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류(?) 호텔 BRG 하기 - Orbitz, BW, Choice

ㅎㅎ 

하여튼 대단하시네요.

어찌어찌 블커님 BRG 따라가보려고 해보면, 

블커님은 이미 그 다음 단계에서 놀고 계시는 군요. 

유용한 경험담/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봉다루님도 좋은 정보글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히 생각하고 있어요. ^^  하얏 다이아 성공하시면 후기도 올려주세요 ^^

돈 아끼는게 넘 어렵습니다. 부자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부쩍듭니다. ^^

ㅎㅎㅎ

BRG가 처음에는 많이 어려운데, 확실한건, 하다보면 요령이 생겨서 쉬워집니다.

하다보면 이제는 여행 준비의 한 단계가 되어버리죠.

어차피 여행 계획하다 보면 호텔 리뷰읽고, 위치 알아보고, 예약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데, 그중 30분만 추가로 할애해서 $100+를 세이브 할수 있다면 나쁘지 않으니까요.

BRG도 마일런/포인트 게임같이 일종의 취미인지라, 흥미가 없다면 못할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블커님 또 어디로 놀러가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지인 결혼식 때문에 여기저기 꼭 가야할 곳들이 생기네요... 연말/내년에 좀 길게 한국으로 여행가고 싶은데 그 전에 휴가 다 써버릴것 같아요...

요즘 유타/몬타나/와이오밍쪽 너무 가고싶은데, 주말여행으로 가기에는 짧고, 남편 휴가는 아껴야 해서 고민이네요 ㅎㅎ

ㅋㅋㅋ 안그래도 알미안님 초이스 성공하신거 부러워하고 있었어요 ㅎㅎ 좀 더 열심히 찾아봐서 저도 꼭 성공해보겠습니다 ㅎㅎ

옛날옛적에 BM적에 호텔 예약할때 생각이 납니다. BRG라고 호텔 공홈에서 홍보하면서 rate이 다른데 보다 비싸면, 보란듯이 싸게 예약할 수 있는 싸이트가서 예약을 했더랬죠.

호텔 공홈보다 더 싼 곳을 발견한 자신을 뿌듯해하면서요. BRG claim이란 건 생각조차 안했던 거죠. ㅎㅎ

좋은 정보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저도 마모를 알기전에는 BRG 제도 몰랐거든요.  booking.com, venere.com 이런곳으로 예약하고 나름 몇불 싸게 예약했다고 자랑스러워 했는데 말이죠. ^^ 

그나마 시험문제에 비주류는 안나온게 다행이네요 ㅋㅋㅋ

ㅎㅎ 저는 카드신청 안해본지 6개월이 넘어서 쌍둥빠님 문제 어려워서 못풀었어요 ㅎㅎ (힐튼빠도 아니지만요 ㅎㅎ)

하나 개발하시면 저는 구입합니다! :)

Bestwestern 방금 해봤는데 deny 됬네요..

priceline에서 10% 할인 세일해서 했는데 이런말이오네요.

Thank you for contacting Best Western International.

We apologize your Low Rate Guarantee claim has been denied.  The rate found on Priceline was a sale rate and does not qualify for the Low Rate Guarantee program.

Again, we apologize your claim has been denied.

Sincerely,

ㅜㅜ

정말 좋은 정보 입니다!! 따라하기는 쉽지 않은듯....그냥 열심히 DIY 가 더 편한 듯 ㅠㅠ 역시 머리가 안되면 몸이 고생하는 듯.

블랙커피님 (그리고 다른 고수님들) 질문있어요! Best Western BRG를 해 볼까 하는데요, 일단 베스트 웨스턴 공홈에서 예약을 하고 (캔슬 가능한 걸로) 다른 싸이트에서 더 낮은 가격을 찾아 클레임 하면 되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싸이트에서도 예약을 하고 (캔슬 가능한 걸로) 그 영수증을 첨부해야 하는 건가요? 제가 머리가 나쁜건지 BRG 관련 글을 여러번 읽었는 데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베스트 웨스턴 공홈에서 예약을 하고 (캔슬 가능한 걸로) 다른 싸이트에서 더 낮은 가격을 찾아 클레임 하면 되는 건가요?

