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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보는 이탈리아 친퀘떼레

개골개골, 2014-05-14 19: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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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쪽 사진만 3번 연속으로 올리다 보니 올리는 제가 식상해져서 딴 나라를 좀 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탈리아로 이동해 보았습니다. ㅋㅋㅋ


친퀘떼레라는 곳이구요. 다섯개의 마을이라는 뜻이랍니다. 몬테로소 알 마레, 베르나차, 코르닐리아, 마나롤라, 리오마조레의 바다를 낀 아기자기한 다섯 마을로 이루어져 있고요, 다섯 마을 사이를 다니는 법은 기차로 가셔야하구요. 정말 좋은 풍경을 보시려면 트레킹도 추천드립니다. 마을이 다섯개나 되고 기차시간도 고려해야되기 때문에 시간 배분을 잘 하지 않으시면 하루만에 보기는 좀 힘들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아침 일찍 피렌체에서 당일치기로 들려서 구경했습니다. 도시의 분위기 상으로는 이탈리아 남쪽의 포지타노 같은 곳과 비슷하구요... 요즈음에는 유명세를 타서 사람이 많아졌다고는 하지만 (제가 갈때만 해도) 그래도 관광객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기차를 타고 제일 마지막 마을로 먼저 이동해서 반대 순서로 탐방했습니다 5->4번째 마을과 2->1번째 마을은 트레킹으로 했구요. 


그럼 바로 사진 나갑니다...


입고 있는 가죽 재킷은 베네치아에서 큰맘 먹고 구입했으나... 한국에 되돌아가서는 웬지 어울리지 않아 창고행 했습니다 ㅋㅋㅋ

P1000612.JPG 


P1000641.JPG 


작은 마을이다 보니 마을 안에 대부분 공동묘지가 있더라구요.

P1000644.JPG 


P1000650.JPG 


P1000654.JPG 


헉...!! 제가 마모 나이 30살 살면서 여기서 서리해 먹은 오렌지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5번마을과 4번마을 사이를 트레킹하려면 1시간 30분 (2시간 일지도) 정도 걸렸던거 같은데, 언덕길이기도 하고 많이 더웠거든요... 이때 먹은 오렌지가 얼마나 꿀맛이던지... 와이프랑도 오렌지 이야기하면 언제나 여기 이야기합니다... 여기보다 맛있는 오렌지는 다시는 못먹어 볼꺼라구요.. (그럼 오렌지 먹으러 다시 한번 이탈리아행?)

P1000668.JPG 


멀리서 4번째 마을이 보입니다.

P1000682.JPG 


P1000695.JPG 


P1000714.JPG 


그리고 여기 4번째 마을에서 먹어본 해산물 음식이 여지껏 먹어본 해산물 파스타 중에서 제일로 맛있었습니다. 2시간씩 뙤약볕에 트레킹하면 뭐든 다 맛있어집니다. 바닷가에 있는 마을이라서 그런지 너무너무x10 맛있었어요.

P1000745.JPG 


P1000771.JPG 


P1000774.JPG 


여기는 아마도 (좀 오래된 여행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ㅠ.ㅠ) 3번째 마을 들어가는 마을 버스일껍니다. 마을 중 하나인가 두개는 기차역에서 다시 버스타고 언덕으로 올라가야 했던...

P1000778.JPG 


아직 반 밖에 못봤는데 벌써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네요 ㅠ.ㅠ

P1000795.JPG 


P1000808.JPG 


P1000813.JPG 


P1000815.JPG 


(그리고 여기는 아마도...) 첫번째 마을과 두번째 마을 사이는 해변가를 따라서 잘 정돈된 짧은 트레일이 꾸며져 있고, 친퀘테레에서 가장 잘 알려진 트레일입니다.

P1000856.JPG

54 댓글

oneworld

2014-05-14 19:40:37

사랑의 뭐시기 길이죠.. ㅎㅎ  훈훈합니다

개골개골

2014-05-15 06:19:27

귀찮아서 포스팅할 때 다른 참고자료를 안뒤적여 봤는데, ㅇㅇㄷ님 덕분에 구글링했습니다 ^^


'사랑의 샛뭐시기길'이네요.. 뭐시기 = 샛... :)

oneworld

2014-05-18 07:35:26

정작 이탈리아 친구들한테 "야 너 친퀘테레 가봤냐?" 하면 거기가 멍뮈? 그런데 왜가.. 하던데요 ㅎㅎ 밀라노 토박이인데, 전혀 모른다는.. 서울사람이 월미도 구경가는거랑 같은걸까요? -_-;;

