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님~ 몬트리올 정보?

뱅기 타고 가나요? 차타고 가나요? 너무 놀러다니는거 아니예요??!!!

차타고 가야져~ 함께해요~~~~^^

ㅎㅎ 저희 부모님이 오십니다.~

브람스님은 시간과 정신의 방에서 맹훈련중이십니다. 좀 있으면 울트라 사이언인이 되셔서 나타나시길....

네 몬트리올 bonaparte restaurant는 꼭 가보려구요. 아이들도 갈수 있는지? 예약이 가능한가요? 아이들이 있어서 여러가지로 알아봐야겠내요. ^^

몬트리올게 다녀오셨을때 어느 호텔에 묵으셨나요? 그리고 퀘벡도 들리셨나요?

후기좀 올려주세요~~~ ^^

싱글이어서인지 아이들이 갈 수 있는 레스토랑이 뭔질 감이 안옵니다. 예약은 오픈테이블로 했습니다. 3코스는 20불초반인데 저흰 돈 더주고 4코스로 갔습니다. 선택의 폭도 더 넓고 디저트도 들어있어서 만족 했습니다. 

La Banquies 는 개인의 취향이긴하지만 맛 정말 없더군요. 추운데 괜히 갔었습니다. 

몬트리올에선 Courtyard Montreal Downtown에서  돈주고 (ㅜㅜ) 묶었습니다. 

호텔 근처에 한국 분식집이 있어서 맛있게 잘먹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 미국에 비해선 값도 싸더군요 http://www.yelp.com/biz/kantapia-montr%C3%A9al

김떡튀를 시켰는데 모듬튀김이 냉동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서 튀겼더군요. 좋았습니다.

Mont Royal은 살다 살다 그렇게 시시한 뷰포인트는 처음봅니다. 남산처럼 도시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같은 곳인데 너무 허접하고 뷰도 구리고 추운데 괜히 갔었습니다.

올드몬트리올에 있는 대성당은 역시 멋지구요.  

ㅎㅎㅎ 한국 분식집이라… 한국사람들도 대단해요~

감사합니다. 잘 계획해 봐야겠내요

좋은생각님, 분명 검색해서 이 글 보셨으리라 생각되지만 더블체크하는 기분으로 올려봅니다 ^^

브람스님께서 올려주신 몬트리올 맛집 정보가 있네요 ^^

https://www.milemoa.com/bbs/board/97958

네 유자님 잘 지내시져. 어제도 마켓가서 차를 샀는데 항상 차를 살때면 유자님 생각이 나요~

브람스님이 댓글로 달아주신 맛집정보는 확인해 봤는데… 브람스님이 올려주신 글이 있을꺼 같아서 찾아보는데 없내요. 퀘백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이곳 저곳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

신경써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