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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건 아니구요...


2014년 겨울에 한국에서 미국 갔다가 2015년 2월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 예약을 해야하는데... 뭐가 좋을 지 도대체 마음을 결정할 수가 없네요! 뭐가 좋을 까요! 하나 골라주세요!!


그냥 AA로 최단시간 이동

1. AA Biz 왕복: ICN-DFW-CLE-DFW-ICN                     AA100K-10%=90K+Tax


AA는 싫다! JAL타고 가자!

2. JAL Biz 왕복: ICN-NRT-ORD-CLE-ORD-NRT-ICN        AA100K-10%=90K+Tax  


JAL타려면 출발지 일등석라운지 한번 가보자!

3. JAL 1st 편도: ICN-NRT-ORD-CLE                            AA62.5K-10%=57.5K+Tax  

   JAL Biz 편도: CLE-ORD-NRT-ICN                             AA50K-10%=45K+Tax       총102.5K+Tax


ANA로 Asiana 신형 380 타보자!

4. OZ Biz 왕복: ICN-LAX-CLE-LAX-ICN                        ANA105K+Tax$499


ANA로 Asiana 신형 380 타보자! + ANA18000마일 구간을 최대 활용해 보자!

5. OZ Biz 왕복: ICN-LAX(Stop Over)-CLE(목적지)-ORD-NRT(Stop Over하면서 DL구간 끼어 넣기 NRT-ICN(잠깐 쉬고)-NRT)-HKG(Stop Over)-ICN    

   ANA 105K+Tax$499    &   DL 15000+Tax

   요렇게 하면 미국 왕복 + HKG 여행을 덧붙이기를 할 수가 있네요. 합이 120K마일을 사용하는 거구요....


5가지 모두 현재 일정에 맞게 발권 가능합니다. 

문제는 1,2,3은 유할이 안든다!

4,5는 $500 가까이 유할을 내야 한다!! 하지만 OZ 380을 타 볼 수 있다!!

는 점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것을 선택하실 건가요? 2014년말 마일표가 간당간당해서 빨리 결정해야 하는데.... 마음을 잡지를 못하겠네요.... 하나 찍어 주세요....


===============

사리님의 JAL반 AA반 짬뽕루트 

6. JAL 1st 편도: ICN-NRT-ORD-CLE              AA62.5K-10%=57.5K+Tax  

   AA Biz 편도:  CLE-DFW-ICN                     AA50K-10%=45K+Tax           총102.5K+Tax


===20140411업데이트======
여러분들의 말씀을 종합하여 가능한 일정을 적어봅니다.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먼저 한국-미국입니다.

JAL을 타면 일본에서 Over night 안 할 수가 없네요. 전날 가서 일본 시내구경 좀 하다가 미국으로 가야 합니다.
ORD로 도착하는 경우는 아침 일찍이라서 AA 연결편은 많습니다. 제 경우는 ORD-CLE 직항이 몇 편 없어서 극악한 일정 하나만 남았네요. ㅠㅠ
SNAG-2014-04-1140.jpg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겁니다.
JAL의 ORD 출발은 오전이라서 AA 연결을 새벽에 해야 하네요.
그리고는 일본에서 여유있는 일정이네요. 마일 조금 더 내고 일등석으로 갈까 말까, 그나마도 아낄까 생각중인데....

JFK와 LAX에서 더 많은 일정이 가능한데... 저는 그 곳까지 가는 직항이 없어서 불편하네요.

대신에 빨리 가는 것은 AA로 타는 것이네요. CLE-DFW-ICN으로 한번 갈아타고 바로 가니까요!! 그냥 미국 비행기 일등석은 타고 생각없으니 AA Biz로 가는 것이 가장 손이 가네요.
SNAG-2014-04-1141.jpg

49 댓글

사리

2014-04-09 23:03:52

1번 3번 혼합으로다가 손 한번 들어봅니다..
갈 때는 잘 퍼스트 올 때는 AA 비즈로다가...

papagoose

2014-04-09 23:41:19

이것도 좋네요! 아이구~~ 옵션이 하나 더 늘었네요....

duruduru

2014-04-09 23:48:38

혼자서도 잘 나실 수 있는 분이 굳이 남의 기계까지 빌려서 나시려구요?

papagoose

2014-04-09 23:53:44

이제 장거리는 힘들어요... 가면서 잠도 좀 자야하구요... ㅠㅠ

기다림

2014-04-10 01:36:28

3번에 한표 던지고 갑니다.

