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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봤더니 ATM (7-11이나 Japan Post Bank) 이용하면 좋다고 해서 Bank of America에 연락해서 물어보니
한번 withdrawal할 때마다 5불 수수료에 withdrawal하는 금액의 3%를 추가로 수수료를 뗀다네요.
저는 500불을 환전할 계획이었는데 그러면 총 20불 수수료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여행자수표로 가져가서 나리타 공항에서 환전해야겠다고 마음먹고 Chase에 갔는데 제가 Chase 체킹 고객이 아니어서 안되더라구요.
만약 고객일 경우 traveler's check 2% 수수료라고 하고요.
그냥 Bank of America debit카드로 일본내 ATM 이용하는게 제일 나은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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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댓글
기다림
2014-07-08 10:44:11
저는 그냥 나리타 공항 환전소에서 달라를 엔화로 바꿨어요.
환율감이 없어서 그냥 들고 있던 70불인가를 엔화로 바꿔서 기차표사고 걸어가다 맛난 식당있으면 가서 장어나 스시 하나 사먹어야지 했어요.
정말 제가 들어간 식당은 카드나 외국돈 않받는다고 적혀있더군요. 잘 먹고 엔하로 결제하고 나왔죠.
그리고도 지금도 제 주머니에 2000엔 있는데 볼때마다 그때 생각이 나요. ㅎㅎ
(다시 달라로 바꾸기도 어렵고 해서 기념품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일본거쳐갈일 있으면 우동이라도 한그릇 사먹을수 있겠죠)
제가 가진 이거라도 어찌? ㅎㅎ
lululemon
2014-07-08 11:47:27
저도 여기 게시판에서 보고 Charles Schwab 체킹열고 debit카드 받아서 썼어요. 환율도 좋고, ATM수수료도 없어요. 만약 있을시 매월말 은행에서 다시 reimburse해주더라구요
게시판 오른쪽 상단에 있는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검색"에 찰스스왑 또는 Charles Schwab하면 글들이 많이 뜰꺼예요
샤샤샥
2014-07-08 13:18:45
그렇군요. 답변들 감사드려요. 저도 오늘에서야 찰스 슈왑의 그런 혜택을 알았는데 여행 전까지 atm카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여행자수표를 은행이나 AAA 고객이 아니면서 살 수 있는 곳은 없나봐요. 그냥 500불 들고 나리타에서 바꾸는게 나을지 Bank of America 데빗 카드로 20불을 물리는게 좋을지 고민이예요.
기다림
2014-07-08 13:26:18
전 제 개인체크도 한국에서 그냥적어서 통장에 입금해서 찾아쓴적 있어요.
샤샤샥
2014-07-09 05:24:03
네, 저도 일반 체크 한국에서 캐싱한 적 있는데 한국방문이 아니라 일본이라서요.
재깡이
2014-07-08 13:26:27
한국에 계좌없으시거나 한국에 들를 일은 없으신가요?
저는 한국에 계좌가 있어서 항상 시티은행 카드만 들고 가거든요.
시티은행도 군데 군데 있는데다가 환율도 좋고 1.5불만 인출할 때 수수료내면 되서요.
일본 가 본 경험 상 일본에서 환전은 환율이 극악입니다. 일본 사람들도 모두 한국 와서 환전할 정도로 환율 형편없으니
꼭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적어도 10%~20%손해입니다..한국에서 환전에 비하면)
샤샤샥
2014-07-09 05:24:41
한국 들를 일은 없어요. 그래도 미국보다는 일본내 엔화 환전이 낫다고 하더라구요.
DriveTrain
2019-02-12 16:24:34
오래된 정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한때 일본 내 사용 가능한 국제현금카드 중 가장 염가의 수수료를 자랑했던 씨티뱅크는, 2015년 일본법인 철수, 2017년 인수자와의 계약 만료로 더 이상 최저 수수료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씨티그룹 전산망이라는 게 아예 일본에서 소멸해서, 비자망이나 은련망으로 뽑아야 하는데그러면 수수료가 1%+2000원+로컬 이 됩니다.
