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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Prodigy
2014-04-22 13:08:09
전 예전에 YTN에서 전원 구출되었다고 기사 나왔을 때 이런 전개를 생각하고 기분좋게 잠들 수 있었습니다. 그 때가 아마 새벽3시즈음이었던거 같아요. 근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청천벽력 같은 일이...
요정애인
2014-04-22 13:09:41
그 기사 덕분에 엄청난 멘붕으로 지금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아
2014-04-22 13:15:18
+ 1 저도 똑같았습니다. 미국 CBS 아침 뉴스보고 처음엔 '(헛소리 지껄이는) 저 미국인 특파원 곧 해고당하겠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ㅜ.ㅜ
Prodigy
2014-04-22 13:32:50
이번 사건...다른 분들도 그런 것 같지만 정말 여파가 오래갈거 같습니다. 엊그제는 facebook에서 배에 갇혀있던 아들이 부모님께 보낸 문자메세지를 봤습니다. 흔들리는 배 안에서 선장의 말을 듣고 구명조끼를 입고 대기하고 있는 모습을 사진찍어서 카톡으로 보낸 것도 봤구요. 진짜 갑자기 눈물이 핑....돌더군요. 왜 거기서 그러고 있냐? 꽃다운 나이에 왜 거기서 그러고 있다가... 랩에 있는 박사과정 친구들과 이번 사건에 대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전 담담하게 얘기한다고 했는데 나중에는 목이 메여서 말이 안 나오더라구요. 진짜 거기 있는 애들은 무슨 죄인가 싶고...
요즘 하루종일 뉴스 새로고침 하면서 혹여나 생존자가 한명이라도 더 구조되지는 않을까 이런 희망을 품고 있었네요....다들 비슷한 감정이실거라고 봐요. 그러니 여기 사이트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지는게 아닐런지요.....진짜...이게 뭔지....
kaidou
2014-04-22 13:28:04
역대 최악의 오보라 생각합니다.
혈자
2014-04-22 14:38:50
울컥하네요 ㅠ_ㅠ... 컥...
narsha
2014-04-22 15:34:45
YTN의 그 기사땜에 모두들 안일하게 생각하고 손을 안썼겠죠.
홍가혜의 유언비어라고 잡아가둘게 아니라 ytn의 결정적인 오보 책임을 물어야해요.
능력자
2014-04-22 18:48:55
나르샤님, YTN 보도였는지 지금 알았습니다.. 사고당일 마모님이 처음 올리신 글을 보고도, 이 기사를 읽고 마음 편하게 먹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저같은 분 많으셨을거라고 생각되구요.
YTN은 옛날 돌발영상 전과 후로 나뉘는것 같습니다.. 제가 사회경험이 많이 없던 시절.. 지위계층과 기득권의 행태와 본심을 나름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손쉽게 볼 수 있었던 채널이었는데요.. 이번 사고기간 중에는 정부의 대변인과 다름이 없는 것 같은 보도 일색이더군요.. 어쩌다 이렇게 까지 되었을까요.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원래라면 당연히 위의 만화처럼 됐어야 했을텐데요..
부디 희생자 일반인과 학생들 모두 차가운 물속이 아닌, 이제는 꽃향기를 맡으며 영면할 수 있도록 마음으로나마 국화한송이씩 헌화하고 싶습니다.
actch
2014-04-22 19:19:34
YTN이 무슨 수로 전원구조라는 오보를 낼 수 있나요.
직접 가서 구조 참관하고, 숫자 센 것도 아닌데....
취재하고 소스 받아 내보냈겠죠.
다른이름
2014-04-23 08:16:57
진정으로, 전원구조라는 오보보다 무엇이 더 중요한 허위사실 유포일까요.
정부 비판하는 내용에만 신속하게 경찰 수사할 것이 아니라, 이 오보 낸 언론사와 그 과정을 정확하게 수사하여 엄격하게 처벌할 게 있으면 처벌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