무선쿨

2014-04-10 01:42:34

3번 가능하면 제일 우선, 4번이 다음 선택입니다.

duruduru

2014-04-10 02:26:12

가지 마세요! 여기 같이 있어요!

papagoose

2014-04-10 02:52:07

년말년시는 가족과 함께!!

성탄절은 따듯한 sweet home에서!! 

사리

2014-04-10 02:32:03

아님 싱가폴로 오세요 대신..

papagoose

2014-04-10 02:50:48

싱가폴은 제가 5월 중순에 갑니다....

사리

2014-04-10 05:43:53

전 지금 싱가싱가입니다.. 한동안 앞으로도 주욱...

인어사냥

2014-04-10 03:07:33

전 4번. 아나로 신형 380 타심이...

마일모아

2014-04-10 03:08:36

3번이나 6번요. AA 파트너 마일 차감 차트가 언제까지 지금 형태로 이어질지 알 수 없어요. 

papagoose

2014-04-10 03:36:20

네.. 마모님, 그 점이 자꾸만 걸리더라구요... 점점 불안한 것이 영 느낌이 안좋아요...



세상에 개인적인 것 같은 것도 마모에 물어보니 훨씬 결정이 쉬워지네요. ㅎㅎㅎ


JAL을 타면 NRT에서 하루 자고 가는 일정으로 밖에 구성이 안된다는 점이 단점이예요.

하지만 아무리 항공기가 좋아도 역시 $500유할은 피해야 겠죠?! ANA마일은 미국내 한붓그리기가 최고인 것 같아요.


사리님의 묘수! JAL반AA반으로 정해야 할까 봅니다. 내일 아침에 전화해야 겠어요! 반바니아~~


'짜장반짬뽕반'이 한참 유행하더니...

최근 한국에는 Out Back Airlines에서 BANBANIA를 출시했어요. ㅋㅋ

http://www.youtube.com/watch?v=oT6bPYVuoKs


사리

2014-04-10 06:50:48

:)

 저는 서비스 좋다는 항공사의 상위 클래스는 그 항공사의 국가 출발에서 타봐야 진정하게 누릴 것 다 누려본다고 생각하고,

돌아 올 때에는 그냥 집에 빨리 돌아오는 게 장땡이라고 생각해서... 

이게 딱 맞아 떨어지는 게, 갈 때는 JAL 퍼스트 - JAL 퍼스트를 미국 출발 편을 타느니 도쿄 출발편 타는 게 훨씬 좋잖아요.. 음식도 그렇고...

돌아 올 때는 AA가 가장 스케쥴 빠르게 올 수 있어서 유할도 피하고 제가 선호하는 조합인 것 같아서 의견을 살짝 얹은 거였어요..


간택하여 주셔서 감사드리옵나이다. 


반니0102

2014-04-10 05:50:41

양념 반 프라이드 반 느낀이 나네요. 

BANBANIA 이게 은근 재미있는 합성어인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파란새

2014-04-10 06:47:08

저는 12월에 한국 방문 계획이 있는데 표가 잘 없네요...부럽습니다...

저도 빨리 결정해야 할텐데요..

파란새

2014-04-10 06:54:56

아~ 초보적인 질문 하나만...

AA를 통해서 JAL을 예약할때 JAL 마일리지 좌석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나요? 아니면 일반 좌석이 있으면 AA를 통해서 예약을 할수 있나요?

제 생각에는 마일리지 좌석이 남아 있어야 할거 같지만... 게시판을 검색해 봐도 그냥 좌석이 있나 확인하고 AA 한국 사무실로 전화 하신다는 내용 밖에는 못 찾겠네요...ㅜㅜ

사리

2014-04-10 07:08:57

1. 전화를 한다. 

2. BA 사이트에서 검색해 본다. 

3. JAL 마일리지 가입해서 사이트에서 검색해 본다.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파란새

2014-04-10 07:12:27

감사합니다. 전화는 영어 울렁증으로 피해야 할거 같고..

BA에서 마일리지 좌석을 검색하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항상 이곳에서 좋은 정보만 없어가고 여러 고수님들이 부러울 뿐입니다..

기돌

2014-04-10 07:16:02

한번 살펴 보세요.


AA 마일 이용 JAL 발권 후기

파란새

2014-04-10 07:41:38

아이고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게시판 검색하는걸 더 노력해야 겠네요...ㅜㅜ

감사합니다.

기돌

2014-04-10 06:56:38

스크랩 해봅니다.

