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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초 캐나다 로키 - 재스퍼 숙박 질문

겜블러, 2014-05-23 10: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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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페어몬트에 이어 재스퍼 랏지 1박 추가하여 항공권+숙박 예약 완료하였습니다.

- 델타 8/1 DCA <-> YYC 8/9 좋은시간대 12K마일 보너스항공권 사용 (MR point 95K + SPG 20K)

- 8박: 레이크루이스 페어몬트 레이크뷰 주니어스윗 3박 (Early purchase + 3rd night + Suite upgrade), 파라미드레이크 랏지 1박(호텔닷컴 리워드), 재스퍼 페어몬트 디럭스룸 2박 (complementary night + Room upgrade), 밴프 페어몬트 주니어스윗 2박 (comcomplementary night + Suite upgrade)

재스퍼랑 밴프 페어몬트가 다 마운틴뷰여서, 레이크뷰/골프장뷰로 바꿀때까지 CSR에 지속 요청해 볼 생각입니다.

렌트카는 아직 9일에 $500 이상밖에 없어서 계속 모니터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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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night free certificate + Suite upgrade + Advanced purchase discount로 레이크루이스 페어몬트 레이크뷰 주니어스윗 예약 완료했습니다.

무엇보다 뷰가 중요한데, 처음 전화했을 때는 스윗업그레이드로는 마운틴뷰만 가능하다고 해서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러고나서 10분 있다 다시 전화를 했더니 다른 CSR은 레이크뷰로 해주네요. ㅎㅎ 확실히 페어몬트 CSR이 친절하고 재량도 있는 것 같은데, agent마다 그 정도는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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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끝에 일정을 수정하고 항공권/호텔도 변경했습니다.


항공권은 생각해보니 SPG도 Delta로 전환 가능하니 120K 채워서 세장다 마일리지로 가는게 훨씬 경제적이겠더라구요. 20K 전환시마다 5K 보너스도 있구요.

SPG가 아까워 머릿속에 MR만 털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레비뉴 티켓이 비쌀땐 써야겠어요. 요즘 와이프 SPG Amex도 채워서 포인트도 여유가 있구요.


일정은 레이크 루이스에서 느긋하게 3박할 예정인데, 페어몬트에서 complimentary night certificate를 못쓰니 주변 랏지를 알아보려 했는데

8월초에는 레이크루이스 주변 랏지들도 가격이 왠만하면 하루 300불에 육박하더군요. 호수가 바로 보이는 위치도 아닌데 말이죠.

그럴 바에야 샤또 레이크루이스에서 early purchase하고 3rd night certificate를 쓰니 3박에 약 1000불정도 나오는데 이게 앤간한 랏지 3박 800~900불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재스퍼는 200불짜리 저렴한 랏지도 많고 하루정도는 랏지에 자는게 어떨까 싶어 원안 그대로 가보려 합니다. 호텔닷컴 어워드로 해결하거나 한인 민박집 알아보려구요.

괜찮은 랏지 선정에 자문 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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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초 극성수기에 캐나다 밴프 재스퍼 가족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게시판에서 밴프 관련된 글들을 빠짐없이 읽고 어린 아이 둘을 (10개월, 7세) 고려한 최적의 일정을 짜려고 하는데 맘처럼 쉽지 않네요.


일단 일정은 8/3(일) DCA -> YYC, 8/10(일) YYC -> DCA이고요,

일단 일정은 8/1(금) DCA -> YYC, 8/9(토) YYC -> DCA이고요, (총 8박으로 수정했습니다)

Lake Louise 2박(랏지), Jasper 3박 (랏지 1박, 페어몬트 2박), Banff 2박(페어몬트), Calgary 1박(SPG)으로 생각중입니다.

Lake Louise 3박(페어몬트), Jasper 3박 (랏지 1박, 페어몬트 2박), Banff 2박(페어몬트)으로 변경했습니다.


