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카드 크레딧 리밋 올리기 질문드립니다.

예전에는 하드풀없이 리밋올리는게 가능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하드풀 새로 들어가고 최악의 경우엔 안올려주는 경우도 많아요. 

아마 신청당시에 (매달 페이오프를 하더라도) 발란스가 좀 있으셔서 생각보다 리밋이 많이 안나왔던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조금 기다렸다가 0%카드 하나 새로 다른곳에서 만들것 같아요. 아멕스는 다른곳에비해서 카드 한도 옮기기가 수월하진 않은것 같아요. 

혹시 아직 없으시다면 프리덤이 0% APR에 승인 받기도 쉽고, 리밋 옮기기도 수월할꺼에요. 씨티도 0%몇개 있는걸로 알고있구요.

리밋 올리기 시도를 해보싶으시다하면, 스테이트먼트 클로징데이 전에 다 페이오프 해버려서, 리포트에 올라가는 발란스를 최소화 하신후 신청해보세요.

그렇군요. 너무 실망스러워서... 괜히 하드풀만 더 들어가고, 리밋만 잘 안나오는 상황이 되었나싶어 좀 우울 합니다. 몇달을 보내고 체이스나 씨티로 다시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근래 캐쉬를 확보해야 할 일이 있어서 포인트 카드를 좀 정리하고 6개월 - 1년 정도 0% 카드가 필요한 상황이라서요. 

한도를 올리실거라면 아멕스가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아멕스의 한도 올리는 규칙은,

(1) 어카운트 오픈 후 60일 이내에는 자동 거절

(2) 어카운트 오픈 후 60일 동안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면 기존 한도의 3배까지는 (엔간하면) 하드풀없이 올려줌 (온라인 신청 가능)

(3) 일단 한도를 올린 후에는, 6개월 이내에 다시 한도 상향을 요청하면 자동 거절 (모든 아멕스카드 통합으로 관리된다는 점에 유의)

(4) 6개월이 지나면 다시 기존 한도의 3배까지 요청 가능

(5) 어떤 경우에든 개별 어카운트의 한도가 25,000불을 넘어가면 매뉴얼 리뷰 (이건 직접 겪어본 것이 아니라 주워들은 정보이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위의 규칙은 말 그대로 일반적인 상황이고, 예외는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카드한도의 총 합이 소득대비 너무 높을 경우에는 3배 이내에서 한도상향을 요청하는 경우에도 거절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자동승인 수준(하드풀 없이)으로 3배까지 한도상향이 쉽게 된다는 점에서 아멕스카드가 한도 올리기는 가장 쉽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굳이 한도를 올려야 하는 상황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렇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 방법이 있군요. 크레딧 라인을 올리려는 이유는 0% APR로 일정정도 캐쉬를 확보를 해두어야 하는 상황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제 마인드가 크레딧이라는 것은 일종의 비상자금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한도가 있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