잘 모르겠네요.
다음부터는 미리미리 챙겨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