항공은 아기도 있고 해서 새벽에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무리한 일정을 배제하고 나니 입맛에 맞는 항공편이 몇개 없네요.

Air Canada, Delta, UA 일부 노선이 그나마 갠츈한 편인데요,

MR Point가 10만점 있어서 가급적 Delta를 이용해서 표 2장은 Save하려고 합니다. 성수기라서 왕복 4만포인트 드는게 아깝긴 하지만, 레비뉴 티켓이 워낙 비싸서요. ($800~$1100)

마일리지를 아끼기 위해 Aeroplan을 통한 Air Canada 노선과 Ana를 통한 스타얼라이언스 노선, BA를 통한 AA 노선 등 마모에서 습득한 여러 신공들을 사용해 봤지만,

날이 날인지라 표가 아예 없거나 시간대가 안좋거나 비행시간이 너무 긴 표들 뿐이어서 일단 접었습니다. 날짜를 하루 이틀 바꿔봐도 마찬가지네요.

완소 UR Point가 있으면 UA로 알아볼텐데 이미 댄공에 쏟아부어 써버렸기 때문에 다른 대안을 못찾고 있습니다.

SPG 20K 이용해서 Delta 120K 채워서 온가족 마일리지로 티켓팅 예정입니다.ㅎㅎ


현재 예약하려고 대기중인 항공편은 아래와 같습니다. 레비뉴 티켓과 추가수수료는 최근 와이프걸로 새로 만든 Backlay arrival plus card로 계산해서 조금이나마 절약해볼 요량이구요..

8/1 오전 8:45  DCA  오후 1:31  YYC  1회 경유 (경유지: MSP, 56min)

8/9 오후 2:30  YYC  오후 10:39  DCA  1회 경유 (경유지: MSP, 50min)

- 전체 예산: MR 80K point + 수수료 $131 + 티켓1장 $1018

- 전체 예산: MR 95K Point + SPG 20K Point (=Delta 25K) + 수수료 $197 + 포인트 전환 수수료


호텔은 다행히 저랑 와이프가 모두 Chase Fairmont를 가지고 있어서 Banff 2박과 Jasper 2박은 가뿐하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캘거리도 SPG 호텔이 몇개 있어서 쉽게 해결될 것 같구요.

Complementary free night이 안되고 있는 Lake Louise랑 Jasper 추가 1박만 Lodge에 머물러야 할 것 같은데, 현재 검색중에 있습니다. $200정도 하는데, 호텔닷컴 어워드가 있어서 이걸로 해결하려구요.

페어몬트는 하루에 최소 $500 이상이라 하루더 내돈주고 머물기에는 후덜덜이고.. 호텔닷컴에도 숙박권이 2장 있어서 이걸 사용할까말까 생각중인데 일단 available한 곳이 몇개 없네요.

3rd night free 이용해서 레이크루이스도 그냥 과감히 페어몬트에서 숙박하렵니다..


예산은 페어몬트 레이크루이스 3박 약 $1000입니다.

레이크루이스, 밴프는 스윗으로, 재스퍼는 일반 룸업그레이드 요청할 예정입니다. 


렌트랑 나머지 세세한 사항은 차차 진행할 예정입니다. 렌트비가 갈수록 저렴해진다고 해서요.

여기서 질문 몇가지 드려볼까 합니다.


1) 전체적인 일정은 적절한지요?

2) 비행기 갈아탈 때  미네아폴리스에서 대략 50분 정도밖에 시간이 없는데 괜찮을까요?

-> 괜찮을 것 같네요. 별도 질문에서 확인 했습니다.

3) Lake Louise와 Jasper에 괜찮은 숙소 경험담이나 추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호텔닷컴에 보니 Tonquin Inn, Chateau Jasper, Pyramid Lake Resort, Sawridge Inn, Jasper Whistler's Inn 등이 있는데 가격대나 위치가 비슷비슷하더라구요.

이 중에 또는 다른 숙소 추천할만한 곳이 있으신지요?

