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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Platinum FHR at Atlanta (후기+질문)

중원~, 2012-05-07 13:41:55

조회 수
3226
추천 수
0

지난번 마이애미 휴가계획에 이어 다시한번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플래티넘 연회비 청구시점이 다가오는데, 갑자기 oneworld 님께서 올려주셨던 글이 생각나서 한번 검색해봤는데,

5/12-13 아틀란타 지역에 인터콘티넨탈 호텔이 169불에 나오네요.

일단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제가 받은 혜택은


2인 어메리칸 조식

$100 F&B 크레딧

12시 체크인 4시레잇체크아웃

룸 업글(upon availablity)


입니다.


예약하면서 궁금한 점은 숙박 하루전에 취소할 수 있게 되어 있던데, 추가 penalty 없이 취소 가능한 건 가요?

그리고 100불 크레딧은 어떻게 사용하나요? 룸으로 크레딧을 넣어주는 건가요?


19 댓글

스크래치

2012-05-07 13:45:10

아직 안써봤지만 제가 알기론 호텔 식당, 카페등에서 식사를 하시고 룸차지로 계산하시면 첵 아웃때 드신만큼 $100까지 빼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곳에서 $100 다 드실 필요 없구요.

oneworld

2012-05-07 14:54:53

스크래치님 말씀이 맞습니다..


호텔에 따라 tax/tip을 카운트 해주는데도 있고 안해주는데도 있으니깐 확인하시구요

wonpal

2012-05-07 15:38:57

취소는 24시간 전에 해야한다고 T&C에 나오는것 같았습니다. 취소시 패널티는 없습니다.

BBS

2012-05-07 15:43:42

행님..글로벌 엔트리 신청후 얼마나 있다가 인터뷰 스케줄 잡히나요?

그리고 날짜는 제가 정할수 있는건가요?

지난주쯤에 신청했는데. 벌써 스테잇먼트 크레딧은 잡혔네요...6월달 같이 달리시나용~~?

duruduru

2012-05-07 15:44:57

호국의 달 6월에 24절기로 한방치기 성공 기대!

BBS

2012-05-07 15:46:01

요이똥~~하몬 원팔이 행님이랑 저랑 동시에 출똥!!!

wonpal

2012-05-07 15:46:54

screening 하는데 한 열흘정도 걸립니다. 다 끝나면 conditionally approved 되었다고 이멜오구요... 이때 인터뷰 스케쥴하라고 합니다.

자기 편한날,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정해서 스케쥴하시면 됩니다.

BBS

2012-05-07 15:48:57

오케이~감쌰합니다..


5월 30일 높으신분의 높으신분께서 높으신분의 동생님의 집으로 가시는데 MCO 로 출동할일 있는데...제가 비행기 안타도 인터뷰가능하겠쬬?..아니면 6월달인데...ㅎㅎ..

wonpal

2012-05-07 16:14:07

탑승여부 무관합니다..

BBS

2012-05-07 16:14:44

넵..행님!!!

중원~

2012-05-07 16:09:27

어휴 잠깐 사이에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놓으신 분이 뉴욕에 친구와 메신저하더니 주말 뉴욕 방문 일정을 잡으시네요...

AVOIS로 급히 서치하니 5/12-16 일정으로 2인 왕복 30000 마일이 있어서 일단 호텔은 취소하고 비행기표를 예약해야 할 거 같습니다.

페넡티가 없다니 다행입니다. 이번에 카드 취소하지 않으면 호텔은 다음 기회로 기약해야겠습니다.

스크래치

2012-05-07 16:36:53

"그런데 갑자기 놓으신 분이"

 

놓으신 앞에 뭐가 빠진건가요? ㅋ 

중원~

2012-05-07 17:04:54

노 밑에 ㅍ 이 빠졌네요. ㅎ이 더 들어간 대신에...ㅋ. 그나저나 잠시 한눈 판사이에 80불 생돈 날렸습니다. 출발일정을 저녁18:05분으로 예약해야하는데, 결제하고 보니 06:00 출발로 예약이 되었습니다.

돌아오는 여정에 표가 없어서 Inbound 부분을 새로 클릭했더니 출발여정도 자동으로 셋업되었나 봅니다. 표가 없어질까봐 바로 스케줄 체인지를 했는데 한사람당 40불씩 80불이 드네요.

내일 전화해서 refund해달라고 해보기는 하겠지만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스크래치

2012-05-07 17:12:37

전 혹시 XX줄 놓으신 이라고 쓰시려는건가 했죠. ㅎㅎ 

------------------

BA는 리펀 잘 안되는 듯 해요. 한창 시스템 Avios로 바뀔 때 온라인 상으로 캔슬시 free 였는데....$40 차지해서 리펀 해 달라고 몇번을 이메일 보내고 했는데 답이 5개월 뒤에 오더라구요. "안돼" 라고.

전화하시면 또 모르겠네요. 잘 구슬려 보세요.

중원~

2012-05-07 17:20:30

XX줄 놓으신 이는 제가 되었죠. 시간들이고 신경써서 간신히 표 구했다가 80불때문에 좋은 소리 못 들었네요. 내일 전화해보고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래치

2012-05-07 17:33:14

아....그럴땐 침착하게... 모든게 잘 된것 처럼 마무리하고 내일 몰래 알아서 처리 하셨어야죠...ㅋ

중원~

2012-05-07 18:01:10

좋으신 말씀입니다. 제가 갑자기 흥분하는바람에 긁어 부스럼을 만들어 버렸네요...TT

duruduru

2012-05-07 20:21:40

집안이건 집밖이건 높은 분들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BBS

2012-05-07 22:27:55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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