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한국행 중에 하와이 스톱오버 방법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왕복 7만에 스탑오버가 되나요? 미국-하와이 구간을 델타를 타셔야 할텐데 이 경우 대한항공 마일리지 8만이 소요될텐데요? 

미국-하와이 (델타)

하와이- 한국 (대한항공)

이렇게 대한항공 8만 마일이면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저같으면 이건 땡큐인 듯 합니다. )

하와이-한국 (하와이안 항공)일 거에요.

대한항공 없어여~~~

이론 제가 안일했군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하와이안 사용시 10만포인트 공제에 편도도 왕복 처리이네요... 옵션 1)은 삭제!

또 하나의 대안이 UA 를 사용하는 것인데 EWR->HNL 은 UA 사용, HNL->ICN 은 UA 로 아시아나 사용, 미국으로 돌아올 때는 ICN->JFK UA로 아시아나 사용.. 이렇게 하면 이코노미로 7만으로 해결 가능할까요? 저는 스톱오버 1만이 추가로 필요할 줄 알았는데 UA 에서 검색해보니 나오지 않네요? Silver 는 차감하지 않는건가... 

만일 이게 가능하면 UA 및 UR 모으기로 전념해야 겠군요... 

그런데 연말에 하와이 마일 자리가 있나요..?

정확히는 연말은 아니고 11월 중순이라 제가 검색한 날짜엔 있더군요...

UA 가 되면 ANA 도 되는 것이니 유류할증료를 내더라도 MR 을 털수 있는 기회로 삼고 연구해봐야겠습니다...

UA  7만에 가능합니다. 멀티시티 고고고

UR이나 UA가 없으시고 MR 터시는 것이 목적이면 NYC-HNL은 델타로 구하기 힘드니 다른 걸로 찾으시고

비성수기면 HNL-ICN ICN-NYC는 델타 오픈조로 62,500로 대한항공 이용 가능합니다.

아 예 예전에 게시판에서 이 옵션은 본 적이 있었는데 잊어버렸네요. 감사합니다. 하와이언으로 NYC-HNL 을 만들면 MR 은 확실히 털리겠군요... (편도 2만 포인트)

일정은 비성수기로 만들어야죠~ 저희 회사는 한국에 지사가 있어서 거기서 일하면 한달 정도는 버틸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

아 이제 개별 일정 선택에 들어가고 있는데 질문이 또 하나 생겼네요... 그전에도 항상 궁금했던 것인데..

예를 들어 12월 5일날 아시아나 홈피에서 ICN->JFK 를 검색하면 travel class (일반석) 표 있다고 나오거든요.

그런데 같은 날 UA 에서 검색하면 파트너에서도 계속 갈아타는 일정만 보여주고 직항 검색하면 표가 없다고 오리발을 내미는데....

이런 경우는 그냥 아시아나가 표를 풀지 않은 상황인가요? 아니면 UA에 전화하면 '미안.. 우리 발전산때문이야..' 하며 예약 해 주는가요?

그런데 UA 에서 뜬 경고 메시지가 좀 심상찮네요... 그럼 ICN 에서 JFK 행은 UA 로는 논스탑이 아예 없다는 말? ' There are no nonstop flights available for this destination. The flight search results for this destination with stops are shown below.' 

요사이 UA에서 아시아나 표 안보이고 있습니다. ANA, Aeroplan 검색해보시고 자리 있는게 확실하면 UA에 전화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앗 감사합니다! 역시 발전산 문제이군요... ANA 로 검색해야겠네요..

ANA 는 마일리지가 없으면 검색이 안되고 Aeroplan 에서 검색해보니 마찬가지로 아시아나가 보이지 않네요... 혹시 ANA 검색이 가능하신분 중에 12/5 일이나 12/8 일에 ICN->JFK 가 보이는지 확인해주실 분이 계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델타는 HNL->ICN->JFK 일정이 다행히 원하는 날짜에 있네요... 62,500 마일에 $83.70 이군요... MR-> DL 수수료까지 생각하면 대략 인당 $120 정도 나오겠군요. 비지니스도 대충 알아봤는데 갈아타지 않고는표가 나오질 않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