- 한인 민박집이 괜찮다는 얘기가 있던데 어느 곳인지 혹시 이름이나 링크 알고 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 레이크루이스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숙소는 몇개 없고 비싼 것 같네요.. 그래도 그 중에 고르는 게 좋을까요?

- 크립은 요청하면 당연히 주겠지만 아기 이유식 때문에 냉장고가 있어야 되는데 간혹 없는 곳도 있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19 댓글

미운오리새끼

2014-05-23 11:30:41

저랑 비슷한 일정인듯하네요 ㅎㅎ 제 경우는 7월 8일부터 7박일정이고
캘거리 1박에 밴프4박 레이크루이스는 스킵하고 재스퍼 2박이렇게 넣었습니다..
레이크루이스를 페어몽카드로 가려했으나 자리가 없드라구요.. (와이프는 아직 신용카드 조건이 안되는지라..) 만일 레이크루이스쪽이 어려우시면 에메랄드레이크 쪽에 랏지를 한번 알아보시는 것도.. 가깝다드라구요..

체이스UR몰 통해서 숙박 2박 예약하고 SPG포인트로 캘거리1박 밴프2박은 페어몽카드 재스퍼는 그냥 OTA통해서 캐빈을 하나 빌렸네요.. 제 경우는 LAX에서 가는지라 에어캐나다 통해 YYC로 갑니다(유나이티드 마일리지 발권)

7박도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든데요.. 일정에 따라 다른 듯합니다.. 돌쟁이 아가때문에 슬렁슬렁 볼 예정이라 저는 7박 정도에 만족하려고요.. 렌터카도 계속 모니터링 하시길.. 가격이 들쭉 날쭉이더라구요.. 코스코트래블에서 위클리로 스탠다드 요금이 대충 200불정도로 예약했숩니다만 여전히 모니터링 중이예용

겜블러

2014-05-23 18:47:11

정말 저랑 비슷하시네요. 처음엔 7일이면 뽕을 뽑을 줄 알았는데 사람들 얘기 듣다보니 자꾸 욕심이 생겨서 8박을 해야 하나 고민하게 되네요..ㅎㅎ

에메랄드레이크 랏지도 알아봐야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겜블러

2014-05-30 09:42:48

이제 항공기랑 숙소는 거의 예약을 끝내서 렌터카도 알아보는 중인데요, 저는 코스트코, 아멕스트레블, Hotwire, Alamo insider 등 다 뒤져봐도 8일에 세금포함 500불정도 하던데 정말 200불 정도에 가능한가요?

미운오리새끼

2014-05-30 11:09:27

RentalCar_미운오리새끼.jpg


이게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가는 날짜에 Costcotravel이 제일 싸길래 예약을 해놨더랬습니다.

7박 8일로 렌트한 것이구요. 어차피 세식구라 스탠다드로 빌렸습니다. (사실 컴팩트나 이코노미도 상관없지 싶은데..)


모든 세금 합쳐서 299 CAD인데요. 오늘자 환율로 대략 276USD정도 되네요.

다른 고수님들이 말씀하셨다시피,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렌트카 자체가 가격변동이 심하더라구요. 처음에 예약했을때는 저도 400 CAD정도였는데 좀 더 있다 조회해보니 더 내려가더라구요.

꾸준히 모니터링 해보시길.. 다른 분들이 사용하시는. Nationalcar.co.uk나 hertz.co.uk도 모니터링해보세요 ㅎㅎ


저는 아직도 모니터링중임..

겜블러

2014-05-30 15:47:26

캡쳐화면도 보내주시고.. 넘 감사합니다.

신기하네요. 똑같은 날짜로 지금 검색해보면 CAD573이 나오네요.ㅠㅠ

가격변동이 그때그때 정말 심한가봐요. 두배 가까이 차이나는걸 보니 말이죠.

