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Pico특파원] 애틀란타 특급호텔, 도둑 누명 쓴 한국인에 사과·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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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Pico특파원] 애틀란타 특급호텔, 도둑 누명 쓴 한국인에 사과·배상

호텔 내 "흑인" 투숙객의 스마트폰 분실에 대해 "흑인" 스탭들이 "한국인" 투숙객을 "인종적 편견이 담긴" 처리로 몰아부칠 뻔 했었던 듯.....

마틴 루터 킹의 도시에서조차 이런 일이.....

피코 특파원 대령했습니다. (갑자기 찾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 사건 얼마전에 알았구요. 해결 잘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담당 변호사가 제 친구입니다.
그 호텔은 한인타운에 우뚝 서있는 S호텔로서, 얼마전까지 메리엇 호텔이였던걸로 아뢰옵니다!!!
이상, 마틴루터킹의 도시 아틀란타에서 피코 특파원이였습니다.
Livingpico 2014.03.21 댓글
- 캬~아~! 역쉬~!
  duruduru 2014.03.21 댓글
  - 담엔 이런일로 찾으시려면, 삐삐를 먼저 좀 쳐주시면, 좀 덜 놀랄듯 합니다. ㅎㅎㅎ
    Livingpico 2014.03.21 댓글
그 호텔이 그 동네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라 옥상을 빌려서 회사장비들을 테스트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어느 순간인가 S호텔로 바뀌었더군요. ^^
조아마1 2014.03.21 댓글
- 작년 여름인가부터 바뀌었던것 같더라구요.
  Livingpico 2014.03.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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