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여행 랜터카

렌터카도 계속 모니터링 해야겠더라구요..

이번 7월에 저도 밴프에 갈 예정이라 렌터카 예약했는데

일주일 가득 채워서 코스코트래블에서 Avis로 해서 390CAD에 예약완료 했습니다.

가격변동이 심하니 미리미리 하나 잡아두고 계속 모니터링 해야하는거 같습니다.

더불어 Pick up과 return location이 달라서 더 비싸진 것일수도..

One way라서 drop fee가 붙어서 좀 비쌀겁니다.

이제는 전설이 되신 아우토반님이 정리했던 렌트카 업체들 링크가 없어져 버려서 아쉽습니다...

1. 아우토반님이 조사했던 carhire3000이라는 업체의 공식 홈이 이제는 rentalcars.com이지요. 이곳에서 Ford escape 같은 것 Banff to Vancouber 9일하면 하면 $800정도입니다. 좋은점이 LDW포함 가격입니다. (여기에 One way fee는 카운터에서 CAD$300 추가된답니다.) 나쁜점은 국제면허증 없으면 사용불가입니다. (미국,캐나다면허증은 렌트불가)

이곳은 취소가 자유롭습니다. 일단 크레딧 카드로 먼저 charge하고 캔슬하면 바로 돌려줍니다. (Barclay Arrival 카드도 Travel category로 잘 인식하여 포인트 차감됩니다)

2. Hertz.co.uk에서 보면 Full size가 $1000가량이면 되네요. 여기도 역시 LDW포함이고요. One Way Fee까지 포함입니다.

3. Hertz.com에서 하면 Full Size가 LDW빼고 $1460정도군요. One Way Fee까지 포함이구요.

4. Costco 및 다른 곳도 몇 곳 취소 가능한 곳으로 일단 예약하시고 가끔씩 monitoring하세요. 저 같으면 2번으로 예약해 두겠습니다. 요거 참고하시고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912878#C4

+1

작년에 가서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전 캘거리에서 픽업에서 캘거리에서 드랍하는데 하루에 30~40정도 들었던거 같네요.

차종은 미쯔비시 SUV였구요.

그리고 날짜가 가까워올수록 렌트비도 싸졌던 기억은 확실히 납니다. 가격이 convex로 변하더군요. 저희는 여행 몇주전에 예약한듯..

그러니 너무 일찍하지 마시고 천천히 가격 변화 살펴보다가 어느정도 싸졌다 싶으면 그때 예약하심이..

예약 deposit도 없었던걸로 기억하니, 더 좋은 딜 생기면 전에꺼 취소하고 싼거 예약하면서 

global minima을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