계속 모니터링 해봐야겠습니다.


costco.png

미운오리새끼

2014-05-30 11:20:35

자꾸 저만 댓글을 다는 거 같아 죄송합니다 ;;;


아기 이유식 저희가 했던 방식을 알려드리려구요..

얼마전 로스카보스 다녀왔을때 저희 아이 이유식을 만들어갔다가 냉장고가 너무 작아서 급히 했던 방법입니다만 괜춘했습니다.

샴페인 통 같은데 얼음을 가득 채워서 보관하시면 괜춘하더라구요..

자기전에 얼음한번씩 갈아주시면 되고, 혹시 용기에 물이 들어갈 수 있으니 Zip Lock같은거에 담아서 얼음통에 담궈두시면

꽤 오래갑니다 ㅎㅎ


저희는 어지간하면 가서 만들어먹일려구요 =_=;

겜블러

2014-05-30 16:01:15

무플절망이었는데 미운오리님이라도 달아주시니까 전 너무 좋네요..ㅎㅎ

얼음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혹시라도 냉장고가 없으면 써먹어봐야겠습니다. ㅎㅎ

llcool

2014-05-30 17:40:26

저의 경우에는 CLL.Reservations@Fairmont.com 로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방에 대해서 문의를 하였고 결국은 높은 층 쥬니어스윗으로 업글을 받았습니다. 시스템에서는 불가한 것을 override 해 주었다고 합니다. 

재스퍼랏지의 경우에는 Justin.Keenan2@Fairmont.com (Guest Relations Manager) 아저씨와 이메일을 주고 받아서 레이크뷰 킹사이즈 스윗으로 업글을 받았습니다. 

벤프는 처음에 전화로 골프장 뷰 스윗을 확인을 받았기 때문에 더이상 요구를 하지 않았고요. ㅎㅎ 제 후기를 보시면 어떻게 예약을 하였는지 아마 조금 나와있을 것 같아요.

벤프 정말 좋은데... 부럽습니다!!

아, 재스퍼 한인식당은 어지간만하면 패스하세요... 옐프에서 다른 식당을 찾아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겜블러

2014-06-01 06:13:48

아.. 업글을 정말 최대한으로 받으셨네요! (뽕을 뽑으셨군요 ㅎㅎ)

전 제돈 들어가는 레이크루이스는 레이크뷰 쥬니어스윗을 받았는데, free night 쓰는 밴프랑 제스퍼는 아직 만족스럽지 못해서 말씀하신대로 이메일 한번 보내봐야겠어요.

밴프는 스윗 업글하는데 골프장뷰가 없어서 request 요청해 놓겠다고 했고, 재스퍼는 룸업글하는데 레이크뷰가 없어서 마운틴뷰디럭스로 해줬거든요.

재스퍼 한인식당은 후기 찾아봤더니 정말 패스해야겠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옐프에서 스테이크나 해산물 음식점 찾아보렵니다. 이유식을 재스퍼에서 한번쯤 만들어야하는데 다행히 재스퍼에 마트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 저도 밴프/재스퍼 여행준비하면서 멋진 사진을 너무 많이 봐서 지금 넘 가고싶네요~

llcool

2014-06-01 17:57:02

저희는 호텔식당에서 아침을 먹을 때 오트밀과 우유를 줬어요. 그리고 팩에 들어있는 이유식과 거버를 챙겨갔던 것 같아요.

재스퍼 시내에는 마켓도 두개 이상 있어서 어지간한 것은 비싸지 않게 살 수 있어요. 냉동식품도 있어서 랏지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 랏지와 시내도 15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던 것 같고요. 그 길이 눈에 선~~하네요.

재스퍼는 말린호수나 온천 강추해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호수가 앞에 있다는 것은 정서적으로 참 좋은 것 같네요 ㅎ 재스퍼도 마찬가지이고요 ㅎㅎ

돈으로는 절대 환산할 수 없는 여행을 마일모아 덕분에 하고 왔어요~~ 마일모아 만쉐이~!!

