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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남캘리포니아에 있는 Temecula라는 곳에 사는 분이 계시다는걸 얼핏 본적이 있는것 같은데요.
검색해 보니까 아직 후기 같은건 없는거 같은데 혹시 여기 다녀오신분 있으신가요?
http://www.temeculawines.org/
본격적으로 와이너리 투어를 하려면 북가주의 나파밸리나 소노마 밸리를 가는게 정석이지만
거리도 있고 해서 간단하게 다녀오기에 여기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르신분들 모시고 와인투어 겸 해서 한번 다녀오려고 하는데
혹시 여기 다녀오신분 있으시면 간략하게 좋다/나쁘다 정도라도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정보 분류가 보이지 않아 임의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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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Heesohn
2014-05-11 13:40:12
모히또님 오랜만입니다.
예전에 잠깐 지나가는 길에 들러서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참고하실만한 링크가 있어서 같이 올려봅니다.
그냥 바람쐬러 당일치기로 가시기는 괜찮을 거 같은데요.
테메큘라 올드타운에서 커피 한잔 하시면서 구경하시고
와이너리 가셔서 와인시음 + 기구타기체험하셔도 괜찮을 거 같네요.
다음주 날씨가 덥다고 하니 가능하면 날씨예보를 보시고
가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a1004tour&logNo=40114590688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nakin_hero&logNo=40158511445
만약 엘에이에서 오실 생각이시면 산타이네즈밸리에 있는 와이너리 농장도
괜찮은 거 같구요 벡맨빈야즈의 그라나쉬와 쉬라 와인이 아주 좋았던 기억이네요.
http://www.beckmenvineyards.com/pages/Tasting-Room.html
모히또 언제 한잔 하셔야죠? ㅎㅎ
Mojito
2014-05-11 19:30:05
역시 히손님 안가보신데가 없으시군요 ㅋㅋ 산타네이즈쪽 와이너리도 개인적으로 한번 방문해 보고 싶어요. 영화 Sideways 배경이 그쪽인거 같더라구요.
테메큘라 관련해서 블로그가 많이 있군요. 저도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정보가 별로 없는거 같더라고요.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번 여름에 시원한 모히또 한잔 대접할께요 ㅋㅋ 순둥이 님이
마음대로배포하신 쿠폰이 어딘가에 있을텐데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마스터케이
2014-05-11 20:16:18
테메큘라에 중소규모의 와이너리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와인맛을 기대하고 가신다면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진 않습니다.
분위기 좋고 와이너리에 딸린 음식점에서 브런치나 점심하신다 생각하시고 바람쐬러 가시기엔 모자르진 않습니다.
다만 위에 말씀하신 산타바바리 쪽의 와이너리들이 와인 퀄리티면에선 훨씬 좋았습니다. 제가 Sideways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요.. ㅋ
혹시 크래프트 맥주 좋아하신다면 샌디에고 쪽으로 30분만 더 가시면 에스칸디도에 Stone Brewery 본사가 있는데 Tour 가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http://www.stonebrewing.com/tours/
참고로 Temecula Valley Balloon & Wine Festival 이 5월 마지막 주말에 있습니다.
http://www.tvbwf.com/
새벽에 일찍 가시면 거대한 열기구들 띄우는 장관을 볼 수 있고요, 오전부터 로컬 와이너리들이 와서 부스차려놓고 시음회 엽니다.
Mojito
2014-05-13 08:40:10
아쉽게도 시간이 맞지않아서 열기구 타는건 힘들겠네요. 그래도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산타바바라가 좀 퀄리티가 좋은가보네요. 저도 Sideways 영화 정말 좋아하는데, 예전에 그쪽 여행하다가 우연히 Hitching Post 를 지나가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감회가 새롭더군요. 나중에 기회되면 거기에 나오는 와이너리도 좀 돌아다녀보고 싶어요. 찾아보니까 요런것도 있네요 ㅋㅋ http://www.santabarbaraca.com/includes/media/docs/Sideways_Map-IM-rev.pdf
마스터케이
2014-05-13 17:14:48
링크하신 지도에 나오는 와이너리나 식당 포인트 찾아다니는거 참 쏠쏠합니다.