똥칠이

2014-05-14 20:25:17

개골님 재밌는 코멘트에 원월드님 "사랑의 뭐시기 길" 댓글

막 정겹습니다. ㅋㅋㅋㅋ 


이태리도 좋네요~~ @_@

개골개골

2014-05-15 06:22:30

이태리도 좋지욤... 근데 문제는 이태리'도' 좋고... 딴데도 좋고... 세상에는 좋은 곳이 너무 많아요 ㅠ.ㅠ 저도 언제 다시 한 번 이태리 땅을 밟아볼까 싶네요.

armian98

2014-05-14 20:53:40

이 시리즈 내용이 아주 실하고 좋네요.
금내올이랑 한 판 붙어도 되겠습니다. ㅋ
수사보 가나요?

개골개골

2014-05-15 06:25:11

그럼 베이식상 3인방이 하나씩 연제하는걸로 하시고 알미안님은 월요일에 뭔가 하나 아이템 잡으시죠... ㅋㅋㅋ


기돌

2014-05-15 06:40:59

금내올 이미 졌어요 ㅠㅠ

개골개골

2014-05-15 06:43:12

헉... 기돌님 왜 이러십니까... 굽신굽신....

RSM

2014-05-14 21:03:17

늘 그렇듯, 멋지네요.

개골개골

2014-05-15 06:26:50

그런데 사실은 한 8년 전에 갔던 곳이라 기억이 많이 희미합니다... 아마도 미 서부에 살면서 멋드러진 장관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거 같아요.


여기 처음가서 지중해 바다를 첨 봤을 때... 우와.... 세상에 이런 멋진 바다가 있다니...!!! 라면서 감탄했는데.... 캘리포니아 1번 도로 타면 가는 곳마다 그런 장관이라.... 감흥이 ㅠ.ㅠ

duruduru

2014-05-14 21:26:21

현행범 사진이 너무 선명해요!!!!!

개골개골

2014-05-15 06:27:48

ㅋㅋㅋ... 다른 블로그 포스트라면 오렌지 서리 포인트를 사진으로 친절히 알려주는 일은 하지 않겠죠? ㅎㅎㅎㅎ

마일모아

2014-05-14 21:31:29

가죽 재킷 나눔 가죠 ㅋㅋ 

개골개골

2014-05-15 06:28:33

아마도... 이미 한국의 헌옷 수거함을 통해서 새로운 주인을 찾지 않았을까 싶네요..

디미트리

2014-05-14 21:59:05

아~ 좋네요. 웬만한 곳은 다 가보셨나 봅니다. 

개골개골

2014-05-15 06:29:50

그래도 아직 가본데 보다는 안가본데가 훨씬 많아요.... 죽기 전에 다 가보려면 정말 서둘러야 할텐데 말입니다 ...

narsha

2014-05-14 22:27:26

와우 멋지네요. 여기도 꼭 가보고 싶게 만드시네요. 여행 10개년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에요.

사진에 관해 뭘 쫌 아시는 남자?

정말 멋있어요!!! 다 작품이네요. 

저희들 눈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개골개골

2014-05-15 06:31:08

아... 참고로 요 사진도 전부 올챙 어멈이 찍었습니다....


설마 제가 서리하는 장면을 여러분께 안내하기 위해 삼각대 새워놓고 타이밍 맞춰서 포착? ㅎㅎㅎㅎ

narsha

2014-05-15 13:32:26

부부가 셑트시네요.

멋지다고 전해주세요. ^^

쿨대디

2014-05-14 22:32:08

이럴줄 알았어. 이럴줄 알았어.
내가 여기 가봤는데 멋있긴 했어도 이 정도는 아니었어. ㅠㅠ

......
개골님 사진에 속지맙시당. ㅋㅋㅋ
=3=3==3

똥칠이

2014-05-15 06:31:50

큰 위로가 됩니다

개골개골

2014-05-15 06:32:12

쿨대디님...그게 아니구... 좋은 사진을 찍으시려면 걍 많이 걸으셔야 됩니다 ;;;;; 걍 걸으면서 많이 찍다보면 좋은 사진 한두개씩 걸린다니깐요.... ㅋㅋㅋ

쌍둥빠

2014-05-14 23:03:24

제 급변하고 있는 유럽 여정에 개골님의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ㅎ
그래도 두루님 말씀처럼 범행행각을 만천하에 공개하시다뇨 ㅋㅋ

개골개골

2014-05-15 06:33:11

쌍둥빠님은 이제 라우팅 변경은 그만욤... ㅋㅋ

이거 범행행각을 공개하는 바람에 나중에 정계 진출에 악영향을 주거나 하지는 않겠죠? ㅎㅎㅎ

청솔모

2014-05-15 01:09:37

마모나이 30살 ㅎㅎㅎㅎㅎㅎ

캬.. 좋은데 많이 가보셨네요. 아직 젊으셔서 그런지 여기 저기 부지런히 다니시는 모습이 부럽네요. 

