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내선은 어떻게 다니시나요?

마모게시판에 호주 붐이 일어날려나요~ ^^ 

쌍둥빠님에 이어 저도 가는데, voyage님도 가시는 군요... 

들은바로는 저가 항공은 짐 챠지가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그것도 계산에 넣어보시는게 좋을 것네요. 물론 BA 직접 돌려보시고 비교하시면 되겠네요. 

시드니 호텔... 전 이번 7월에 가면서 파크하얏 이틀, 메리엇 이틀 있을것데요. 메리엇이랑 끝까지 고민했었던곳이 holiday inn old sydney 입니다. 35k 더라구요... 

rating이 나쁘지 않은걸로 알고 있는데, 포인트 여유 있으시면 인터컨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요?? 다만 포인트로는 효율은 떨어진다고 생각이 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 

케언즈... 한 10년 전쯤에 갔다왔습니다. 에구구,,, 뭐라 드릴 말씀도 별로 없지만 그래도 혹시 도움이 될지요.... 케언즈가 그렇게 큰 동네가 아닌걸로 기억이 되구요, 

호주는 어디던지 규모가 틀린 여행사가 수두룩하게 널려 있습니다. 케언즈도 그랬었던거 같구요, 그래서 돌아다니면서 가격비교 하시고 아니면 호텔에 문의 해도 되구요, 굳이 미리

예약은 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전, 케언즈에서 3일동안 있으면서 정글투어는 못하고 스노클링만 2차례 배타고 나갔다온 기억이 있네요. 그레잇 베리어리프도 사실 케언즈 항에서 30분이나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배 타고 나가야 합니다. (투어에 따라 스노클링 장소가 다른거죠) 

액티비티 많이 하신다니, 좋은 경험 많이 하시길 바래요~ ^^

케언즈 호텔은 도움을 전혀 못드리겠네요... 젊을때 싼 백팩커스를 찾아 다녔어요... ^^;; 아.. 날씨는 전 11월말에 갔었는데요,,,, 비행기에서 내리는데 훅~하고 습식 찜질방에 들어가는 느낌이 나더군요...

있는 동안은 비가 안 왔던거 같습니다. 

마모에서 케언즈 다녀오신분들이 얼마나 많으실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 

잘 준비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래요  

jxk님 안녕하세요.  답변감사드립니다.  시드니 파크하얏 가시는군요.  최고로 좋은 호텔이라고 들었습니다.  저도 홀리데이인 올드시드니를 레잇 때문에 고려해 봤는데  옥상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뷰가 끝내주는 것외에 모텔수준이라는 평가가 많더라구요.  호주 국내선은 ba로 2만,  싱가폴항공으로 2만5천으로 알고 있습니다.  싱가폴항공 포인트가 8만가량 있어서 요걸로 한 번 발권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내일 싱항공에 전화해 봐야 겠어요.  혹 스탑오버 되는지도 물어보구요.  케언즈 날씨와 여행사 고민이 많았는데 경험담 들려주시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디가나 현지 투어사가 많긴하더군요.  날씨 봐가면 가족들 컨디션 봐가며 현지에서 예약하는 것도 괜찮겠어요.  감사드립니다.

항공권관련만요, BA마일이 있으시면 웹사이트에서 일정 잡으시면 콴타스 타는 걸로 해서 마일 많이 세이브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시드니-멜번 왕복 8000 avios + $25 정도 지불했어요.

p.s.: 욕먹지 않기를 바라며, 개인적으로 12월의 케언즈는 비추천입니다. 죄송합니다 (꾸벅).

P911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BA마일은 제가 가지고 있지는 않고  spg에서 전환하려고 합니다.  시드니 멜번 8000avios면  괜찮군요.   케언즈 12월은 우기 시작이라서 않좋은건가요?    혹 호주 11월말 -12월초 일정은 어디가 좋을까요?    시드니 왕복 항공권은 예약을 마쳤지만 호텔은  포인트예약이라 언제든 취소가능해서  여행지를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P911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