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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FO - ICN 구간 출발이 한달 정도 남아서 미리 좌석 지정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화면에 많은 좌석들이 X 로 막혀 있어요. 그래서 한 열흘 전부터 하루에 서너번씩 틈 날때마다 확인 하면서 자리가 보일 때마다 잽싸게 지정을 해왔습니다 ㅋㅋ 그래서 처음 32열에서 지금 21열까지 많이 앞으로 왔어요.
그런데 저기 있는 X 표는 아시아나에서 그냥 막아 놓은건가요? 그러면 미국 항공사처럼 출발 시간에 가까워 질 때즈음 좌석을 풀어줄까요.
아시아나 상담원하고 통화 했는데도 시스템상으로도 자리가 안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예전 글에 말씀드렸듯 어머니는 비즈니스 석으로 모실거라 가능하면 앞쪽에서 가까웠으면 좋겠어서 계속 알아보고 있답니다.
혹시 이와 관련해서 아시는 분들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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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항상고점매수
2014-07-05 16:04:55
디디콩
2014-07-05 17:54:00
오! 제가 어차피 연결편이니까 일찍 나가서 시도해 볼게요! 그리고 추후에 업뎃 보고하겠습니다 감사해요!!
도로시
2014-07-05 16:38:17
디디콩
2014-07-05 17:55:13
에구! 아이까지 같이 가면 걱정 되시겠어요... 한번 전화 넣어 보시면 어떨까요??
도로시
2014-07-07 14:18:38
예니아부지
2014-07-05 18:29:37
제가 조금 더 정확히 알려드릴게요? (아는체 할게요~ㅋ)
각각 항공사들이 정책이 다른데, 일단 아시아나에 경우에 좌석 배정 팁에 대해서 제가 아는대로만 말씀드릴게요~
(1) 일단 한달 전에는 좌석이 다 오픈이 안됩니다. 듬성 듬성 오픈되어 있어서, 잠긴(X자로 표시된) 좌석이 열린 좌석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곳 일단 보험으로 잡아 놓으세요.
(2) 그리고, 여기서 오픈되어 있는 좌석도, 항공권을 어디서 샀느냐, 이코노미라도 어떤 클래스로 샀느냐에 따라서 오픈되는 것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여행사를 통해서 캐쉬로 아주 싼 할인항공권(?)같은 티켓을 사면, 여행사에게 블락된 좌석열만 오픈이 되게 되어 있답니다.
(3) 그래도! 오픈된 좌석 내에서 좌석 변경은 수시로 가능한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Departure 48시간 전에 거의 모든 좌석이 열립니다. 아시아나의 경우, 이 때 비상구 좌석을 제외한 대부분의 좌석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블락된 곳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상당 수의 좌석(제 느낌으로는 70-80% 이상?)이 열립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 더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미국에서 출발하는 아시아나 비행기의 경우, 48시간이 아니라 47시간전에 좌석이 오픈된다는 사실을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이건 미국 현지 아시아나 상담을 통해서 확인했었습니다.
(4) 추가로 팁을 더 드리자면, 비상구 좌석에 앉고 싶다 --> 그냥 일찍 가십쇼. 출국하는 공항마다 아시아나 체크인 카운터 오픈 시간이 있습니다. 그 시간에 맞추어 가시면 됩니다. 보통은 Departure 3-4시간 전에 카운터가 오픈됩니다.
(5) 또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혼자갈때 써먹는 이건 제 노하우입니다. 이코노미 좌석 3개를 차지해서 Full Flat Economy에서 누워서 가시고 싶다? 물론 변수는 많습니다만..ㅋ 저같은 경우는 이렇게 합니다. 일단 오픈된 좌석중 가장 맘에 드는 좌석을 인터넷으로 사전 배정하십쇼. 이 좌석은 일종의 보험입니다. 그리고 공항 체크인 카운터 마감 직전에 가세요. 수하물이 있으시면 수하물 마감 전까지는 가세요. 보통 이 시간이 되면, 어느 정도 승객이 체크인이 마무리가 되어있고, 좌석도 거의 배정이 끝났습니다. Full booking이 안되어 있을 경우, 공항에서 체크인하시기 전에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으로 아시아나 접속해보시면, 오픈된 좌석이 많이 보일 것입니다. 그 중에서 넉넉하게 비어 있는 쪽(주로 이코노미 뒤쪽)에 좌석으로 변경하시고 데스크 가세요. 이게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니깐, 데스크에서는 변경된 좌석으로 보일 거에요. 여기서 팁은, 체크인 카운터 가기 직전까지도, 아시아나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오픈된 좌석이 여전히 보이며, 좌석이 차 있는 것을 훤히 보면서 본인 좌석을 변경할 수 있다입니다. 베시넷에 싣는 아이 아니고, 좌석 차지하는 아이 데리고 갈 경우에도 이렇게 활용하시면 꽤 괜찮으실거에요~
디디콩
2014-07-06 15:48:01
와... 예니아부지님 이것은 꿀tip의 백서네요! ㅎㅎ 이렇게 좋은 정보 정성껏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옵션을 기회를 봐가며 차례차례 쓰다가, 5번 플랫 이콘에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ㅋㅋㅋ 단지 같은날에 예니아부지님같은 고수님과 같은 일정이 겹치지 않기를 바랄 뿐이에요 ㅎㅎㅎ 다시 감사드립니다!
옥동자
2014-07-07 05:06:53
이거 정말 완전 좋은 팁이네요 @_@
혹시 대한항공편도 있으면 좀 올려주세요 기대됩니다~~
예니아부지
2014-07-07 14:34:28
제 주거지가 SFO라서 이거... 경쟁자가 많이 늘겠는데요??ㅋ
그래도 다행인건, SFO-ICN 구간 경쟁 노선들이 꽤 있어서... 그래도 아시아나에만 몰리지는 않는듯해요~
어쩄든 위에 팁대로 한번쯤 시도해보세요~ 다만...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안전하게 무난한 자리 하나는 보험으로 확보하신 상태로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대한항공 팁은... 나중에.. 제가 좀더 노하우가 쌓이게 되면 말씀 드릴게요~
PS) 모닝캄이 올해 만료되는데, 13764마일만 채우면 된다는데... 고민중입니다~ 아시아나에서는 저에게 15986마일만 채우면 다이아몬드로 올려준다고 손짓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Skyteam
2014-07-09 02:5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