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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60855161
요런 기사가 떳네요.
사실인가요?
기억으론 한국인들만 바글바글 했던 것 같은데 이제 좀 바뀌었나요?
예전에 롯데백화점이 러시아 모스크바에 백화점 열어서 엄청 좋은 기사가 나갔는데
그 백화점은 일주일에 7일이 고객보다 점원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이라면 화이팅이구요.
사실이 아니라면 사실화되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 상장하지 않는 숨은 대기업인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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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댓글
rabbit
2014-06-08 19:40:11
샌디에고의 파리바케트 케익 사다 주면 여기 미국 사람들 거의 넘어 가요. 너무 좋아하니까 기사가 사실일 가능성 있을 것 같아요. 몰라서 그렇지 알면 잘 찾아올 듯... 그런데 빵값이 좀 비싸긴 하죠.
미국초보
2014-06-08 19:51:58
오~ 화이팅이네요 ^^
armian98
2014-06-08 19:57:17
오렌지걸
2014-06-09 04:02:37
그런데 이 가게가 다른 파리바게트 가게보다는 좀 작아요. 그래서 그런가... 암튼 줄서는건 맞구요.
꼭 여기 아니더래도 한인타운에 있는것도 장사 잘되는거 같아요.
회사사람들 한국빵 특히 파리바게트는 너무 맛있다며 난리치는 걸로 봐서는, 계속 장사 잘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아기주부
2014-06-09 04:03:35
모밀국수
2014-06-09 04:07:18
Rockville에 있는 케익집 하나 추천드릴께요 Les Delices bakery 여기 맛나요
아기주부
2014-06-19 04:02:43
네 전 그냥 다 만들어먹습니다 ㅠㅠ 마카롱도 만들어먹어요... 모밀국수님도 만들어 드시나봐요? 레시피 교환? ㅋㅋ
Les Delices 리뷰 보고 가려다가 디저트류 위주인거 같아서 대신 Saint Michel Bakery 찾아갔었는데 (위치가 엄해서) 아실지 모르겠는데 종류는 많지않지만 락빌쪽에서는 아쉬운대로 괜찮은거같아요. :) Les Delices 조만간 가봐야겠네요
Sophia
2014-06-09 04:46:59
아쉬운대로 신라베이커리라도... ㅎㅎ
레이니
2014-06-09 05:08:19
요새는 한국은 파리 크롸상이 한수 위의 빵집으로 (저에게) 각광 받고 있습니다.
저는 빵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회사 1층+맛 때문에 자주 가게 되네요.
아기주부
2014-06-19 03:57:55
저도 한국가면 파리바게트는 안가죠 ㅋㅋ 파리크롸상은 아쉬울때 가고 요즘 한국은 신사동 르알래스카 같은 전문빵집이 많아져서 ㅠㅠ 아 한국가고싶네요. 입에 침이 고이네요 흑흑흑
요정애인
2014-06-09 07:58:03
엘리콧 시티 롯데 앞 라블랑제리가 있습니다.
푸른등선
2014-06-09 07:36:04
저도 처음 미국와서 제일 실망한게 빵이 별로 맛이 없다는 점이었거든요. 예전에 독일에서 먹었던 브뢰헨같은 빵과 비교해서 이건 뭐..... 물론 제가 잘 모르는 로컬 빵집들도 많이 있겠지만 독일에서는 마트에서 파는 냉동빵도 그렇게 맛이 있더라구요. 설탕이나 첨가물없이 식사대용으로요...한국빵은 부드러우면서 적당히 달달해서 뻑뻑하고 짜고 달고 그런 평범한 브랜드 미국 빵집보다는 나을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프랜차이즈 빵집이라도 빠네라 브레드 같은 곳은 빵이 훨씬 낫지 않나요? 오봉팽은 좀 비교하기엔 너무 low quality 브랜드 아닌가 싶구요...
actch
2014-06-09 12:08:12
그러네요. 파네라 정도와 비교를 해야....
아무래도 부드럽고 맛있는데는 이유가 있으니...건강을 생각하면..
어찌해야..
쿨대디
2014-06-09 08:10:27
개인적으로 한국빵집에서 파는 빵들은 맛있긴해도 감미료 맛 같기도 하고 신선하지 않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별로였는데요...
특히나 지나치게 부드러운 빵의 촉감에는 약간 거부감이 들기도 해요.
예전에 집에서 제빵기와 여러 종류의 밀가루/이스트를 이용해서 아무리 시도해보아도 그 촉감 근처도 못 가겠더라고요.
그렇게 느끼는 사람은 저뿐인가요?
모밀국수
2014-06-09 08:17:52
쿨대디
2014-06-09 09:40:31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당장 구웠을 때는 어느 정도까지는 괜찮았던 것 같은데요
하루 묵히면... 한국 빵집 빵 하루 묵힌 것과는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더 연구해봐야겠어요.
푸른등선
2014-06-09 08:20:27
네, 아마도 한국에서는 식감을 좋게 하기 위해서 인공 감미료나 케미컬이 꽤 들어갈거에요. 빵이 주식이 아니라 간식개념이라서 입에 달달하게 만드는 문화라서 좀 서구사회랑은 다른거 같습니다. 유럽에서 먹은 빵들은 그런게 없어서 투박하지만 (우리가 쌀밥에 조미료 안치듯이 만들어서인지) 소금과 이스트로만 만든 건강한 빵이 많은 거 같구요. 근데 의외로 미국은 영국계 국가라서 그런가 전체적인 음식문화도 그렇고 식사용 빵이 좀 별로란 생각은 늘 합니다... 밀가루 자체가 달라서 유럽식 빵이 재현이 안된다는 얘기도 들은거 같구요..
쿨대디
2014-06-09 09:41:17
아... 밀가루 종류가 다른 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군요.
저희는 동네 파머스마켓에서 파는 빵 사먹으면서 만족하고 있어요. ㅎㅎ
ori9
2014-06-09 08:50:50
제 아내도 그러더군요. 계량제랑 여러가지 안 넣으면 파는 것 같은 촉감과 맛이 안 나온다고.
최근에 조지루시 제빵기로 반죽만 하고 탕종이라는 걸 만들어서 넣고 오븐에 굽는 식으로 해서 꽤 근접한 촉감을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쿨대디
2014-06-09 09:41:42
비법전수...... 가능할까요? ㅎㅎㅎ
Hoosiers
2014-06-09 08:26:07
유리
2014-06-09 08:40:36
+1
어루만지다
2014-06-09 09:14:24
한국에서도 그렇지만 맨하탄에 있는 파리바게뜨는 일단 망할 수 없는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케이타운, 렉싱턴 애비뉴, foot traffic이 장난이 아니죠. 빵, 케이크는 솔직히 맨하탄의 프렌치나 일본 베이커리에 비하면 떨어지는 편이지만 오봉팽이나 파네라에는 견줄정도(?) 인것 같아요. (비지니스 포지셔닝이 저 두개를 합친것같습니다) 미국빵 특유의 굳은 설탕 느낌이 좀 덜했던것같아요. 음료수 종류는 더 다양했구요. 미국빵집보다 다양한 종류를 고를 수 있어 메뉴계발을 꾸준히 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