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되는 연회비를 피하기위해 몇가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체이스 사파이어의 경우 95불 청구되어 이미 펜딩도 끝났고 스테이트먼트에 찍혀있길래 일단 남은 발란스와 함께 전부 어제 지불하였습니다.

그런 뒤 sm을 보내 어카운트 닫아달라고 했구요. 95불 어떻게 돌려받냐하니 크레딧으로 자동 들어올것이라 하더군요.

근데 제가 이미 사파이어가 닫혔는데 돌려 받는 들...이미 발란스는 다 지불했고...카드는 더이상 사용이 안되는데...도대체 어떻게 95불을 크레딧으로 받아서

돌려받게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이럴경우 집으로 체크로 보내주는건가요?

프리덤 어카운트는 살아있는데 이쪽으로 보내주는건지...잘 모르겠어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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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잉크플러스도 성공하고 SPG 3만도 마지막날 성공하였습니다.

그 기쁨도 잠시...7월이 되니 바로 연회비들이 줄줄이 청구되네요.

총 3개의 카드입니다.

1. 2년동안 가지고 있었던 남편의 SPG 카드-65불 연회비 청구

   제 생각엔 리텐션을 요구해보고 안되면, 가지고 있는 포인트를 모두 제 SPG 어카운트로 옮긴뒤 닫거나 다운그레이드 할까합니다.

   리텐션 주면 제일 좋겠지만 워낙 잘 주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고 예전에도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크게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1-1. 취소를 하게 된다면  남편의 SPG 포인트를 제가 새로 만든 SPG 어카운트로 다 옮기고 닫으면 되는건가요? 6월 28일에 남편SPG에서 추천을 해서

   제가 받는 것으로 해서 남편의 어카운트에 5000포인트가 들어온것 같습니다. 남편이 받은 5000포인트는 영향이 없을까요?

   그리고 마일모아님의 포스팅을 보면 포인트 합산 하려면 받는 구좌와 보내는 구좌의 주소가 동일하게 30일 이상 있었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저의 경우 SPG 어카운트 생긴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가능한가요?

   1-2. 다운그레이드를 한다면 어떤 카드를 추천해주실만한가요? 블루카드가 괜찮다고는 들었습니다만...

2. 저의 체이스 사파이어카드(마스터)가 95불 청구되었습니다.

  일단 제 UR 포인트는 배우자 어카운트로 전부 트랜스퍼 시켰습니다. 나중의 처닝을 위해서도 닫는게 좋겠죠?

  사파이어를 없애면 저에게 프리덤만 남는데 앞으로 프리덤을 써서 생기는 포인트도 배우자 사파이어나 잉크 카드로 넘길 수 있는건가요?

  그게 가능하다면 굳이 마스터인 사파이어를 안가지고 있어도 될것 같습니다.

3. 남편의 체이스 메리엇카드-85불

   2년 보유했습니다. 작년에 받아서 올해 7월말까지 써야 하는 숙박권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7월 말까지 써야해서 제가 알기론 메리엇은 숙박권 유효기간 전까지만 예약을 해도 막상예약 날짜는 숙박권의 유효기간을 넘겨도 된다고 하던데요. 맞나요?

   겨울에 한국에 갔다올 계획이 있어서 이번달에 이 남은 숙박권으로 내년 초 호텔 예약을 하고 이 카드는 닫을까합니다.

   혹시 연회비 85불을 내고 숙박권을 하나더 받고 쓰는게 나을까요? 카테고리 5까지 쓸수 있던데...카테고리 5인 한국의 호텔이 어떤지도 정확히 가본적이 없어서요.

   이미 받은거야 쓰면 되는데...연회비 85불을 내고 하나 더 받을만큼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연회비를 지혜롭게 잘 퉁치신 분들이나 제가 놓치고 있는것들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