디미트리

2014-06-01 18:53:57

작년에 llcool님 후기에 제가 댓글 단 기억이 나네요.ㅎㅎ 

겜블러님 - 재스퍼 한인식당 어지간하면이 아니고 무조건 가지 마세요. 맛은 둘째치고 여행 기분 다 망치십니다.

겜블러

2014-06-02 08:59:34

저도 댓글에서 봤는데 음식 맛도 맛이지만 반찬 값 따로 받고 손님 신경도 안쓰고 현지 외국인들만 환여하는 분위기라고 하더라구요. 무조건 안가는 방향으로 할 예정입니다.ㅎㅎ

디미트리

2014-06-02 14:14:15

참. 밴프가시면 서울식당(or 서울옥)이라는 한식당 있어요. 저희는 맛있어서 자주 갔습니다. 전화예약이 가능하니 꼭 예약하고 가세요. 안그러면 오래 기다립니다.

꼭 가시라는 건 아닙니다.ㅎㅎ

겜블러

2014-06-02 15:30:50

아, 가려고 생각은 했었습니다. 예약까진 생각안했는데 사람이 그렇게 많으면 미리 전화먼저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ㅎㅎ

llcool

2014-06-02 19:03:28

저희도 오고 가면서 들렸는데 상당히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인포센터(지도와 국립공원 패스 취급) 바로 건너편이어서 찾기도 쉽고요, 맛도 좋았습니다~

가끔 여행사 단체관광 손님들이 오시면 기다리실 수 있어요~


@디미트리 님, 네 기억하고 있습니다~ 음식점 이름을 찾아보려고 작년 후기를 보다가 언제 다시 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니 괜시리 슬퍼지네요 ㅜㅜ 아, 재스퍼 한인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기분이 상한 일인 여기 있어요~^^;;

디미트리

2014-06-02 20:10:34

슬퍼지기까지 하시다니 밴프여행이 많이 좋으셨나봅니다.^^

저희는 재작년에 갔다왔는데, 당장은 아니고 나중에 한번 또 갈까 생각중입니다. 6시간 운전하면 가거든요.=3=3==333

llcool

2014-06-03 09:30:23

네, 너무 좋았어요. 북미 여행의 끝판왕이라는 말을 듣고 갔었는데, 명불허전이더군요. 떠나면서 언제 다시 올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곳은 밴프가 처음이였던 것 같아요.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이지요. ^^

숙소도 너무 좋았고요 ㅎㅎ 비행기타고 갈아타고 가야해서 쉽지만은 않은 곳이에요. 6시간이면 정말 언제든지 다녀오실 수 있으시겠어요, 참 부럽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밴프대신 퀘벡을 다녀오려 합니다, 차로.. 쿨럭...ㅎㅎ

디미트리

2014-06-03 11:13:14

전 아직 캐나다 동부를 가보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미 동부에 갈때 함께 가보려는 계획은 있습니다만...퀘벡이 가까우신 llcool님이 전 부럽습니다.^^

겜블러

2014-06-03 15:40:31

밴프 스프링스 호텔로 메일을 보내서 골프장뷰를 요청했더니 Stanley Thompson View Suite (2 Queen beds)로 업글을 해줬네요.

홈페이지에 보니 360도 트여 있는 방이라네요. 이게 골프장 뷰 맞나요?

구글 찾아보니 Stanley Thompson wing에 있어 불편하고 안좋다는 평도 있네요? 방도 너무 멀고 시설도 형편없다고 트립어드바이저에서..

http://www.tripadvisor.com/ShowUserReviews-g154911-d184171-r135997543-The_Fairmont_Banff_Springs-Banff_Banff_National_Park_Alberta.html

http://www.tripadvisor.ca/ShowUserReviews-g154911-d184171-r56979748-The_Fairmont_Banff_Springs-Banff_Banff_National_Park_Alberta.html

스윗인데 설마 괜한 걱정이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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