해아

2014-04-10 07:21:04

사리님의 "서비스 좋다는 항공사의 상위 클래스는 그 항공사의 국가 출발에서 타봐야 진정하게 누릴 것 다 누려본다" 의 말씀에 절대 공감합니다. 뒤늦은 참견 또는 뒷북이겠습니다만.  만약 저라면 (3, 6번이라고 말씀하신 마모님과 비슷하지만) 좀더 우선순위를 뚜렷히 밝힌다면 1순위: 6번,  2순위: 3번 하겠습니다.

wonpal

2014-04-10 09:43:15

너무 늦게 뒷북인지는 모르겠으나...

 

3-1. JAL 1st 편도: PUS-NRT-ORD-CLE                            AA62.5K-10%=57.5K+Tax  

   JAL 1st 편도: CLE-ORD-NRT-ICN                             AA62.5K-10%=57.5K+Tax       총115K+Tax

이건 어떤가요?

장점 : 잘 일등석을 두번 타므로 XXX상 만날 확률이 높아진다. 귀국편에서 사쿠라 일등석 라운지 저녁시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출국시에 나리타에서 안자고 부산에서 하루 자면 된다. 일본 체류시간을 최소화.

단점 : 출국편에서 사쿠라 라운지를 즐길 충분한 시간이 안된다. 마일리지가 조금 더 들어간다.

순둥이

2014-04-10 10:02:40

장점을 네가지 적어주셨는데, 장점의 순서에도 의미를 부여하신 것인지 고민하며 읽었습니다 ===3=3

wonpal

2014-04-10 10:48:02

그냥 생각나는 순서대로 적었을 뿐, 무순이라고 주장해 봅니다.

papagoose

2014-04-10 15:20:10

뒷북 아닙니다.ㅎㅎㅎ


장점을 써 주셔서 도움이 됩니다. 

XXX면 디젤을 만나는 건가요? No Thank you!! ㅋㅋ

저는 어느 쪽을 귀국/출국이라 해야하는지 항상 헷갈려요.... ㅋㅋ 귀국편에서의 시간이 훨씬 여유가 있으니 둘 다 1st로 하라는 일등석 고수의 말씀!!

출국시는 부산에서 타면 NRT에서 너무 바쁠 것 같습니다... 그냥 편하게 전날 가서 여유있게 천천히...(요렇게 하면 출국편 단점을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요... Over night을 해야 하지만요...)


사리님의 JAL/AA 반바니아가 제게는 더 나을 듯 해요... 일하러 들어 올때는 빨리 와야죠! 짤리면 안되니까...ㅋㅋ


일단 ICN-CLE편도만 먼저 JAL로 예약해야 겠어요.

wonpal

2014-04-10 15:31:55

부산에서 아침에 바쁘게 공항가고 나리타에서 바쁜점이 또 하나의 단점이 될 수 있겠군요...ㅎ

duruduru

2014-04-10 17:28:53

정리와 요약, 선택과 집중의 아이콘이신 구스님도 이렇게 두루두루 다 검토하시는군요! 의사결정과정이 참 멋잇으세요!!!

papagoose

2014-04-10 18:33:10


두루두루 생각할 것이 많은 생계형의 비애죠!

duruduru

2014-04-10 19:17:55

확실히 우리들 생계형은 생계란형이네요. 자칫 하나라도 어긋나면 깨져버리고 수습이 어려운.... 삶은계란형 같지 못한.... ㅠㅠ

마일모아

2014-04-10 17:35:54

차트가 아주 최고네요. :) 


한국-미국 편은 시카고 연결편이 정말 눈물이 나는군요. 전에 같으면 그 구간 과감히 stopover로 묵혀두시고 ORD-CLE만 UA나 레비뉴 알아보시라고 말씀을 드렸을텐데 이제는 그것도 안되는군요 ㅠㅠ


나가시는 편은 저같으면 1시간 덜 자고 JAL 1등석 타겠습니다. 아침 7시 비행기나 6시 비행기나 공항에 나가야 하는 시간은 그게 그거거든요 ;; 

papagoose

2014-04-10 18:11:33

그러게요! 1시간 정도 타는 것이라 Econ으로 내리면 될까하고 봤는데... 그 마저도 없어요... 일단 시간이 충분히 남았으니 그 와중에 좌석 생기면 바꾸죠 뭐! 희박하지만요...