근방 여행해보셨다니 아시겠지만, 다른분들을 위해서 귀뜸을 드리자면요... 이 근처를 포함해서 조금 더 크기를 키워보면 1박 2일 일정으로
LA 새벽 출발 -> Solvang 근처에서 아침 -> 근처에 와이너리 한두개 돌고 -> Pismo Beach 가서 클램 차우더 -> Paso Robles 에서 와이너리 한두개 -> 저녁 -> 밤에 Sycamore 온천 -> 다음날 돌아오면서 Santa Barbara 구경 하면 이른 오후에 돌아옵니다. 점심 시간 이후에 돌아오시려면 101 엄청 막히니깐 일찌감치 내려오시는게 좋구요. Morro Bay 나 Hearst Castle 껴서 3일 일정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부부나 연인끼리 주말 여행하기 딱 좋습니다. ^^
날뚱이
2019-02-18 15:56:21
산타이네즈쪽으로 몇년전에 갔었는데 좋았습니다.
sideway map첨부합니다 압축하는데 성공했습니다~
SidewaysMap-compressed.pdf
https://santabarbaraca.com/itinerary/sideways-santa-barbara/
철이네
2014-05-12 09:40:36
딱 10년전에 한번 가봤는데, 시음은 안해봐서 맛은 모르겠네요.
다른 사람들이 타고온 리무진이 신기해서 구경했던게 더 기억에 납니다.
전 그 동네 살았던 친척분 따라 갔었고, 일부러 멀리서 찾아간것 같진 않았어요.
위에 마스터케이님이 소개하신 열기구축제랑 묶어서 가면 딱일것 같습니다.
개골님의 뽐뿌에 힘입어 가격을 보니깐 인당 $200~$210이네요.
Mojito
2014-05-13 08:42:51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열기구는 제 아내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좀 힘들것 같습니다. ㅋㅋ
맛으로 가는거라기 보담 그냥 바람쐬러 가는거라 LA근교에서 가기에는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트렌드에 힘입어 갔다와서 포토후기라도 남길께요. 의외로 마모에 Temecula 관련 포스팅이 별로 없네요. 다들 샌프란쪽으로 가시나봐요.
치즈와인
2014-05-13 15:25:48
저도 마스터케이님께서 소개해주신 축제 마실삼아 한번 가볼려구요.
그리고 맥주 투어도 함께...
탄탄이
2019-02-18 14:35:45
혹시 Temecula 와이너리에 다녀오셨나요? 저도 이번에 들러볼까 하는데.. 괜찮았던 와이너리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요?
Aeris
2019-02-18 15:03:24
저흰 그냥 가까운 맛에(?) 테메큘라 좋아합니다. 사실 남편이 여기서프로포즈 해서 개인적으로 추억이 있기도 하고요
요즘 가본지는 꽈 되서 조금 된 리뷴데요
Wilson creek winery 하고 South Coast winery 추천해요
Wilson creek 은 아몬드 샴페인 으로 유명하고ㅇ가볍고 싸고 좋아요
South Coast 는 다크 초코렛 맛 port 가 맛있었어요
참고로 맛은 와이너리네서 보시되 거기서 많이 사시지말구요
Temecula 에 있는 Costco 가시면 와이너리에 있는 와인들 다 있어요 ㅡㅡ; 한 30% 싸게 팔아요
그래서 저는 코스코 가서 쟁여왔어요 ㅎㅎㅎ
참고하세요
탄탄이
2019-02-18 15:24:59
이건 정말 꿀팁이네요~ ㅎㅎ 찾아보니 브라이얼 로즈 와이너리가 값은 좀 비싼데 맛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이 곳 와인도 코슷코에 있을까요??ㅎㅎ 여기도 가보셨나요??
놂삶
2019-02-18 16:24:50
앗 제가 Temecula에서 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ㅎㅎ 앞에 말씀하신 분들이 말하셨듯이 와인 맛은 윗 동네가 더 좋구여, 대신 LA나 San Diego에서 가깝고 봄, 가을철 좀 선선할 때에 가셔서 식사하시면 분위기 좋고 음식 맛도 괜찮습니다. 여름에 가시면 너무 더워요 (100F+). 개인적으로 식사 분위기는 여기가 참 좋았어여 South Coast Win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