개골개골

2014-05-15 06:34:10

요즘 올리는 사진들은 전부 7-8년 전에 갔던 곳들 이에요 ㅠ.ㅠ


전 요근래 미국을 벗어나 본 적이 없어서 ㅠ.ㅠ

Allison

2014-05-15 01:42:28

예전 유럽 여행중에 만난 사람이 자기가 가본 곳 중에 가장 멋진 곳이 여기라고 그랬는데 멋지네요~ 저도 가고파요 :)

개골개골

2014-05-15 06:36:56

"가장"이라는 단어는 웬지 좀 조심스럽습니다만... 제가 들러본 이탈리아만으로 한정한다면 저도 친퀘떼레가 제일 좋았습니다...


(근데 사실은 시칠리 섬을 제일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과 자금의 제약 땜에 ㅠ.ㅠ)

날나리패밀리

2014-05-15 01:53:27

이번 유럽 일정에 여길 넣었다가 며칠 전에 뺐어요. 어린 아이들 둘 데리고 다니기가 불편하리라는 판단에서... 아... 그런데 지금 후회가 밀려 옵니다. 다시 갈 수 있겠죠? 갈 수 있을 거야. 갈 수 있을 거야... 흐흐윽. 

개골개골

2014-05-15 06:38:02

그럼요... 날라리패밀리 다 같이가셔서 오렌지 서리하는 단체샷 한 번 찍으서야죠.... ^^


그리고 마을을 기차로 이동해야되기 땜에 아이들이 협조 안해주면 매우 난감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돌

2014-05-15 06:42:50

역시 몰래 딴 오렌지가 맛있다... 서리가 최고군요.^^

터키에서 이태리... 정신이 없습니다. 사진보니 유명한 관광지로 가끔 보던 곳이네요. 이런곳에서 맛보는 음식은 또 얼마나 맛있을지... 여기는 또 언제 가나요...

개골개골

2014-05-15 06:45:15

아...그럼요.... 모름지기 과실류는 서리해 먹는게 제 맛입죠..... 그러나 꼭 바닥에 떨어져서 썩을랑 말랑 하는 것들만 따먹는 양심있는 서리꾼이 됩시당 ㅋㅋㅋ

기돌

2014-05-15 06:47:53

제일 맛난 걸로만 드셨군요.^^ 친퀘떼레... 여기 갈때 보통 피렌체에서 출발들 하시는건가요?

개골개골

2014-05-15 06:56:52

피렌체에서 당일치기 하기는 살짝 빡씨지 않았나 싶긴하구요. 피사의 사탑 보시러 가시면 피사에서 하룻밤 묵으면서 다녀오면 훨씬 여유롭지 않을까 싶습니다. 

봉다루

2014-05-15 06:53:01

오렌지 서리 장면이 아주 인상 깊습니다. ^^ 저도 귤/오렌지 앉은 자리에서 껍질만 수북히 쌓아 놓는 대장인데, 꼭 맛 보고 싶습니다.

알미안님은 항상 해 뜨고 지는 사진 (물론 개골님도 해지는 사진 찍으셨지만..)이 단골 손님이고,

개골님은 산위에서 바라보는 조망 사진이 단골 손님이네요. : )

덕분에 사진으로 유럽 여행 잘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골개골

2014-05-15 07:00:03

원래 원경에서 찍는 사진은 대충 찍어도 다 잘나오는거 같습니다. 초점/노출 생각할 것 없이 걍 자동으로 누르면 비슷비슷하니까요 ㅠ.ㅠ


아무래도 여행지에서 산행을 하는 분들이 많지 않다보니 (특히 한국분들) 제가 올리는 조망 사진이 좀 더 튀는게 아닌가 싶긴합니다.... 땀과 노력의 결정체? ㅋ