아니면 성탄절 전에 시카고 번개치자고 기스님 막 조르죠 뭐!! ㅋㅋ


나가는 편은 아침에 일찍 나가는 편이야 그게 그거기는 한데... 그래도 JAL이 낫다는 의견이 콕 박히네요!! :)


마일모아

2014-04-10 18:12:43

근데 AA 비지니스 타보신 적 있지 않으세요? 

papagoose

2014-04-10 18:30:33

UA, DL은 타 봤는데, AA Biz는 타 본 적이 없습니다. 나가는 편을 AA Biz를 선택하려고 했던 것은 그냥 짧게 연결된다는 점 하나입니다. 다른 써비스는 고려하지 않고 그냥 좌석만 좋으면 OK라는 생각에서죠.


한국으로 나가는 때는 조금 마음이 심란하거든요. 가족과 떨어지기도 하고... 촉박한 한국 일정이 기다리고 있어서 마음이 불편한 때가 많아서요. 천천히 한량 노릇하기는 쉽지가 않아서요! ㅎㅎㅎ 생각하기 나름인데요?! JAL 일등석으로 할까봐요!

마일모아

2014-04-10 18:36:55

AA 비지니스를 안 타보셔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ㅋㅋ 

papagoose

2014-04-10 18:39:20

animate_emoticon%20(42).gif이 말은 모든 댓글 중에 가장 강력한 어시스트네요!! 답 나오네요!!

wonpal

2014-04-11 03:46:16

네 저도 그 점이 가장 마음에 걸렸습니다....ㅎ

좋은날

2014-04-10 17:48:10

전 그냥 많이 배워갑니다.

이렇게 여러 루트가 나올수가 있군요.


에버노트클립 해갑니다~ ㅎ

파란새

2014-04-10 17:59:50

정말로 많이 배워갑니다. 어느정도 공부를 하면 이정도의 경지에 이를수 있나요?

papagoose

2014-04-10 18:42:12

이건 경지라고 하기는 좀 그렇구요... 마모 좀 오래하면 다 됩니다. 저는 그냥 주워 먹기 하는 거죠. 사실 댓글 주시는 분들이 경지에 이른 고수분들이예요!!

papagoose

2014-04-10 18:26:02

저야 뭐 진정한 생계형 마적이니까 한미간 왕복에 집중합니다. 요즈음 조금 spoil되기는 했지만요.. ㅎㅎㅎ


인천-미국 편은 방금 예약하고 holding 해두었습니다. 바뀔 거야 별로 없지만 며칠 있다가 결제할 생각입니다.


미국에서 나오는 편을 조금 망설이는 것이, 지금 발권하면 유효기간이 내년 3월즈음이라서 혹시 변경을 하게 되면 너무 여유가 없는 것 같아서요...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편도발권을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예약하면서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요... 마일리지 발권해 주시는 분들이 좀 안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전화해서 일정을 이야기하니까 검색을 해 본다면서 친절히 응대합니다.


그리고는 좌석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차근 차근 JAL로 이리저리 AA로 이리저리 하라고 이야기 하니까, 알겠다고 다시 잘 본다고 하더라구요. [저야 이미 다 찾아 본 것이지만] 그리고는 저 위 챠트 중에 있는 내용을 이야기 합니다. 

그 중에 ICN-NRT를 오전에 가는 것을 타겠냐고 물어 봅니다. 제가 그렇게 되면 국제선 Lay Over 24hrs 룰 넘기기 때문에 안되요. 그러니까 갑자기 '아! 그러네요. 추가 마일이 발생합니다.' 그럽니다.

잠시후에 NRT-ORD일정이 없다는 거예요. 제가 그건 인천에서 오는 날을 찾으니 없지요. 당일 연결은 출발 시간이 안 맞아서 못 탑니다. 다음날 좌석을 보세요. 그랬더니 '아! 찾았습니다' 그러면서 'AA 일등석으로 ORD가시는 것은 어떠세요?' 그러길래 [속으로는 AA 일등석은 안 좋아! 겉으로는] 그냥 JAL 일등석 경험해 보고 싶어. 그랬습니다.


전화를 끊고 생각해 보니, 이 분이 과연 마일리지 발권을 해 주는 분이기는 하지만 실제 자기 것을 [상당히 요리조리 마모식으로] 발권해 본 경험이 과연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당연히 모를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뉴얼과 교육으로만 알고 있는 발권 지식만으로 모든 경우를 대처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LegallyNomad

2014-04-11 04:08:04

구스님 ㅎㅎ

벌써부터 2015년을 준비하십니까요 ㅋㅋ

무조건 3번입니다. AA마일로 지금 차감율에 JAL을 언제까지 탈수있을지도 모르구요.

