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무제한 데이터 킵할려고 700불 넘게 주고 버라이즌 매장에서 산 노트2가 충전이 됐다 안됐다 합니다. 배터리 사서 갈았는데도 충전부분의 부속이 잘못된건지 여전합니다. 

그리고 충전시 그냥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하고, 꺼져있어서 다시 키면 배터리는 80% 이라고, 충전중 전화사용은 아예 안됩니다. 최근엔 그냥 꺼져주시길 무한 반복. 제 상황이 대충 이렇습니다. 


폰사용이 너무 불편해서 안되겠다 싶어서 아멕스에 클레임 한 다음, 오늘 버라이즌에 가져가서 수리비용을 물어봤습니다. 

버라이즌 직원말이, 액정이 작은 크랙이 있어서 워런티가 있다해도 수리 자체가 안되고(외관에 손상이 간경우는, 그것때문에 폰에 문제가 생긴다고 보험에서 본다네요), 폰을 다시 사거나 업글하라고 합니다. 쿨한분 ㅠㅠ

액정을 고쳐오면 나한테 repair estimate form 줄래 했더니, 그런폼은 없고 폰을 다시 사라고 적어주겠다네요. 뭥미?? 


저같은 경우엔 어떤 방법이 최선일까요?

제가 사는 동네 근처 수리점을 방문해서 견적을 받을까요, 아님 액정수리해서 버라이즌에 다시 가지고 갈까요? 

대체 아멕스에서 말하는 "verifiable repair facility"는 뭘까요? yelp이나 구글에서 찾은 수리점은 다 해당되는건지도 모르겠구요. 전에 마모님글 읽었거든요.. 


어찌어찌 액정을 고쳐서 버라이즌에 가지고 간다해도 견적서 자체를 아예 안준다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좀 의견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9 댓글

옥동자

2014-04-14 07:54:59

보험이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폰이 현재 under warranty 인가요?

momo99

2014-04-14 08:24:15

아무 보험없이 샀구요, 구입한 날부터 1년 6개월이 지났으니 워런티기간도 지났습니다. 그래서 아멕스에 클레임 한거구요. 

Skyteam

2014-04-14 08:41:06

외부에서 액정 고치면 외부에서 교체한 흔적이 남을 수 있는데 그럼 버라이즌에서 수리 거부할겁니다. 안남으면 문제없고요.

momo99

2014-04-14 09:03:57

아멕스랑 전화했더니 액정은 상관없다는 식으로, 그냥 견적서만 있으면 된다는 식으로 말하네요. 제가 영어가 짦은건지, 아님 상담원이 잘 모르는건지, 암턴 버라이즌 자체에선 서비스 견적을 안준다니 동네 수리점에 전화해봐야 겠습니다. 

Skyteam

2014-04-14 09:25:24

아 꼭 버라이즌에서 수리할 필요없다는거예요?

일단 버라이즌에서 수리견적서 받아야한다면 액정을 외부에서 해가면 수리견적서 못받을가능성이 있습니다. 외부에서 손댄 흔적이 있다면 수리대상이 아니기때문에요.

momo99

2014-04-14 11:53:07

예, 동네 아무곳이나 구굴이나 전화번호부 뒤져서 찾은 다음, 견적서 받아오면 된다고 했습니다. 

iimii

2014-04-14 09:49:40

저는 동네에 있는 수리점 (여러 곳에 있는 체인 형식의 수리점) 에서 estimate 받아서 amex extended warranty 혜택 받았습니다.  

인터넷 상에서는 estimate 받는데에도 비용이 있다고 했는데 실제로 가니깐 그냥 해주더라고요.  

삼성에서도 서류 형식으로 estimate 해주는 건 없다고 하더라고요 대략 얼마 정도 들거다 말해주는 게 다이고, 보내서 실제로 고치는 것만 가능하다고 했어요. 

momo99

2014-04-14 11:54:26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사람들이 노트 노트 하길래 혹해서 거금들여 샀더니 수리한번 받을려면 너무 골치아프네요. 애플은 그냥 스토어 들고가면 되는데요. 다음엔 무조건 아이폰 살렵니다. 

jane

2014-04-14 13:08:59

저도 모모님과 거의 비슷한 상황(밧데리 턱없이 빨리 닳기 밧데리 충분이 있는데 종종 전원 확~~꺼지기)에서 

estimate  없이 5일만에 amex extended warranty 클레임해서 $366.92( 2년계약 해서)  카드로 돌려 받았어요 

저는 전화로 않하고 인터넷으로 클레임 했거든요  그리고 전화기 어떻게 하라는 소리도 없어서 당분간 그냥 쓰고 있어요 

영어를 퍼팩하게 하지 않으면 인터넷으로 클레임폼 작성을 성실하게 하면  다른거 요구 하는거 없이  제경우는 빨리 끝나는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담당자에 따라서 틀리는것 같기도 하구요   

목록

Page 1 / 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908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240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14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2046
  15

마일모아 테크방: 컴퓨터 부품, 악세사리 관련 카카오톡 단톡방 (구 피씨방)

| 홍보 217
SD눈팅 2020-09-02 4627
  14

영어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을 해드립니다. (롸잇 나우 영어 잘하게 보이는 방법)

| 홍보 57
아페롤 2021-11-19 16052
  13

자소서 (feat. US ARMY RECRUITER / 한인 모병관)

| 홍보 59
커피토끼 2021-07-26 8133
  12

언어 테라피 소개합니다.

| 홍보 21
감탱 2021-03-08 5836
  11

[꽃배송] 사정상 주문 및 배송을 쉬어가게 되어 글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 홍보 35
  • file
데드리프트 2021-04-19 5590
  10

미국에서 즐기는 숯불향 가득 담은 간단 술안주 무뼈불닭발

| 홍보 77
  • file
Hong1004 2021-06-14 16887
  9

뉴욕, 뉴저지 음식배달 & 사진 촬영 홍보, 추천 합니다.

| 홍보 138
  • file
뉴욕사진가 2020-09-02 6842
  8

미국 거주 장애 아동 부모님을 위한 "Special Needs R US"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 홍보 18
  • file
Jester 2021-11-24 2264
  7

[여행필수품] 킥스타터 펀딩 - 세계 190개국 어디서나 심플하고, 아름다운 여행용 충전기

| 홍보 38
yuny 2021-11-09 5431
  6

(도서 소개) 한국내 E-book 출시! 음악 전공을 하고 있는 (혹은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책 소개합니다

| 홍보 38
  • file
JD재다 2021-03-01 1849
  5

마일모아와 함께 행복했던 10년동안의 미국의 삶 후에 한국으로 돌아와 책을 썼습니다 [미국 SAT 스타강사 알버트 쌤의 미국식 찐영어]

| 홍보 33
  • file
수아아빠 2021-03-03 2998
  4

스몰 커피 로스터리 - JEJES COFFEE ROASTERS

| 홍보 212
제제 2020-11-24 8822
  3

에코백으로 Etsy 샵을 만들었어요 :)

| 홍보 19
행복한사랑많은부자 2020-09-20 4222
  2

NJ / NY 슈가크래프트 Custom cake 안내

| 홍보 41
  • file
모찌박두부 2020-09-30 3548
  1

[모집 종료] 스타벅스 텀블러 스몰투자 모임!

| 홍보 63
흔한사람 2020-08-30 3725

Board Links

Page Navigation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