밍맹몽

2014-05-15 07:38:12

사진이 무척 반갑네요. 지난달에 갔다온터라 기억이 더더욱 새록새록 거립니다. 마을버스는 코르닐리아 (세번째마을)로 가는 버스가 맞구요, 친퀘테레 기차패스가 있으면 공짭니다. 당일치기도 좋지만 1박정도를 하시면서 조금은 여유있게 둘러보시면 한결 맘이 가벼우리라 생각듭니다. 호주에서 오신 노부부랑 우연찮게 이야기했는데 하이킹트레일 하나하나 즐기면서 쉬엄쉬엄 무려 5박을 하시더군요..부러웠습니다.  전 리오마조레에서 1박..좋았습니다. 개골님 오렌지 서리 장면이 인상적이네요...왠지 개골(?)스러운것이..~ 아 욕은 아닙니다 ㅋ

개골개골

2014-05-22 18:37:18

디테일 추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갔다온지 너무 오래되서 디테일은 전부 머릿속에서 지워져 버렸습니다 ㅠ.ㅠ

철이네

2014-05-15 09:35:11

서리하시는 분 엉덩이에 뭍은 까망줄은 뭘까 궁금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라쟈나 먹으면서 봤는데, 역시 음식사진은 없어서 좋네요^^

papagoose

2014-05-15 12:15:03

혹시 철이네님 고향이 충청도이신가요?! 

저희 동네 말투가 나오는 것 같아서요... ㅋ

철이네

2014-05-16 09:16:40

그래요? 전 부산/미리벌쪽인데요.

다음 번개때 뵈면 구스님 가까이 앉아서 제 억양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언제 오세요?

papagoose

2014-05-16 10:10:41

ㅎㅎㅎ 그렇군요!

마이완

2014-05-15 16:45:35

저도 최근에 다녀와서 사진이 정겹네요~ 피렌체에서 당일치기에 돌아오는 길에 피사까지 보고 오느라, 정말 번갯불에 콩 구워 먹다시피 다녀와서 여유롭게 둘러보지는 못했어요. 사랑의 길 트래킹은 꼭 해보고 싶었는데 공사중이라서 먼 발치에서만 봤구요. 이제는 많이 알려졌는지 유럽 관광객들 정말 많았어요. 꼭 다시 가서 최소 2박은 해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개골개골

2014-05-22 18:34:14

아. 그러셨군요.. 저는 여름철 끝물에 갔나.. 여름철 시작하기 전에 갔나..그랬는데.. (이놈의 저질 기억력...)


시즌이 아니어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꼭 오렌지 서리하려고 비수기에 간 건 아닙니다 ㅋ

로이아빠

2014-05-17 08:18:08

하나하나 참 예쁩니다. 아직 이탈리아는 못가봐서 내년에 갈려고 생각중인데, 사진 참 좋네요

개골개골

2014-05-22 18:34:46

넵... 내년에 로이아빠님의 사진+여행기 기대할께요 ^^

외로운물개

2014-05-17 10:02:36

히야~~~

어쩌끄럼 요러요상 꾸리 헌데만 찾아 됭긴다요...ㅎㅎ

우리 들이 갈라믄 복잡혀서 이렇게 귀경만 해도 심장이 두근 두군 해서 네근이 되야 부네요...

아들넘들 꼬겨가꼬 함구네 가믄 좋으련만 공부도 못한 넘들이 마일 모아 공부 허라고 헌께로 시간이 엄다고 허네요...

애비만 속 텨져부네요.... 멋진 사진 귀경 잘 해부요... 아우님 

개골개골

2014-05-22 18:35:31

어우... 형님... 모름지기 여행은 혼자하는거라고 배웠습니다... 뭐 귀찮게 아드님 데리고 가시려고.... ㅋㅋㅋ

블랙커피

2014-05-18 13:12:21

개골님 사진은 느낌이 정말 좋아요!  너무 멋지네요! 저도 다음에는 남편이랑 같이 가보고 싶어요! :)

개골개골

2014-05-22 18:36:28

블랙커피님도 여행은 혼자가는거라고 배웠..... 이러면 이건 좀 무리수겠죠? ㅋㅋㅋ


블랙커피님께는 에러페어가 FCO에 하나 뜨기를 기도해 드릴께요.. ㅋㅋ

whenpigsfly

2014-05-23 03:46:10

좋은 글, 멋진 사진들 검색통해서 뒤늦게라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개골개골

2014-05-23 03:53:50

검색까지 해서 찾아와주시고 감사합니다 ^^

whenpigsfly

2014-05-23 04:02:53

의도한 것은 아니었는데, 여행지 이름으로 검색하면 개골개골 님 글이 항상 나오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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