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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쿠폰 구해볼려고 이베이를 들락날락 거린지 벌써 나흘째..;;;

불꽃태양, 2014-03-30 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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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킹 & 세이빙 콤보로 400불 짜리는 많지만...제가 노리는건 600불짜리라서 ㅎㅎ


다이렉트 디파짓 옵션 없는 600불짜리 쿠폰을 찾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정말 몰랐네요..;;


브랜치가서 물어봐도 해줄 수 있는게 없다 그러고...내가 몇만불 바로 집어넣을건데도?


일케말하면 당연히 해줄거라  생각한 제가 잘못인가봐요 ㅡ,.ㅡ;;


전에 딱 조건에 맞는거 찾아서 비드해놨는데, 일하다 못봐서 졌네요...쩝;;


600불짜리 쿠폰이 있다는걸 몰랐다면 모르지만, 알고 난 뒤로는 400불짜리나 500불짜리엔 눈도 안가네요....;;;


ps) Direct Deposit에 페이첵이 포함되는데, 그게 제 비지니스 어카운트에서 제 개인 체킹으로 오토메이티컬리 넘겨도 인정되나요?;;;

그냥 sole proprietorship 인데 말이죠... 사정상, Wells Fargo에 비지니스 어카운트를 텄는데...이것도 아예 체이스로 옮겨버릴까요?

그럼 뭐 더 좋은 베네핏이 있으려나?ㅎㅎ;


아...마일에 한쪽눈이 멀고, 쿠폰에 나머지 한쪽마저 멀어버리겠어요...


거참..이게 뭐 그리 대단한거라고 며칠 째 머릿속에서 계속 멤도는지 ㅎㅎㅎ

2 댓글

히든고수

2014-03-30 16:40:54

그런게 있었군요,

육백불 짜리는 고사하고 사백불짜리 쿠폰도 처음 듣는 얘기네요.


여담으로,


"내가 몇만불 바로 집어넣을건데도?"


이건 소용없어요, 

은행도 주체 못할 정도로 돈이 철철 넘치거든요,

즉, 은행 입장에서는 요즘 같으면 예치금 늘어서 좋을게 하나도 없다는 거죠,

장기적으로 은행-고객 관계 트면,

나중에 모기지라도 빌려 가고, 다른 은행 서비스 수수료라도 내줄라나 해서 미끼 주고 계좌 틀게 하는 거지,

체킹이든 세이빙이든, 저금한 돈은 체이스한테 도움이 안 되거든요.


시대에 따라서,

돈 맡긴 사람이 귀한 사이클이 있고,

돈 빌린 사람이 귀한 사이클이 있는데,

지금은 두번째 사이클예요.


지금은 인류 역사상,

가장 돈=현금이 넘쳐나는 때에요,

현금에 관한 인류 역사라고 해봤자 백년 밖에 안 되긴 하지만.


나중에 가면,

금융경제사에서 그 시절에는 그랬단다 하고 어쩌구 저쩌구 할거예요.


불꽃태양

2014-03-30 16:42:52

그런가보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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