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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글 과 질문 올려봅니다. 지난 2-3년간 열심히 마일리지를 모아 대한 항공과 아시아나 왕복가능 마일리지를 모았읍니다.
삼월초에 대한과 아시아나 두곳모두에, 7월말에 뉴욕 출발 - 8월 20일경에 돌아올 예정, 무료 왕복 두장 웨이팅 올려놓았는데 연락이 없네요.
질문1: 성수기에 왕복 두장 가망이 없는건가요? 기다리면 언젠가 자리를 주나요? 자주 전화해서 확인하면 결국엔 표를 준다고 하는데.. 혹시 아시는분 계신지요?
질문2: 어는 항공사가 표 받기가 더 쉬운가요?
마일리지 열심히 모아 출발 6개월전에 예약 걸었는데 결국 성수기엔 마일리지를 못쓴다면,
마일리지 모으는 크레딧 카드보다는 2-3%까지 캐쉬백 해주는 크레딧 카드로 교체하여 제돈 주고 비행기표를 구입하는게 현명한 방법일지요?
고수님들의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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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밤뷔
2014-03-31 11:00:18
저는 작년 11월꺼 웨이팅 잔뜩 걸어놨었는데 5월말에 한번 7월말에 한번 쫙 풀렸었어요. 이게 한비행기당 9석이었는데 미리 걸어놓은 사람들의 due date(?)이 그 두번이었거든요. 첨에 걸어놓은사람들은 5월말에 confirm을 안하면 취소되는거고 그 다음에 올라간 사람들은 7월말까지 confirm안하거나 변경취소해서 저한테까지 온거죠. 미리 걸어놓은 사람들의 기한이 언제까지인지 보고 그때까지만 기다려보세요.
조아마1
2014-03-31 11:00:18
마일리지표는 1년전에 풀리는데 제 경우 준성수기나 성수기표는 풀리자마자 바로 예약을 해놓습니다.
올 12월 크리스마스 연휴에 온가족이 한국에 다녀오는 표도 올초에 미리 예약을 했는데요.
딱 한사람표가 모자라서 애들 학교 개학 문제 때문에 저만 하루 늦게 미국에 돌아오게 될 상황이네요.
아무튼 7,8월에 두분이 가시는 것과 오시는 것 모두 웨이팅이라면 총 네 편의 보너스 항공권이이 예약된 상황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중에 몇개는 풀리더라도 네 편이 모두 다 풀릴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일 가능하면 여러날짜로 예약을 걸어놓으시는 것이 확률상 좋을 것 같구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뉴욕이 아닌 다른 곳에서 출도착하는 항공편을 찾은다음 대한항공에 전화하셔서 뉴욕에서
그 곳까지 델타연결편이 이용가능한지 확인하시는 겁니다. 만일 이용가능하면 1만마일을 더 내시고 연결편과 함께
예약하실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 편도예약이던 왕복예약이던 연결편 공제는 1만마일입니다. 참고하세요.
edta450
2014-03-31 11:00:56
1. 모릅니다. 질문하신분의 여정이나 스테이터스가 없이는 전혀 짐작할 수 없고, 그런걸 잘 알아도 예측이 쉽지 않죠.
앞의 두 분 말씀대로 출발 6개월, 3개월, 1개월 이런 식으로 자리가 날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2. 대한항공이 쉽습니다. 자리가 훨씬 많죠.
"마일리지 열심히 모아 출발 6개월전에 예약 걸었는데 결국 성수기엔 마일리지를 못쓴다면,
마일리지 모으는 크레딧 카드보다는 2-3%까지 캐쉬백 해주는 크레딧 카드로 교체하여 제돈 주고 비행기표를 구입하는게 현명한 방법일지요?"
1) 그래서 사람들이 마일리지 모아서는 성수기 피해 비즈니스/일등석 타는겁니다. 최소한 5% 캐쉬백 이상의 가치가 있으니까요.
2) 미리(여기서 미리는 극단적인 경우 330-350일 전일수도 있습니다. 마일리지 티켓이 열리기 시작하는..) 계획을 세울 수 없거나, 남들이 다 가야하는 때 여행가야하는 라이프스타일의 경우, 원하는 날짜에 마일리지로 표를 구하겠다는 생각은 좀 포기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크리스박
2014-03-31 11:06:00
질문1)
아시아나 Tier - 다이아몬드 < 다이아몬드 플러스 < ... 그 이상으로 높으실수록 waiting list에서 앞쪽에 계실 '확률'이 높습니다. 아시지만 아시아나는 마일리지 좌석 할당이 너무 적어서 치열하지요. ㅠㅠ 누군가 취소하거나 하면 가능하겠지만, 정말 '확률'이기 때문에 누구도 장담은 못할겁니다.
3장까지 받아본적이 있습니다. :)
질문2)
대한항공이 마일표구하기는 좀더 수월하다는 중론입니다.
참고로 성수기는 마일표보다 revenue표가 구하기 더 쉬워보이지만 워낙 비싸지니까요... 뉴욕-HKG-ICN-SFO 이렇게 끊으시나, 뉴욕-ICN-뉴욕 하셔도 한 $100밖에 차이안나는 일이 생깁니다. 동남아 싱가폴, 필리필 등등으로 미국에서 저렴하게 여행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