제가 마루타로 ICN-DFW-CLE 2월달에 이콘편도로 타고왔는데요 (JFK-ICN 아시아나 일등석 타고 이거타니 진짜 말이 안나옵니다 ㅋㅋ)

제가 구스님의 신체조건을 아는이상 아무리 AA 비지니스라도 좌석이 별루에요. 

서비스는 더 기대하실것도 없습니다. 여자친구 한국갈때 AA 비지니스로 업글 시켜서 태워보냈었는데 기내식셀렉션으로 갈비찜이 나와서 시켰는데 몇 입 못먹었대요. (참고로 제 여자친구는 저보다 더 가리는거없이 잘 먹습니다)


무조건 JAL타세요 ㅋㅋ

일등석 두번을 타시던지. 아니면 반바니아로 ㅋㅋ

잠옷 두번 받으시면 하나는 저 주시는걸로 ㅋㅋ

papagoose

2014-04-11 05:25:06

법님, 게시판에 진짜 오랫만이네요! 미리미리 준비해야 탈이 없어요! ㅎㅎㅎ

LegallyNomad

2014-04-11 05:41:59

역시 정리왕 구스님 ㅋㅋ

구스님 근데요.

CLE-JFK AA 직항있어요. 공항에서 언제나 봤는데요 ㅎㅎ (근데 아마 AA가 좌석을 마일리지로 잘 안내놓을수도 있어요).

차선책으로 CLE-JFK AA는 BA로 돌리셔서 편도 4500 으로 가실수있어요. (이자리는 진짜 거의 매일 available해요 BA마일이용 AA타고 CLE-ORD라는 사뭇 다르지요).

한국가실땐 CLE-JFK-NRT-ICN으로 한번 돌려주시지요 ㅎㅎ (저야 후기는 나중에 구스님께 전래동화듣듯이 들으면 되니까요 ㅎ)


AA타시고 CLE-DFW-ICN 비즈는 진짜 급하신 경우아니면 피하시는게 좋아요. 유 경험자의 눈물 맺힌 조언입니다 ㅠㅠ

이 라우팅에서 좋은점은 딱하나 아플있으시면 DFW Centurion 라운지 들리실수있는정도..


papagoose

2014-04-11 11:40:32

CLE-JFK가 영 보이길래 직항이 없나 했더니... 마일 좌석이 없는 거군요! 


----


정신차리고 찾아보니 AA CLE-JFK는 12:55PM에 하루 한편 있네요. 당연히 마일리지 표는 거의 없구요. 일정도 JAL JFK-NRT가 아침 출발이라서 JFK에서 Over night해야 하네요.. ㅠㅠ

단비아빠

2014-04-11 08:58:17

마지막 출장 다녀오느라 이제사 봤습니다...

저도 무조건 3번입니다.....

papagoose

2014-04-11 11:42:22

이렇게 모든 분들이 AA를 싫어하는데 저는 왜 고민했을까요? 내 참! 아리송!!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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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ic AC + Furnace 사진인데요, 혹시 필터가 따로 있을까요?

| 질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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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카죠? 2024-05-08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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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바닐라 기프트카드를 샀는데 카드넘버가 몇자리 없을때 대처법

| 정보
폴폴 2024-05-09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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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넌트 구하실 때 HUD-VASH voucher 관련한 경험 있으신분 공유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dreamisland 2024-05-09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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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 잡담 5
달라스초이 2024-05-0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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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제품 UR로 구매 허락 가능합니까? UR 1.5배 사용 관련

| 질문-카드 29
openpilot 2024-05-07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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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포인트 사용해서 LAX > ICN 항공티켓 베스트는 어떤 방법일가요?

| 질문-항공 8
또골또골 2024-05-07 1346
updated 114385

[05/06/24 레퍼럴도 보너스 오름]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66
Alcaraz 2024-04-25 1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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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발 쭉펴고 쓴 카드 혜택 정리 - 만들 수 없지만 만들 수 있는 체이스 릿츠 칼튼 (업뎃: 6/28/23)

| 정보-카드 301
shilph 2019-09-30 3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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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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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3-04-04 2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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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Club Access Award 나눔은 이 글에서 해요.

| 나눔 718
Globalist 2024-01-02 1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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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팁) 자녀들이 있으신 분을 위한 신라호텔 예약 팁

| 정보-호텔 18
뭉지 2022-08-24 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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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양성자 치료 받게 되네요

| 잡담 83
삶은계란 2024-05-07 5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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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사님들 캣푸드는 어떤걸 소비하시나요?

| 질문-기타 32
고양이알레르기 2024-05-03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