이젠 찰스 슈웹으로 뽑는게 깡패일 듯 싶네요.
apollo
2014-07-09 08:09:59
citi gold account를 만들고 바로 데빗카드 은행에서 받으시면 어떨까요?
한달 수수료가 30불로 비싼 어카운트이긴한데.... 전세게 citi atm에서 무료로 거의 환전 수수료 없이 사용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일본에서 유용하게 사용했었습니다.(나리타 공항에서 인출... 시내에도 자주 보이고요)
편안한마일여행
2019-02-12 14:48:37
비슷한 질문이라 토잉해보아요 (소심소심)
한국 잠깐 들렷다 오사카 여행을 갈건데요.
찰스슈왑 없구용 boa/chase (sapphire checking, not sure if it makes any difference) debit카드 있어요.
한 20만엔정도 환전할라구 하는데
다른글 찾아보니 명동환전소랑 이글에선 citi account 추천하시는데
명동 들릴 시간은 없고 시티 계좌도 없답니다 ㅜㅜ 그냥 한국 공항에서 환전 할까요? 아님 한국가족에게 부탁해서 한국은행에서 원화->엔화 환전하는게 나을까요?
햄복
2019-02-12 15:54:17
가족분들중에 환율 90% 우대 받으실수 있으면 동네 은행이나 인터넷으로 하시는게 젤 이득일껍니다..
편안한마일여행
2019-02-17 12:03:30
네 어머니에게 부탁드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슬꿈
2019-02-12 16:02:45
위비뱅크 써니뱅크 등 한국 은행들 앱을 쓰실 수 있으면 그게 제일 좋을 겁니다.
편안한마일여행
2019-02-17 12:04:28
이슬꿈님은 넘나 인싸인것.....! 감사합니다
열운
2019-02-12 16:13:35
최소 시중 은행에서 하시는 게 공항보다는 나은 환율을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편안한마일여행
2019-02-17 12:04:46
넵! 감사합니다
핫텁
2019-02-12 22:46:42
엔화 환전에 제가 써본 몇 가지 방법은요,
1) 도착한 공항 (나리타, 하네다 등)에서 달러를 엔화로 환전.
창구앞에 있는 환전 용지에 내용 기입후 창구에 가져가면 됩니다.
2) 세븐일레븐에 있는 Seven Bank ATM에서 Debit Card로 인출
전국 어디나 세븐일레븐은 많이 있고 ATM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본 여행중 환전한 현금이 떨어져 급하게 필요할 때 유용할 듯.
3) 동경 시내 여기 저기에 있는 다이코쿠야 Daikokuya (大黒屋)에서 환전. (전당포, 상품권, 여행권, 스포츠관람표 매매, 외화환전 등등 하는 가게)
Google Map으로 Daikokuya 검색하면 나옵니다.
환율에 대해서는.. 큰 돈 아니고, 여행용으로 몇백불 환전하는 경우엔 큰 차이 없다..가 제 생각입니다.
공항보다 세븐은행이 환율은 아주 조금 낫긴 하지만 인출 수수료가 있어서, 500불 이하 인출이라면 오히려 손해인 듯하고요, 작은 금액을 자주 인출하게 되면 매번 수수료가 나가게 되니 조심하세요.
다이코쿠야도 공항보다 환율은 아주 조금 나았던 것 같긴 합니다만, 가게 찾으러 다니는 수고를 하셔야 하니 환전 금액이 크지 않으면 그냥 공항에서 환전하는게 가장 편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kyteam
2019-02-12 22:49:10
전 한국 다녀올때 다음 몇개월간 방문할 국가들 화폐로 미리 다 환전해서 옵니다.
우리나라 은행에서 환율우대받으면서 하는게 제일 좋더군요. 제일 편하고요. 요즘 앱으로 다 되고..