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64
- 후기-카드 1817
- 후기-발권-예약 1242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99
- 질문-기타 20687
- 질문-카드 11687
- 질문-항공 10189
- 질문-호텔 5198
- 질문-여행 4034
- 질문-DIY 18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3
- 정보 24216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9
- 정보-기타 8010
- 정보-항공 3829
- 정보-호텔 3234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2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74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미주 중앙일보 기사에서 신용 카드 리워드 포인트 적립, 사용, 만료 등에 관한 제한 등을 분석한 보고서 관련 기사를 보고, 카드허브의 원 보고서 링크를 겁니다. 디스커버가 압도적인 꼴찌고, 캐피탈원이 일등이네요. 리워드 포인트의 1/3은 사용도 못하고 그냥 날라가고 있다는 보고가 세삼 놀랍네요.
보고서에 있는 리워드 사용 제한을 피하기 위한 조언이 마모님께서 늘 하신 말씀과 동일하네요.
1. 크레딧이 좋은 사람들의 경우 일년에 한 번 정도 사인업 보너스 신청해서, 약 $400 정도의 현금으로 빌페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가늘고~ 길게...
2. 포인트 쌓아만 두고 안 쓰다 디밸류 되기보다는 일년에 두 번정도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로 에브리데이 카드를 받아라. --> 쌓아두면 X 된다는 말씀이 딱 맞네요. 아멕스의 새 카드가 이 점에서 매우 마음에 드는 카드군요.
3. 자동이체로 리워드 사용 자격을 상실하는 거 원천 봉쇄
4. 분기마다 카데고리가 바뀌는 카드를 피하라. 계획이 어렵다. --> 그 면에서 바클레이와 캐피탈 원 벤처가 짱이군요.
5. 구좌 닫기 전에 남은 포인트는 다 쓰거나 옮겨놓거나 해라.
6. 의심이 있을 때는 현금을 선택하라. --> 여행이 주목적이지 않은 일반적인 소비자의 관점에서는 현금이 짱이라는 점에 백분공감합니다.
- 전체
- 후기 6764
- 후기-카드 1817
- 후기-발권-예약 1242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99
- 질문-기타 20687
- 질문-카드 11687
- 질문-항공 10189
- 질문-호텔 5198
- 질문-여행 4034
- 질문-DIY 18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3
- 정보 24216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9
- 정보-기타 8010
- 정보-항공 3829
- 정보-호텔 3234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2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74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5 댓글
블랙커피
2014-05-06 06:15:11
링크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논문읽는 기분으로 "어떻게 캐피탈원이 일등일까"란 큰(?) 의문을 갖고 읽어봤는데 이 보고서는 inherently biased한 보고서네요. 일단 캐쉬백에 중점을 두고, 포인트/마일로 리딤하는 것 자체에 대한 value를 많이 주지 않으니까요. Devaluation의 위험이 있다는 전제한에 캐피탈원같은 캐쉬백이 정답(?)인 카드에는 만점을 주고, 디밸류의 위험이 있지만 포인트/마일로 몇배의 가치를 뽑을수 있는 UR/MR 시스템은 낮은 점수를 주니까요. 당연히 이런 전제한에서는 quicksilver같은 "묻지마 달러당 1.5센트 캐쉬백" 카드가 있는 캐피탈원이 1등을 할것 같습니다.
Livingpico
2014-05-06 06:22:29
재밋는 정보 같습니다. 저희처럼 적당한 유알로 싯가 $10,000 짜리 비즈/일등석 타는 사람들에겐, 캐피탈원 캐쉬백은 잘 안보이죠. :-)
Hope4world
2014-05-06 06:28:23
네, 맞아요. 보고서는 일반 소비자들의 관점에서 가치를 비교분석했기 때문에 마적단과는 맞지 않는 점이 많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저희는 여행을 목적으로 포인트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약간의 불편함은 충분히 기쁘게 감내하니깐요. ^^
쌍둥빠
2014-05-06 13:26:47
물론 이미 마적단이 된 저희에게도 완소 체이스가 최고다라는 보고서보단 이런 보고서가 더 고맙구요ㅎ
RSM
2014-05-06 14:56:57
그래도 캐피탈 원이 한때 10만 points를 퍼 주었죠. 한번더 안하려나 하고 기다리는 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