<-- 네, 그러시면 됩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도 예약하실 필요 없습니다.

http://www.bestwestern.com/deals-offers/special-rates/low-hotel-rates-terms.pdf 

여행 가는 지역에 하얏이나 SPG 체인이 너무 가격대가 높아서, 결국 Orbitz에서 예약하고 (실은 예약하기 전에 이미 BRG 가능한 상황인 것을 먼저 확인한 후 예약 했네요;;), BRG 신청했습니다.

블커님의 글을 먼저 읽어보고 시작했음에도, 역시 실전을 겪어 봐야 느낌이 팍팍오는 것들이 있더군요. 아, 결론적으로 BRG는 성공했습니다. BRG 신청한 후, 만 하루가 지나기 전에 승인되었다는 이메일 받았습니다.

자, 그럼 느낀점들...

1. Orbitz는 BRG 성공하면 lower rate과의 차액을 예약 금액에서 빼 주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숙박이 끝난 후에 올벅스 라는 자체 크레딧으로 적립해 줍니다.

   블커님의 원글에도 나와 있던 부분이기는 합니다. 다만, 실제로 겪어 보니, 다른 메이저 호텔 체인들에 비해서.... 아쉬운 부분이네요. 흑;;;

2. BRG 성공해서 받게 되는 $100도 역시 원글에 나온 것처럼 올벅 $100로 넣어 준다고 하는데요, 역시 이것도 숙박이 끝난 후에 적립 된다고 하네요;; 올벅 받아서 다른 여름 여행 예약에 써볼까 했었는데, 완전히 뒷통수를;;; ㅋㅋ

아무튼, 올비츠 BRG는, 아주 고난이도도 아니고, 보상도 꽤 괜찮기는 합니다만, 자체 크레딧으로만 준다는 점과 실제 숙박이 끝나야 그런 보상이 발효된다는 점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메이저 호텔체인들이 불가능한 지역/상황에서 꽤 쓸만한 옵션인 것은 맞고요, 각 상황에 맞추어서 시도해 볼만한 것이라는 것이 저의 최종 결론입니다. ㅎㅎ

이런 부분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정보 제공해 주신 블커님께 감사합니다. :)

봉다루님도 올비츠 BRG 성공하셨군요.  네, 올벅스의 가치가 별로여서 다른 체인에 비해 좋지는 않는데, 메이저 체인이 없는곳으로 여행갈때 유용하긴 하더라고요.  올비츠로 호텔은 BRG는 쉬운편인데, 어렵지만 렌트카, 비행기 표도 BRG가 가능해서, 가끔 비행기표 성공하게 되면 꽤 쏠쏠하답니다.

베스트 웨스턴 아멕스 딜이 나왔길래 블커님 고전 글 토잉해봅니다. 

잘 지내시죠? ㅋ 

ㅎㅎ 토잉 감사합니다 ^^  똥칠님도 잘 계시죠?  다음에 산호세 올라가게 되면 똥칠이님도 뵙고 싶은데 요즘은 다들 바쁘신지 오픈벙개가 뜸한것 같아요 :)

오픈벙개는 없지만 식상하신 분들끼린 왕왕 보시는듯 해요 ㅋ (전 바쁘단 핑계로 계속 뺑끼;;;) 

다음에(?) 오시면 바쁜게 한풀 꺾여있을듯해요. 쪽지주세요~

초이스 BRG 어제 자정 넘어서 신청해서 오늘 오후 1시경에 승인받았습니다.

shady 한 BRG 라 소개해주셨는데 성공해서 기쁨이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나중에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아 정말 좋은 정보네요!

이번 베스트 웨스턴에서는 사용 못했는데 

다음번에는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베스트 웨스턴 BRG 관련 질문 이 있는데

만약 취소가능한 걸로 예약하고 BRG 요청을 해서 approve가 되면 앞으로 취소가 안되는건지, 

아니면 예약의 이니셜 컨디션이 취소가능한 예약이기 때문에 취소가 가능한 건지 궁금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일단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